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2/15 18:19:47
Name The xian
Subject 1년만에 다시 시작된 악몽 [부제 : 파이터포럼의 협회 편들기]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23896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23897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23898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23899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23900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23901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23902

파이터포럼의 위 기사들에 의하면 현재 E-Sport 3기 협회 구성에 있어 난항이 있는 것은 일단 사실인 듯 합니다.
중계권료로 시작된 작년의 일과 비교해 어떤지에 대해서는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무게감이 선뜻 다가오지는 않고
진행 중인 부분이라 어느 정도의 위기로 번질지에 대해서도 아직은 아는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업대 기업의 정치싸움인 관계로 매우 불안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판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는 부분인 것도 사실이지요)

문제는 제가 단 부제에서 말했듯이 파이터포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역시 협회, 더 정확하게는 현재 회장사인 SK 편들기에
힘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회장사에게 비판을 가한 이사인 삼성전자와 위메이드에 대해 '딴지'라는 무게감 낮은 표현을 쓰고
그 비판에 대해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쓰는 것처럼 기사를 할애한 뒤에 결론에는 '대안 없는 딴지'운운하며 뒤통수를 치는 행동이나,
SK의 10억 납부에 대해서는 '공약일 뿐 필수사항은 아니었다'라는 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려는 것에서부터 다분히 드러나는 부분이지요.

다만 그 공격법은 사뭇 다른 것이,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현재 모기업인 삼성그룹의 비자금 파문과 편법 증여 등과 관련된 부분을
언급하거나 WCG의 협조 운운하는 부분을 가지고 우회 비난하는 방식으로 물고 늘어지는 반면 위메이드에 대해서는
"위메이드의 출현으로 하나은행 영입에 실패한 e스포츠계"라거나, "초짜" "중견기업이 회장직을 맡으면 권위가 실추된다"는 등으로
아예 대놓고 기업에 대한 비난을 서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 규모가 다르니 차별하는 것인지 뭔지......

(파이터포럼과 위메이드의 관계는 E-Sport판만으로 끝날 관계가 아닌데 저런 극렬한 발언을 했다는 점에 놀랐고,
협회를 등에 업고 있다고 이 사람들이 동업자의식 같은 건 아예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개인 감상을 덧붙이자면, 파이터포럼의 편향된 기사 때문에, 저는 오히려 지금의 상황이 진흙탕 싸움일 뿐
누가 잘했다 못했다 하는 판단을 내릴 이유나 필요가 없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상황을 좀 더 지켜볼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포모스는 현재 이러한 부분에 대해 기사를 한 줄도 싣고 있지 않는데요,
그것은 지난번의 파워인터뷰에서 포모스 최대영 사장님이 직접 밝힌 것처럼
"게임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기사는 올리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지 때문이리라 추측합니다.
(덧붙임 : 포모스의 움직임이 정당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포모스가 기사를 올리지 않은 배경이 이렇다고 추측한다는 것입니다.)



억지추측이나 설레발은 어느 때보다 자제해야겠지만, 깨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말이나 분노나 비꼼은 어떤 때보다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침묵은 절대 다시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The xian -

P.S. 파이터포럼을 언론이라 생각해서 이런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다만, 파이터포럼이 뭐라 말하면 그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쓴 것일 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2/15 18:27
수정 아이콘
이런 일 있을 때 마다 늘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아직도 파이터포럼을 "언론 기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나요 .. ^^;

정말 냉철하게 비판해야할 것은 비판하고 욕해야 할 것은 욕 해야 겠습니다. 저도 이번 기사를 보면서 상당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과연 저들이 "기자"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사람인지, 아니면 단지 특정 기관의 앞잡이일 뿐인지.

차별이고 뭐고를 떠나서 글에도 실린 "위메이드의 출현으로 하나은행 영입에 실패한 e스포츠계" 문장이라든지, "초짜"라는 단어의 사용이라든지, 그냥 개인이 쓴 뻘글도 아니고 말이죠 ..

파이터포럼과 포모스 동시에 기사가 올라갔다면 "당연히" 포모스쪽 기사를 봤겠지만 이번 기사는 파포쪽에만 올라갔기에 어쩔수 없이 봤지만,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이번 사태는 오히려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현재 올라온 파포 기사를 볼때는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LoveActually
08/02/15 18:34
수정 아이콘
70년대 '대한늬우스' 혹은 80년대 '땡전뉴스'를 보는 기분이군요..
Chizuru.
08/02/15 18:40
수정 아이콘
아직도 파포를 언론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군요. (2)



이번 건만 봐도 확 드러납니다.
위메이드를 SK와 비교하면서 '대기업'과 '중견게임회사' 운운하며 더 수준이 낮다고 대놓고 까는 거하며,
위메이드와 삼성의 이의 제기를 대놓고 '딴지' 라고 저급화하는 거하며..




이게 언론입니까?
캐스윈드
08/02/15 18:47
수정 아이콘
윗분들(?)의 지배적 헤게모니가 e스포츠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그다지 놀랍지는 않군요...(그래도 흠좀무)
루리루리짱~
08/02/15 18:50
수정 아이콘
파포 안간지가 어언...................................... 별 관심이 없죠.
구름비
08/02/15 18:58
수정 아이콘
언론이 반드시 가져야 할 것이 공정성인데 그런 점에서 파포는 언론이라고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기사 보는데 이건 뭐 대놓고 한쪽 편을 드니...
도대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소유의소유
08/02/15 19:00
수정 아이콘
파포를 아직도가시는분이;;
언론이 아니구 기관지죠 모 글대로라면여..
GiantsNo16
08/02/15 19:10
수정 아이콘
파포 안간지 제법 되었군요.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1g도 아깝네요.
초보저그
08/02/15 19:16
수정 아이콘
파포의 협회 편들기야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매년 협회 구성하는데 이런 산고를 치뤄야 하는 것이 놀랍습니다. 협회가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경기 보여주는 선수들의 반의 반만 따라가면 좋을텐데.
08/02/15 19:18
수정 아이콘
딱 조중동 정치기사 쓰는 수준

조중동 정치기사는 그나마 교묘하게 논조를 몰아가는데 저건 뭐...
08/02/15 19:18
수정 아이콘
파포 협회홍보처 아닌가요?
08/02/15 19:20
수정 아이콘
파포만 실었다는데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도 그렇게 대놓고 나설 상황이 못될텐데요?
예전에 협회 부담금 문제 하며, 더군다나 본사가 특검 수사 받느라 정신없는 상황에 이스포츠 판에 신경쓰다니 말입니다.

위메이드만 총대 메고 반대했으면 모르겠는데, 삼성이 끼었다는 자체가 미간을 찌푸리게 하네요.
08/02/15 19:21
수정 아이콘
참 파포 뭐가 뒤에 있는지는 몰라도 참 미운짓만 골라서 하네요 -0-
08/02/15 19:22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판이랑 본사 특검이랑 무슨 상관이죠?

삼성이 싫고 미운건 저도 압니다만 지금 이스포츠 문제인데 그런걸로 몰아가지 마시죠

그리고 부담금 문제는 e-sports 전용 피시 전구단+온겜+엠겜 지급으로 끝난걸로 압니다
08/02/15 19:36
수정 아이콘
bins님// 상관이 아예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파포가 노골적으로 협회 편이라 해도,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파포를 출입합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사람들이 지금 저 기사만 보고 무엇을 생각하게 될까요?
아마도 "아, 삼성이 또 설쳐대는구나"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될겁니다.

솔직히 저도 저 생각을 도저히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회사가 구설수에 오르고 힘든 상황에서는 다른 판에 쉽게 손을 대지 않는 게 정상입니다.
STX가 현대 야구단 인수와 배구리그 스폰서를 진행하다가 기술유출로 사장 구속되면서 모두 손 놓은게 좋은 예지요.
하지만 지금 삼성의 행보는 쉽게 납득이 가지 않아서 저런 리플을 쓰게 된 겁니다.

그리고 부담금 해결된 건 제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8/02/15 19:47
수정 아이콘
아, 삼성이 또 설쳐대는구나 라고 말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파포를 들락날락 할정도의 분이라면 삼성이 이스포츠에서 영향력이 없다는걸 알겁니다.
꽃을든저그
08/02/15 19:56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대놓고 sk 편들면서 워메이드, 삼성 까는 기사네요.
특히 기사 작성한 기자의 수준이 거의 초등학생 수준인듯합니다. 기사에다 대놓고 '딴지'라고 하지를않나..
워메이드가 회장사되면 이미지 다운된다고 비꼬지를않나... 역시 대단한 파이터포럼 입니다.
彌親男
08/02/15 20:13
수정 아이콘
꽃을든저그님// 위메이드에요..
bins님// 그건 옛날 일입니다. 요즘은 삼성의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던파 광고가 버젓이 있었던 삼성 PC를 협회 공인 PC로 인정해 주는 등 삼성이 돈을 쓰기 시작했죠. 삼성칸의 성적도 상당히 좋아짐에 따라서요.

참.... 저러다 만약 SK가 연임 못하면 파포는 어쩔려고 저러는 걸까요. 저렇게 언론 플레이를 실컷 하면 뭐합니까. 결국 결정은 팬들이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08/02/15 20:25
수정 아이콘
삼성 팬들이라면 알고 있는 일이지만 전기리그 우승하고도 인센티브 지급이 미뤄지고 여러 약속이 안지켜져서

삼성의 후기리그 초반 성적이 완전 파업 수준이었습니다.

프론트가 그만큼 삼성의 선수단에 관심이 없다는거죠

프론트가 관심이 없는데 그 구단이 굳이 이스포츠에 영향을 행사할려고 노력하는것은 더더욱 보기 힘듭니다

차라리 구단에 관심이 없는 삼성프론트가 더 좋아보인다라고 하는 t1팬들의 말들도 있고요

협회 공인 pc 던파 광고는 인증할때 심각한 잡음이 있어서 모두 보이콧할려고 한적도 있습니다.

물론 전구단에 뿌리는걸로 마무리
의정부프레임
08/02/15 20:30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에서 삼성 칸을 관리하고는 있지만 삼성의 업무들이 분활화되어 있고, 삼성 칸에 대한 관리 또한 그 업무 중 하나이고 작은 업무이기 때문에 특검 수사하고는 별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뭔가 잘못이 있다면 따지고 추궁하는것은 당연한 것인데, 파포 기사에서 보면 이게 당연시하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파포 기자가 협회 가결산안에 대해 회계라도 했습니까?
파포 기자가 협회 가결산안을 다 들어다 본 것도 아니고, 표면상으로 들어나는 문제를 가지고 한쪽에만 편을 드는 기사들 쓰다니 참 말이 안나옵니다.
이런 기사는 80년대 독재정권에나 볼 수 있는 기사이죠. 참 어이가 없습니다.
compromise
08/02/15 20:37
수정 아이콘
좀 그렇네요, 이렇게 편파적인 기사를 쓰다니..... 솔직히 파이터포럼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밀가리
08/02/15 21:25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부서안에 삼성칸.. 즉 컴퓨터에 관련된 부서가 프로게임단 삼성칸을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였나요?? 흠흠.. 그래서 투자가 미진하다고 들었는데요. 삼성이 스폰하는 타스포츠는 꽤 많은 투자 하는데 말이죠... 하다못해 첼시도(이건 농담..)
08/02/15 21:30
수정 아이콘
파포는 뭐..-_-a
초보유저
08/02/16 01:19
수정 아이콘
글쓴 님이 따온 인용이 사실이라면, 제가 보기엔 포모스가 훨씬 위험하다고 보이는군요.
"게임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기사는 올리지 않을 것이다"라?
어떤 하나의 사건이 게임판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누가 판단해서 기사를 싣고 안싣고 한다는 겁니까?
예를 들어 한 신문이 "우리는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사만 싣겠다."라고 하고, 이번 삼성 사건이 일어났을 때, "삼성에게 타격을 주는 것은 대외 인지도를 고려했을 때, 그리고 삼성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바를 고려했을 때 도움이 안된다."라고 판단하고 기사를 싣지 않을 수도 있는게 타당하다는 겁니까? 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사건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여론입니다. 언론사가 아니라. 저널리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안되어있는 말을 보고 의지라뇨.

그리고, 당장 눈에 보이는 편향된 기사만을 보고 사건의 본질을 보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기사가 편향되었다고 그것을 문제삼아 거기에 눈이 가려서 사건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은 그 언론보다 나을게 없죠.
파이터포럼에 올라온 기사들 중 주관적인 내용을 모두 가지치고 객관적 사실만 나열하면,
(1) SK텔레콤이 회장사를 연임을 포기하겠다고 함. 그 과정에서 SK텔레콤의 회계처리에 대한 삼성전자와 위메이드의 이의제기가 있었음.
(2) SK텔레콤이 회장사로서 10억원씩 내온 것은 회장사의 의무가 아니었음.
(3) 협회 출범 2개월 전에 회장사 선정이 마무리되지 않음으로써 원래 정해진 일정에 3기 협회가 출범하는 것은 어려워졌음. 이에 따라 다음 프로리그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음.
(4) 다음 회장사를 하겠다고 나서는 곳은 없음.

파포가 주관적으로 삼성이나 위메이드 탓이라고 몰아가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현재 상황이 문제인 것은 자명한 사실인데요.
e스포츠를 주관하는 유일한 기관이 회장사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 따라서 가장 큰 대회인 프로리그가 불투명해 졌는데,
어떻게 이 사실보다 일개 온라인 언론일 뿐인 파포가 주관적인 기사를 쓰느니 마느니 하는 것이 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볼튼 원더걸스
08/02/16 01:48
수정 아이콘
저도 이스포츠에 도움 안된다고 기사를 안 싣는다는 데나 편향된 기사를 싣는 데나 어처구니 없기는 마찬가지네요

그런데 안 싣는 거보단 차라리 깔 수라도 있게 싣는 게 나은 것 같아요.
The xian
08/02/16 02:24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님// 그 대목은, 포모스 사장님 파워인터뷰에 있는 글귀를 인용한 것이며 그런 뜻이 분명히 인터뷰 안에 있었기에 추측한 것입니다. 포모스가 파이터포럼보다 낫다는 가치판단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포모스가 님의 말처럼 저널리즘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안되어 있는 집단인지에 대해서는 저는 모르겠지만, 그런 가치판단과 연계하여 의지란 말을 쓴 것은 아닙니다.
(부연하자면 저는 포모스를 포함한 어떤 언론도 100%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 드러난 사건의 본질이 문제가 아니라는 뜻으로 이 글을 올린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 말했듯이 기업대 기업의 정치싸움인 관계로 매우 불안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판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는 부분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파이터포럼측의, 누가 보아도 현 회장사에 편향된 기사에 부화뇌동하거나, 이를 기화로 기사에서 나온 객관적 사실이라 생각되는 것들에 자기 깜냥에 맞는 생각들을 나름대로 끌어다가 섣부른 가치판단을 하는 것 역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죠.

만일 제가 현재 상황이 문제가 아니고, 단순히 파이터포럼의 편향된 기사만 문제라고 생각했다면 1년만에 다시 시작된 악몽이라는 말이 부제로 가거나, 아예 제목으로 쓰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재 상황, 분명히 문제이고 침묵하거나 방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섣부른 판단이나 부화뇌동은 더 좋지 않을 테고요.
[NC]...TesTER
08/02/16 12:19
수정 아이콘
"게임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기사는 올리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지 때문이리라 추측합니다.
------->게임판에 도움이 되지 않는 기사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006 DM의 가상스타리그 [2] Dementia-3948 08/02/17 3948 0
34005 그랜드파이널!! 계속되야하는가??? [17] cald6716 08/02/17 6716 0
34004 Khan...비록 졌지만 [2] Sith Lorder4140 08/02/17 4140 0
34003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아쉬운 점 몇가지 [6] 彌親男4294 08/02/17 4294 0
34001 치어리더의 등장.. [5] 물빛은어5495 08/02/16 5495 0
34000 2008 전기리그 예상. [37] 택용스칸4872 08/02/16 4872 0
33999 2008 시즌 프로리그는 단일리그로 [22] 대한건아곤5154 08/02/16 5154 0
33998 msl에 바라는 점-가입 후 첫글- [13] 최승규3524 08/02/16 3524 0
33997 최강이라는 이름의 꽃을 손에 쥔 오즈 [8] Akira4397 08/02/16 4397 1
33996 역대 최악의 결승전으로 남다. [64] 매콤한맛9713 08/02/16 9713 1
33993 [응원] 다음 시즌에 봅시다. [6] My name is J4054 08/02/16 4054 0
33992 신한은행 프로리그 통합챔피언전 르까프오즈 VS 삼성 KHAN [87] 하늘을담은바6188 08/02/16 6188 0
33991 이제동 선수, 드디어 빈틈이 드러난건가요!! (스포有) [53] Lupus7075 08/02/16 7075 0
33990 처음부터 대이변이 일어났네요. 허참;;; [6] legend4471 08/02/16 4471 0
33989 이제동을 잡았다. [28] 종합백과4679 08/02/16 4679 0
33988 시간의 벽 앞에 서 있는 서지훈 [58] Judas Pain9708 08/02/16 9708 35
33987 [응원글] 오즈의 마법사 [6] 구름비4095 08/02/16 4095 6
33986 은퇴 선수들과 스타판... [12] 꽁꽁4611 08/02/16 4611 0
33985 "왜 당신은 나만 만나면 강해지는거야" [28] 몽땅패하는랜10296 08/02/14 10296 16
33984 박카스 스타리그 8강 1주차 - 저주 올킬은 없었다 (완료) [76] The xian8935 08/02/15 8935 0
33983 1년만에 다시 시작된 악몽 [부제 : 파이터포럼의 협회 편들기] [27] The xian6462 08/02/15 6462 0
33982 작금의 피지알, 또는 스타판. [34] Dee5080 08/02/15 5080 3
33981 07시즌부터 현재까지 공식 및 비공식 경기 합산 승률 순위 [28] purun5119 08/02/15 511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