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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9 19:26
노래 이야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 찾는 안기효 선수. 결국 노래 대신 춤으로 가네요.
손찬웅 선수까지 끌고 나왔는데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는 말에 일단 들어갑니다.
08/05/09 19:50
조지명식 변했다고 하더니..뭐가 변한건지 모르겠네요.
단지 예전에 인터뷰와 조지명을 같이 했던 것을.. 1,2부로 나눠서 인터뷰랑 조지명을 따로 하는 느낌밖에 안들고.. 문제는 인터뷰 내용이 예전 조지명식 질문이랑 똑같고 더 시간만 길~게 하는 느낌이라 심하게 지루하네요.. 인터뷰를 1부로 한다고 하길래.... 앙케이트도 넣고 재미나게 하는줄 알았건만...
08/05/09 19:54
우유맛사탕님// 그동안 너무 온게임넷이 안 변했죠.;;
이번에도 변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그 동안 너무 정체되어 있어서 그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08/05/09 20:02
엠겜처럼 좀 섞던가 했어야했는데 말이죠. 일단 조지명을 떡밥으로 던져놓고 그거에 대한 의견을 듣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아예 나눠서 하니까 좀 지루한감이 있긴하네요.
08/05/09 20:07
꿈의 대진 나오네요..
이영호 - 김준영 - 박성균 - 손찬웅 송병구 - 안기효 - 도재욱 - 이윤열 김택용 - 박성준 - 염보성 - 윤종민 박찬수 - 박명수 - 박영민 - 허영무
08/05/09 20:13
온게임넷 pd님.. 노력을 아무리 많이하고 신경을 아무리 많이쓰셔도 결과가 나오지않으면 잘못된 방식으로 접근한겁니다..
오늘봐서는 차라리 대본이라도 만들고 간단한 리허설이라도 한번하는게어떤가요.. 본방30분줄이고 리허설30분늘이더라도말이죠.. 이건대체 한두가지의 문제가 아니라서 뭐부터 지적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08/05/09 20:21
차라리 지명이 나은 듯 합니다..;
MSL이 정말 조지명식 방식을 잘 만든 듯 합니다. 온게임넷은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여 이런 것을 도입조차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니..;;; 점점 더 MSL이 재미있어지네요.. 조지명식 방식은 정말 바뀌었는데 최악이 된 것 같습니다. 지루하고 흥미가 없으니..;; 2부부터 보는 면이 훨씬 나은 듯 합니다.
08/05/09 20:23
김태형 해설위원은 이영호 선수의 2회우승을 예상했네요. 그것도 삼성의 두 토스를 4강 결승에서 꺽고
특히나 결승에서 삼성의 두 토스를 꺽고 2회 연속우승을 말이죠.
08/05/09 20:26
프로게이머를 모아놓고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하더니 말 그대로 '조지명'만 빼놓은 토크라니......;;
1부는 말 그대로 토크쇼를 진행하고 2부에 지금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조지명식을 했어야 하는게 아닌지.......
08/05/09 20:30
팬들더러 골라보라고 하는 송병구 선수. 후보 3명으로 안기효 / 박성균 / 허영무 선수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허영무 선수에 대한 환호가 가장 크네요)
08/05/09 20:31
저도 그 생각을 했었는데..
같은 팀을 지목하는 것이 16강에서 둘 다 올라가면 최소한 4강 아니면 결승에서 만나니까.. 8강에서 돌려서 만나느니 16강에서 만나는 것이 낫겠네요.
08/05/09 20:34
송병구선수 이거 정말......... 엄청난 배짱인데요. 가을이횽에게 많이 혼나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정말 멋집니다.
개인리그에서 같은팀 봐줄 필요가 어딨습니까.
08/05/09 20:36
이야! 송병구 선수 역시 남자 답네요! 급호감입니다 진짜~!
이번일을 계기로 이런게 이상한 일이 아닌 당연한 일이 되었으면 더 재밌겠네요.
08/05/09 20:39
아아..병구 선수 내가 정말 정말 칭찬해 주고 싶긴한데...
도대체 뭔 생각인가요..ㅠ 나는 재밌는데 이 무슨짓인지...으하하하하!
08/05/09 20:39
이번 A,B조 대박칠듯한데요???
A조에 박성균 염보성선수가고 B조에 도재욱선수 들어가고 C조에 박명수선수 들어가면 난리난리 대난리
08/05/09 20:47
윤종민 선수를 지명한 박성균 선수. 그런데 팀킬이 발생했습니다;;;;??
박성균 선수는 본인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했는데;;; 이미 사태는 수습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08/05/09 20:49
현장에서 바꾸면 안된다는 고지가 없었기 때문에 바꾸어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환호와 야유가 뒤섞이는군요.
이거도 참 애매한데 말입니다.-_-
08/05/09 20:50
온겜넷 뭔가요. 이미 한번 지명한 선수를 다시 바꾼다뇨. 같은팀선수가 한조에 됐다고 해서 이렇게 쉽게 바꿔버리다니 황당할따름이네요.
08/05/09 20:51
onlyoov님// 뭐 엠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걸요..^^;;;;;새삼스럽진 않아요.
오늘 병구선수의 지르기-에 뒤이은 후속타가 없는것이 아쉬울뿐....
08/05/09 20:52
그냥 윤종민 선수가 훨씬 나았을 듯 하네요.
괜한 박영민 선수가..;; 차라리 윤종민 이후에 이윤열 선수나 안기효 선수가 되어서 T1 vs 위메이드 구도를 만들어 가는 것도 괜찮았을 텐데 말이죠..; 이번 결정은 아쉽습니다.
08/05/09 20:52
바포메트님// 기회를 준다는거 자체가 황당하죠. 그것도 이미 지명한선수를 바꾸면 안된다는 규정은 없기때문에라는 어이없는 논리로요. 현재 조지명식규정이 명확하지도 않고 체계적으로 돼있지도 않으니 이후에도 계속 바꾸면 되겠네요.-_-
08/05/09 20:54
onlyoov님// 지명한 선수를 자신의 턴이 끝나기전에 바꿀수 없다 라는 규정은 없지 않나요? 이미 다음 선수가 지명한뒤면 문제가 되겠지만
아직 자신의 차례가 끝나지 않았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만
08/05/09 20:55
근데 왜 박성균 선수 지명에 딴 선수들이 이렇게 개입을 하나요..
김택용 선수도 본인이 기회를 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니.. 박영민 선수도 기회 한번 더 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네요.. 그 선택은 박성균 선수의 몫인데.. 물어보는것도 박성균 선수가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흠..
08/05/09 20:57
바포메트님// 그렇게 따지자면 지명한 선수를 자신의 턴이 끝나기전에 바꿀수 있다라는 규정도 없죠. 온겜넷의 대처가 너무 미숙하네요.
08/05/09 20:58
onlyoov님// 아니...꼭 이런 일이 온겜에서만 있었던건 아니라니까요..--;;
다음부터 규정을 고치면 되는 겁니다. 너무 예민하신듯 합니다. 여튼 형제전 갑니다! 으흐흐흐흐
08/05/09 20:58
onlyoov님// 그럼 조지명식에선 도발해도 된다 라는 말이 없으니 도발하면 안되는건가요;; "하면 안된다"가 있으면 해서는 안되는거지만
"하면 된다"라는 말이 없다고 하면 안되는건 아니죠 -_-;
08/05/09 20:59
처음느낌님// 그래도 도재욱선수가 토토전을 워낙 잘하다보니... 명분+실리를 동시에 얻을수있는 이윤열선수가 삼성2토스에겐 좋은 타켓일듯...
08/05/09 20:59
4강간 강한저그 vs 약한저그 형제 대결이네요.
박성준 선수는 저그전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이 있을테니.. 박성준 선수가 2선수 모두 이기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08/05/09 21:00
처음부터 조지명식 보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끄고 피지알 들어왔습니다;; 피지알 분들은 잘 보고 계신 거 같네요;; 저에게는 역대 제일 재미없는 조지명식이었는데;;
08/05/09 21:00
어짜피 다음시즌부터 규정 만들껍니다. 온게임넷이 이번일로 많이 혼날것이고 그담대회에서는 분명 규정 만들껍니다
그러니 너무 심한 예기는 하지말아요^^
08/05/09 21:00
윤종민 선수가 D조로 간다면 더더욱 논란에 휩싸이겠네요.
어짜피 D조로 갈 것이라면 박성균 선수가 취소한 것에 대한 온게임넷의 대응 미숙 문제는 이번 조지명식의 최고 에러 중 1개가 될 것 입니다..;
08/05/09 21:02
다시 4토스 조가 만들어질려나요...? 제 2차 토스대전이 만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1차 토스대전 : 허영무-윤용태-박영민-오영종)
08/05/09 21:02
B조는 또 한번 올토스조가 되겠네요.
MSL B조와 OSL B조 4토스전. 과연 허영무 선수는 이번에는 살아남을 것인가..; 또 손찬웅, 안기효 선수가 B조로 갈것인가..
08/05/09 21:03
재미있게 보면 재미있지만..
이건 정말 말그대로 떡밥강림입네요...(금방 스갤이 간만에 두부에러났네요..흠) 그리고.. 온게임넷... 참 아쉬움이 많이 생깁니다.
08/05/09 21:04
토토전 최강의 자리를 유지해온 송병구선수
그 송병구선수와 같은팀이면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허영무선수 토토전 신흥강자로 떠오르면서 지난시즌 송병구선수와의 명승부를 만들어낸 도재욱선수 이거머 모든조 다 대박조네요... 옥의티가 있긴했지만 어쨋든 다 대박조네요
08/05/09 21:04
애초에 지명할 선수를 생각 안 하고 왔다는 김준영 선수. 좋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누구를 찍을지 결정을 한 듯 합니다.
(때마침 카메라에 비치는 이윤열 선수)
08/05/09 21:05
SKY92님//
T1 팬분들이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죠. T1 팬분들만 한 것도 아니고.. 물론 한 분들도 있겠지만..; 확실하지 않은 내용으로 오프가신 T1분들이 된 것은 조금 아쉽네요. ^^.
08/05/09 21:05
아니 비슷한 일이 엠겜에 있을때는 괜찮고 왜 온겜에서 일어나니 이리 민감하신지 들..;;;
여튼 모든건 송병구때문이군요. 후후훗!
08/05/09 21:08
SKY92님// 물론 좀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팬 아니겠습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팀에 선수들 보고 응원하러 간 팬들에게 너무나 이성적인 행동을 요구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08/05/09 21:08
뼈보다는 살을 깎아야 겠다는 안기효 선수의 말. 뼈가 있습니다.
염보성 선수를 찍네요. A조 김캐리님 예상하고 같이 되었습니다!!!
08/05/09 21:08
김태형 해설위원 예상대로 A조가 진행됬네요.
윤종민 선수까지 되었더라면 정말 후덜덜한 예측능력으로.. 이영호 선수의 우승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08/05/09 21:09
죄송합니다. 좀 흥분했네요. 댓글 삭제했습니다. 박찬수선수랑 박명수선수의 표정을 보고 좀 흥분했던것 같아요. 머리를 좀 식힐게요.
08/05/09 21:12
다음 조지명식엔 방청객 빼고 했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_- 전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던것 같은데, 이번에 온 방청객들은 쫌 심하네요.
08/05/09 21:13
너무 물타기 하는거 아니련가싶네요. 결국 보는사람입장에서야 재밌겠습니다만,
팀킬, 연습하기도 힘들고 지는 쪽 입장도 너무 가슴아픈데 말이죠. 도재욱 선수의 생각의 동의하는바에요.
08/05/09 21:14
차라리 그냥 B조에 4토스 질러놓아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그래야 C조가 4저그 B조가 4플토 D조가 위메이드 팀킬인 3테란 1플토 이게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08/05/09 21:14
그런데 역대 팀킬전에서 재밌던 게임 거의 없지 않았나요;; 연습도 거의 안한 티가 팍팍 나던데...
전 기억나는게 염보성vs이재호 곰티비 16강전밖에 없네요
08/05/09 21:15
이번 조지명식 T1팬들 맞는거 같은데요? 박성균선수의 한번 물리기도 참 아쉽고,
4토스 누가봐도 가야되는게 맞는데 참... 그렇네요 좀.
08/05/09 21:15
상대전적은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요즘 프로토스전에 다크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인 이윤열 선수가 걱정은 좀 됩니다.
[포모스 상대전적] 이윤열 3:3 송병구 / 이윤열 0:1 도재욱 / 이윤열 0:1 허영무 이렇군요.
08/05/09 21:16
뭐 어떻습니까? 말마따나 스타리그는 개인리그인데요. 송병구 선수가 이번 조지명식에서 지금까지 관행처럼 이어지던
재미없는 지명, 팀끼리 나눠먹고 편하게 가려는 지명을 깨줬다고 생각합니다.
08/05/09 21:16
근데 같은팀이 같은조에 걸리면 경우의 수에 따라 일부러 져서 재경기가 벌어지거나 아니면 같은팀이 같이 올라갈수 있을거 같은데..
논란의 여지는 없는건가요?? 조작이 가능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상관없는건가요;;
08/05/09 21:17
나이 이야기가 나와서 봤는데 박영민 선수 84년 1월 / 이윤열 선수 84년 11월입니다. 박영민 선수가 나이가 더 많군요.
08/05/09 21:18
ElleNoeR님// 예전 wcg처럼 그렇게 될까 저도 살짝 걱정이 들긴하네요. 만약 재경기가 벌어졌을때
3명중에 2명이 같은 팀일경우 예전 송병구선수처럼 무한재경기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08/05/09 21:21
에반스님// 아이 또 그것도 재미아니겠습니까. 으하하하-
개인적으로 그런 일도 당연히 있는게 팀이 존재하는 개인리그가 아닐까 합니다. 반칙이나 이런게 아니라면 말이지요.흐흐흐- 레이싱처럼 접근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흐흐흐..(카트의 막자-나 고의 사고-와 같은 선상에 놓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08/05/09 21:23
가장 큰 옥의 티가 관중이었고 거기에 가려진 옥의 티는 1부의 토크쇼네요. 가장 작았던 옥의 티는 박성준 선수 등장 때 펜의 부재라고 할까?
08/05/09 21:25
음 개인적으로 무한재경기는 정말 바라지 않는데 말이죠. 체력적으로나 보는사람입장으로 보나 똥줄타는건 어쩔수
없는지라.. 아무튼 괜히 '프로' 게이머겠습니까. 모든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잠시나마 바래봅니다.
08/05/09 21:28
이번 조지명식에서 T1팬들의 모습은 솔직히 눈쌀 찡그리게 만들었지만 그로 인해 각종 사건사고들이 연속으로 일어나게
된건 재밌었습니다. 여튼 저로썬 더더욱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무한재경기도 이왕 나올꺼면 밤새며 게임하는 모습이나 쉬고서 다음날 다시 경기한다던가 그런것도 나오면 정말 재밌을꺼 같습니다. 물론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힘들겠지만 그래도 왠지 그런게 나오면 엄청 재밌을꺼 같아요.^^
08/05/09 21:32
1주차 : 이영호-김준영 화랑도, 도재욱-이윤열 트로이, 박찬수-박성준 오델로, 박영민-손찬웅 안드로메다.
2주차 : 안기효-염보성 트로이, 송병구-허영무 오델로, 박명수-윤종민 안드로메다, 김택용-박성균 화랑도 1, 2주차 경기는 이렇게 결정되었네요.
08/05/09 21:32
아...시드권자에게 맵 선택권을 줘도 상관없는데 말이지요. 어차피 노동환 방식으로 꽂히는 건데....
추첨과 다르진 않지만 훨씬 뽀대날텐데 말입니다. 쿨럭. 아쉽네요.
08/05/09 21:37
흠 우승하면 3000~4000 만원의 상금을 자신의 팀을 꺽고 얻어간다라... 저는 요번 조지명식 너무 불만이네요...;;
08/05/09 21:40
GreeNSmufF님// 자신의 팀 선수를 찍는게 뭐가 어때서요.. 송병구 선수가 원하면 그만인거지.. 개인리그에 팀 운운할필요 있나요..
어짜피 두 선수 모두 올라가면 8,4,결승 어느 곳에서나 만날수 있고 만나면 꺽고 올라가야 하는데.. 그럼 그때도 그런 말씀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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