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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4 21:43
진짜 살인적인 스케줄의 시작을 아주 산뜻하게 시작하네요.
1경기 전략에 당한 후에 2경기 뚝심있게 뮤탈로 밀어버리더니 3:1로 역전해 버리네요~ 본좌의 길을 성큼성큼 걷는듯하네요.^^
08/02/14 21:43
스피커님 저도 동갑입니다. 박성균 선수,김택용 선수까지 다 이기면 제생각엔 이번 양대리그 우승입니다. 이러다 허영무 김구현 승자가 우승하며 역성지인데 ..;
08/02/14 22:12
2차 혁명은 있을지...;;
이제동 선수는 슬럼프에 빠지거나 게임이 질리지않는이상 더 나은 실력자에 의해 밀리는 모습은 보이지 않을거같습니다;;;
08/02/14 23:09
원래 잘하는 사람은 뭘하든 잘합니다. 저거 다 극복해야 임이최마 엄... 라인에 낄 수 있죠. 저 라인에 낄 능력이 된다면 어떻게든 양대우승, 낄 능력이 못된다면 둘다 결승도 못가고 좌절한다던지, 인비테이셔널 8강 실패라던지 하겠죠 뭐...
08/02/14 23:26
이런 살인적인 스케쥴에서는 잘하다가도 실수 한번으로 정말 많은 것을 그르칠 수도 있기에 오늘과 같은 경기력과 눈썰미로 앞으로의 경기에도 매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08/02/15 00:20
지금이 이제동선수의 최고의 정점이라면 경기수가 많은게 더 도움이 됩니다...
스케줄, 맵, 상대선수등 여러가지 변수들이 포스앞에 그냥 스르륵 밀리죠,, 과거 본좌라 불린 사람들이 그랬죠,, 닥치고 이겨버리는 포스,,,,, 만약 이제동이 그럴만한 실력을 가졌다면,, 지금의 스케줄은 이제동에게 더 없이 큰 찬스.....
08/02/15 11:06
솔직히 곰tv 스타리그는 양대리그 결승이 끝나고 하는 것이 좋을 듯한데...
이제동 선수 죽어나겠네요. 온겜도 4강에 오른다면 작년의 마재윤보다 더 힘든 여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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