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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5 22:07
박물관이 살아있다.
어린자녀가 있으신 분은 볼만한 영화입니다. 어른의 관점이 아닌 아이들 관점으로 만든 영화라 아이들은 정말 무지좋아 합니다. 영화관이 아이들 환호성으로 떠들석 하더군요
06/12/25 22:08
신데렐라 내용 사실은 정말 슬픈데... 사람들이 팜플렛이나 홍보에서 많이 나온 성형쪽으로만 생각해서 내용을 이해 못하구 재미없다고 하더라구요... 깊게 생각하면서 보면 내용 이해되고 참 슬픈영화인데~ 장화홍련과 비슷한 케이스인듯^_^;;
06/12/25 22:09
갠적으로 미녀는 괴로워 매우 추천합니다 어제 보고왔는데... 재미와 감동이 모두 갖춰진 좋은 영화인듯 싶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제가 말한 신데렐라와 미녀는 괴로워 모두 성형에 관한 영화...;;
06/12/25 22:13
신데렐라 이야기 하니깐 생각나는데 ...
신대렐라 맨 이것도 추천해요. 국내영화는 아니지만 작년에 개봉했으니 DVD나 비디오로 빌려보실수 있을거에요
06/12/25 22:24
아는 여자.. 친구랑 집에서 일요일날 보고 바로 술먹었습니다. -_-;; 딴건 모르겠고 술은 무진장 땡기게 만들더군요.
06/12/25 22:46
판의 미로 저도 괜찮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제가 기억하기론) 12세 관람가 영화로는 많이 잔인합니다. 학생들도 많이 와서 보던데 다들 얼굴을 찡그리던..
06/12/25 22:49
아는여자 저런여자 있으면 땡큐베리감사죠.
판의미로는 애들이 보기엔 좀 그렇고 사실 보다가 잤어요 쩝.. 두번 째 볼 때는 볼만하더군요.
06/12/26 01:23
아는 여자... 는 최고의 멜로영화라는 생각이...
미녀는 괴로워 ... 며칠 전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원작만화를 본지 너무 오래 되어 비교해 보는 재미는 없었지만, 나름 감동적이기도 눈물을 참으며 본 슬픈 영화입니다. ^^;
06/12/26 08:39
언젠가 아는 여자에 대해 검색하면서 이런글을 본적이 있죠..
"아는여자였기에 망정이지 '아는 남자'였다면 스토커에 구속감이다.." 전 개인적으로 아는여자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전에 장진감독의 "동감"이 인상깊었기때문에 기대도 많이 하기도 했는데 기대한만큼 실망도 하지 않았으니 제 마음속 최고의 영화중 하나^^
06/12/26 09:21
어제 <올드 미스 다이어리>를 봤는데요 꽤 잘 만든 것 같아요.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아서 나오는 사람만 알고 내용은 하나도 몰랐는데 그래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막강 조연들의 연기도 쏠쏠하구요~ 지현우만 클로즈업되면 극장 안의 여성분들이 웅성웅성하더군요 -_-;
06/12/26 12:18
헌데 정말 미녀는 괴로워 칭찬이 대단하군요
이영화에 대한 호평이 없는곳이 없으니 오늘이라도 당장 예매를 할까하는데 문제는 초등학년인 제 아이들도 함께 보는게 무난한지 궁금하네요 10여세 아동이 보는데 문제는 없겠습니까? 관람하신분들 의견을 듣고 십네요
06/12/26 13:15
아는여자..한 5번 본것같습니다~~완.소 이나영!!
올드 미스 다이어리는 생각외로 괜찮더군요..~~ 정말 볼꼐 없어서 봤는데..아무 기대없이 보니까 재미있더라구요~~
06/12/26 14:48
저에게 올해 최고의 영화 2편은 타짜와 사생결단인듯 싶네요.. 아무래도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성격인지라.. ㅡㅡ..
//물탄푹설 글쎄요.. 아이들한테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원본만화책도 제가 알기론 아이들이 볼만한 내용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고요. 웃기긴 한데.. 제생각이긴 합니다만, 부분적으로 불필요한 억지감동이 전 좀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영화도 외모지상주의를 타파하자라는 취지하에 만든 것 같은데, 보면서 전 좀 아리송했습니다. 영화속에서 주진모씨와 김아중씨가 빛나는 건 당연한 애기고.. 이한위씨가 영화속에서는 제일 웃깁니다. 하하..
06/12/28 20:48
CGV에서 일을하다보면 영화 엄청 많이 보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미녀는괴로워 엄청 호평이지만 저는 와! 정말재밌다, 보다는 그냥 볼만하네,, 이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중천,, 007 카지노로얄,, 올미다,,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더군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해피피트가 훨신 사람이 많습니다, 영화보시는 분들 참고 하시라구요 ^_^ 아 로맨틱 홀리데이도 꾸준히 사람 많습니다,ㅎ
06/12/28 21:30
저는 프레스티지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반전 영화라고 홍보하긴 했었는데 반전은 중간중간에 감독이 다 알려주고요. 진짜 몰입도, 긴장감 최고 입니다. 크리스쳔 베일과 휴잭맨 (맞나 모르겠네요) 두 배우의 연기도 최고이고 스칼렛 요한슨 누님...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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