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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9 20:32
저 게임... 이미 바둑알이라는 혁명적인게 나오기 전에부터
유럽에서 이혼사유였습니다. 전 군대에서도 컴터가 가능해서 푹 빠졌었는데... 오죽했으면 질려서 사회나와선 한번도 안했습니다. 허나... 이제 3d라면 다시 슬슬 불타오르는데요??;;;
08/10/29 20:42
바둑알 아닐때도 재밌었어요
문자중계의 스릴이란;; 챔스우승하고 배란다에서 세레모니하던게 기억나는군요 제가할땐 fm도 아니고 cm
08/10/29 21:13
바둑알이 아니었던 cm3시절이 그립네요..
그때가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지금도 재밌긴 하지만 뭐랄까 점점 발전해가면서 cm의 재미도 조금씩 변해가는 거 같기도 하고..
08/10/29 21:31
저같은 경우에는 중독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꺼 같습니다. 군인 아저씨가 되어있을테니까요. (2)
11월 입대 예정입니다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08/10/29 22:02
아... 저도 CM일때부터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바둑알 이전에 더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처음 바둑알이 나왔을 때... 재미있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상력을 좀 제한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었다는...... 아무튼 생일선물로 저걸 받을 겁니다... 제생일은 11월 11일... 3일 지나도 생일선물 받을 수는 있죠...
08/10/29 22:13
컴퓨터 사양이 좀 늘어난거같아서 다행이네요. 새 컴퓨터를 살때쯤에나 할수 있겠어요.
제발 우리집 컴퓨터에서는 안돌아가길 간절히 빕니다 ㅠ (2)
08/10/29 22:23
흠...제 컴퓨터로는 무난하게 돌아가겠네요. 그렇다면 지금 진행중인 FM2007 2050-2051 시즌을 일단 그만 두어야된다는 건가요...
08/10/29 23:07
손 안대신 분들은 그냥 쳐다보지도 마세요~~
'나는 중독이 안될꺼야~' 하는 생각이 있어도 일단 잡으면 손을 못 놓습니다. 제친구는 제라드가 누군지도 모르던 놈이 일단 간만 아주 살짝 본 후 유망주를 술술 읊더군요 저야.. 말할것도 없고요..;;;
08/10/30 01:33
인생포기게임. 가정파탄게임. 막장솔로게임(응??;;).
모굴도 이정도는 아닌데, 정말 미묘한 차이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인류에 해악을 끼치는군요.
08/10/30 02:38
아 제길....
08 겨우겨우 접었는데... 3d라니.. 순간 머리가 백지장이 되는 느낌이... Rukawa님// 정말 잘하셨습니다...
08/10/30 10:29
전 다행히 컴터 사양이 안되서 2007 이후부턴 손 안대고 있긴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맨시티가 대세가 될듯한 분위기. 에디터 안쓰고도 팀 재정이...
08/10/30 14:32
처음에 깔고 시작하려다가 로딩 시간이 길어서 바로 언인스톨.
주변을 돌아보면서 제 인생 최고의 판단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_-;;
08/10/31 00:29
인생에 두번다시 오지 않을 황금기. 대학4학년 2학기 6개월.
원하던 회사에 1학기때 취업확정해두고, 몇해 사귀어오던 여자친구는 때마침 해외유학 출발. 마지막 자유의 신분으로 해외여행, 국내배낭여행, 수영/검도 등 평소 하고싶던 스포츠 등록, 질릴만큼 책읽기, 사람들 많이 만나기... 는 하나도 못하고 fm 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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