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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2 18:52
1경기, 더블넥-게이트-포지의 토스와 3해처리 저그.
저그가 타스타팅 앞마당 멀티를 먹고 러커가 나오기 직전에 나온 한부대 정도의 공발업 질럿에 그냥 끝났습니다. -_- 조용호 선수, 요새 페이스가 너무 안 좋네요.
07/01/02 18:52
허영무선수 삼성칸의 토스라인을 짊어질 미래다운 싹이 보이네요~
삼성칸팬으로서 절로 웃음이 나네요 하하하. 다음경기는 아무래도 테란전이 될듯 한데 (박찬수 선수에겐 죄송하지만 맵이 롱기누스 2이다보니 ㅠ) 이윤열에게 간택아닌 간택될 정도라는 대테란전 실력도 볼 수 있겠네요~
07/01/02 18:54
어제 권수현선수랑 비교하기에는 맵이 좀 다른게 권수현선수는 삼룡이먹고 거기서 방어했지만 롱기누스는 타스타팅이 필수인지라 양쪽성큰 짓다가 뚫려버렸네요.
07/01/02 18:54
정말 화끈한 경기였습니다. 허영무 선수의 달리는 질럿들 멋있었습니다.
조용호 선수의 부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음경기는 어떻게 될지...
07/01/02 18:55
허영무선수 화끈하게 밀어버렸네요. 조용호선수 완전히 당했네요.
안타깝네요. 썩 요즘 페이스가 안좋아서........ 허영무선수는 화끈한 질럿러쉬 좋았습니다.
07/01/02 18:56
허영무 선수, 송병구 선수의 부진을 메워줄 선수인가요.
송병구 선수가 부활하고, 변은종 선수의 스트레이트 모드 가동, 박성준 선수가 독기를 품고, 이성은 선수만 제 몫을 해준다면 삼성칸 우승도 꿈은 아닐텐데... 아, 이창훈 선수 랜덤 자제...
07/01/02 18:59
김성기선수 이번경기 이기면 사막여우에서의 플토전이니 2승 진출도 꿈이 아니죠.
박찬수선수도 그 저그가 암울하다던 맵인 롱기누스 2에서 테란을 잡으면 기세가 상승될게 분명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요.
07/01/02 19:21
근데 그전 타이밍이 중요해요. 디파일러 나오기 전타이밍!!!!
어,근데 박찬수선수 잘 묶어두고 있어요. 근데 너무 무리하면 안됩니다. 어!! 근데 저 병력을 저기다 다박아버리면 어떡합니까!
07/01/02 19:23
어,근데 돌아들어간 병력이 9시를 치면........
이거 가스가 너무 딸리는데요. 박찬수선수!!! 근데 앞마당 털어버리기!!!!
07/01/02 19:25
9시가 털리지 않았으면 상당히 해볼만했을텐데요.
지금 미네랄 멀티를 테란이 가져가버리면 테란이 저그보다 멀티가 많아지는 형국이죠.
07/01/02 19:27
테란이 아까 타이밍에 해설분들 말대로 한방을 가던지 성기선수처럼 저그 멀티만끊던지 어떤 선택을해도 된다는게 너무 좋네요. 해설분들 말대로했으면 오히려 한방병력이 어영부영 막히면서 가스멀티때문에 저그가 할만했을텐데 성기선수 선택이 더 좋았던듯하네요.
07/01/02 19:29
김성기선수가 경기 잡는 분위기인데요~~~!!!
9시를 끊어버리는 판단이 좋았네요. 박찬수선수는 그 박아버린 병력들이 통한의 실수네요. 앞마당 공격으로 커맨드를 어떻게든 띄우긴 했는데 간발의 차로 잡힌 후속 디파일러도 정말 엄청난 것이였죠.
07/01/02 19:30
박찬수선수도 이맵에서의 가능성은 보여준거 같습니다. 선수들이 조금만 보완해서 나온다면 무리한 드리대기 하지않는다면 어쩌면 해결책이 이거일지도 모를듯 합니다.
베슬 쌓인것은 4가스 돌아간후 히드라 플레이그 체제로 전환하면 되거든요
07/01/02 19:31
이거 사막여우에서의 플테전이라......... 선기도가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테란이 좋아보이는데.........
어떻게 될까요.
07/01/02 19:32
박찬수선수가 가능성을 보여준만큼 오늘 전략을 마재윤선수가 가다듬어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상대가 하이브이후 난전의 황태자 이재호선수니~~~ㅠㅠ
07/01/02 19:32
왠지 박찬수선수 9시 멀티 깨진 이후로 아무 것도 못하고 진듯한 느낌이 남네요.
왜 울트라를 그렇게 빨리 가려고 했는지 아쉬운 경기라는;;
07/01/02 19:32
어차피 그타이밍에 럴커로 병력을 안바꿔주면 한방에 밀리든 멀티가 끊기든 불리하게 간다는 생각이였겠죠. 너무 꼬라박은 감이 없지않았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죠.
07/01/02 19:33
무리하지 않고 러커숫자적절히 조절해가면서 빠른 디파일러로 가스활용을 극대화하면..파해법까진 아니더라도 대등한 싸움이 될수 있겠죠?
07/01/02 19:35
음, 정말 흥미진진한 게임이었나 보네요. 맨날 재밌는 경기 있는 날엔 야근 ㅠㅠ
밤에 재방송 하겠죠? 그런데 '드리대다' ->'들이대다' 아닐런지 ^^;
07/01/02 19:36
앞마당의 무리한 공격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어느정도 줄여주고 4,5해처리의 후속병력으로 막아주면서 디파일러의 활성화 타이밍을 노린듯 한데...
07/01/02 19:36
첫번째 꼬라박은거 러커 뒤로 빼가면서 시간만 끌면 바로 디파 타이밍이었는데... 그 전투 하는 도중에 디파일러 나왔을 것 같은데...
07/01/02 19:36
내일 조용호선수가 전상욱선수 상대로 자신이 최연성선수를 상대로 썼던 그 패스트 디파일러 전략을 쓴다면?
근데 전상욱선수가 같은팀이 당한 전략인데 당연히 그전략에 대해 연구를 하고 나올것 같은데........
07/01/02 19:41
여담이긴 하지만 엠겜이 워크3 새로운 프로그램 런칭하네요.
W3 월드워 하기 전에 간단하게 입문프로그램 이런식으로 기획한듯. 워3 팬들에겐 희소식인데요^^
07/01/02 19:42
스톰님과 장재호 선수가 워3강좌라는 신 프로그램을 진행하네요.
장재호 선수의 방송 출연이 좀 마음에 걸리기는 합니다만;; 1주일에 한 번, 20분 정도 하는 프로일 것 같으니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겠죠. 워3초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하네요.
07/01/02 19:43
뭐,그래도 그 패스트 디파일러 전략으로 테란이 그 전략을 의식해서 패스트 베슬 같은 전략을 쓰는데........
온리 히럴로 나와서 밀리는 경우도 생길수도 있으니. 패스트 디파일러 전략이 성공하면 그 전략을 테란이 '의식'함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생길것 같네요.
07/01/02 19:55
드랍 콤보를 잘 막아서 김성기 선수 괜찮네요.
오오 그러나 허영무선수 드랍십 하나 잡아먹습니다! 이야~ 좋네요. (과도한 영무선수 편애인가 쩝.)
07/01/02 19:56
생각보다 리버로 재미는 못봤네요..
김성기선수 분위기 좋습니다. 하지만 허영무 선수도 앞마당 잘 돌리고 있고 공격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07/01/02 19:58
그래도 방급 셔틀플레이 좋았네요. 드라군 한기 떡밥으로 던져주고 그다음에 리버는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일꾼몇기 잡아먹고!
거기다가 허영무선수 엄청나게 몰아칩니다!
07/01/02 20:00
어,그래도 프로토스의 삼룡이쪽을 견제하는것은 좋네요. 김성기선수.
하지만 프로토스는 곧 하이템플러가 나와요!!! 어 근데 삼룡이 견제 병력에 너무 들이댔네요.
07/01/02 20:01
결국 병력을 걷어내긴 걷어냅니다.
테란은 1시를 잘 돌려야 되요!!! 지금 프로토스 확장 병력 견제 잘해주고 있고요!!! 1시가 상당히 뜨거워질듯 합니다!!! 1시 공격하는 허영무선수!!!
07/01/02 20:05
김성기선수나 허영무선수 둘다 잘 하고 있네요.
뭔가 스릴있는 그런 느낌의 경기입니다. 대규모 힘이 부딪히는 그런경기는 아닌데 그런것과는 또다른 재미네요
07/01/02 20:05
이야! 테란 삼룡이 멀티에 스톰 대박으로 들어갔어요!!!
게다가 셔틀이 많이 쌓였어요!!!! 둠드랍이 제대로 떨어지면 이거!!! 테란 어렵겠는데요! 플토는 2스타게이트!
07/01/02 20:07
섬맵류에선 절대적으로 토스가 테란상대로 유리하다는 제 지론을 허영무선수가 보여주네요. 다수셔틀. 사실 815에서도 이런류가 강력했죠 여태까지 패배했떤 토스들은 너무 캐리어를 집착햇던 점도 있고말이죠. 물론 캐리어가 최종병기로써 섬맵에서의 절대 지존 유닛인건 부정할수없지만요.
07/01/02 20:09
스톰 신나게 뿌리고 병력도 많고 토스 먹은 자원도 많고...이제 캐리어갑니다. 캐리어나오면 테란 그냥 죽는거죠.
허영무선수 07시즌 프로리그때 중용될듯 합니다 경기력 정말 좋네요.
07/01/02 20:12
게다가 드래군 질럿 하이템플러가 보조되었으니........
완전히 테란이 어려운 상황이네요. 허영무선수 정말 놀라운 경기력입니다.
07/01/02 20:13
정말 경기력 좋습니다.
역시 최종병기 캐리어 나오니 거의 기울었네요. 허영무선수 이제 MSL 진출전에서 권수현선수랑 붙나요~ CJ엔투스와 삼성칸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 둘이서 대겨랗네요~
07/01/02 20:13
11차 MSL에는 벌써 첫진출자가 세명이네요.
현재 MSL 진출전에 있는 선수들은 모두 MSL 무대를 밟아본적이 없는 선수거든요!
07/01/02 20:14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침착한 운영과 컨트롤을 보여주는군요. 대단합니다. 신인같지가 않아요.
07/01/02 20:15
아 이제보니까 허영무 선수가 Jangbi란 아이디 쓰는 선수였군요. 삼성칸에 들어가셨네요. 리플레이로 아마때부터 보고 있었는데 특히 루나에서 저그잡는 완벽할 정도로 깔끔한 플레이는 압권!
07/01/02 20:15
패자전은 조용호 VS 박찬수가 되었는데.........
조용호선수 최근 저그전 페이스도 썩 좋지않고,마재윤선수를 상대로 빌드에서 상당히 앞섰는데도 불구하고 역전패를 당한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을듯 한데요. 게다가 상대는 저그전 잘하는 박찬수선수. 이거 참........
07/01/02 20:15
우와~ 허영무 선수, 정말 잘 하네요. 처음 방송경기로 알고 있는데 저렇게 침착할 수도 있군요. 플레이도 시원시원하고.. 눈이 즐거웠던 게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해 봅니다.
07/01/02 20:17
와- 토스에도 이런 신인 선수가 나오네요. 오늘 처음으로 알게 된 선수인데 플레이 보다가 진짜 입이 딱 벌어집니다. 한방이 강한 토스란 종족으로 끊임없는 난전에 부지런한 손놀림. 이런 플레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너무 기대 되요.
07/01/02 20:29
최근에 마재윤선수한테 빌드상성에서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역전패를 당했던 조용호선수. 반면 프로리그 저저전 강자인 이제동선수를 유일하게 잡아냈던 선수가 박찬수선수였거든요!!
확실히 페이스가 조금 차이가 나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될지.
07/01/02 20:33
조용호선수는 앞마당 해처리가 늦는 대신 시간만 벌면 3해처리긴 해요.
마재윤선수가 초반 이제동선수의 거센 공격을 막고 이긴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물론 11시 앞마당을 차지한게 결정적이였긴 하지만.
07/01/02 20:34
일단 조용호는 스커지부터 뽑았고 박찬수는 뮤탈부터 뽑았는데!!!!1
아! 뮤탈을 3기나 잃었네요!! 이거 조용호 이득 보는데요!!
07/01/02 20:35
이거 조용호선수가 분위기를 좋게 가져갑니다.
어쨌든 시간만 벌면 3해처리란 말이예요! 용호선수는!!! 박찬수선수는 뭔가 피해를 주거나!!! 3해처리째 따라가야 되는데!!!! 아! 오히려 드론 1기를 잃었죠. 조용호선수가 분위기를 잡아가나요!
07/01/02 20:37
조용호선수 많이 암울하네요...
MSL 10연속 진출 실패 이후 너무 급속도로 추락하네요... PC방이 눈앞인 이런 안습적인 상황이..;
07/01/02 20:45
정말 요즘 KTF 저그들 안습이네요.(ㅠㅠ) 김세현선수는 MSL 2패로 광속 탈락........ 홍진호선수는 양대 PC방이고.......
그나마 꾸준했던 조용호선수 마저 PC방을 밟아버렸으니.......
07/01/02 20:52
아무리 슬럼프라도 작년에 조용호 선수가 쌓아놓은 성적도 있고 기본 실력은 있는 선수니
재계약은 할 수 있겠죠. 어쨌든 요즘 너무 부진해서 걱정이 되긴 하네요.
07/01/02 21:13
광고하는 시간에 잠깐 온겜넷 틀어보니 '신한시즌1 조용호 : 최연성' 재방해주고 있더군요. 용호선수..몇 개월만에 이렇게 경기력이 떨어지다니 ㅜ
07/01/02 21:16
음.. 저그 완패의 날이네요.
조용호 선수 어쩌다 이렇게 경기력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박찬수 선수는 2% 부족한 모습이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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