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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7 14:37
저그/토스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 4명을 이길만한 선수들을 프로토스에서 찾기가 힘들다는 -_-;;
수비형 전성기일 때의 강민 선수, 무당스톰일 때의 박정석 선수, 한참 날릴 때의 박지호 선수, 박대만 선수? 혹은 김택용 선수 정도?
06/10/07 14:38
전 슈퍼파이트는 원래 취지에 맞게 1대1 대진 형식으로 쭈욱 나갔으면 좋겠고요.
그냥 겜비씨 시절 무한종족 최강전을 부활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ㅠ.ㅠ 거기에 팀리그 방식을 도입하던지, 팀리그도 부활시키던지... 후우-_-; 개인적으론 엠겜의 예전 방송들 정말 재밌고 괜찮았던 프로그램이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스타뒷담화의 방송에 영향을 받았는지.. 2002년 TPZ의 삐삐토크를 재방송 해주더군요; (마치 우리가 먼저다! 라는 듯한 분위기로-_-;;) 결론은 TPZ나 어바웃 스타크래프트는 다시 하면 좋겠습니다. 응-_-?
06/10/07 15:12
개인적으론 역대 OSL, MSL 우승자 & 4강 이상 실력자 = 모아서 팀 나누고 팀리그
온겜vs엠겜 우승자 [이렇게 하면 엠겜이 질은 높은데 숫적을 좀 열세에 놓일것 같네요.] 테란 : 이윤열, 최연성, 이병민, 전상욱, 한동욱, 서지훈 플토 : 박정석, 강민, 박용욱, 박지호, 오영종 + 송병구(4강 경력이 없어서 ㅠ] 저그 : 마재윤, 조용호, 홍진호, 박성준, 변은종, 박태민 동족전 않나오게 그냥 확 저그vs테란, 테란vs플토, 저그vs플토[;;;]
06/10/07 15:30
영웅의물량 님// 어바웃 스타크래프트는 부활이 힘들듯 보이네요.
인투더엠에쓰엘이 선수들 개인화면 방송문제로 접은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_-; TPZ 같은 아이템도....... 그당시 임진수만큼의 포스를 보이는 선수가 지금은.. ;;; 경기력은 안 떨어지는 선수들이라도 스타성에 관한 문제가 조금 있다고 봅니다. ;;; 결론은 모...... 이래저래 아쉬움만 커지는거죠 ;;;;;;;
06/10/07 15:32
진지한 글인데도 불구하고 '박성준, 마재윤, 조용호, 박태민 vs ...........이건 역시 힘들겠네요;'에서 너무 웃었습니다 *ㅠ_ㅠ*
강민선수 네명이 출동해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06/10/07 15:35
한동욱 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전적은 1:0으로 한동욱 선수가 앞서고 있습니다.^^;;; 프로리그에서 이겼죠. 다전제 보고 싶긴 합니다;; 저도 op Has-님과 같은 부분에서 웃음과 함께 토스 팬으로서의 비애를 함께 느꼈습니다;;;
06/10/07 15:54
종족최강자전 하듯이 하면 재밌겠던데...........
저그vs테란...... 테란vs플토 .....저그vs플토.... 다하죠뭐............
06/10/07 16:11
한동욱대 마재윤 노텔에서 시종일관 마재윤선수의 운영에 한동욱선수가 밀리다가 막판한방러쉬때 디펜시브 마린 한마리 던지는 컨트롤로 역전했는데 한동욱 선수 컨트롤도 좋았지만 마재윤선수의 방심도 컸다고 평가됐던걸로..
06/10/07 16:40
개인적으로 지금처럼 1VS1이 좋습니다.
두선수간의 5판3승제가 가장 재미있는데 보기 힘들잖아요 준결승이나 결승 아니면 보기 힘들기 때문에... ... 거기다가 슈퍼파이트는 빅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 최근 양대리그 우승자면 한동욱대 마재윤 정도... ... 근데 토스는... ... 약하군요 희망은 없는 건가요? 마재윤같은 괴물이 나올수 있는... ... 종족의 한계란 말인가요?
06/10/07 17:08
글쎄요.. 방식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한달에 한번열리는 매치이기 때문에 조금 부적절한 감이 있네요.. 아무래도 팀리그 방식대로라면 아예 경기를 못 보여주는 선수가 있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선수는 단 한판만 지더라도 더 이상의 경기를 보여주지 못할 수도 있고;; 그냥 지금 팬투표로 가장 원하는 5판3선승제 1vs1매치 두개 하는게 가장 나아보이네요; 슈퍼파이트가 앞으로도 기존의 한달에 한번열리는 방식을 고수한다면요.
06/10/07 17:52
그냥 추억의 올드게이머를 초대해서 경기를 하거나 이윤열vs최연성 같은 라이벌구도의 선수를 초청해서 5전 3선승제 하는게 훨씬 나을듯 싶습니다.
06/10/07 18:05
글쎄요. 종족간 대결에서 언밸런스는 이렇게 하면 될 거 같습니다.
플토vs저그에서 플토 선수 한명이 지면 테란 한 선수가 나오고, 테란선수가 이기면 다음 플토 선수가 나오고.. 마지막에 살아 남는 종족이 승리하는.. 이런 식으로 3파전을 동시에 진행하면 해결 될 듯 합니다. 경기수가 너무 많아짐은 나눠서 방송하거나 오전 오후로 방송하면 될거 같구요.
06/10/07 18:17
한달에 한번 ㅠㅠ 너무 기다리기힘들다죠...ㅠ
글의 내용과는 상관이 없는 이야기 일수 있겠습니다만 경기방송도중 개인화면으로 넘어갈때 뜨는 그 멋진; 슈퍼파이트 로고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_-; 로고 지나간뒤 전투가 끝나있을때의 그 황당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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