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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30 14:51
윤용태 선수 없는 엔트리는 좀 어색;;하네요..
거기에 이재훈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오랜만에 리매치~~ 이재훈 선수의 50게이트가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였었죠... 주목할만한 점은 온게임넷에 김학수선수...누구지???전태규 선수가 아니네요... 김학수라....
08/10/30 15:02
공군 대 위메이드....확실히....공군은 동족전을 벌이면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하는 것 같군요.
맵 상관않고 예상 상대 엔트리에 대해 상성이 앞서는 쪽으로 카운터를 넣는데 주력한 느낌이네요
08/10/30 15:05
개인리그 결승전 날은 관례적으로 프로리그 경기를 쉬었습니다. 과거에도 계속 그래 왔었지요.
방송사 스타크래프트 팀의 전 인력도 부족해서 다른 프로그램 인원까지도 차출되는 행사다 보니, 프로리그 중계가 불가능합니다.
08/10/30 15:14
SKT 저그가 이번엔 승을 올릴수 있을지와 KTF 플토 역시 승수를 쌓을수 있을지 관심이 가지만..
다음주는 SKT 저그보단 KTF 플토 승이 더 힘들어 보이네요..하필 도재욱 선수와...ㅡㅜ... 그래도 꾸준히 박재영 선수에게 힘을 쏟아주는 이지훈 감독님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확실히 라이벌전이라 그런지 김택용 VS 박찬수 , 정명훈 VS 이영호 선수 경기..KTF플토와 SKT저그의 승리 여부.. 1경기부터 4경기까지 다 관심 집중입니다. 화요일날이 무척 기다려 지네요. PS. SKT 저그와 KTF 플토가 맞붙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그점은 조금 아쉽군요..^^;;;
08/10/30 15:40
이번주는 엔트리 후에 사설? 같은게 안붙어있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공군 엔트리가 두경기 모두 같군요. 현재 상황에서 제일 베스트 멤버인거 같습니다.
08/10/30 16:36
CJ는 또 김정우, 박영민, 변형태, 마재윤 조합이네요.
서지훈선수는 전 시즌에 초반엔 몇경기 뛰었는데 이번엔 도통 보이질 않고... 좀 의외가 있다면 나름 잘했었던 한상봉 선수가 안보이는 거구요..
08/10/30 18:11
이번 위메이드폭스와 공군 엔트리 보니까.. 공군이 잘하면 1승 챙길 수 있는 엔트리군요....
이재훈 선수가 한번더 고인규 선수 잡아주 듯 이윤열 선수를 잡아 준다면?? 후덜덜...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스트로는 끊임없이 기대해봅니다.. 박상우, 이호준 선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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