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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9 01:25
채팅방의 규모가 아주 커지지 않는한 입맛에 맞는 상대를 고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로 귀찮아서 거의 가지 않을 것 같네요.
일단 저는 안갈 겁니다... -.-;
08/02/19 01:49
활성화가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스타 1:1채널이나 길드채널 PG투어같은것이 없어진다면 모를까 힘들것 같네요.
좀더 스타내에서 간편하게 할 방법이 있다면 모를까요. 만약에 생긴다면 중요한건 홍보가 아닐까요.
08/02/19 02:04
저도 안 쓸것 같습니다.
스타에 워3의 어렌지 기능만 도입되면, 팀플 상대 찾기는 아주 수월해질텐데 말이죠. 비슷한 실력의 상대로 자동 매치도 되구요.
08/02/19 02:08
왠만하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카스 같은 경우는 1.3시절부터 2년간은 미친듯이 했었고 제 느낌으로는 스타와 많이 다른면이 많습니다. 우선 용병사무소나 스팀사무소가 생긱게 된 원인은 매치를 즐기려면 준비된 '서버'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서버가 있는 클랜이야 상관은 없겠지만 대부분 서버가 없는 유저들로 '구없주'로 채널이 도배가 되곤했죠. 반면에 서든이나 스타같은 경우는 별도의 개인서버가 필요없기 때문에 상대를 찾거나 고를 이유가 정말 희박합니다. 대부분의 즐기는 정도의 유저들은 그냥 공방을 만들거나 들어가는 것으로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왠만큼 매니아적으로 즐긴다 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친구들이나 배넷상의 지인들과 채널이나 개인적으로 연락해 하마치나 카오스런쳐로 게임을 즐기니까요. 그리고 같은취지로 좀 쓰레기 채널이지만 아시아의 345같은 채널도 몇몇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줄요약. 왠만한 '즐기는' 유저들이 많이 모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단지 귀찮기 때문에-_-;; 덧. 실력도 저보다 훨씬 좋고 경력도 오래된 친구들에게 하마치나 카오스런쳐를 소개할때마다 듣는 소리가 "귀찮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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