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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7 18:54
예전에 라오발에서 자주 나왔던 상대방 본진에 전진 게이트가~
박성훈 선수 약간의 운도 작용했지만, 첫번째에 못 찾아도 성공 가능한 타이밍을 잡아온 전략이겠죠+_+
06/09/27 18:55
후.. 라오발에서 나왔던 그 전략이네요.
저는 16강부턴 단판 승부인줄 알고 완전 허탈해했는데 3전 2선승이라니 다행이네요. 이윤열 선수 다음부턴 방심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해서 꼭 8강 가시길~
06/09/27 18:55
이윤열선수 너무 무력하게 지내요..마린으로 시간끌면서 벙커짓는줄 알았는데..커맨드근처엔 아무것도 없더군요..뭐물론 자원이 없었겠지만..
엄청 기대한 경기였는데..맥이빠지네요..ㅜㅜ..
06/09/27 18:57
혹시 연습할 때는 항상 입구막아서 프로브 오는 걸 볼 수 있었는데 오늘따라 입구 안 막다가 몰래 슥 프로브 들어오는 거 못본건가요;
06/09/27 18:59
박성훈 선수의 프로브가 빨랐습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나갔죠. 그리고 미네랄 아랫쪽에서 살짝 전진해서 이윤열 선수의 본진임을 확인하자마자 뒤로 돌았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최연성 선수 상대로 한번 보여준 모습이죠.
06/09/27 19:06
이윤열선수는 유난히 자기 본진 게이트에 의해서 진경기가 4번은 넘네요,, 이벤트전까지 포함해서말이에요,,, 오늘도 그랬고,,, 어떤 해외대회였던가 박정석 선수에게 의외로 2:0으로 졌었는데 그때 모두 박정석선수가 이윤열선수 본진에 게이트공사했었고,, 맵이랑 상대 선수가 기억안나는데 한번 더 있었고,,,, 엄재경해설위원이 말씀하신 전태규선수대 한동욱선수의 본진에 투게이트전장은,,,, 그 유명한 엔터더 드래곤이었쬬,,, 당시 메이저결정전이었는데 그렇게 경기지고 한동욱선수는 다음경기도 내주어서 전태규선수가 손쉽게 올라갔쬬,,,
06/09/27 19:08
전태규 선수는 한게임배 4강 A조서 나도현 선수 상대로 남자이야기에서 상대 본진 게이트에 지어서 승리도 했었죠. 그 땐 전태규 선수 대테란전 포스가...
06/09/27 19:10
김태형 해설 말씀대로 그냥 엠성준, 삼성준 해주는게 팀 홍보도 그럭저럭 되고 선수들도 별로 불만 없을듯 한데..
전캐스터랑 엄해설은 도와주시지 않네요 ^^;;
06/09/27 19:15
1경기 같은 경우 옛날에 박정석 선수가 비프로스트에서 보여준 뒷언덕 게이트의 영향도 많이 받은 것 같군요(남자이야기가 먼전지 이게 먼전지;;;)..그 경기 보면 4프로브 정찰이 한번에 성공만 하면 상대방의 정상적인 정찰보다 앞서게 되어있죠....그 점을 잘 이용했다고 보고,
방금은;;;;;갠적으로 삼성 박성준 선수를 응원했었는데 이겨서 참 좋네요.
06/09/27 19:15
삼성준 선수가 엠성준 선수를 간과시킨 것 같네요. 스컬지가 정면으로만 들어오고 삼성준 선수가 그걸 우클릭으로 잡을 거라고 생각한 듯;
06/09/27 19:20
오늘은 한때 막강포스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들을 응원했는데 2경기 다 응원한 선수가 이겼습니다.
괜히 즐겁군요~하하
06/09/27 19:43
김택용 선수 2포지 올리고 3시쪽 멀티 또 가져갈듯...
아 이병민 선수 4드랍쉽으로 김택용 선수 본진안 성벽에 골리앗 탱크 드랍
06/09/27 19:50
이병민 선수 9시쪽에 2스타 포트 올립니다. 하지만 김택용 선수의 캐리어 한부대 이상 모였고... 12시 커맨드 센터 파괴합니다
06/09/27 20:19
테란선수들 일단 많이 먹고 시작하자는 마인드를 버려야 할 듯 싶습니다. 저그전에서도 그렇게 하다가 많이 지고 있는데 토스전이라고 어련하겠습니까??
06/09/27 20:19
우와.. 노게잇 더블을 교묘한 심리전으로 이용...
내가 노게잇 더블가니까 넌 분명히 트리플 커맨드 갈꺼다.! 확신하고 나온 4게잇 유닛 뚫기!1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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