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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4 01:39
오영종식 저그 상대법은 제가 봤을때 갖추기 힘들뿐 갖추고 나면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이전에 강민의 수비형 프로토스 수준에 포스를 뿜을수 있을꺼라고 기대합니다.. 갖출수만 있다면요 (쓰고 나니 참 어리석은 결론이네요;)
06/11/04 01:44
오영종 선수도 플토선수들 가운데 안기효 선수와 더불어 팬이기는 하지만...
이윤열 대 마재윤이 더 관심이 갑니다... 예전 팀리그 결승 때 메카닉으로 마재윤 선수를 제압하던 이윤열 선수... 그후로 연패했지만... 그래도... 이윤열의 완벽한 SK테란을 슈퍼파이트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11/04 01:49
오영종 선수가 so1과 신한2를 거쳐 슈퍼파이트까지해서
홍진호-김준영-서지훈-최연성-임요환-한동욱-박성준-김준영-박태민-전상욱-이윤열-마재윤 을 꺽을 수 있길 바랍니다. 써놓고 보니 참... 이건 프로토스가 걸을 길이 아니군요. 만약 so1 16강에 김준영 선수 대신 조용호 선수가 있었다면 프로토스 킬러들은 모두 모아 놓은 거네요.
06/11/04 01:52
저 개인으로는, 신한2가 재미있으려면 오영종 선수가 우승하는 쪽이 약간 낫고, 슈퍼파이트가 재미있으려면 이윤열 선수가 우승하는 쪽이 훨씬 나을듯 합니다.. 플토팬 입장에서 프저전 다전제는 보기에 괴로워요.. 결과도 너무 뻔해서 심장에도 안 좋고.. -_-
06/11/04 02:03
마재윤 선수와 누가 붙어도 흥미로운 매치가 되네요.
심소명 선수와 오영종선수의 대결 또한 보고 싶습니다. 심소명 선수 또한 새로운 프로토스 킬러죠. 암튼 스타판 개인전 스토리는 재미나게 돌아가네요.
06/11/04 02:06
역시 마재윤의 우승을 가정사실화 하는군요.
저또한.......................그리 되기를 빌진 않습니다. 흐하핫 딱 MSL 사이언배 마재윤vs조용호 4강경기만큼만 해줘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06/11/04 02:13
그죠?
이번 엠겜 온겜 결승은 일주일 간격으로 벌어지고, 또한 수퍼파이트와 맞물려 있어 그 흥미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개인전! 정말 재미잇습니다.
06/11/04 02:29
이윤열 선수 다시 돌아와서 너무 기쁩니다
다시는 슬럼프와는 친해지지 말길...저쪽에서는 마재윤 선수가 이겨서 엄청난 난타전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06/11/04 02:35
그런거 있었으면 좋겠네요.......
2006시즌 우승자나 준우승자를 모아서 예전 왕중왕전 형식으로 최강자를 뽑는 흐흐흐 너무 힘들까나...
06/11/04 02:59
옹겜 쪽만 따지면 신한은행 마스터즈라고 왕중왕전 있죠~^0^
현재로선 한동욱,조용호,이윤열,오영종선수가 출전 확정이네요. 앞의 두 선수가 슬럼프를 벗어나야 될텐데..
06/11/04 09:31
전 오영종 대 심소명 전을 기대합니다.
거기서 심소명 선수가 이겨서 자신을 증명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심소명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이겨야 자신을 증명하는데 더 유리하겠지만, 그러자면 우리 제로벨이 ^^;;
06/11/04 11:30
심소명이 꼭~! 한건하길 바라는 작은 소망이...
저그대 저그는 빌드 로또빨이 강하니.. 이번에도 제대로 뽑아서.. 3:0 스트레이트 안되겠니..??
06/11/04 13:46
sway with me// 역대 모든 이름을 날렸던 저그 선수들은 테란전으로 자신을 증명했지 토스전이나 저그전으로 증명한 선수는 없습니다 -.-
심소명 선수가 아직 증명을 운운할 위치도 아닌 것 같고요; 일단 테란을 만나길 해야 증명이 가능한거지 토스전만으로 이 선수 S급이다라는 것이 증명이 될까요.. 홍진호, 박성준-박태민, 마재윤으로 이어지는 저그 최강 라인의 선수들이 걸었던 길과 비교해도 어불성설이죠.
06/11/05 14:29
심소명vs오영종.. 심소명 선수의 통합본좌 등극을 노릴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대진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재윤vs이윤열..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재미있을 것 같은 대재앙과 천재의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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