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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4 10:33
이렇게 글로 써주신걸 보니 과정이 흡사하군요.
그래서 더 화제도 되고 기대도 되는 것 같습니다. 웬지 이 시나리오(?)대로 된다면 오영종선수가 우승할 거 같지만... 전 웬지 수달리가 최초로 금쥐를 먹을 것 같습니다.
06/11/04 13:14
이윤열 선수 2002년 가을의 주인공인 박정석 선수를 3대0으로 이긴적도 있으니 (비록 엠비씨 게임 이야기지만) 이번에도 가을의 주인공을 이겨서 천재에겐 그 무엇도 통하지 않는다란것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온겜 결승전 무패 기록도 이어주세요^^ 이번 결승전에서 이윤열 선수의 가장 큰 적은 스타판에서 가장 큰 팬을 가진 세력인 '대동단결 플토팬'과 '그분팬'의 연합전선(최초의 골드마우스 저지를 위해)이 형성되어서 이윤열 선수를 압박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걱정되지만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06/11/04 13:30
구김이님//
임훈련병 팬이 저로서는 입장이 참 난처합니다. 2선수가 이기면 금쥐를 가져가고,5선수가 이기면 경쟁자가 더 생기고, 온겜측에서는 5선수가 이기는것을 좋 좋아하겠더군요. 시나리오가 넘쳐나거든요. 2선수가 이기면 금쥐 마감,가을전설 마감..ㅜ.ㅠ
06/11/04 16:11
흠.. 2002스카이때랑 비슷한것이 그 당시 임요환선수 10연승하면서 결승에 도달했었고,지금 이윤열선수는 1번 지긴 했지만 10승1패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결승에 올랐죠.반면 오영종 선수는 24강의 죽음의조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16강에 진출했지만 그때부터 계속 2:1,2:1,3:2로..그것도최악의 상대만 만나서 올라왔다는게 정말 그때의 분위기랑 비슷하게 만들어주는데요..아 둘다 좋아하는데 누굴 응원해야하나..
06/11/05 05:50
제주도에 없다고 하셨지만.. 우리에겐 TV가 있지 않습니까? ^^
오영종 선수팬이긴 하지만 꼭 우승해라. 뭐 이런건 없습니다. 3경기까지 졌을때.. 전 마음을 비웠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싸워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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