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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8 00:36
아까 마재윤 선수 홈피가서 응원 방명록 썼는데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없이 강해보이기만 했던 마재윤 선수가 이제는 평범한 선수로 보여요. 하지만 저는 마재윤 선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저는 기다릴렵니다. 이번 서바이버 까지만 조금 힘내시고 한달간 정말 푹 쉬고 돌와왔으면 좋겠습니다. 휴식이 마재윤 선수에게 지금 제일 필요 할거 같아요.
08/02/18 00:40
약속때문에 모든경기를 못봤지만, 지금 곰티비로 마재윤경기를 보고있는데요...
보고나서 왠지 희망이 보이는 사람은 저뿐일까요???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 할 것 같네요... 팬이니까 부활하기만을 기다리렵니다...
08/02/18 00:45
롱기누스 대테란전 7승2패
리버스템플 대테란전 7승1패 아..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최연성선수가 부진할때도 이런기분은 아니었는데...
08/02/18 00:51
볼까하다 할일도 있고 해서..게다가 뭔가 느낌도 안 좋고 해서 안 봤어요.
근데 오늘 정말 많이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고 말들이 많네요.. 경기 안봐서 할말은 없고.. 그냥 이런 따뜻한 글이 하나정도는 올라왔으면 했는데 올라와서 좋구.. 마재윤선수에게 쏟아지는 질책,비판..이 모든게 마재윤선수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현명하게 헤쳐나갔으면 좋겠네요.. 할말이 없네요..그냥 언젠가 다시 돌아오세요. 그래도 스타보면서 저한테 가장 큰 즐거움을 준 선수가 마재윤선순데 좀(사실 많이)부진하다고 뭐 본진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다만 서바는 가뿐하게 통과하길 ..서바도 떨어지면 저도 본진을 이제동선수로 바꾸던가 해야..(농담입니다..^^;;;;;) 암튼 마재윤 화이팅입니다..
08/02/18 00:52
싸이언 8강, 4강 대 최연성 in 라오발, 알포인트
프링글스 4강 대 전상욱 in 815, 아카디아 프링글스 16강(?) 대 박대만 in 신 백두대간 슈퍼파이트 대 이윤열 in 네오 알카노이드 곰티비 8강 대 원종서 in 리버스템플 곰티비 4강 대 진영수 in 롱기누스 신한은행 16강 대 전상욱 in 리버스템플 신한은행 4강 대 변형태 in 네오 알카노이드 신한은행 결승 대 이윤열 in 리버스템플 그가 지나갔던 흔적들을 잠시만 떠올려봐도 기억에 남는 경기들이 저렇게나 많네요;;; 쩝... 왠지 슬퍼지는 밤입니다. ㅠㅠ (거의 대 테란전이네요;; 역시 저그는 테란과 싸워야 제맛)
08/02/18 02:32
테란은 부진가운데서도 부활할수 있는종족이라고 생각하지만 저그는 정말 힘든종족인것 같네요....전성기이후에 딱히 성적을 다시 낼수 없는 종족이었는듯..홍진호선수나 박성준선수등등....마재윤선수 제발 다시 부활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08/02/18 04:20
솔직히 말하면... 지금의 마재윤선수에겐 격려보단 강한 질책이 필요한듯 합니다.
속칭 좀 까야죠. 이제까지 팬분들이 많이 감싸안아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너무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력만 보여 왔습니다. 이건 아니죠.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08/02/18 15:30
루카와님// 마재윤선수팬이지만 마재윤선수 많이 까였습니다.
단순히 어디서가 아니라 양대 8강,4강 가던 시점에도 팬들끼리 장난삼아지만 '마막장'이라 부르기도 했구요.. 물론 팬이 아닌 입장에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많이 까인거 같네요..전 이젠 좀 독려해줘야될때라고 생각합니다..
08/02/18 16:38
개인적으로 저그선수들이 왜 한번부진하기시작하면 테란이란 종족과는 달리 끝없는 낭떨어지로 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PGR에 혹시 저그고수분들님중에 아시는 분이있다면 글로 남겨주셨으면 해요. 단순한 드론 째는 타이밍을 간파당했다란 식의 글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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