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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1 19:19
저도 지금같이 프로게이머 보기 힘든시절이 오기 전 약 2000년 겨울 쯤에
아는 형따라 PC방대회 놀러갔다가 김정민선수, 강도경 선수와 직접 만나 1:1을 해본게 상당히 뭐랄까 잘했다는 생각이 요즘 들더군요;;
06/10/11 23:52
옛날에는 그사람들이 게이머가 아니라 나랑 같은 취미를 가지구 좋아하는 것을 하는 구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지금은
옛날 어렸을 시절 같이 뛰놀고 놀던 그 아이들을 커서 보아을때 서먹 서먹 해진 그 기분과 똑같음...지금 프로게이머들 보면... 처음 스타를 볼때는 이렇게 되길 빌고 또 빌면서 지냈는데 요새 스타를 보면 옛날이 그리워~ 이런 시절이
06/10/12 06:56
프로게이머라는 개념조차 없던시절
온라인 초고수 김동준, 이기석, 한웅렬같은 선수들이 생각나네요^^; 아울러 KGA와 테란암울기 테란초고수 김진태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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