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1/25 18:40
두번째 얘긴 김동수선수 vs 임요환선수 결승이죠?
잊지 못할 1경기와 5경기 인큐버스에서 뚫느냐 뚫리느냐로 가슴을 팽팽하게 조였던 그게 벌써 6년이 넘었군요.
08/01/25 18:59
첫 글은 보자마자 아 변길섭! 하고 떠올랐지만 두번째 애기는 LowTemplar님의 글을 보고서야 알아챘네요.. 그만큼 오래되었구나... 가림토가 스타리그로돌아와서 황제를 잡은 그날이..
08/01/25 19:00
윗글은 김태형해설이 안뚫린다고 해설했지만 가볍게 뚫어버려서 뻥지게 만든 적이있었습니다. 능멸했다는것은 그뜻이겠죠.
아랫글은 스카이배결승전5경기죠. 게임이 끝난후 관중들이 김동수, 김동수, 하고 연호하던 모습을 쓰신듯하군요
08/01/25 19:30
솔직히 인큐버스 5경기는 안타까웠죠. 1경기 드랍쉽도 어이없이 안타까웠지만
멀티 한거 확인만 했어도, 거기 일꾼만 줄였어도 그렇게 뚫을 병력이 안나왔을건데요. 처음 생긴 스타리그 자원봉사단 하면서 친구랑 같이 봤었는데. 쉬는 시간에 복도에 나가서 담배피우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벌써 몇년전인가요
08/01/25 19:40
진리탐구자님//그때 성큰은 6개였던걸로 기억하고, 11개는 이 인터뷰일겁니다
당시 변길섭 선수 인터뷰내용이 장난이 아니었죠; "연습때 11개 까지 뚫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