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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6 09:58
저는 하이마트가 낫더군요. 거긴 엄격한 정찰제이고... 거기서도 좀 비싸다 싶으면 DCinside의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하곤 합니다. 용산은 별로 갈만한 곳이 아닌듯하군요.
06/11/06 10:03
확실히(정말 확실히) 사전 정보를 습득해 가고 + 직원들과 당당히 맞설 깡을 구비해가고 + 플러스 알파로 정말(정말 정말 ㅡ.ㅡ;;) 좋은 직원을 만난다면 용산만한 곳도 없었습니다.
불친절 보다는.. 요새 인터넷 쇼핑몰이 성행하면서 용산에 침체기가 온것 같네요.. 그래도 안좋은 기억들이 많인 하지만 많은 추억들이 쌓인곳이기도 해서 현 용산의 모습을 보니 조금 아쉽긴 하네요 ;(
06/11/06 10:21
용산이 마냥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그런데 부품같은거 하나살때는.. 그냥 다나와같은데서 가장싼곳에서 사는게 너무 편하니까.. 직접구매하러 가기도 뭐하긴하겠네요..
06/11/06 10:28
유게에도 글을 달았지만... 전 한국가게 되면 항상 국전에서 게임 구입하고 컴퓨터 부품도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합니다. 예전 용산가서 플레이 스테이션1 중고로 새값에 산거 나중에 알게 되고 애인 cd플레이어 사줬을때도 더 비싼 값에 구형 모델 사게 된거 후에 알게 되면서 다시는 꼴도 보기 싫어졌죠. 해도 너무 하죠...의식을 바꾼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용산전체를 한 기업이 사던지 뜻있고 서비스정신을 잘 아는 사업가가 통일해서 바꾸지 않는한 망한다고 봅니다. 아니 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6/11/06 10:30
집이 용산 하고 가까워서 얼마전에도 갔는데 불친절 불친절 하다 그러는데 정말 불친절 하더군요 몇군데 돌아다녀 봤는데
뭐 하이마트 이런곳하고는 물런 다르겠지만 차라리 이렇게 기분 상할거 그냥 인터넷으로 사자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06/11/06 10:38
얼마전에 노트북을 중고장터에서 팔았습니다.
만나서 5만원 더 깍아달라며 떼를 쓰시게에 깍아들렸습니다. 몇일후 아답터 불량이라면서 아답터비용을 달라고 욕을 해대면서 절 사기꾼으로 몰더군요 (물론 이상있으면 먼저 이야기했겟죠) 그래서 아답터 하나 사서 보내드리겠다고 하니 자기가 삿다며 돈을 달라고 해서 또 5만원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보름정도후에 아이파크몰에 갔었죠 사간사람이 거기서 장사를 하고있더군요 5층에서 .. 저를 보더니 "뭐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물어보더군요 ㅡㅡ;; 보니 제가 판 노트북이 있습니다.;; 이거 얼마예요? 물어보니 제가판금액에 40만원 더 붙여서 팔고있더군요.게다가 메모리 빼고...아답터를 보니 제꺼더군요 ;; 그래서 "이모델 아답터 고장이 잘난다고 들었는데" 물어보니...답변 "아답터고장난적 본적이 없습니다.!!!"...쩝...그냥 할말이 없어서.. 이런짓을 해놓고 손님을 원하다니...너무하단 생각부터 들더군요
06/11/06 10:50
우스울 뿐...전 플스2 게임인 슈퍼로봇대전2차알파를 당시 나온지 1년여가 다 되가던 시점에서 실가 4만원인 밀봉을 속아서 6만원에 샀습니다. 게다가 당시 실거래가 3만원이던 드래곤볼을 만원에 넘겼죠. 정말 코웃음만 나오는 용산의 재활운동이군요.
저렇게 플랜카드 붙여봐야...뭐 찾으세요 어쩌고 하는 건 절대 변함 없는듯.
06/11/06 10:52
당시 2004년쯤에 형과함께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간김에 용산전자상가를 갔습니다. 게임도 구경할겸.. 요모조모 보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이 형씨, 물건 좋은거 많아 보고가~" 라고 하길래 뒤돌아보니 게임상가더군요. 그래서 "저흰 다른거 보러왔습니다." 라니까.. "에이~ 아니구만~ 딱봐도 게임하게 생겼구만" 이러더군요. 뭐라 할말이 딱히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열받더군요. 호객행위가 제일 거슬리는곳이였습니다.
06/11/06 11:26
용산 전자상가에 출입한지 벌써 20년이 되가는군요.말씀하신대로 전국에서 제일 싸다는 트랜드를 가지고 수많은 아이들과 여성들을 사기쳐온 동네, 잘 모르는 사람들 등쳐먹고 잘 아는 사람들에게 불친절한 곳이 바로 용산이었지요. 불황이라고 살리자고 하는데,개인적으로 볼때는 용산의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용산이 없어짐으로 해서 전반적인 전자제품 가격 상승이 되는 것은 걱정이 되는군요. 이 기회에 사기치는 용산 업자들이 각성했으면 좋겠네요.
06/11/06 11:30
저는 사기당해본적이 없어서 '아니 왜 용산이 욕먹지?'
라고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니 이거 욕 먹을만 하더군요. 내가 용팔이들이 꺼리는 타입이라 그런가; 오히려 난 원가보다 훨씬 싸게 산 경우도 많은데...
06/11/06 11:30
용산에도 XX존이나 그런 몇몇 대형 매장은 (발품팔아 가장 싸게 사는 것 보다) 좀 비싸지만, 정찰제에 AS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교체 등 말없이 해줌)
그리고 그런 매장은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현금/카드 동일가인데요. 가서 현찰박치기 하면 깎아줍니다. (그게 원래 판매가겠죠) 여자친구 디지타이저 하나 사줄라고 가봤는데 현찰로 하니 5% 이상 싸더군요. (차비+발품값 이상 뽑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귀찮아서 그냥 인터넷 주문 ^^;
06/11/06 11:38
저는 지방에 사는데요.
지방 사람들은 용산 가지 말라고 충고하던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이건 그냥 하는 말인데요. 덤탱이가 아니라 '덤터기'라고.. 얼마전 상상 플러스에 나왔더랬죠..
06/11/06 11:53
저에게 용산은 안좋은기억이 많아서...차라리 인터넷으로 만원더주고 사는게 차비+발품+정신적스트레스 등등하면 더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_-;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을 하나의 먹잇감으로 본다는거, 저는 이게 가장큰 문제라고 봅니다. 정찰제가 아니라는게 그런사람들에게는 큰 걸림돌이 되거든요. 며칠전에 용산이 싸다는 말만듣고 5만원을 더 덥썩 물고온 친구의 디카가 안타깝네요;; 솔직히, 저도 고소하긴 합니다.;;;;
06/11/06 12:08
사기도 사기고... 서비스와 영업에 대한 감각이 정말 구 시대적이라서 당연히 도태되어야할 게 용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뭐 상인들이 죽어가네 어쩌네 하는데 솔직히 그거야 소비자 입장에서 알 바가 아니지요^^;; 그 사람들이 망하는게 사회적으로 크게 파급효과를 몰고오지도 않을 것이고 오히려 잘 될 가능성이 더 크니까... 굉장히 바람직한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06/11/06 12:11
어제 몇년만에 용산을 갔습니다..
일요일라 좀 한가한 편이더군요..ㅎ 캠코더랑 컴퓨터 한대 맞추려구 갔는데.. 인터넷으로 구매 할려구 리스트만 뽑아 두고 용산은 오래만에 구경이나 할 샘으로 갔습니다.. 아이파크에서 우연히 들어간 곳에 캠코더를 구경하는데 특이한 방식으로 판매를 하시더군요..^^;;; 컴퓨터 앞으로 데리고 가시더니 다나와 검색해서 이런저런 품목 보여주시면서 다나와 최저가로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요즘 사람들이 최저가라구 하면 하두 않믿어서 직접 피시앞에서 검색해서 보여주면서 파신다면서.. 물론 정품에 깨끗한 새박스에 다나와 최저가 가게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가방,삼각대,청소도구까지 한꺼번에 챙겨주시구..ㅋ 다나와 검색하면서 회사별로 종류별 기종별로 꼼꼼하게 설명두 잘 해주시고.. 가정에서 쓰기 좋은 저렴한 제품으로 2-3개를 추천 해주시더군요.. 저두 2년정도 전에 컴퓨터 사면서 용팔이한테 당할뻔한 기억이 있어서 용산은 매우 조심 하게 되는데.... 어제 구입 조금 색다르게 구입한것 같아요..^^ 장사가 잘 않되긴 한가봅니다..ㅎ 일요일이라 선인상가쪽이 놀아서 그앞에서 중고로 부품들 싸게 구입해서 한대 뚝딱 조립하구 엘시디도 최저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한대 구입해서 어제는 잘 구매를 한것 같아 기분이 좋터군요..ㅋ
06/11/06 12:13
좀 오래전에 컴터를 처음 구입했을때, 사운드 블래스터 16을 사러
용산에 간적이 있었는데, 사운드 블래스터 16을 달라고 하니까 이상한 사운드 카드를 주면서 이게 사블 16이라고 줬던 기억이 나네요. 전 그당시에는 암것도 몰랐던 터라 덜컥 구입했는데 나중에 싸구려 대만제 사운드 카드였다는 것을 알았을때.....ㅡㅡ 그때 이후로 용산에 불신을 가지게 됐네요.
06/11/06 12:23
제가 얼마 전에 쿨러를 사러갔는데 제가 어리숙해보였는지 몰라도 모 제품을 다나와에 나와있는가격보다도 7천원이나 더 비싸게 부르더군요 그 자리에서 쪽을 주기는 했지만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고객을 이렇게 무시하니 잘 될리가 없죠.
06/11/06 12:28
용산에서 남 속이는 일 없이 정직하게 예전의 용산의 모습으로 장사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분들이 몇몇 악덕 업주들때문에 욕을 얻어먹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6/11/06 12:34
AV 제품이나 게임관련 상품등은 아직도 제 정신 못차린 업주분들이 많은데 컴퓨터쪽은 많이 나아진듯 합니다.
제가 작년 10월달에 컴퓨터 풀 세트로 장만할 때는 용산에서 꽤 큰 가게에 가서 마련했는데 컴퓨터 앞에 딱 앉아서 다나와 최저가격에 모든 부품을 맞추어 주더군요. 부품 다 구입한 이후에 조립비용 3만원만 추가된다는... AS도 그 가계가 안 해주고 2만원인가 추가하면 무료출장 AS 1년동안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시고. 저 같이 컴퓨터 조립 못하는 사람에게는 차라리 편하더군요. 한 2시간만 기다리면 바로 집으로 당일에 들고 올 수 있어서 편하고...
06/11/06 12:57
용산 상인들... 다나와때문에 죽을맛이지요. 여기저기 상점별로 가장 싸게 파는 곳만 뽑아서 가지고 나온 견적서(당연히 직영대리점이나, 전문 도매점 가격을 소매점이 따라갈 수가 있을리가 만무하니;;)를 가지고 '이 가격에 이 사양으로 맞춰주세요'하니 도저히 마진이 안나와서 미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얼뜨기 손님들한테 바가지 씌우는게 점점 더 악랄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용산 전자상가를 많이 돌아다녀본 사람으로서... 가격 싸게 사는거야 발품 많이 팔면 되는거고, 거기다가 어느 정도 배짱까지 갖추면 다나와 최저가보다도 더 싸게 사는 경우도 왕왕 있긴 하지만, 솔직히 용산전자상가에 가는 경우는, 할인마트들이나 하이마트 같은데서 구하기 힘든 물건들을 구해야 할 경우 밖에 없습니다. 용산 전자상가가 망하면 안되는 이유는, PC같은걸 싸게 살만한 곳이 없어지기 때문이 아니라, PC부품, 전자부품 등을 구할만한 곳이 막연해지기 때문이죠. - -;
06/11/06 13:18
다나와때문에 죽을맛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렇지도 않아요. 예전만큼 덤터기를 못 써서 죽을맛이라는 소리겠죠. 아는 친구들이 용산에서 알바했는데. 다나와 최저값이 마진이 별로 안 남도록 싼 것도 아닙니다. (알바하는 친구들 말로는 다나와 최저값으로도 충분히 돈 된답니다.) 또한 용산의 구조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용산 물건들은 대다수가 가게만 다르지 다들 몇몇 총판에서 물건 떼어오는 거죠. 이걸 생각하시면 다들 가져오는 가격은 비슷하고 파는 가격만 다르다는 소리입니다. 조금만 더 생각하시면 다나와 최저값때문에 죽겠다는 건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소리라고 느끼실 겁니다. (물론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가게들 중에 또 양심적으로 하는 가게들은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 또한, 현금 박치기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득신고도 제대로 하지 안하는 가게들이 훨씬 많은 곳입니다. 그리고 원래 상인들은 언제나 죽는 소리합니다. 어디가서 물건 사서 이거 별로 안 남는 거예요라는 소리 안 들어본 적 있습니까? 아직 용산은 정신 차려야합니다. 아직도 어린친구들에게 협박식 강요, 모르는 노인에게 덤터기, 찍기, 후리기등 기술 난무하는 사람 많더군요. 전 전자제품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자주 가는데.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 근데 브랜드 별로 정찰제, 친절한 서비스로 파고드는 업체도 많이 늘었죠. 이x가x드라든지.기타등등 최저가는 아니지만 뭐 시간 낭비 안하고 말썽 안 일으키고 문제없이 살려는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그런데가 편하죠. 저도 용산이 정신차려서 잘하고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없어지면 진짜 막막해질꺼 같아요. 그렇다고 없어질 것같지도 않지만.
06/11/06 13:38
용산이 박살이 나도 그건 오프라인 매장 문제지, 온라인으로 pc쪽이나 디카같은 매니아성이 짙은 가전제품 구하는 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총판체제고 총판이 망할 일은 없거든요.(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이상..) 오히려 오프라인 용산 상점들이 싹 다 박살나줘야 상인들의 순환이 빨리 이루어져서 오히려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좋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겠죠... 갠적으로 선인상가의 2/3 정도는 문을 닫으면 바람직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06/11/06 15:39
몇년전부터 나온 말입니다...
맨날 정신차리자 해놓고도 막상가보면 다른거 하나 없습니다... 최저가로 팔라는게 아니죠... 단종된 물품을 보면서 이게 최고네 하고 몇달전엔 할아버지한테 300D가 최고라고 권하더군요..--나참.. 128메모리는 20만원 스팀청소기 사러갔을때도 왠 단종된것을..;; 것도 박스만 바꿔쳤더군요.. 한번 뒤집고 싶었지만 그냥 뭐 바꿔왔죠..; 컴터파는쪽들은 모르는척 물어봐도 바가지씌우는쪽은 거의 없더군요.. 그런데 욕먹는쪽은 거의 이쪽이고..
06/11/06 15:59
컴퓨터 조립쪽은 특히 선인상가의 몇몇 조립업체들은 제 경험상 마진을 정말 짜게 받고 잘 해줬습니다.
가서 직접 조립도 배웠었고, 같이 해봤었고.. 조립하다가 파워 날려먹은것도 그냥 자기들이 수리해서 자기들꺼로 쓴다고 새거 하나 주셨었고-_-;; 물론 그 가게들은 제가 가격보다는 평판을 믿고 간 곳이라 더 그랬겠습니다만.. 다른 제품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PMP사러 갔을땐 PMP계의 거의 대부라고 불리는-_-;; 현xx라는 상가에 갔는데 역시 평판 좋은 곳은 친절하고 잘 해 주시더군요. 점점 입소문, 평판이 중요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하이마트 물건에 당해본 적도 많아서.. 하이마트가 더 맘에 안듭니다. -_-;;
06/11/06 18:14
컴퓨터 조립은 아느 사람 아는 사람해서 한군데 뚫어서 줄기차게 사용하면 잘해주는 편이구요. AV기기는 정말 믿을만한데(주로 동호회 중심으로 소개받아서) 단골로 계속 다니면 잘해줍니다. 20~30만원대 사려고 돌아다니면 사기당하기 쉽고, 차라리 인터넷 구매가 낳죠.
06/11/07 07:35
용산은 싸다 ---> 마진이 턱없이 낮다. ---> 직원들 대우가 형편없고 이직률이 환상이다. --->돈은 직원 각자가 알아서 벌어야 한다는 의식이 팽배해진다.--->호객행위, 잔잔한(?) 사기행위가 빈번히 발생한다.--->소비자의 불만이 쌓이고 쌓여 불황에다 존폐위기까지 봉착했다.
그렇다면 인터넷은? 용산과 가격대비해서 그다지 꿀릴 것 없다. 하지만 결정적인 약점은 용산처럼 네임밸류나 대형매장이 없기 때문에 문제 발생시 해결할 일이 막막하다 . 얼굴 맞대고도 속이는데 넷상에서야 말해 무엇하리. 지금이야 어느 정도 신용을 지킨다지만 용산이 망하면 아주 난리법석(?)이 될 것이 자명한 일이다. 들고 튀는 일이 일상다반사가 될 것으로 쉽게 예측된다. 용산도 인터넷 매장도 정리되면 결국 대리점만 남게 되는데 컴터값 돌라 비싸지게 되겠죠? 용산 갈땐 알아보고 갑시다. '망하면 좋겠다.' 보다는 컴터공부, 인간관계 공부 하는셈 치고 준비하고 갑시다. 컴터 이렇게 싸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언제 또 오겠습니까? 포.스 --- 용산상가 관계자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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