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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6 21:06
으흐흐... 이쯤에서 안습 스토리를 하나.. ㅠㅠ
회사에서, 송년회를 열지 않는 대신, 송년행사로서 '이은결 매직쇼' 티켓을 한 사람당 2 장씩 나눠줬답니다. 저는 25일자로 배정받았죠. 그래서, 저번 주 내내 저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갈 처자를 구해보느라, 평소에 알고 지내던 여성분들 모두에게 의향을 물어봤으나... 전부 퇴짜!! OTL... 결국은, 한쌍의 잘 어울리는 박휘벌레 커플에게 티켓을 넘겨줬습니다. 나중에 거하게 한번 얻어먹는 조건으로요.. ㅠㅠ P.S: 이 일이 있고 난 후, 친구의 위로의 말... 친구: "안군아... 이은결보다 최현우가 더 재미있대. 울지마..." (토닥토닥) 안군: "이X끼야. 그게 위로라고 하는 말이냐?!!! 이런 C밤쾅!!"
06/12/26 21:26
아리하님// 이뤄질수 없는게 짝사랑이랍니다.
콩깍지 벗어던지시고 멋진 사람을 찾으셔야... 혹시 짝사랑이 T1선수들은 아니겠죠? +_+
06/12/26 21:38
체념토스님//날이 잘 들고 여자가 들기에도 쉬운 칼을 준비해주세요. 그럼 기꺼이 잘라드리겠습니다. 캬아. 그런데 왠 소년. 제가 물론 쇼타콤이긴 해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한살 어릴 뿐이에요.(...)
06/12/26 21:44
아리하님// 알았습니다. 칼은 조만간 준비하기로 하고...
그리고 소년이란 표현이 어색하군요.. 연하로 정정하겠습니다만..... 그래서... 그 연하가 그렇게 좋아요? +_+
06/12/26 21:49
체념토스님//뭐, 스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선수 이기면 이겨서 좋겠네요~ 라는 말도 해주고.) 비슷한 취미도 많고, 상냥하고 다정다감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뭐, 이젠 연락도 안되지만. 어흑.
06/12/26 22:03
아리하님// 그렇게 상냥하고 다정다감하고... 스타도 좋아하고.. 취향 비슷한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가 어디? P, G, R, .21. 여기 준비된 솔로들 많습니다. 취향대로 골라 가세요 +_+
06/12/26 22:07
칼카님 정말 멋진 테크트리로군요 크크크
그에 상극인 여중 여고 여대 테크트리 타는 사람도 있다는 것. 물론 저는 아닙니다:) 뭐 저도 짝사랑 때문에 고등학교 생활 참 험하게 하고 있습니다만 -_-;
06/12/26 22:26
소현님// +_+ PGR21에서 취향의 맞춰 골라선택하세요; KTF좋아하는 팬 위주로 ^^;;
아리하님// 시간은 만들어 가면 되는거지 말입니다. -_-;
06/12/26 22:26
MSL,OSL,프로리그,재방송,그외 재미있는 스타관련프로그램들을 빠짐없이 시청하고
PGR게시판이라도 들락날락거리다보면 밖에나가 누굴 만날 시간조차 별로 없죠. ...있는데요 몇년째 -_-; 더불어서 야구 시즌에는 야구경기도 거진 다 봤습니다 물론 하루에 1경기만 찝어서 대신 잠을 하루에 4~5시간만 잤죠 습관되니 살만하더군요 아 출근길은 좀 괴롭습니다만-_-;
06/12/26 22:28
이미 결혼해 자식까지 있는 기혼자로서 적어봅니다.
지금 연인이 없어서 쓸쓸해 하시는 분들 옛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다 때가 되면 짝을 만난다는 말씀 진짜 사실입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저나 제 친구나 빠른놈이 있고 아닌놈이 있다 뿐이지 기다리고 있으니 저절로 나타나더군요 전 29까지 연애한적 없습니다. 여자한테 아예 관심도 없었고 여자에게 말한번걸 주변머리조차 없어 에이 이렇게 살다 가지 하고 아예 포기하고 맛선따위는 아예 안본다 작정하고 살았는데 30되기전에 그냥 어느날 곱디 고운 다섯살 어린 아가씨가 나타나더니 저절로 서로를 보고 같이 애기나누고 밥먹고 그렇게 만나고 영화보고 크리스마스 이브도 보내고 하더니 딱 1년후 결혼하더군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 친구들중 저같이 살던놈들도 다 대부분 25에서 30사이에 하늘이 알아서 짝을 점지해 주더군요 서두르거나 지금 없다고 애태우실거 없어요 ^ ^
06/12/26 22:34
물탄푹설님//저희 외삼촌의 경우를 봐서는 하늘이 알아서 짝을 점지해 준다는 말을 절대 못믿겠습니다. 얼굴도 그만하면 잘생긴 편이고 성격도 나쁘지 않은데다 직장도 안정적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노총각으로 늙어가고 계시거든요.(참고로 마흔 셋인가, 넷인가. 에휴.)
체념토스님//글쎄요오. T1팬인데다 테란을 좋아하고 창세기전과 애니음악을 좋아하고 뉴에이지 음악을 즐겨들으며 음담패설따윈 모르고 메이플 스토리 같은 아기자기한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며 술담배를 질색하며 키는 적절하게 170만 넘으면 되는(제가 키가 작으니까.) 남자분 없을까요. 라고 적어놓고 보니 음담패설에서 여러모로 걸리는군요. 으흠?
06/12/26 22:40
체념토스님//
아...저 여자친구도 있고 멀쩡히 삽니다 -_-; 상처는...아닙니다 아니에요 -_-;; 그냥 좋아하는 것에 좀 과하게 집착하는 면이 있어서;; 어릴 적에 스타 27시간 연속으로 했던 적도 있었죠 -_-
06/12/26 22:41
저는 정확히 1년전이네요;; 크리스마쓰날 친구들이랑 놀다가 타로카드점을 봤는데 저는 평생 여자 못사귄다고 하더군요... 나머지애들은 다 생긴다고 말했고여... 물론 친구들은 다 생겼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점,미신따위 재미로 보고 그냥 흘러보냈는데 그때 이후로 자꾸 생각나고 ;; 2달뒤 군대가니 군전역하면 23살이고;; 참 한심하죠;;
06/12/26 22:49
글루미선데이님// 혹시 외동 아들로 자랐거나...;;
무언가 현실을 도피해야되는 상황에서~ 있었던거 아닌가요?!?!?! =_=;; 괜히 글루미님 우울한 사람만드는.. 체념토스 -_-;;(장난이예요) 아리하님// 저 임요환 팬클럽 회원이고... 처음 시작은 테란으로 했으며... 키는 170넘고.. 뉴에이지 음악도 듣지만 재즈을 주로 듣고.. 음담패설 안하고... 다만.. 메이플 스토리는.. 관심 없다는... 아 물론 제가 아리하님한테 관심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_-;;)
06/12/26 22:50
젤중요한건 어떻게든 여자를 만날 루트를 뚫어야되는데 그렇지 못하신분들이 많은거같더군요.. 여자를 만날 루트를 처음에 뚫을려면 어느정도의 자신감도 필요하고.. 인맥관리도 필요하고말이죠..
그런 게이트가 생긴후에는 생각보다(?) 쉽게 여성분들을 만날수있는데말이죠.. 그리고 연애 사실 별거아니니 너무 슬퍼하시지마시기들.. 다 때가 온답니다.
06/12/26 23:26
흠. 다 연이 있는 거죠.
스타 많이 보던 예전이나 별로 안보는 지금이나, 연애생활에는 별 지장없더군요. 모자도 그닥 안좋아하는데 말입니다(..)
06/12/26 23:28
오늘 우연히도 질게를 갔다가 모자에 관한 리플을 보고 잊고 있었던 재밌는 일을 떠올렸는데... 마침 또 우연하게도 그 주인공께서 글을 쓰시니.. 이거 오늘 뭔 날인가요-_-;;
06/12/26 23:33
맞는 말 입니다. pgrer 분들이 솔로가 많은건 필연적인 결과지요. 목,금요일 황금시간인 6:30분 부터 대략 3시간 가량은 개인리그 챙겨봐야 하고, 주말저녁은 프로리그 챙겨봐야 하고, 언제 데이트 합니까? 저는 있는 애인도 떨어져 나가게 생겼습니다 ㅠㅠ
어제 남친이 전화로 스타를 끊든지 자기를 끊든지 선택과 집중 하라네요.. 너도 스타 할 줄 알고, 한땐 즐겨 했으니 같이 좀 즐기자- 했더니 그렇다고 무슨 목,금,토,일 황금같은 저녁시간에 티비앞에만 붙어있냐고 그게 즐기는거냐 고문이다. 랍니다. ㅠㅠ 이제 저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겁니까? 허나 둘중 하나를 버리기엔 둘다 너무 소중하군요....
06/12/26 23:36
남중 남고에...제가 사는 동네 자체가 남중 남고 '단지'입니다. 쿠쿠...학원도 동네학원만 다니니까 당연히 전부 다 남자들이고. 뭐, 그렇지만 지금은 그런 환경을 오히려 축복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지금 제 나이에 여친 사귀면 대학 못갑니다. ㄱ- -그래도 10대때 첫사랑의 추억하나는 만들어 두고 싶었는데 못 만들어둔게 못내 마음에 걸리네요.
06/12/26 23:38
그래서 그날밤에 재방이 있잖아요 -_-b
아님 방송을 같이 보는겁니다 전 무조건 사람 앉혀놓고 스타 설명을 해버립니다 -_- ...근데 생각해보니 정말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_-;
06/12/27 00:44
만년 pgr옵저버가 한자 올립니다...
온라인의 따뜻한 정을 함께 만나서 나누실 생각은 안하시나요? 다른 동호회에도 눈을 좀 두시는 것도... 댄스동호회라든지 아니면 등산동호회, 영화 감상 동호회... 많습니다. 기회는 모두에게 주어진다고 하지만 그 기회을 잡는 사람에게만 웃어준다는 것도 아시는 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화이팅!
06/12/27 00:52
'남중-남고-공대-IT기업' 테크트리를 타면 여자 만나기 정말 어렵죠. 그런데 여자 만나기위해서 직업을 바꿀수도 없는 노릇이고...
인맥관리를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 테크트리를 탄 제친구는 다양한 방면으로 인맥을 넓혀서(경영 스터디 그룹, 동호회 활동 등) 여자를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주위에 여자를 많이 알고 있는 친구들은 미리 물밑작업해서 자기편 만들어놓으면 좋겠죠. 저도 요즘은 끊임없이 동호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만날 여자 없다고 해서 집에만 있지 말고 혼자라도 책 한권 들고 외출하세요. 사람들의 패션이 어떻게 변하는지, 최신 트렌드, 유행 헤어 스타일은 어떤지도 좀 알아봐야 합니다. 외모가 변하면 자신감도 배가 된답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수주대토랑 다를 바가 없죠. 연애든 성적이든 스타든, 뭐든 노력해야합니다.
06/12/27 01:14
1. 글쎄요, 결혼해서 평생을 같이 보낼 짝은 일단 두번째 문제구요.
애초에 결혼할 기회를 잡지 못해서 솔로 타령하는 사람은 있어봐야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솔로 커플 운운하는 분들 대부분이 핑크빛 추억을 만들어갈 연애상대가 필요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결혼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눈앞의 상큼한 애인이 필요하단거죠. 껄껄. 이성을 사귀는데 외모 탓, 성격 탓 하는 분들 많지만 사람을 평가하는 데 과락이란 아주 극소수의 경우에만 해당되는 겁니다. 남중 남고 공대 라인이면 어떻습니까. 주변에 이성이 없다고 한탄할 시간에 나를 좀더 업그레이드해서 한번의 기회라도 놓치지 않는 사람이 되면 되는겁니다. 뭐, 실제로 학교내 같은 과 같은 반폐쇄적 커뮤니티에서보다 취미활동 등을 통해서 이뤄지는 커플들이 훨씬 더 많죠. 2. 스타도 결국 즐기는 겁니다. 설사 아주 중요한 결승전 관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시간을 뺏아간다면 그건 취미가 아니라 독이죠. 취미가 생활을 앞서서야 되겠습니까. 정 놓치기 싫으시면 스타를 좋아하는 이성을 사귀세요. 3. 전 개인적으로 인터넷상에 연애상담이나 고민글을 올리는 분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가장 내밀하고 사적이어야 할 고민들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해 버리다니요-_-; 4. 여자친구를 사귈 시기...라. 살면서 바쁘지 않은 날들을 세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이성친구를 사귀는 데 자신의 시간이 좀더 많아지길 원하십니까? 25시간? 26시간?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은 똑같은데 뭔가 한가지에 더 신경을 쓰면서 다른 일들이 예전과 같길 바라면 그건 과욕이죠. 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연애를 통해 빠진 부분을 메꾸면 되는 겁니다. 그게 의지력이 부족해서든, 정말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든, 안되는 분들은 연애를 안하면 되고요. 5. 아리하님// T1팬이고 (특히 임요환, 박태민 선수에 무한한 애정), 테란을 좋아하지만 프로토스를 플레이하고, 창세기전과 애니음악을 좋아하고 나카무라 유리코의 연주곡들을 즐겨들으며 음담패설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싫어하고 마비노기를 플레이하며 담배를 질색하며 키는 176인 남자입니다. 그런데 애인이 있다는거.
06/12/27 02:15
만약 여친을 사귄다면 스타를 정말정말 좋아하는 광팬분과 사귀어야 겠군요;;;
현재 양대 방송사에 나오는 모든 리그를 다 시청하고 하루종일 피지알 켜 놓고 사는 스타중증매니아니...ㅠㅠ 여친이 생겨도 학을 떼며 떨어져 나 가겠군요 ㅠㅠ 178에 65kg 나가는 그럭저럭 평균이상의 외모(...?)의 20 세 남성이 외로이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어요~잡아갈 사람?
06/12/27 02:58
근데, 확실히 자신감이라는건 중요하긴 한거 같습니다. 남중-남고-공대-IT기업 테크트리에, 제대로 안여돼... 였던 저로서는... 스타리그 다이어트(제 아이디로 검색해 보세요 큭큭..)를 통해서 20kg 가까이 체중감량을 하고, 먹을거에 투자하던 돈을 모아서 상설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슬림한 옷도 찾아서 입고..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생기고, 그래선지 요즈음은 왠지 소개팅도 자주 들어오고, 이성분들을 만날 기회도 자주 생기는 것 같아요. ^^; 이러다 보면 언젠간 인연을 만나겠죠 뭐;;;
06/12/27 04:10
뭐, 인연은 만나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스타를 좋아한 이후로는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았군요 ㅠ_ㅠ (전 여자입니다만); 그래도 일단 지금은 연애보다 스타 보는게 더 재밌고 하는게 더 재밌으니깐요. 하지만 이제 슬슬 연애도 해야할 나이라는거;
06/12/27 05:56
물탄푹설님처럼 결혼을 하고 자식이 있습니다..
아직 친구들중에 미혼인 친구들이 반반이네요... 내년이면 35살..꺽였네여... 하지만 그 친구들도 나이에 맞게 다 여자와의 추억은 있죠.. 자신이 정녕 독신주의가 아니면 연은 만나게 되는게 제 생각입니다.. 때가 되면 만나게 되는게 살아가는 기대치겠죠..^^
06/12/27 08:52
참소주//감사합니다. 이유리 닮았습니다. 헤헤;;; 그리고 착합니다.
얼떨결에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치고는 굉장히 부담되는 선물이지만요;;
06/12/27 09:37
남중 -> 남고 -> 철권 훼인짓 -> 군대 -> 현재공대 진행중
입니다만. 애인이 있습니다-_- 좀 염장일진몰라도 이래 저래 많이 만나봤습니다 -_-;; 테크를 어떻게타도 방법이 꼭 없는것만은 아닙니다. 딱 둘. 제안하는건 스타리그 하루 덜 보시고 바깥에 나가셔서 친구를 만나서 술을 마시건. 그냥 걸어다니시건 바깥을 자주 나가시는걸 권장하구요. vod찾아볼시간 pgr 스갤다니는 시간 조금 줄이셔서 패션몰등을 찾아서 자신을 꾸미는법을 알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랑같은 테크의 주변인중 윗 항목들이 부족한 친구들이 좀 있어서. 혹시나 해당되실분도 있을까봐 적어봅니다.
06/12/27 09:37
헉 왠 리플이 이리도 많지-_-;;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5살 연하입니다 ㅠㅠ... 내년에 군대가는데 이거 뭐 어찌해야 할지 ㅡ"ㅡ
06/12/27 10:02
기다리세효...캐리어를 한대 한대 모으듯...
단 부담은 주지 않으면서...잊을만 하면 편지 한통씩 날려 주시고... 물론 은희님두 부담없이...일년에 한번정도 면회가주시고... 휴가 나오면 하루정도는 같이 놀아주시고... 그 연하남 전역할때쯤이면... 이미 은희님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을듯...
06/12/27 12:05
흠 자랑은아니지만.. 스타많이보고 많이한다고 꼭 여자를 못만나진않죠. 물론 만날 시간이야 줄어들지만.. 전 스타리그 꾸준히 챙겨보고 스타를 매이나틱하게 한지 벌써 4년정도나 됐는데도 여자는 끊기지않고 만나게되네요..
06/12/27 12:51
남중 - 남녀공학 테크트리.
게다가 남녀 공학은 한반에 여 26 : 남 9의 비율 환상이었지만 졸업하고 나니 한달에 2~3번 만나면 보통이라는거.. 나머진 그냥 남자들과..휴..
06/12/27 14:31
'남중-남고-공대-IT업체' 테크트리라... 저도 그렇네요
제가 신입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지 몰라도 IT업체는 이 테크트리에서 빼도 될거 같은데요 흣`~` 저희는 여자직원도 많더라고요
06/12/28 01:14
스루치요님이 이런 글을 쓰시니 왠지 새롭네요.
모자는 자주 쓰고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때 질게의 대세였던 분이셨는데... pgr에도 커플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다만 이런글에서 현재 커플이 아닌분들이 주로(?) 리플을 다셔서 그렇게 보이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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