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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6 09:09
디스커버리면 올드래더 맵이군요.
지금 보니까 맵이 대충 생긴 모양으로 봐서 꼭 패러독스를 닮은. 저는 처음에 할 때 치트키 및 테크트리를 섭렵하고 컴퓨터와 쎄쎄쎄를 했다죠...
06/12/26 09:19
스타시작하고 프로브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뽑아본 유닛이 다크아콘(...)이었죠....옆에서 친구들이 이게 이번에 추가되서 되게 좋은 유닛이라고;;
30분정도 버티다가 컴퓨터가 디바우어러러시오길래 냅다 마인드컨트롤해갖고 되게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06/12/26 09:42
학교 동아리에서 엠티갔다가 애들이랑 피씨방에 갔는데 거기서 3:3 팀플을 했는데
그당시 제가 완전 초보였거든요-_-; 탱크를 한기씩 띄엄띄엄 시즈모드해서 박아놓고 방어를 했는데 상대방 애가 하는말이 무슨 탱크를 초코칩처럼 한기씩 박냐고 하더군요. 뭉쳐서 시즈하는게 더 나쁘지 않나..완전 생초보인데도 테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고 생각하는 중[..]
06/12/26 11:00
저의 배틀넷 첫 도전기는 SCV러쉬를 당한거였음니다. 그때, 모야 이거.. 하며 스타를 배우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가끔드네요. 그만큼 이 게임은 더이상 멀리할 수 없는 제 삶의 일부가 되었죠. 게임한판 할동안 영어단어를 더 외웠다면...^^
06/12/26 11:56
저도 처음에 아칸만 뽑았던게 기억나네요. ^^ 무조건 팀플만 했었는데,, 그때 제 옆에 있던 사람들...다들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을런지.
06/12/26 13:12
저도 레더 첫경기가
디스커버리 맵에서 포톤러쉬 당했던 기억입니다^^ 당시에 1.04 패치가 이루어지며 포톤캐논 소환속도가 대폭 빨라져서 포톤캐논 러쉬가 유행이었죠;
06/12/26 16:18
저는 리버 뽑아노코
'이거 왜 공격안해~~~'라며 다신 안뽑았던 기억이(...) 당시에는 어떤건물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면서 무조건 다~ 지었었드랬습니다;)
06/12/27 22:01
제가 연재하는거 완결 지으면 저의 스타 입문기를 한번 써볼까나 하고 조심스레 계획은 대충 잡았는데 이렇게 이런 글을 보니 반갑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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