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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4 03:59
캐리건을 사랑하지 않으셨습니까....-_-?
농담이구요 ㅎ....으으.....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암튼 힘내세요~
06/11/04 03:59
처음 학교갈때 처음 출근할때 처음 처음 처음
뭐든지 처음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눈 한번만 딱 감으면 정말 별 거 아닙니다 밖에 서 계시지만 말고 단 한걸음이라도 안으로 발을 넣어보세요 혹시 압니까 안에 있는 분이 꼭 안아줄지 들어가보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거죠 :)
06/11/04 04:02
24살 ... 아직 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하고 나서 후회하는게 더 낫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파이팅입니다 ^^
06/11/04 10:45
저도 제대 후 24살에 첫사랑을 했는데요. 그전까진 첫사랑과 결혼해야지
라는 생각까지 했었다는...ㅡㅡ;;; 늦게 연애를 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참 연애하기 힘드네요. 약 200일정도 만나다 헤어진 사람 때문에 가슴이 아픈 것이 어떤 것인지 어제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나이 30에요 ^^ 015B의 노래 '처음만 힘들지' 추천합니다요. 꼭 들어보세요. ^^
06/11/04 14:12
24살...
그나마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시지 않으면... 25, 26, 27, 28.... 계속 지나면서... 지금 현재를 후회하실지도... 상대방은 내가 말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법이니까요~ 화이팅하십시요~
06/11/04 15:07
저도 22살인 올해 처음으로 고백이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첫사랑인 셈이지요. 물론 잘 되지는 않았지만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할 수 있다는 것에 저도 놀랐습니다. 건투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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