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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8/07/22 23:53:49 |
Name |
킹이바 |
Subject |
역대최고의 죽음의 조 투표(?) 결과.. |
얼마 전에 제가 역대 최고의 죽음의 조에 관하여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부족한글솜씨임에도 주제가 주제인지라.. 많은 댓글이 달려서 논쟁 및 토론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댓글 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
그럼.. 역대 최고의 죽음의 조에 관한 여러분의 투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애매하게 말씀하신분이나.. 죽음의 조 선정이 아닌 다른 내용을 언급하신 분들의 의견은 제외했습니다.)
1위 - 2003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19표)
이윤열 임요환 이재훈 박경락
2위 - 2003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17표)
홍진호 강 민 이윤열 조용호
3위 -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F조 (4표)
강 민 이윤열 마재윤 차재욱
곰TV3차 MSL - 김택용:이영호 이윤열:최연성 (3표)
질레트배스타리그A조 - 강 민 최연성 박정석 이병민 (2표)
2002스카이배스타리그B조 - 홍진호 강도경 박정석 조정현 (2표)
그외의 듀얼토너먼트 - 홍진호 김준영 한승엽 송병구 , 임요환 박정석 박성준 전상욱 (1표씩)
1,2위는 박빙이었고요.. 나머지조는 그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바람에.. 투표의 의미가 무색되버렸습니다만;;
뭐 이는 1,2위의 2개조가 그만큼 역대최고의 죽음의 조임을 증명하는 게 되겠죠? ^ ^;
사실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이 전 글에서 죽음의 조 논쟁이 올림푸스vs마이큐브로 넘어가고
결국엔 이재훈선수와 박경락선수에 대한 논쟁으로 번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재훈선수 의견은 많은 의견충돌이 있었는데요..
그럴의도는 아니었으나 제가 떡밥을 던진 것같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스토브리그(... 요즘같은 상황도 스토브리그라고 말할수있나요..? 리그는 끝나진 않았는데 경기가 드문...;;;;)기간이라..
피지알도 뜸한데..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 (여름 감기가 무섭더라고요;;)
p.s : 아.. 급수정입니다.. ^^; 적을려고 한게 있었는데; 깜빡잊고 안적었네요..;;;
요즘 스타리그는 죽음의조가 은근히 안나오는 추세인데요..;
다음 스타리그에서.. 도재욱 이영호 이제동 박성균 기대해봅니다........... 이러면 윗 조들에 버금가는 대박조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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