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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5 23:49
msl 오프닝 뭔가 고쳐야 할 듯 한데요;;; 우승자가 32강 탈락은 처음이라;;;
근데 본좌 조건은 시대가 좀 특이했던 (자잘한 대회가 엄청 많았던) 임요환 선수 빼곤 동일하게 적용하는 거 아닌가요?
09/01/15 23:51
프로토스 팬이 아니라서 일까요. 개인적으로 프로토스가 있어야 리그가 흥행한다는 생각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요새 너무 잘나가는 프로토스들이 많아져서 일까요. 이제 좀 저그가 다시 일어나는 모습도 보고싶고 그 과정에서 명품 저테전도 많이 보고 싶어지네요.
09/01/15 23:55
불과 2~3년전인데 절반은 은퇴+공군행에
현재 메이저급이라볼수있는선수는 마재윤,이윤열선수에 박명수선수뿐이군요 나머지선수들은 예선통과조차 힘들어보이고... 세월 참빠르군요
09/01/16 00:02
김택용선수는 위너스리그에 집중하기 위해서.......... 혼자만의 생각을 해봅니다 ^^;;
역올킬이던 올킬이던 한건해준다면....
09/01/16 00:03
흐름은 돌고 돕니다. 07~08년동안 토스가 가장 리그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해왔으니
올해는 테란과 저그에게 그 흐름의 줄기를 틀어줘도 되지 않을까요?
09/01/16 00:13
"프로토스팬들의 생각은
스타크레프트 초기판은 테란의 시대였고 지금은 저그의 시대다 이제 프로토스 시대가 올때도 되지 않았을까?" 오늘도슈왈츠자넨가님과 비슷한 생각인데, 이 부분은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당시 저그가 암울한건 아니었지만, 강민의 저그전은 꽤나 강력했고, 선전했을텐데요. 그리고 스타판에서 본좌를 제외하고 보통 프로게이머들을 표본으로 했을때, 한 종족이 나머지 두 종족을 압살하는 경우는 드물었다고 생각됩니다.
09/01/16 01:03
1랜덤 베르트랑선수..패러독스에서 김성제선수상대로 저그걸려서...눈물의 경기력으로..김성제의 배넷어택 그이상의 수준으로
농락당해서..눈물이 나네요..아마 3패탈락했던걸로 기억합니다...하필 저그가걸려도 패러독스에서..정말 처참하게 오버다찟기고 인구수 50도 못넘기고 졌던걸로 기억되네요
09/01/16 01:44
송병구선수가 요즘 부진하면서 김택용선수가 플토 수장역할을 하나 했더니 양대리그 초반탈락하면서 덩달아 6룡 포스도 죽어보입니다.
왠지... 몇개월간의 저그 반짝과 함께 장기간의 테란 집권시대가 오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조심스레 해보게 되네요
09/01/16 01:53
이제 마재윤의 제 2차 집권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꿈같은 얘기겠지요.
6할정도를 꾸준히 해주는 게이머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택용선수는.. 두고봐야 알겠지만은 프로게이머 인생에 최대의 위기가 찾아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09/01/16 05:56
테란의 시대가 언제였다뇨,... 임이최.. 그들이 테란의 시대의 대표자들인데..
특히 FD와 수비형 테란이 남발하던 시기+멀면 더블 가까우면 벙커링 시절에 테란승률은 정말 답이 없었죠..
09/01/16 08:56
어떻게 해도 까이겠네요..
김택용 선수가 나온다.. >> 32강 광탈자가 메인이라니 우습다. 김택용 선수가 안나온다.. >> 떨어졌다고 바로 내치네.. 22일에 오프닝 공개한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니.. 편집으로 잘라버렸냐? 어떻게 해도.. 진짜 이번엔 완불엠 오프닝 제작팀?
09/01/16 15:26
그래도 김택용 선수가 있어야겠죠. 곰TV MSL S4에서도 Face Off 하면서 떨어진 선수들 거의 위주로 오프닝했던것이 계속 지속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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