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2/15 19:20:03
Name The xian
Subject 박카스 스타리그 8강 1주차 - 저주 올킬은 없었다 (완료)
2월15일(금) 박카스 스타리그 2008 8강 1주차

A조 제 1경기 이제동 <트로이> 이영호 - 이영호 승
B조 제 1경기 박영민 <카트리나> 김택용 - 김택용 승
C조 제 1경기 김동건 <몽환2> 박찬수 - 박찬수 승
D조 제 1경기 도재욱 <블루스톰> 송병구 - 송병구 승

심소명선수의 은퇴, 파이터포럼의 노골적인 협회 편들기, 헬게이트의 유료화 등등으로 오늘 참 다사다난했는데,
그런 사건이 많이 터지면서 여러 말들을 하던 중 어느새 박카스 스타리그 8강 1주차가 2경기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경기에서는 이영호 선수가 어제의 패배를 원배럭 더블커맨드 이후 5배럭 바이오닉으로 깨끗이 되갚아주었으며,

2경기에서는 김택용 선수가 뒤늦게 멀티를 가져갔음에도 절묘한 병력운용과 타이밍을 통하여
처음의 찌르기에서 일꾼을 잡기는 했지만 약간 헛되이 질럿을 낭비한 박영민 선수를 몰아붙여 완승을 거뒀습니다.

3경기에서는 박찬수 선수가 2해처리 뮤탈리스크 이후 3가스를 먹은 뒤에 계속 나오는 방업 뮤탈리스크를 서로 교대해 가면서
게릴라를 한 다음 약 3부대 이상 되는 뮤탈리스크를 그대로 밀어붙여 끝냈습니다.
김동건 선수는 사이언스 배슬까지는 뽑았지만 타이밍이 늦었고 무엇보다 첫 배슬을 어이없이 잃은 것이 너무 컸군요.

4경기에서는 송병구 선수가 더 우월한 병력조합 및 운영능력을 앞세워 두 번의 중앙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다음
그대로 미네랄 멀티와 앞마당 멀티를 밀어버리며 도재욱 선수에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더불어 어제의 스타뒷담화(를 안 봐서 누구누구에게 저주가 걸렸는지는 잘 모릅니다)에서 김정민 해설위원과
김태형 해설위원에 의해 8강 진출자로 지목된 이제동 선수와 박영민 선수가 내리 패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태형 해설위원이 말조심 좀 해야겠다는 멘트까지 하실 정도로 분위기가 영 싸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3경기까지 김태형 해설위원의 저주가 계속 들어맞았다가, 송병구 선수의 승리로 올킬은 좌절되었군요.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2/15 19:22
수정 아이콘
경기들이 너무 심심하네요. 이번 시즌 경기들은 왜이리 별로 치열한 경기가 없는건지....... 송병구 vs 이영호선수의 경기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다음경기는 제발좀 치열했으면 좋겠습니다.
날라라강민
08/02/15 19:22
수정 아이콘
근데 전용준 캐스터가 저주에 대해 좀 과도하게 언급하는게 좀 그렇긴 하네요.. 김태형 해설도 상당히 꺼려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듣는 선수들도 약간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집에서 지켜보는 김정민 해설 얼마나 애가 탈까요.. 다음경기는 3경기!! 두 해설의 희비가 어떻게 엇갈리게 될지..
08/02/15 19:23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이영호 선수의 판단이 멋졌습니다. 인터뷰보니 변길섭 코치가 알려준 빌드라고 하네요.
성큰을 최대한 아끼면서 발업 저글링으로 뮤탈 전 타이밍을 방어하는 이제동 선수의 특징을 아주
제대로 찔렀다고 봅니다. 파뱃만 줄줄이 올라오니 사르르르 녹아버리네요ㅡㅡ;;;;
강예나
08/02/15 19:24
수정 아이콘
덕분에 저는 y고수에 조만간 미네랄 회생신청하러 가게생겼습니다 젠장.
브레인
08/02/15 19:24
수정 아이콘
어제 이영호 여기까지다. 내일 이제동을 이기긴 힘들거다. 라는 말을 하신 분들 많았는데 이영호 선수 이겨버리네요.
어느분이 말씀해 주셨지만 저도 어제 경기에서 이영호 선수의 한계가 아닌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전 이영호 선수가 어제 졌다고 해서 여기서 그대로 쭉 내려갈거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윤열 선수 이후로 정말 제대로된 '재능형'선수여서 말이죠.

근데 저주가 있기보다는... 많은 분들도 이제동 박영민 선수를 예상 하셨을듯...
저조차도 그렇게 예상했고...
의정부프레임
08/02/15 19:2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인터뷰를 봤는데 변길섭 트레이너가 추천해준 불꽃 러쉬로 승리했다고 합니다.
이영호 선수 정말 멋있는 불꽃 러쉬 였습니다. 어제 진 빛을 아직 갚은건 아니지만 이제 이제동선수에게 차차 갚아나가야죠.
The xian
08/02/15 19:24
수정 아이콘
kama님// 역시 변길섭 코치...
08/02/15 19:24
수정 아이콘
저주 보다는 정말 트로이는 연습이 안된것같은 모습... 한번도 경기를 치룬적도 없는데다...
프로리그가 내일이라 8강은 2주차가 남아있어서 많이 연습을 못한것 처럼 보였어요.
원배럭 더블후 5배럭 불꽃은 몇일전 김창희 선수도 보여준건데, 러쉬거리 가까운 맵에선 가장 조심해야할 빌드인데
후반가면 저그가 좋아지는 맵이라 조금 안일한 대처를 한듯 하네요...
이영호선수는 이를 갈고 나온것같네요.
다음주를 기대!!
08/02/15 19:2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영호선수 화 많이 난듯. 경기 끝날때쯤 파이어뱃만 계속 보내더군요;; 아주 이제동선수를 화르르 태워버리려고 작정한듯.


다음주에는 더 치고받는걸 기대합니다.
08/02/15 19:28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 플레이는 많이 아쉽네요
질럿 3기를 잃었다고 해도, 너무 병력생산없이 테크에 치중한듯 합니다.

입구쪽 서있던 질럿 두기가 드라군에 맞으면서 후퇴할때부터
어렵겠다란 느낌이...
하늘을담은바
08/02/15 19:28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응원했는데, 그 유리한 위치와 빌드로 우위를 차지하고도 져버리네요. 너무 방심했던건지... 동족전에 강한선수인데, 담주에는 2승으로 이길거라고 믿습니다. 이영호선수는 인터뷰에서도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그에 대해 노력하려는걸 보니 앞으로 많이 성장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종합백과
08/02/15 19:29
수정 아이콘
올드 테란들이 잘 쓰는 불꽃의 정석을 보여줬죠.

성큰을 아슬아슬하게 깨면서 드론과 저글링만 남을때에 베럭에서 파벳이 전장에 추가되는...

이윤열식이 2베럭에서 타이밍이 조금더 빠르고, 오늘의 경기는 변길섭식 타이밍 뚫기였다고나 할까요?

예전에도 강력했던 저그들은 있었는데, 그 선수들을 상대로 분위기가 더 좋지 못한 선수들이 종종 불꽃으로 바로 끝내고 했습니다.

'이제동을 잡아라' 라고 밑에 쓴 글에서 1베럭 더블 이 후의 5베럭을 언급했는데, 결론은 뮤탈이 싫으면 띄우기 전에 끝내면 된다는 것을 잘 보여준 한판이었습니다.
고등어3마리
08/02/15 19:30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가 질럿3기를 프로브 잡느라 정신팔릴때..

배넷어택에서 김택용선수의 파이썬 6시 상황과 말이 떠오르더군요.

"이런건 아무 소용없어요. 유닛낭비죠.~"
The xian
08/02/15 19:32
수정 아이콘
(뒷담화를 못 봤는데) 김태형 해설위원이 김동건 선수의 승리를 예상했었군요. 김정민 해설위원은 박찬수 선수 승리 예상.
LoveActually
08/02/15 19:35
수정 아이콘
만약 도재욱 선수마저 송병구 선수를 이겨버린다면......



소름이 끼칩니다..ㅡㅡ
08/02/15 19:45
수정 아이콘
새때 관광 -_-;
The xian
08/02/15 19:46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위원 win

박찬수 선수 win
HalfDead
08/02/15 19:46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승
검둥이불발탄
08/02/15 19:46
수정 아이콘
박찬수도 덜덜덜
살찐개미
08/02/15 19:46
수정 아이콘
아 오랜만에 몸에 소름이.

박찬수 멋있네요,
08/02/15 19:46
수정 아이콘
첫 베슬을 잃은게 너무 아쉽네요. 아무튼 박찬수선수 정말 화끈하네요. 허허.......
08/02/15 19:47
수정 아이콘
하늘을 뒤덮는 새떼..
★슬픈눈물★
08/02/15 19:47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과연 100% 달성???
그건 그렇고 정말 제대로 새때관광인데요...;;;
히로하루
08/02/15 19:4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저렇게 방어하는데도 온리 뮤탈에 밀리면 어떡하죠?;;;
찡하니
08/02/15 19:48
수정 아이콘
김캐리의 저주 무섭네요..
근데 김태형 해설 뮤탈의 힘을 너무 과소평가 했네요.
테란이 터렛을 엄청 많이 지었는데 피해는 피해대로 보고 뮤탈은 교대까지 해가면서 저렇게 많이 모았고 첫배슬까지 떨궜는데
박찬수 선수 입장에선 무서울게 없었죠.
의정부프레임
08/02/15 19:49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한 번 심리전을 걸었는데 김동건 선수가 당하지 않으면서 김동건 선수가 유리했는데
김동건 선수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봤어요. 이제 뮤탈 그만 뽑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박찬수는 only 뮤탈로 끝냈네요. 뮤탈은 이제동만 있는게 아니죠 박찬수 박명수 선수도 있다는것을 증명해보이네요.
밀가리
08/02/15 19:50
수정 아이콘
첫베슬을 잃다니 --; 스캔 뿌려보고 아지도 레어인거보면 예상 가능할텐데요.
lightkwang
08/02/15 19:50
수정 아이콘
정말 줄창 터렛만 지었는데도 새떼에 휩쓸리다니...
흠좀무네요... 아픈 뮤탈 서너마리는 둥지로 돌아가고 다시 또 쌩쌩한 뮤탈 추가되는 모습 인상적이였습니다...
강예나
08/02/15 19:50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김정민 해설은 누구를 걸었나요? 김태형 해설은 송병구 선수를 찍었다쳐도.
08/02/15 19:50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위원님 번호 39개만 알려주세요~
종합백과
08/02/15 19:51
수정 아이콘
김태형 위원의 저주는 삼성에는 잘 안통합니다. 그걸 위안삼을 수 밖에...
하늘을담은바
08/02/15 19:51
수정 아이콘
김정민해설도 송병구선수 찍었어요. 걱정되네요.ㅠ.ㅠ
라이디스
08/02/15 19:51
수정 아이콘
두명다 송병구 선수였죠.. 과연...
의정부프레임
08/02/15 19:51
수정 아이콘
김정민 해설도 송병구 선수에게 걸었습니다.
진짜 흠 좀 무섭습니다...................
강예나
08/02/15 19:52
수정 아이콘
김동건 선수도 삼성이죠.. 자자, 도재욱 선수 화잇팅!+_+
The xian
08/02/15 19:53
수정 아이콘
어제 이제동 선수와 이영호 선수의 경기에서도 보았지만, 시작은 2해처리 뮤탈리스크로 출발한다 해도
이제는 2해처리로 끝나는게 아니라 저그가 해처리를 더 짓고 3가스, 4가스를 가져가거나 다친 뮤탈리스크를 교체해주면서
병력을 보존한 다음 상대보다 인구수 우위에 서는 등으로 저그의 빌드와 운영능력이 발전했다는 게 문제죠.

파해법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뮤탈리스크 잘 쓰는 선수에게 이건 정말 사기에 가깝습니다.
의정부프레임
08/02/15 19:53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 뮤탈이 2부대 반에서 3부대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forgotteness
08/02/15 19:54
수정 아이콘
박찬수 선수의 베넷 어택이었죠...

김동건 선수의 마린 배치가 최악이었고...
테크가 너무 늦었다고 봅니다...

그랜드파이널 때문인지 경기력 자체는 조금 떨어져 보이는게 사실이네요...
08/02/15 19:54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는 김택용선수랑 연습했으려나요? 만약 그랬으면 도움이 많이 될텐데;;
천사의속삭임
08/02/15 19:55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은 작두타나요??
아니 사신의 낫을 들었나요??
어머.. 이거 머야.. 무서워~
08/02/15 19:55
수정 아이콘
뮤탈의 재발견. 박챠안~~스~ 스타리그~
의정부프레임
08/02/15 19:56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 플토의 강자들이 붙네요.
택용스칸
08/02/15 19:58
수정 아이콘
저는 어제 뒷담화 안보고 배팅했는데 우연하게 김태형 해설위원의 반대로만 가졌는데 현재 3경기 맞았네요.
라이디스
08/02/15 19:59
수정 아이콘
여기서 도재욱 선수가 이기면 역성지인건가요;;
뭐.. 진출자를 예상한거고 오늘은 단지 1경기일 뿐이지만 1경기 승자가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거는 틀림이 없죠.하하;;
다음주에는 과연...
08/02/15 20:02
수정 아이콘
뮤짤에 무탈뭉치기에 이어 무탈 로테이션마저 만들어 졌군요. 어디까지 갈런지.....

사기성에 가깝지만 뭐 그전에 끝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불꽃러쉬장인 길섭옹의 혼이 살아있다는 게 더 감격스럽습니다.
택용스칸
08/02/15 20:04
수정 아이콘
3부대 반이라네요. 박찬수 선수의 뮤탈.
08/02/15 20:04
수정 아이콘
스타 뒷담화 정리.

김정민 해설위원 : 이제동 박영민 박찬수 송병구.
김태형 해설위원 : 이제동 박영민 김동건 송병구.
엄재경 해설위원 : 이제동 김택용 박찬수 송병구.

3분 모두 결승전 이제동 vs 송병구 예상.

이제동의 가장 큰 적 : 이영호. <김태형해설위원의 예상>
택용스칸
08/02/15 20:08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가 이긴다면 경기 예상이 처참하네요.
김태형 해설위원 0개
김정민 해설위원 1개
엄재경 해설위원 2개
일찍좀자자
08/02/15 20:11
수정 아이콘
방금 전 보셨습니까?
김캐리의 실시간 저주!
"잡아야죠!"

유유히 살아 도망가는 옵저버...
라이디스
08/02/15 20:17
수정 아이콘
아... 김태형 해설 역성지 크리가 안터지나요....

왠지 아쉬운 느낌;;;
벨리어스
08/02/15 20:18
수정 아이콘
역시 물량도 물량이겠지만 전투를 효율적으로 어떻게 더 잘하느냐가 관건인듯..
찡하니
08/02/15 20:19
수정 아이콘
송병구의 플토전은 저주고 뭐고 없네요.
일찍좀자자
08/02/15 20:19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김동건 선수를 제물로 바치고

저주를 벗어나는 듯..

역시 삼성은 김캐리의 저주를 막는 마지막 보루인가요??
The xian
08/02/15 20:19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가 중앙교전에서 두번 연속 대패한 게 너무 컸어요. 송병구 선수의 전투능력이나, 병력조합이 더 나았습니다.
彌親男
08/02/15 20:20
수정 아이콘
지금 토토전 7연승이 처음 나온 건가요? 그 전 기록이 누구라 그랬죠? 잘 안들려서..
08/02/15 20:20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이거 TV 보면서 위축되지 않을런지;;
강예나
08/02/15 20:20
수정 아이콘
마지막 저주가 아쉽게-_- 깨졌군요. 내 미네랄 엉엉.
제리드
08/02/15 20:21
수정 아이콘
이름도 가물가물한 김태목 선수 (엉엉)
종합백과
08/02/15 20:22
수정 아이콘
김태목 선수의 5연승이었을 겁니다.

토토전 7연승도 7연승이지만, 72.9%로...

오늘 이기면서 더 올랐겠네요.
08/02/15 20:22
수정 아이콘
실력차가 확실히 들어나는 플플전이였습니다
The xian
08/02/15 20:23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위원 왈 "이제동 선수, 8강은 3전 2선승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됩니다"......

확인사살이라도 하시려고 하십니까......
08/02/15 20:26
수정 아이콘
김태목 선수라면 99PKO 3위했던 질템으로 유명한 선수.....였나;
彌親男
08/02/15 20:37
수정 아이콘
제리드님// 김태목 선수가 맞군요. 감사합니다.

kama님//99PKO 3위는 이기석 선수입니다. 질템으로 유명했던 것은 맞구요.
08/02/15 20:40
수정 아이콘
김태목선수는 99PKO때 4위였습니다.
08/02/15 20:42
수정 아이콘
彌親男님// 2000프리챌 3위는 저그유저 박찬문 선수입니다.
김태목선수는 하나로 통신배까지만 나왔습니다.
새로운별
08/02/15 21:22
수정 아이콘
요즘 온게임넷 좀 심심하긴 하네요 엠겜이 규모를 늘려서 그런지
대회 규모도 뭔가 좀 작아보이고 차라리 한주에 2조씩 하루 다전제로 끝내면
더 재밌을거 같기도한대 말이죠...

리그진행방식에 변화를 줄때가 온거같네요 조금 심심하네요 온겜
루리루리짱~
08/02/15 21:30
수정 아이콘
전 오늘 단칼싸움을 보는 것 같아서 무척 재미있었는데요... 특힌 김택용 선수 고별전이라 그런지 더욱 울컥. 이제 티원 와서 더 성장하길!!!
오가사카
08/02/15 21:34
수정 아이콘
이젠 한경기씩으론 정말 심심하네요.
전부 뭔가 달아오를듯하다가 끝나버리는군요 -_-;
온겜도 다음리그는 5/3선승제로하길바랍니다.
그린웨이브
08/02/15 22:06
수정 아이콘
뜬금 없는 소린지 모르지만 오른쪽 앉은 선수가 다이겼네요
METALLICA
08/02/15 22:28
수정 아이콘
온겜도 인원을 늘리고 방식 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08/02/15 22:42
수정 아이콘
METALLICA님// 안그래도 24강으로 늘리자고 해서 늘렸더니, 다시 16강 하자고 해서 또 바꾼겁니다.
이젠민방위
08/02/15 22:50
수정 아이콘
32강이냐, 16강이냐의 문제보단 진행방식의 문제가 큰거 같네요.
16강에서처럼 주2회로 스피디한 진행이 좋은듯 하고, 8강에서 대진운이 좀 덜 작용하게 두개조 풀리그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굳이 토너먼트 방식을 해야한다면, 1경기와 2,3경기를 나눠서 치루지 말고 1,2,3경기 몰아서 한꺼번에 했으면 조금은 더 긴장감이 높을 듯 하네요. 1경기만 펼쳐지는 주는 아무래도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는듯 하네요.
서지훈'카리스
08/02/15 23:24
수정 아이콘
24강보단 16강이 나은데..
하루에 좀 다 했으면 하네요.. 맥이 끊기는 느낌이 들어서요
METALLICA
08/02/15 23:29
수정 아이콘
시대의 흐름상 24강에서 32강 64강을 가면 갔지 16강으로의 회귀는 아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24강의경우 8강 전까지 몰입감이 떨어졌던건 인원수보단 스타리그 운영방식의 문제가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삼삼한Stay
08/02/16 00:3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8강을... A,B조를 한번에 다 해버렸으면 합니다. 1세트 끝나고 결론은 다음주에 나니깐.. 다소 흥분도 밑밑해지고
다전제심리전을 느낄수 없으니 아쉬움이 많네요
비소:D
08/02/16 02:18
수정 아이콘
음. 불꽃의 향기가 문뜩 나는군, 하지만 오해일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있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006 DM의 가상스타리그 [2] Dementia-3948 08/02/17 3948 0
34005 그랜드파이널!! 계속되야하는가??? [17] cald6716 08/02/17 6716 0
34004 Khan...비록 졌지만 [2] Sith Lorder4140 08/02/17 4140 0
34003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아쉬운 점 몇가지 [6] 彌親男4294 08/02/17 4294 0
34001 치어리더의 등장.. [5] 물빛은어5495 08/02/16 5495 0
34000 2008 전기리그 예상. [37] 택용스칸4872 08/02/16 4872 0
33999 2008 시즌 프로리그는 단일리그로 [22] 대한건아곤5154 08/02/16 5154 0
33998 msl에 바라는 점-가입 후 첫글- [13] 최승규3524 08/02/16 3524 0
33997 최강이라는 이름의 꽃을 손에 쥔 오즈 [8] Akira4397 08/02/16 4397 1
33996 역대 최악의 결승전으로 남다. [64] 매콤한맛9712 08/02/16 9712 1
33993 [응원] 다음 시즌에 봅시다. [6] My name is J4054 08/02/16 4054 0
33992 신한은행 프로리그 통합챔피언전 르까프오즈 VS 삼성 KHAN [87] 하늘을담은바6188 08/02/16 6188 0
33991 이제동 선수, 드디어 빈틈이 드러난건가요!! (스포有) [53] Lupus7075 08/02/16 7075 0
33990 처음부터 대이변이 일어났네요. 허참;;; [6] legend4471 08/02/16 4471 0
33989 이제동을 잡았다. [28] 종합백과4679 08/02/16 4679 0
33988 시간의 벽 앞에 서 있는 서지훈 [58] Judas Pain9708 08/02/16 9708 35
33987 [응원글] 오즈의 마법사 [6] 구름비4095 08/02/16 4095 6
33986 은퇴 선수들과 스타판... [12] 꽁꽁4611 08/02/16 4611 0
33985 "왜 당신은 나만 만나면 강해지는거야" [28] 몽땅패하는랜10295 08/02/14 10295 16
33984 박카스 스타리그 8강 1주차 - 저주 올킬은 없었다 (완료) [76] The xian8935 08/02/15 8935 0
33983 1년만에 다시 시작된 악몽 [부제 : 파이터포럼의 협회 편들기] [27] The xian6461 08/02/15 6461 0
33982 작금의 피지알, 또는 스타판. [34] Dee5079 08/02/15 5079 3
33981 07시즌부터 현재까지 공식 및 비공식 경기 합산 승률 순위 [28] purun5119 08/02/15 511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