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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8 14:42
프로리그 개막하기 전에 개인전에 전념한다고 하더니 ( 개인의 주장때문이었는지 팀내 내부방침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2주차부터는 계속 팀플에 나오는것같네요.
1:1기량이 개인전에 나올만큼의 기량이 아니라고 개인도,팀도 판단한게 아닐까요. 사실 팀의 성적만을 놓고 생각해봤을때는 제가봐도 박정석 선수는 팀플에 나오는게 좋아보입니다. 예전 영웅때 포스는 느껴지지않고, 그 이하의 수준에 비해서도 저는 박정석 선수가 출전한 몇경기 안되는 개인전에서 봤을때 무척 안좋게봤거든요.
08/05/08 15:10
박정석 선수의 팀플능력은 지금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호 선수만 있었어도....ㅠㅠ
예전의 케텝의 승리공식은 팀플2경기 승리,개인전2경기 패배....-_- 에결 강민 승리 였었을 만큼 팀플이 강력한 팀이었는데.... 지금은 이영호,배병우등의 최강급 개인전 카드를 가지고도 포스트 시즌 진출을 장담할수가 없군요. 팀플만 좀 해준다면 우승후보 1순위로 올라갈수 있을텐데 말이죠.
08/05/08 15:33
프로리그 개인전이나 서지훈선수와의 경기, 곰인비 팀내 우정호 선수와의 경기를 봐도
개인전을 뛴다 하더라도 바로 투입되는건 힘들어 보이던데 그래도 경기를 뛰지 않는 것보다는 팀플 선수로 뛰는게 낫죠.. 무리수를 두어 개인전에 나가다보면 팀플라인 개인전라인 모두 무너질 수도 있으니.
08/05/08 15:37
지금 케텝은 개인전 카드만으로도 충분히 포스트시증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영호 선수의 혹사지만요.
팀플까지 안정되면 금상첨화일 겁니다. 그리고 헌터가 있기 때문에 박정석-홍진호 선수는 강력한 카드입니다.
08/05/08 17:06
23연승 시절 ktf의 필승 패턴은 정민/용호->콩짝->에결 강민이었죠.
헌터의 콩짝에 강력한 개인전 카드 배병우, 이영호를 갖게 됐으니 강민 선수만 부활해 준다면 ktf 우승도 어려워 보이지 않네요.
08/05/08 17:35
정말 박정석 선수가 이번 한 시즌만 좀 희생(?)해서 팀플에 집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KTF 팬으로서, 팀플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이영호 선수가 가질 부담감을 생각하면...
08/05/09 00:53
이영호,배병우라는 확실한 카드와
또 확실하진 않지만 1승을 챙겨줄만한 선수들도 여럿있고 팀플만 안정화된다면 케텝 정말 좋은 결과 있을거같긴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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