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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2 11:33
일드는 일단 한 편 보는게 정말 손이 안가서 그렇지, 한 편 보면 멈출수 없는 매력이 있죠. 일단 <1리터의 눈물>로 시작하세요. :^)
06/08/12 11:35
헉.. 엘리어스/스몰빌 등이 빠졌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라서 기억에 없어졌는듯.. 그런데 좋아하시는분들은 참 좋아하시더군요. ^^
06/08/12 11:38
시트콤 계열을 좋아하시면 좀 지난 드라마지만 Seinfeld 강추입니다. 개인적으론 프렌즈보다 훨씬 더 재밌게 봤거든요. 80년대 미국문화를 좀 느끼기에 적당한 드라마인듯...가끔 이해가 안되거나 왜 그 타이밍에 웃음이 나오는지 이해가 잘 안될때가 있지만 보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HBO에서 나온 것중엔 BOB나 ROME도 있지만 카니발이란것도 있죠. 2시즌 까지 나왔고 주제가 좀 무겁고 약간 지루할 수도 있지만 혹 관심이 있으신 분께 추천..19금입니다. 그리고 ROME같은 경우 내년 1월 6일인가 그 다음주에 2시즌이 나옵니다. 아마 10에피정도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고 2시즌이 마지막 시즌이 될거라네요. 1시즌의 엄청난 제작비에 비해 별 재미를 못봤다나?? 아울러 소프라노스의 다음 시즌이 조금 연기 되었다네요 간달피니가 얼마전 무릎수술 때문에 약간 촬영이 지연된 것도 있고 아마 주요인물들의 개런티는 아마 거의 확정이 됐던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06/08/12 11:41
저 개인적으로는...
프렌즈 / 소프라노스 (현재 6시즌이 일부 나왔죠) / 프리즌 브레이크 / 위즈 (대마초 파는 아줌마 애기) / 앨리 멕빌 / 로스트를 재밌게 봤는데...
06/08/12 11:48
앨리어스는 3시즌까지가 딱 적당했다고 봐요. 그이후로는 정으로 본 드라마...1,2시즌때의 막강한 포스로는 최강 첩보 수사물이였는데...
가을정도면 다시 인기가 있던 드라마들이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우스 3시즌이 상당히 기대되고(2시즌 마지막 에피의 떡밥이 장난이 아니였기에...) 프리즌 브레이크의 2시즌도 나오죠. 사실 1시즌의 에피가 약간 마지막에 루즈하게 끈 경향이 없진 않지만 워낙 각 에피마다 사람을 궁금하게 한 드라마라...흡입력도 좋구요... 내년 정도에 또 24 6시즌이 나옵니다. 5시즌의 마지막 에피와 연결될 거라네요(스포때문에 자세한건 생략) 몇몇 중요 배역의 캐스팅도 완료가 되었다네요 온갖 추측성 발언이 난무한 가운데 6시즌의 악역은 북한 쪽이나 중국이 되지 않나 하던데 생각보다 그런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최근에 유레카라는 새 드라마를 봤는데 첫 에피는 상당히 인상적이였지만 지날수록 약간은 실망스러운게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히어로즈나 나인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히어로즈는 약간 마니아성이 있기때문에 시청률이 문제일 것 같고 나인은 퍼즐식 구성에 상당히 재밌을 것 같더군요. 참고로 24에 나온 오드리 여사가 나옵니다. 음모론의 성격이 짙은 트레블러는 내년에 나온다고 하던데 첫에피만 봐서는 상당히 괜찮을 것 같더군요. 스크림의 스캇울리히가 나온 제리코도 주목해야 될 것 같습니다. 덴버에서 핵폭발이 일어난 후 그 근처에 있는 제리코라는 마을에서의 이야기인데 문제는 역시 시청률이겠죠?
06/08/12 12:12
제가 본 것 중엔
Prison Break는 초강추- 24, Rome, Law&Order는 강추- Rome은 전쟁 장면의 웅장함을 기대하지 말고, 그 시대 사람들의 인간상을 중점적으로 다룬 드라마입니다. 그 점에 주목한다면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마이 야하다는 게 장점일런지 단점일런지...;; 머 나머지는 위에 설명이 너무 좋으셔서.. 개인적으로 E-ring은 재미라는 요소는 있으나 내용이 다분히 미국적이라는 면에서 재미없을 수도 있을테고, Medium은 쪼끔 지겨워질 수도 있습니다. 얘기의 흐름이 비슷하거든요. 왠지 만화 미스테리 극장 에지를 통해 친숙해진 그런 힘의 이미지(같진 않습니다만)도 한 몫하는 것 같구요 전 요즘 Nip/Tuck보는데 재밌던데요~ 아무쪼록 미드 고심하시는 분들 도움되셨길! p.s: 일드는 Beutiful Life밖에 본 게 없어서...근데 재밌던데요!
06/08/12 12:29
CSI도 좋고. (라스베가스편은 수사물중 최고라고 봅니다.)
앨리어스도 좋고. (제니퍼 가너로 시작해서 잭과 슬론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래저래 제니퍼 가너의 사생활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드라마. 특히 100에피소드 기념 촬영에서 본 없는 것 보고는 완전 안습..) 프리즌 브레이크도 좋고.. (2시즌 시작이 머지 않았군요. 다만 이제 어디까지 벌일지가 원..-_-;) 24시도 좋고. 뭐 나름대로의 매력들이 있으니...
06/08/12 12:37
저도 몽크 굉장히 좋아합니다.
굉장히 코믹한 그 결벽증과 심각하지만은 않은 사건해결등.. 너무 재밌는 작품..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왜 셰로나가 갑자기 빠져버렸는가!!!! 하는것.. 정말 아쉬움.
06/08/12 12:48
저도 스몰빌 참재밌게 봤는데 나름 스몰빌 스토리를 좀 끄는 경향이 강하긴했어도 슈퍼맨 시리즈를 재밌게 본 저로선 맣이 흥미롭더라구요 특히 영화에서는 바보처럼 나오는 렉스 케릭터가 많이 신선..
06/08/12 12:50
프리즌 브레이크 몇개 봤는데 멈출수가 없네요..^^
수크레가 한 말 중 너무 웃긴거... " 내 이 손을 좀 봐..완전 두더지야..너를 중국까지 데려다 줄게.."
06/08/12 12:52
Grateful Days // NCIS 는 써놨는데.. ㅠㅠ. 너무해요!! ..
이상철 // 저도 쉐로나 빠졌을때는 아쉬웠는데 클로이의 미모와 뚱한 표정도 괜찮던데요 ^^;; 쫑언 // 오버데어는 이라크전을 다룬 밴드오브브라더스같은 류라고 보면된다던데요.. 저도 안봐서 잘 몰라요 ^^
06/08/12 13:20
그런데 프렌즈 제가 잘 못보는건지 재미는 있는데 방청객처럼 배를 잡고 웃을정도는 아닌거 같아요;;소리가 작아서 그런건지..왜 죄다 소리가 작을까요;
06/08/12 13:45
한국에선 24보다 프뷁이 인기가 많은듯한데 그래도 폭스의 간판은 24죠
한 에피소드를 놓치면 재미가 절대 반감 되므로 시청율은 그다지 높진 않지만 1,2,3시즌 DVD가 400백만 세트 이상 팔렸다는...
06/08/12 13:56
14번은 Without 'A' Trace 죠...하찮은 태클 죄송 히히...
그리고 4시즌 완결됐구요...수사물이면서도 잔잔한 감동도 맛볼 수 있는 드라마...
06/08/12 14:05
미국 드라마들은 장르가 이렇게 다양한데, 울나라 드라마는 맨날 치정에 불륜에...........울나라 드라마 작가님들 창의성을 좀만 더 발휘해주세요..
06/08/12 14:13
미국드라마는 확실히 영어가 어느 정도 되고 미국 문화를 알고 있어야 재미가 있는 게 많습니다. 특히 시트콤 쪽이 많이 그렇죠.
지금 Wil & Grace를 보고 있는데... 이건 프렌즈보다 말장난이 더 심해서 진짜 애를 써도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 게 참 많네요. 그러다 보니 프렌즈보다는 많이 끌리지 않는.. ㅠ_ㅠ 모또모또님 말씀처럼 프렌즈는 영어가 어느 정도 되거나 몇 번 반복해서 봤을 때 그 재미가 더합니다. 아니면 카페 같은 곳에서 숙어나 비속어적인 표현 같은 걸 알고 보는 것도 좋죠. 저도 처음엔 이해 못하고 넘어갔다가 두세번 보면서 비로소 이해하게 된 그런 부분들이 은근히 많거든요. ^^ 제 일본 드라마 추천 목록 : 1리터의 눈물, 야마토 나데시코, 하얀 거탑 (이거 진짜 본좌드라마입니다 -_-=b) 정도는 상당히 몰입해서 보실 수 있구요, 전차남이나 고쿠센 같은 건 가볍게 보실 만합니다.
06/08/12 14:20
많이도 보셨군요..^^
저도 미국 드라마 좀 본 사람인데.. 그 어떤 걸 봐도..프렌즈보다 못하더군요.. 젤 첨에 본게 프렌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마지막편 끝난후의 공허함이란...ㅡㅜ
06/08/12 14:23
미국 유명 흑인 코미디언 크리스락의 일대기를 시트콤으로 만든
Everybody Hates Chris 추천합니다^^ 시즌1 완료됐습니다.
06/08/12 14:24
전 미드는 거의 보지 않았지만, 요즘 글들보니깐 프리즌 브레이크는 꼭 보고싶네요. 유일하게 제대로 본게 밴드오브 브라더스였는데, 개인적으론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밴드오브브라더스 류의 전쟁드라마나 영화는 없나요?^^;;(리얼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06/08/12 14:37
보편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건 역시 프렌즈.
친구들도 처음엔 반응이 안좋다가 역시 팬이 되어버리더군요. 여기에는 없지만 보스턴 저스티스도 추천합니다. mbc movies에서 방영할 때 봤었는데 다시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동영상은 어찌어찌 구했는데, 자막이 없어서 좌절중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미국만세라 약간은 저항감이 있지만 웨스트 윙 폐인만들기 대작전 성공! 이라고 외칠 수 있는 프리즌 브레이크 밴드오브 브라더스 엑스파일(마지막편은....ㅠ.ㅠ) 을 추천하고 싶네요
06/08/12 14:43
정말 많이 보셨네요. 전 한 70%정도 본거 같습니다.
제가 본좌로 치는 작품은 밴드오브 브라더스/ 프렌즈/ 프리즌 브레이크/ 24/ 그레이스 아나토미 이렇게 5작품입니다. 전부 식음을 전폐하고 몰두한거 같은...
06/08/12 14:50
24 4시즌이 아니라 5시즌 완결이구요..
흐흐 여기서 미드팬분들을 만나니 반갑네요.. 역시 최근엔 인터넷상에선 미드가 대세인듯.. 혹시 여기 디씨미드갤러계시나요?? 그리고 전 무엇보다 프렌즈가 제일.. 고1때 꽂쳐서 4번씩 봤다죠.. 그외에 밴드오브브라더스..정말 명작이죠.. 정말 후덜덜하게 리얼한 전쟁신이 압권.. Will&Grace는 언급하시는 분이 없는듯 한데.. 프렌즈와 함께 NBC시트콤의 전성시대를 열었던 작품입니다.. 뭐 게이가 주제라는 점에서 우리나라분들에겐 약간 정서가 안맞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프렌즈못지않게 좋아하는 시트콤이죠..윌의 독설과 그레이스의 히스테리,잭과 캐런의 엽기행동이 정말 최고.. 그러나 이후에 프렌즈의 스핀오프인 조이도 안습되고;; 윌앤그레이스도 시청률이 점점안습되다가 얼마전에 8시즌에서 종방나면서 NBC의 전성시대는 끝났다고 봐야죠..최근엔 폭스(24,프뷁,하우스등),ABC(로스트,위기의 주부들,그레이),CBS(CSI-시청률은 정말 최고죠..)가 주류인듯 하네요.. 현재 방영중인것들 중엔 보스턴리걸,프리즌브레이크,그레이's아나토미,집박사,느그엄마는 이렇게 만났다(How I met your mother,우리나라 폭스채널에선 아이러브프렌즈라고 번역했죠..포스트 프렌즈라고도 불립니다),로스트 다음시즌을 목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미드의 단점이자 장점인 조기종영때문에 눈물흘린 작품들도 꽤있네요.. Kitchen Confidential정말 조아했는데..폭스시밤바..4편인가 나오고 짤려서 13편까지 겨우 외국에서 방송했다죠.. Related도 정말 좋아하는데 방송국에서 1시즌으로 끝내는 바람에 뒤에 스토리도 엉키면서 어정쩡하게 종방났습니다.. 아 그리고 보스턴 저스티스 그러니까 The practice도 보고 싶은데 자막이 나오다 말아서 좌절.. 특히 보스턴리걸하고 스토리가 이어지는(앨런과 데니의 만남이 나온다는데)8시즌은 정말 보고싶은데 영자막도 없으니;;법정물을 무자막으로 보기는 거의 불가능이니 이거 원..
06/08/12 15:00
Inchan님//저 글은 안 쓰지만 미드갤 맨날 갑니다 ^^;
관심은 많은데 본 작품이 워낙 적어서 글쓸 엄두는 못 내죠. 그래도 덕분에 대세 타는 작품은 확실히 목록에 추가시켜 두고 있는.. ^^; 이걸 언제 다 보나 ㅠ_ㅠ
06/08/12 15:44
위에 분이 언급하듯이, friends 못지 않게 seinfeld도 상당히 잼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보는 애니메이션인데, futurama 이거 대박입니다. 심슨 만든 사람의 후속작으로, 영어가 좀 어려운게 단점인 데, 웬만한 시트콤보다 더 잼있더군요.
06/08/12 15:51
인기미국드라마들중엔 수사물들이 참 많군요.. 수사물같은건 남성분들에게만 인기있을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또 드라마가 인기있으면, 시즌별로 계속 나오다니.. 이것도 한국드라마와 비교해보면 조금 재밌군요.
06/08/12 15:59
ER, 예전에 sbs에서 밤에 방영해주다가 중간에 이상하게 그만두었더랬죠.. 나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개인의 호불호가 있겠지만, 혹시 시트콤에 한 번 맛들이시려면 Everybody loves Raymond 강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주 찔끔 어떤 케이블채널에서 해주다 말았던 것 같은데, 저는 프렌즈나 Will & Grace 보다 더 재밌더라구요. 부부간의 갈등, 고부간의 갈등, 형제간의 갈등 등등등 집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만가지 갈등이 매우 코믹하게 엮여있고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갈등이 아닌 감동이 느껴질때도 있죠. 시즌 9까지 제작(종영)되었고, 계속 재탕중입니다.
06/08/12 16:06
저는 로앤오더 재미있게 봤는데요.
저스티스도 꼭 보셔야 하고, 아 왜 배틀스타 갈락티카보시는 분은 없죠? 스타게이트 에스지원하고, 파스케이프... 그리고 섹스앤드시티도 가끔보면 잼나죠
06/08/12 16:09
...스타트렉이 없다니요!!! 수면제로 강추입니다 -ㅁ-)b (SF로만봐선 기념비적인 작품이지만 말이죠..) 아 그리고 미국 드라마 중에 한국전을 배경으로한 MASH 도 있습니다.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죠. 그리고 시트콤을 보신다면 that 70's show 도 찾아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진짜 최강 -_ㅠ)b
06/08/12 16:11
오광맨//fururama 를 좋아하신다니, family guy 도 꼭보세요! 그리고 그림체가 좀 별로이긴 하지만 king of the hills 도 진짜 재밌습니다 -ㅁ-)b
06/08/12 16:23
제가 현재본 건 CSI(마이에미,뉴욕,라스베가스판), 하우스, 24, 위기의주부들, 프렌즈, seinfield일부분, 닙턱 정도가 되겠네요.
확실히 위에서도 언급해주셨지만 프렌즈같은 시트콤들은 어느정도 미국문화나 언어를 잘 아셔야 더 재미를 느끼실듯 합니다. 그리고 24는 나중에는 살짝 복잡하고 너무 스릴있는 나머지 머리가 아파진다는..;;(ㅠㅠ) 저중에 L워드도 없네요. (L은 레즈비언을 뜻하는것;;) 프렌즈보다가 제니퍼애니스톤 팬이 되어버렸다는+_+;
06/08/12 16:26
맥가이버, 에어울프, 에이팀, 전격제트작전, 머나먼 다리?(베트남전 소재), 브이, 남과북, 베벌리 힐스의 아이들, SOS 해양특공대
06/08/12 16:30
24 5시즌 방영할때 미드갤에서 꽤 활동을 했었어요~^^;;
pgr에도 미국드라마 보시는 분들이 많군요. 대부분의 미국드라마가 몰아서 보기엔 좋지만 방영일자를 맞춰서 일주에 하나씩 보면 그만큼 기다림에 지치는 것도 없습니다. ^^ 특히 영상은 확보 했으나 한글자막이 없으면 더 그렇죠. 유명작들은 대부분 영상뜨면 며칠내로 디씨미드갤에 자막이 올라 옵니다. 24 5시즌은 당일자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쑥스...^^;;)
06/08/12 16:40
전쟁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10부자 밴드 오브 브라더스도 괜찮을 것 같아요. ROME도 나왔다면 이것도 나와야하지 않을까요? 여성분들은 취향을 잘 모르겠지만 남자분들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보실 것 같은데요.
06/08/12 17:00
미국 드라마 추천.
이라고 해봤자 드라마 이름이랑 시즌뿐이 없으니 이런 무책임한.. 제목에서 땡기시는 분은 나이뻐나 쌀국 드라마 사이트에서 검색해보세요 스타 게이트 시즌 1~9 스핀오프 시리즈인 아틀란티스 1~2 ER 1-12 JAG 1-10 스핀오프 시리즈 NCIS 1-3 Low & Order 1- 16 스핀오프 시리즈 L&O CL 1-5 L&O SVU 1-7 L&O TBJ 1 Numb3rs 1-2 Practice 1~8 Regenesis 1~2 Senifeld 1~9 Sopranos 1~6 South Park 1~10 Startrek 1~7 스핀오프 시리즈 Startrek Enterprise 1~4 Weeds 1 West wing 1~7 will & grace 1~8 Dead like me 1~2 Dead zone 1~4 Doctor Who 1~26 Drew carey 1~9 Chreers 1~7 스핀오프 시리즈 Frasier 1~4 Charmed 1~8 Babylon5 1~5 Ally McBeal 1~5 Arrested Development 1~3 70s Show 1~7 Third Watch 1~6 Everwood 1~5 The Shield 1~5 4400 1~2 24 1~ 5 Angel 1~5 Boston Legal 1~2 Boston Public 1~4 L world 19금 -_-)a 1~3 Coupling 1~4 스핀오프 시리즈 Coupling US 1 E- Ring 1 Felicity 1~4 Friends 1~10 스핀오프 시리즈 Joey 1~2 Highlander 1~6 Huff 1~2 Invasion 1 King Of Queens 1~8 Lasvegas 1~3 Masters Of Horror 1 (여름에 추천하는 드라마) Medium 1~2 Nip Tuck 1~3 NYPD Blue 1 Over There 1 Queer As Folk 19금 1~5 Rescue Me 1~3 Rome 1 Close To Home 1 Taken 1 The O.C 1~3 With out trace 1~4 Greys Anatomy 1~2 Gimore Girls 1~6 Good life 1~4 Prison Break 1 리스트가 이빨이 많이 빠졌지만 대충.. 이정도는 어느분이라도 무난하게 볼 수 있습니다.
06/08/12 17:04
미드 팬들이 많으시네요...저도 미드는 겁나게 좋아하는지라..
Cold Case 와 the closer 는 FBI 가 아니라 경찰의 이야기 이구요...머 별상관 없지만..걔네들이 걔네들이지요.. 목록에 없는 것을 보충하자면.. Medical Investication NIH 소속의 병 역학 조사단 이야기 입니다..희귀병이나 혹은 전염병의 역학조사와 그 원인들을 파헤쳐요.. Bones 뼈를 연구하는 학자가 (이것이 정식 명칭이 모더라..) FBI 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약간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대부분 그러므로 패스..하지만 은근히 재미 있지요.. Killer Instinct San Francisco 를 배경으로한 경찰의 강력 특수부 이야기...이것도 심심할때 보면 약간 재미 있습니다... Jone Doe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만 모르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아는 사람이 경찰을 도와서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기 자신을 찾아 가는 이야기.. 문제는 ABC 에서 만들었던거 같은 1시즌만 하고 제작 중단...1시즌 마지막편에 엄청난 반전과 가득한 궁금증만 남기고.... The inside 이것도 CM 과 마찬가지로 FBI 프로파일러 이야기 인데요...반전 같은 것도 약간씩 있고...근데 좀더 잔인 하지요..음산하고.. Close to home 애를 출산하고 다시 복귀한 여검사가 주인공...주로 집일이나 가족 그런거에 관계된 사건을 해결 합니다....가슴이 미어지는 에피소드가 참 많아요...참고로 미국드라마 주인공 중에서. Cold Case 의 주인공과 쌍벽을 이루는 주인공이라는.... The Unit E-Ring 과 Desperate Housewives 를 합쳐놓은 거 같은 느낌의 드라마.. 델타포스 대원들의 활약상과...그 부인들의 이야기를 그려 놓은거에요... Nip Tuck 플로리다를 배경으로하는 성형외과 의사들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입니다....수술 장면 과 그런것이 약간 19금틱 하지만... 폭력조직과도 연계 되어 있어..나름 재미 있습니다.. The Shield 강력계 경찰들의 이야기 입니다...근데 선의 강력계 경찰은 아니고....그렇다고 나쁜 경찰도 아니고.....투캅스의 안성기 분위기 랄까...미묘하지만 재미 있습니다.... JAG 해군 법률단의 이야기 입니다....NCIS 의 스핀오프가 여기서 나왔었습니다... Dead zone 특수 능력을 가진 주인공있데요...어느 사물을 만지면 그것과 연계된 과거의 사건이 그사람에게는 보입니다... 이런 특수 능력을 이용하여 사건을 풀어 나가는 수사 드라마 입니다.. 지금은 기억하는게 이정도 밖에 없네요...빠진거가 또 있는거 같은데... 개념less님> Rome 은 미국의 HBO 에서 만든 거에요..미국 애들이 고전물을 만들때는 영국 발음을 정말 많이 씁니다.. 참고로 House 에 대해 한마디 더 하자면...이것은 명탐정 홈즈에 대한 오마쥬 입니다....홈즈가 사건을 해결 했다면...House 는 희귀병을 진단 하는 것으로요...그래서 이름도 House 로 (Holmes-->House).. 드라마를 보면 아시겠지...홈즈의 왓슨 역할로 윌슨이 House 에 나오고.. 그리고 미국 드라마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기를 원하시면.. Nate club 의 24, NSC, CSI 클럽이나..우야꼬...미드겔 등에 가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 실 수 있어요... 그리고 영자막을 원하시면 www.forom.com 을 이용하세요... 새 드라마 정보 하나... 이번 9월에 The Vanished 라는게 새로 시작하는데요..CSI 와 인디아나 존스와 24 를 합쳐 놓은거 라는 소문이 돌던데요.. 한마디로 액션,첩보, 어드벤쳐 물이라고 하더군요....기대가 되기는 하지만...이런건 정말 재미있던지...아니면 영 아니던지 극과 극을 달려서리...
06/08/12 20:04
요새는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아서... 하지만 몇몇 분이 없는게 이상하다는 ER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 이전에 우리말제목이 뭐였는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우리말로 봤는데... 약간은 고급스러운 의학드라마로 <시카고 호프>가 있었죠. 한때 SBS에서 연달아 미국?드라마를 해줬었는데요. 10여년 전이었나 <늑대미녀>, <타임트랙션?커?> 어릴?때 재밌게 봤었는데... <수퍼맨 - 로이스와 클락> 도 있었구요.
06/08/12 20:24
ER 많이들 추천하시네요.. 근데 1시즌이 너무 옛날거 같아서.. 안보고 있었슴.. 전 1년반전부터 미드 시작해서리... ..
특히 라스베가스, 보스턴리걸, 몽크 같은거는 정말 재밌는 작품들인데, 인지도가 좀 낮더라구요. 남성취향이라서 그런가... 섹스앤더시티 같은건 전 별로 재미없더라구요.(여자애들은 좋아죽던데... ^^)
06/08/12 21:04
저도 제가 본것만 언급한 거랍니다...물론 카이사르님이 언급하신것도 봤구요...(몇개빼고..)....^^;
저도 ER 에는쉽게 손이 안거드라구요.... 심심할때 간혹가다 볼때는 카이사르님이 말씀하신 라스베가스 최고..!!
06/08/12 22:00
윽, 제가 제일 좋아하는 10대마녀 사브리나가 없군요.
엉성한 허무개그가 완전 작살입니다. 국내 지상파로도 2시즌까지 방영이 된 적 있죠 아마.
06/08/12 22:05
그리고.. 각설하고, 우리나라 치정/불륜/연애/비극/가족류의 드라마들도 나름 경쟁력있는 드라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드라마들은 어찌보면 미국인이 아니면 공감안가는 얘기들이거나 혹은 타국을 비하하는 내용(미국인들은 의식못하겠지만,..)이 좀 끼어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로스트나 프렌즈, 등등에서 한국에 대한 비하.. 또는 왜곡이 너무 쉽게 일어나는걸 캐치할 때면 좀 씁쓸하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그래서 아랍이나 동남아 같은 데서도 인기를 끄는 이유겠지요.^^;; 게다가 애초에 시장이 달라서 일본류의 드라마를 우리나라에서 기대하는거는 모를까 미국류의 드라마는(머니땜에..) 우리나라에서 기대하는건 좀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
06/08/12 22:12
예전에 보던 [케빈은 12살]이 저에게는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OST도 너무 좋고... 케빈보다는 그 문제아 형과 무식한 아버지때문에 좋아했는데...^^
06/08/12 23:43
넘버스 전 너무 재밌었어요. 어제 2시즌 18-19편 자막올라온거 보고 봤는데 덜덜덜;;;; 너무 잔인해서T_T 미국은 뭐 자기 좋은대로 스토리를 만들긴하지만- 미국인 보라고-_-만드는거니까요; 전 새롭던데...오 한국을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싶어서-
06/08/13 00:21
The Vanished 를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QAF의 주인공인 게일 해롤드를 좋아해서 FOX TV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하는 거라 기대하고 있는데요. 사실 프로모 영상이 벌써 돌고 있어서 다운 받아봤는데..음...뭐랄까 흡입력이 엄청!! 나지는 않고 그냥 무난합니다. 장관님의 어린 부인이 사라지는 이야기인데 (제목부터가 그렇죠-_-;) 장관님의 딸, 아들, 이전에 관계된 사람부터 시작해서..범인을 밝혀나가는 뭐 그런 종류인 것 같습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다음 타임으로 집어넣을만큼 FOX에서 꽤 서포트 해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치만 역시 흡입력이..(...) 게일때문에 꾹 참고 보긴 봤는데 사실 사라진 사람을 찾는거라 WAT 분위기가 심하게 많이 나구요. 한 에피당 딱딱 끊겨지는 식의 연결이 아니라 좀..뭐랄까 약간 긴장감이 떨어지는 맛이 있습니다. FBI도 좀 허술한 거 같구요. 또 시즌이 진행되어봐야 알겠지만, 요원이 둘밖에 안 나오는 것도 좀..-_- 그나저나 예전에 한창 프리즌 브레이크 초반에 수크레가 한창 87이라는 소문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 역시 헛소문..허허허허-ㅁ-....예고 영상보니까 기차같은 거 잡아타고 탈출은 하는 거 같더라구요..헉헉. 어쨌든 기다리는 드라마는 대부분 FOX사 드라마라 21일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06/08/14 09:07
90년대부터 미드본 사람은 없나보네요..
솔로몬가족은 외계인이라고 예전에 케이블에서 해주던거 있는데 그거 보다가 프렌즈보면 프렌즈가 별로 안웃깁니다. 정말 미국인의 센스란게 무언지 느낄수 있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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