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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6 01:04
잘 다녀오세요 근데 넘 늦으셨당;; 저는 22에 갔는데 동생 고참들 무쟈게 많았는뎅 말년들도 동생뻘이겠네요 하지만 나이를 잊고사는동네니깐 별신경안쓰이더군요 어디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서울 경기면 무자게 멀겠네용 입대하여 멋진해병이 되세요 -874기 선배가^^-
06/12/16 01:33
헉... 우리 양자...ㅠ_ㅠ
꽃미남에 스타도 잘하고 풍부한 성량을 가진 우리 양자, 몸 건강히 잘 다녀와요. 휴가 때 꼭 연락하고.ㅠ_ㅠ/
06/12/16 02:18
이런분들 정말 짜증이납니다.
군생활과 사회에서 완전 사랑받을 사람이기때문이죠... 인생의 성공가도로 꺼져버리세요!!!!!!!!!(대인배 스타리그 버전) 저는 편한곳으로 다녀왔지만... 해병대 가신다니......다녀와서 강한 정신력으로 이루고자하는 모든걸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휴가 때 자게에서 뵙겠습니다. _(_ _)_
06/12/16 10:59
헉. 양자야...잘 갔다 와.
T^T 게다가 해병대라니...에구구.. (개인적으로 친한 동생입니다. 리플은 양해를...^-^;;;)
06/12/16 13:27
예비군도 끝난 저로서는 그냥 남의 일... -_-;
농담이구요. 자의반 타의반 해병대라면 주위에서 보기에 몸이 상당히 건강하단 얘기로 들리네요. 그리고 갔다오면 자신의 군생활을 예비군 훈련장같은데서 얘기하는데 이런게있죠. 확인불가능한 우리 부대가 제일 힘들었다는 과장섞인 얘기를 침튀기면서 하던 사람들이 옆에서 해병대 옷입으신 분이 말없이 슥 다가서기만 해도 바로 버로우하죠.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도 되지만 갔다 왔을 경우에 자부심도 남다르고 사회에서 보기에도 해병대 나왔다 그러면 아 저 사람 무척 굳센 사람인가 보구나 하는 정신적인 메리트랄까... 그런게 있는 곳이죠. 잘 다녀오시고 휴가 나오시면 경험담 같은거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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