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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7 21:35
백두산 호랑이 vs 파괴의 신.
아니면 김캐리 vs 김동준. 그것도 아니면 엄옹 vs 이승원 그것도 아니라면 이수진 vs 구지성 (응?)
08/03/27 21:47
서지훈, 박정석 선수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이제동 vs 김택용 or 이제동 vs 이영호 다시 한버 거하게 붙는거 보고 싶었는데.....
08/03/27 21:48
안정적인 밸런스에서 맵에서의 이제동 vs 김택용, 이제동 vs 이영호를 보고싶은건 사실이네요 ..
개인리그 맵들은 스킨스 매치처럼 안정적인 밸런스의 맵을 찾기 힘들어서 ;;
08/03/27 21:51
근데 팬들이 원하는 매치를 7차에 성사시킨다고, 많은 의견달라고 해놓구선,
자기 맘대로 경기 정한건가요?? 의외의 매치라...약간 아쉽네요.....
08/03/27 22:06
석호필님//방송사도 흥행을 위해선 당연히 팬들이 원하는 매치를 성사시키고 싶겠지만, 선수가 원하지 않으면 방송사도 어쩔수 없는거죠. 특히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이제동vs김택용선수의 매치같은 경우엔 이제동선수가 스토브리그기간동안에는 푹쉬고 싶다고 말했었기때문에(원래 베넷어택에 나오기로 했던 것도 취소됐죠) 이뤄지기 힘들게 됐네요.
08/03/27 22:09
이런 말 하기 정말 죄송합니다만, 마재윤 선수의 팬분들은 어떠신가요? 김택용과의 7전 4선승제 스킨스 매치가 성사 된다면 기쁘겠습니까? 슬프겠습니까?(비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그냥 궁금합니다. 실추 되어버린 자존심은 비단 마재윤 선수뿐만이 아닐텐데 말이죠.
08/03/27 22:18
택은 마준동이나 송병구 진영수등 어떤 매치업을 짜도 다 괜찮을 것 같고...
마재윤은 김택용이나 송병구 이성은이랑 붙으면 재미있을듯. 그리고 영호대 제동도 나름 기대되요.
08/03/27 22:33
정말 만약에 MBC게임 관계자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이윤열vs박태민 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맞붙은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그리고 강민vs이윤열도 보고싶습니다. 다음 시즌 정규리그 다전제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선수들끼리 또 붙게 만들필요는 없어보입니다.
08/03/27 22:39
아..이제동선수는 푹쉬고 싶다고 그랬군요....왜 이제동선수가 출전안하나 궁금했는데..
그래도,,박정석선수와 서지훈 선수와의 매치는 의외의 매치네요..
08/03/27 22:41
임요환 대 홍진호 하면 대박 매치일거 같은데
두선수 팬층도 두텹고 ..게다가 스타 최고의 라이벌이니.. 저거 하면 시청률 대박일텐데 말이죠 7연벙 나오느냐 마느냐도 볼만하겠구요
08/03/27 22:46
박정석 대 서지훈..
대체 이 매치에 무슨 의미가 있다는거죠.. 두 선수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어떻게 엮어도 엮을만한 건덕지가 없는 두 선수 아닌가요.. 그냥 '올드의 매치'라고 이름 붙일 생각인 걸까요..
08/03/27 23:43
서지훈, 박정석 선수가 나오는 것은 전혀 나쁘지 않고 좋습니다.
올드들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엠겜측도 알고 있으니까요. 근데 왜 저 두선수를 붙이냐는 거죠...-_-; 정말 엮을만한 건덕지가 '올드'라는 이유 말고는 전혀 없는 선수들인데 말입니다...;; 차라리 이윤열 선수와 엮어서 '천적'이미지라도 부각시키든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재윤 vs 김택용 라인업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무튼 서지훈, 박정석 선수가 나온다는 점은 정말 반가운데 저 두 선수가 대결한다는 점은 약간 의아하긴 하네요... 7회 스킨스매치도 채팅 구경하긴 좀 힘들겠네요...
08/03/27 23:45
확실히 이해 안가네요
올드들을 등장시키고 싶었다면 임요환:홍진호 이윤열:강민 이렇게 사연많은 매치업도 충분히 있는데 서지훈:박정석은 좀 뜬금없는거 같아요
08/03/27 23:49
박정석vs서지훈은 좀 뜬금없긴 하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올드 매치를 하려면 확실한 스토리가 있거나(임진록, 광달록 등), 그나마 최근 좋은 기량을 보여주는 올드끼리의 매치를 보여주는 것이 더 나을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08/03/28 00:15
스토리도 없고, 그렇다고 두 선수의 기량이 좋은 것도 아니고 정말 이해가 안가는 매치네요.
차라리 이제 코치로 변신한 최연성, 박용욱 선수의 대결을 하는게 더 좋을뻔...
08/03/28 00:40
서지훈 대 이윤열...을 하지 차라리..
보고 싶기로는 김택용 대 이제동 보고 싶네요 김택용의 저그 전은 이제동을 뛰어넘는다고 생각하기에~ 제대로 붙는거 보고 싶음
08/03/28 01:51
서지훈 vs 박정석
꾸준히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올드 대표 미남 프로게이머 둘의 대결이라고 보면 될까요? 아무튼 뜬금없긴 하지만 꼭 봐야겠네요.
08/03/28 07:51
김택용 vs 이영호도 나름 상당히 재미있는 매치업이 될텐데...
김택용 선수는 그러고 보니 어디에 끼워 놓아도 재미있는 경기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 같네요... 하지만 역시 가장 보고싶은건 이제동 vs 김택용...
08/03/28 09:57
김이 확 새네요..
서지훈 박정석이라니..;; 솔직히 너무 기대가 안됩니다.. 두선수 요새 경기력도 별로인것 같던데.. 7경기나 봐야하나요-_-;; 한두경기 보다가 말듯합니다..딱히 스토리도없고..두선수가 중요한자리에서 맞붙은적도 없는데, 왜하필-_-;;
08/03/28 11:45
박정석선수하면 이윤열선수(3:0아픔이많죠)나 최연성코치(라이벌) 또는 스카이배의 기억 임요환선수. 그리고 조용호코치라면 모를까요
이윤열선수하면 강민선수나 임요환선수. 그리고 머머전의 최연성코치가 좋아보이고요. 임요환선수라면 사제대결 최코치나 이윤열선수. 아니면 과거 최고였던 임진록이나 강민선수등 올드로 가도 좋은 대진이 많은데. 것도 아니면 최근 기세의 4천왕이 되길 바랬는데 서지훈선수대 박정석선수는 좀 뜬금없어 보입니다. 두 선수에 얽힌 이야기가 있나요?
08/03/28 15:41
마재윤 VS 이성은 하면은 참 재미있을꺼 같은데요-_-
피 터질꺼 같아요-_-마재윤 선수나 이성은 선수나..이성은 선수의 세레모니와 안보여진 마재윤 선수의 세레모니 같은것들도 보는데 하나의 도움이 될 듯 싶구요..
08/03/28 20:03
섭외는 프로그램의 90%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출연자, 어떤 선수가 나오느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성격이 수정되기도 하고 프로그램 제목도 변경될 수 있습니다. 그 출연자들의 장점을 살리고 조합시켜 시너지효과를 이뤄야 하는게 PD의 몫이고 방송국이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킨스대회는 앞에 말씀드린 두 부분이 뒤바뀐것 같았습니다. <올스타스킨스매치> 프로그램의 취지는 수정될 수 없을 정도로 준비돼 있었는데, 우리가 보고싶어하는, 승부를 쉽게 예상할 수 없는 빅매치,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매치업을 성사시키기는 그다지 쉽지 않았습니다. 7회차 매치업이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전 08시즌 프로리그를 앞두고 신규맵에 적응해야할 시간조차 넉넉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정하고 자신이 거둔 상금을 아름대운 재단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서지훈, 박정석, 두 선수야 말로 진정한 프로선수라고 생각합니다.
08/03/28 20:35
아쉬움이 과해서 도가 넘친다는 느낌이 들던 댓글들도 있던데,
박정석, 서지훈 두선수의 경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두선수 힘내시고 좋은경기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08/03/28 22:48
저 역시 김택용, 이제동 선수의 매치가 보고 싶었으나...정해져 버렸네요.
박정석, 서지훈 정말 좋아하는 선수들이지만, 조금 김이 새는 느낌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기대감을 비웃을만한 멋진 경기가 나오길 바랍니다.
08/03/30 00:52
흠.
저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김택용vs이제동 [최고의 저플전], 이제동vs이영호 [최근 최고의 선수들의 라이벌 매치] 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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