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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6 00:20
양대리그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KPGA때 XTRA하고 MEGA양대리그 방식으로 풀리그 하고 인터리그도 하고 그랬는데 그당시 상당히 재밌었던것으로 기억..
07/01/06 00:25
저도 같은생각을 하고있었는데 현 프로리그에 팀리그제도 도입 예전에 어떤분이 프로리그는 팀단위리그인만큼 3~4개월에 끝나지않고 2R.3R까지 가는 것이 좋다고 말하셨는데요.
방학시즌을 활용하라고 저도 제나름다로의 생각을해봅면 프로리그가 주 5일제로 변경되는만큼 그리고 앞으로 공군팀의추가 그리고 팬택팀의 해체로 여전히 11팀이 유지될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면 04년도와같이 양대리그 제를 채택하려면 1팀을 탈락시켜야합니다.우선 1R 에서는 현프로리그방식을 유지하면서 결승전 광안리까지는 그대로 합니다. 이떄 2라운드는10위와 11위의 꼴지결정전을통해 한팀을제외한 10팀을선발 양쪽을 5팀 5팀으로나누고 팀리그제도를 실시합니다. 팀리그제의 묘미는 7전4승제이므로 5일모두 하루에 한경기 즉 일주에 5경기가 되겠죠 그래서 양대리그제로 각 리그 1,2위가 크로스토너먼트->결승전을 합니다.이때 양리그제의 꼴지팀간의 꼴지결정전 1r ,2r에 출전못한팀과 꼴지결정전 1라운드에 패자와 붙어서 이경기의 패자는 3라운드출전불가 입니다. 마찬가지로 3r는 프로리그제로 운영되고 양대리그제입니다.2라운드 3라운드는 방학기간(여름,겨울)을포함해서 빠르게 끝내도록합니다.이때 그랜드파이널은 1~3라운드 우승팀+우승팀을 제외한 승률순(최대 3팀)으로 준플옵->플옵->결승전을 치룹니다. 이때 3위팀이 준플옵을 팀배틀이냐 프로리그냐 를 결정하고 2위팀 1위팀도 각각 플옵,결승전의 체제를 택할수잇습니다(글쓴님 의 제안참조) 이러면 훨씬 의미있고 참신한 프로리그가 될수있지않나싶네요
07/01/06 12:27
팀리그의 최대 단점이라면 역시 이긴 팀이 또 이긴다는 것이겠죠. 실제로 팀리그 5번을 진행하는 동안 우승팀은 달랑 2팀이었습니다. 반면 프로리그는 2004 3R까지 5번 진행된 프로리그의 우승팀이 모두 달랐죠. 뭐, 지금이야 그런 장점도 사라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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