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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7 00:51
강민 선수와 조용호 선수간의 훈훈한 장면도 많이 회자가 되었던 엔딩이죠.
저도 오늘 엔딩 녹화까지 해가며 기다렸습니다..^^
06/09/27 00:53
이번주 엔딩은 못 봤지만 지난주 엔딩은 음악 때문에 봤습니다.
BECK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 OST곡들이 이번 프링글스 MSL에 많이 쓰이더군요..^ ^ 영상과 음악이 꽤 잘 어울리더라는...
06/09/27 02:26
결정적 장면에서 말했듯...보고 싶은 선수들은 정작 보기가 어렵다...그 부분을 해소해 주는 거 같더군요. 저도 엔딩부분 잘 보고 있습니다. ^^
06/09/27 04:03
아주 오래전에 온게임넷 결승전 끝나고 나오는 엔딩곡과 영상이 정말 뭉클 했었는데..
스타리그나 msl이나 엔딩을 보면 뭔가 뭉클 하더군요. 모든 선수들이 아무 이유없이 그냥 막 좋아지구요.
06/09/27 22:44
아침마다 일부러 예고편 시간에는 엠겜을 틀어 놓죠. :) 정말 좋아요~
엔딩은 볼 때, 안 볼때가 있긴 하지만, 어제 엔딩의 마재윤 선수의 마지막 모습... 뭔가 여윤이 남더군요.
06/09/27 23:36
이제 슬슬 코멘트가 다 달리지 않았나 해서 저도 한마디 합니다. 리플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제 모든 글에 감사를 달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러지 못한 적이 많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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