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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2 13:12
엔트리상으론 cj가 압승인것 같기는한데............
지난번 mbc 저력이 후덜덜 한지라.. 1/2 경기 제일 기대중입니다.
06/07/22 13:12
이 엔트리의 특징~~~
1. 염두대간에서 염보성선수가 안나오더니 쌩뚱맞게 철장에 팀플로 나옴 2. 815 3에서 박지호선수 나올꺼 뻔히 알고 마재윤선수 배치
06/07/22 13:14
1세트 테테전 중심으로 준비했을 변형태선수 과연 박성준선수에게 잘대처할수 있을지
그리고 6세트 분명 김택용/김동현조합 위주로 연습했을 CJ인데 난데없는 염보성선수의 팀플 등장에 굉장히 당황할듯 보여집니다.
06/07/22 13:16
준플레이오프때는 박지성라인중 지를 에결로 돌린 MBC 오늘은 박지성중 성을 팀플로 돌리는 승부수를 던졌는데 과연 통할수 있을것인지...
MBC 1세트 내준다면 김태형해설의 예상이 적중할꺼 같습니다.
06/07/22 13:16
mbc가 너무 무난한데요.. 저번 준플레이오프 나오던 순서랑 거의 비슷하네요. 서경종선수나 이재호선수.. 그리고 박지호선수가 저그전 잘한다지만.. 마재윤선수라면; CJ가 많이 유리한거같아요..
06/07/22 13:17
팀플은 MBC가 좋아보이네요.
2.4경기는 확실히 CJ가 좋아보이고.. 서경종선수 지난주와 같은 맵에서 또 테란을 만났네요. 지난주에는 깜짝전략이 잘 통했었는데, 이번에는 뭘 준비해왔을지 궁금합니다
06/07/22 13:17
CJ가 앞서보이긴 하는데 어느정도 MBC의 예측에 드는 엔트리가 아닐까 합니다.
1경기 투신의 부활 기대합니다. MBC 광안리로 고고!!
06/07/22 13:18
오늘의 포인트!!
1. 김태형 해설의 예상은 적중할까? 2. 오늘 경기장소는 온게임넷...마재윤선수는 과연?? 3. 1,2경기 CJ테란라인 VS MBC저그라인...그리고 신개척시대 서경종선수 오늘의 빌드는?? 4. 개인전이 아닌 철의장막 팀플로 나온 염보성선수...
06/07/22 13:19
과연 815에서 박지호 선수가 마에스트로를 상대로 어떤 플레이를 해줄지가 기대되네요; (마에스트로의 vs강민전을 떠올려보면 그저 덜덜덜)
06/07/22 13:23
그런데 이번주 MBC히어로의 하태기 감독의 엔트리 컨셉과 저번주 KTF의 이준호 감독의 엔트리 전략과 상당히 흡사하다고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1경기 가장 신뢰하는 카드인 박성준. 초반승부를 노리고 나올 CJ를 상대로 후반엔트리에 비중을 둔 점.6경기 팀플의 염보성이 변수긴 변수네요.)
06/07/22 13:29
박성준 선수의 30% 테란전, 서지훈 선수의 퍼펙트한 운영, 마재윤선수의 플토를 압살하는 능력, 장육선수의 이윤열전에서 보여주었던 러시아워에서의 대결을 생각해보면 cj가 엔트리가 많이 좋은 것 같습니다.
06/07/22 13:29
CJ는 기본 원투,쓰리펀치인 마재윤,서지훈,변형태선수에다가
테란전은 이미 한번 보여준 장육선수까지. 혹여나의 4:0은 없다는 듯한 느낌의 마재윤의 4set배치. 개인전 매치업은 CJ가 유리할것 같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는거~ 아무튼 재밌는게임이 나올거 같군요! 후후.
06/07/22 13:29
오늘 정말 대박경기!! 다 잼잇는 경기가 나올 것 같네요..아 정말 기대 만땅 키키..2시언넝 됫음 좋겟다 특ㄷ히 마재윤vs박지호 장육vs이재호 염보성 팀플도 기대되고~~ 근데 퐈퐈곰이 안나오네요.ㅠㅠ 에휴..혹시 에결? 여튼 오늘 경기 기대됩니다..김태형 해설위원 님의 저주가..과연
06/07/22 13:33
사실 객관적으로 봤을 땐 CJ가 엔트리상으론 확실히 앞서는군요. 결국 관건은 1경기의 박성준 선수 같습니다. 아이옵스부턴가 테란전 감을 잃으면서 하향곡선을 그려왔던 박성준 선수. 그러나 MBC하면 그래도 박성준 아니겠습니까. 박성준 선수가 승리해준다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경기가 되겠네요.
06/07/22 13:33
제 생각에는 CJ가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1경기, 염보성 선수를 저격하기 위해 프로토스 카드를 꺼낼 걸 예측하고 박성준 선수라는 프로토스 킬러 저그 카드를 꼽았는데 CJ에서는 테란 카드인 변형태 선수를 꼽았네요. 최근 박성준 선수의 대 테란전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 그리고 변형태 선수가 그 동안 에버배, 신한은행 배 등등에서 박성준 선수를 만났다 하면 많이 져왔던 것을 생각하면 어떻게 될려나 모르겠네요. 2경기는 지난주 마무리의 영웅, 서경종 선수가 출격하는데, 그래도 서지훈 선수가 많이 좋아보이네요. 서경종 선수의 전략이 무언가에 따라 갈릴듯. 하지만 또 모르죠. 4경기. 마재윤 선수의 MSL 결승전과 그동안 프로토스를 잡아온걸 생각하면 마재윤 선수의 우위를 점칩니다. 5경기는 뭐, 잘하는 사람들이 이기겠지요. 이재호 선수나 장육 선수나 촉망 받는 신인이긴 했지만 프로리그에서 기대만큼 잘 해주질 못했네요. 누가 중요한 무대에서 긴장을 떨쳐내는가가 중요할듯 합니다. 팀플들은 잘 모르겠군요.. 이주영 김환중 이 두 선수가 나누어진것이 눈에 띄는군요. 이 두선수가 CJ팀플의 핵으로, 커맨더 역할을 맡을것 같습니다. 염보성 선수가 이번에 개인전이 아닌 팀플에서 뛰는 것도 눈길을 끄네요. 에결가면 마재윤 vs 염보성 예상합니다.
06/07/22 13:35
박성준 선수가 테란전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어쨌든 프로리그 2전 전승-_- 준플옵처럼 1,2경기 다 잡는 팀이 4:0 혹은 4:1 찍을거 같네요
06/07/22 13:35
왜다들 CJ쪽 엔트리가 좋다는건지;;
저도 CJ팬이지만 어느정도 예측가능했습니다.팀플빼고는요. mbc쪽도 예측가능했다고 보는데...상성에선 앞서지만 경기에 들어가지않고서는 모르는일입니다. 요새 저그들이 날고있기때문에 초반부터 조심해야겠어요.
06/07/22 13:37
저도 CJ가 좋아보입니다만,, 항상 엔트리 우세로 결과가 나오는건 아니고 또 엠겜이 좋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하여튼 재미있는 경기만 나오길.. ^^ 그리고 CJ가 이기자~~
06/07/22 13:37
후반의 개인전 두경기가 기대되네요.
종족이나 맵을 보면 CJ가 유리해보이지만 MBC는 각각의 상대엔트리를 거의 맞춘듯한 기분입니다. MBC가 각 맵에서 무엇을 준비했느냐가 관건일듯 합니다.
06/07/22 13:38
1경기는 lizard님 말씀대로 염보성을 노리고 토스를 내보냈을거라 생각하고 내보낸(;;) 저그카드가 오히려 테테전 맞불작전이었던 CJ에게는 좋게 작용한 셈이네요. 그리고 2경기 또한 요즘 서지훈 선수의 저그전 모습이 많이 좋아보이는 관계로..팀플이야 저/프 기본물량 싸움이 될 듯한데 이거야말로 어떻게될 지 모르는거구요. 4경기는 마재윤 선수의 압승이 예상되는군요.. 모쪼록 SKT T1팬의 입장에서 볼 때 7경기까지가는 접전이 나왔으면 합니다.^^
06/07/22 13:44
박성준도 예전 815에서처럼 뭔가 생각한 테란전 전략이 있으니까 나온게 아닐가요?? 아니면 공방업저글링이 채지훈선수 말대로 바이오닉상대로 질수가 없는것이기에 그걸 쓸수도 있고요.
06/07/22 13:44
그나저나 뜬금없지만..;;
엘리트 학생복 스타리그에 전태양(초등학생) 선수 참 잘하네요.. 물론 1경기는 저그가 약간 좋지않은 실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2경기에 아카디아에서 치즈러쉬도 하고.. scv 블록킹까지..;
06/07/22 13:45
SlowCar//앗..-_-;; 제가 안좋아보인다고 봤군요..경기 앞두고 거의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지금 정신 못차릴정도로 불안정한 상태거든요..ㅠ_ㅠ 자삭하겠습니다.
06/07/22 13:47
withsoul // 아니요 자삭하실 필요까진;. 그리고 문맥상으로는 많이 '안좋아'보이는 관계로...가 더 어울리긴 하는군요 -_-;
06/07/22 13:50
1 셋트에서 승부가 갈릴듯 하네요.. 그 외엔 엔트리상 CJ 가 근소하게 앞서지만 1 셋트만 MBC 가 잡아내주면 그 외엔 박빙으로 이겼다 졌다 할 거 같고 에겔 까지 가서 염보성 선수가 나온다면 최고의 매치업이군요
06/07/22 13:51
방금 엘리트 학생복 8강에서 초등학교 전태양선수 경기력이 후덜덜,,,,,,,,,,,, 1경기 루나나 2경기 아카디아서 어떻게 그런판단을,,,,,,,, 후덜덜,,,, 소름끼치네요,,, 좋은플레이했지만 결국 지겟군,,, 하던 생각이 쩝,,,, 스타를 몇년봤는데 상황판단을 못할정도로 빼어난 집중력,,,
06/07/22 13:51
그러고보니 요새 대세는 진짜 테란하고 저그네요 -_-; (개인적으로 테란vs저그전을 가장 좋아하지만서도 프로토스가 개인전에서 쉽게 못나온다는게 좀 안습;)
06/07/22 13:51
음 제가 보기에도 엔트리는 씨제이가 좋아보이지만
저번에 정규시즌에도 티원과의 시합당시 씨제이가 엔트리가 좋아보인다는 말씀들이 많았죠. 하지만 결과는..흠 씨제이팀이 다른팀과 (티원이나 케텝제외)저런 엔트리로 종족 그대로를 만났다면 씨제이의 승리를 거의 점쳤을거지만 상대가 박.지.성 트리오에다가 요새 포스좋은 mbc이니까 뚜껑을 열어봐야 할듯하군요. 엔트리는 좋아도역시 상대방 선수들도 만만치 않으니까 결과는 어찌될지 두고봐야할듯 합니다.
06/07/22 13:52
엘리트배 가끔 보노라면 재밌더군요.
특히 초등학생들 실력이 장난이 아니...-_-;;; 그 선수 전에 테테전하는거도 봤는데 정말 잘합니다. =_=
06/07/22 13:54
19세기소년님//보셨군요.. 전태양 선수 진짜 잘하더라구요..긴장도 안하고.. 분명히 뭔가 한건 할 선수 같아 보여요...와우.... 기대가 됩니다.과연 플게머 돼서 나올런지.
06/07/22 14:05
19세기소년// 태양이.. 같은 길드였는데 진짜잘해요ㅇ_ㅇ..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인가 6학년인데, 저번에 온게임넷 대회서도 입상했었죠.
06/07/22 14:09
이재훈 선수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CJ의 엔트리가 여러모로 좋아 보이는 군요. ^-^ 게다가 재밌을 것 같은 매치 들이 많아서 경기가 다 기대됩니다. 특히, 1경기가 오늘 승패의 향방을 가를 것 같은 느낌 :)
06/07/22 14:10
박성준 선수.. 변형태선수 상대로 5승 1패의 압도적인 우위에 있네요... 테란전 나쁘다곤 하지만 백두대간에서 2승이 있고... 개인전에서 투테란 아니면 저그가 나올걸 예상하지 못했을 리가 없습니다. 1경기는 갠적으로는 박성준 선수가 이길거 같네요..
06/07/22 14:12
박성준 선수가 서지훈 선수나 변형태 선수 상대로 모두 상대전적이 상당히 앞설꺼에요. 하지만 MSL에서도 보셨듯이 상대 전적이 모든걸 말해주는 것도 아니니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06/07/22 14:21
11시쪽 눈치챈듯 병력이번엔 11시쪽으로 진출하는 변형태선수. 스캔으로 러커 3기와 저글링 소수가 있는거 확인하고!! 마메파 병력으로 11시 멀티 취소시키는 변형태!
06/07/22 14:23
저글링과 러커로 막아낸 박성준선수. 앞마당쪽에 변형태선수 병력 전진해봅니다만 후퇴. 그러나 다시 앞마당으로 달려듭니다! 변형태선수 컨트롤 좋아요! 박성준의 저글링 러커 전멸이예요!
06/07/22 14:24
앞마당 무시하고 11시 멀티 다시 늦추는 변형태선수. 오늘 변형태선수 감각이 좋은데요,박성준선수 변형태 본진쪽에 저글링 난입 시켜보지만 그리 큰 피해는 주지 못할것 같고.......
06/07/22 14:24
저글링 진압되었고,테란은 앞마당 활성화 벌써 많이 되었어요. 테란의 병력 이번에는 11시 멀티로 진출........ 대기하고 있는 러커 2기 잡아내고 저글링에 빠집니다. 그러나 추가 병력 합류에 11시 밀릴것 같은데요.
06/07/22 14:25
박성준의 러커 3기와 저글링 다수가 대기하고 있는 11시 멀티. 결국 11시 공략을 안하는 변형태. 그 사이 일부의 저글링 러커 박성준 돌려보내나요?
06/07/22 14:26
근데 앞마당에 방어 허술한 박성준!! 아!! 밀리나요! 바이오닉 병력이 너무 많아요! 어! 근데 11시쪽 병력으로 앞마당 병력 막았고!!! 그 사이에 난입한 박성준의 다수의 저글링!!! 경기역전이예요!
06/07/22 14:27
시종일관 압도하다가 일격에 압도당하다....랄까 -_-;
이럴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역전승으로 스타트를 끊는군요. 이거 재밌겠는데요. 후흐흣
06/07/22 14:28
헐.. 역전인가요.. 해설도 그렇고 상황도 그렇고.. 박성준 선수 불리하다고 생각 했는데... 프로토스도 아니고 저그 한방 병력으로 역전이라니..
06/07/22 14:28
아.. 변형태 선수. 이게 뭡니까! 잘해놓고 너무 아쉽네요..
파뱃을 좀 더 섞어서 저글링을 상대하게 했으면 러커 1기 남았을때 충분히 11시도 뚫을수 있었을것 같은데.. 앞마당 전투도 너무 아쉽구요...
06/07/22 14:29
충분히 앞마당 뚫을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앞마당간 병력 몰살당하고... 그렇다고 그시간에 방어에 신경쓴것도 아니었고
아 유리하다고 방심한건지 너무 아쉽네요.
06/07/22 14:29
아무리 봐도, 박성준 선수 앞마당에서 일어났던 마린메딕파이어뱃의 꼬라박기가 패인인듯.. 충분히 뚫을 병력이라고 생각했는데, 병력이 의외로 적었고, 럴커에 적절히 스캔을 못 뿌려줘서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마지막에 왜 그러십니까-_ㅠ
06/07/22 14:29
설마 변형태 선수 본진에 수비병력이 하나도 없을 줄이야;;;
벙커도 없었던 것 같은데 뭘 믿고 병력을 다 끌고 상대 앞마당에 꼬라박았던걸까요;;;
06/07/22 14:29
오늘 경기력만 따지면... 정말 마재윤, 조용호 모두 꿇어 분위깁니다.
최근 부진으로 이제 끈난건가 했더니... 완전 오늘 경기로 분위기 반전이네요. 허허 김태형의 저주가 슬슬 현실화 되는건가 -.-
06/07/22 14:29
변형태 선수가 살짜쿵 컨트롤 미스가 있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치 테란의 '꾹 참고 한방'의 저그판이라 해야 하나요;; 투신 정말 대단합니다!
06/07/22 14:29
CJ가 오늘 패한다면 김태형 해설의 저주가 아니라 실력탓이라고 해야겠네요. 김창선 해설이 마지막에 말한대로 상황이 좋다고 자만하면서 병력을 꼬라박은 테란의 말로...
06/07/22 14:30
박성준 선수 앞마당 쯤에 꽤 되는 바이오닉 병력이 있었고 거기에 병력도 거의 없었는데, 성큰 3개와 러커 2기에 전멸이라니 이게 뭡니까!
CJ테란과 박성준 선수의 상대전적은 박성준 선수가 더욱더 차이를 벌리네요.
06/07/22 14:30
결과의 원인이 어쨌든 불리한 상황에서 5시 입구를 통해 변형태 선수의 본진을 공략한 박성준 선수의 판단이 좋았던거죠. 보통 선수 같으면 지키기 급급했을 상황이었을텐데 역시 저그로서 유일무이하게 저에게 전율을 선사하는 박성준 선수. 괜히 투신이 아닙니다.
06/07/22 14:30
빈집털이때문에 공격병력 컨트롤이 흔들리고 성큰옆의 럴커에 피해를 너무 많이 입엇네요 ..
이걸 역전해내는 박성준 선수 정말 대박 .. 어떻게 이런걸 역전하나요 .. ㅠㅠ 단 한칼에 ..
06/07/22 14:31
투신도 대단했지만 형태선수 우세한상황믿고 공격병력 쉽게 내주고
수비까지 방심한듯 합니다 날카롭게 창끝으로 찔러들어가는 투신의 저글링 멋졌습니다
06/07/22 14:31
저그가 엄청 불리했던건 맞죠.
근데 변형태 선수가 저그 앞마당 갔을때 좀 애매해보이더군요. 못 밀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니 결국 못 밀고.. 돌아가는 병력 분명히 scv로 확인했을텐데 본진 방어가 너무 허술했던게 화를 불렀네요.
06/07/22 14:31
그냥 한방이네요..후 방어에 너무 소홀하기도했고
그 많은 병력들이 어떻게 러커한기잡고 몰살했는지.. 공격하다가 아마도 박성준 선수가 공격들어오는 바람에 본진돌보느라 잠시 컨트롤을 못해주었던듯 하네요. 아무튼 그래도 역시 투신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아요.
06/07/22 14:31
제발 이 상황을 좀 설명해주세요...미니맵을 열심히 안봐서 그런가...
어떻게 이런 역전이 나왔죠?? 중계진도 모르는 상황이 있었나요?
06/07/22 14:31
분명히 한군대만 컨트롤 했으면 다막거나 뚫을수있었습니다 성준선수가
변형태선수가 저그 앞마당볼때 변형태선수의 입구쪽러커 두기버로우 해서 그쪽신경쓰다가 컨트롤 미스가 나오면서 입구도 뚫리고 저그앞마당쪽도 전멸을 한거죠;;
06/07/22 14:31
박성준 선수 난전을 유도한게 주효한 듯합니다.
앞마당 병력 컨트롤과 본진 컨트롤 바이오닉 두군데 한번에 컨트롤 하기는 힘이 드는데 최대한 성큰 이용하고 본진으로 저글링 밀어 넣고 앞마당 병력 싸먹고 투신 멋진 전투적인 스타일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멋진 경기입니다.
06/07/22 14:31
스캔 한번 뿌렸죠.
그런데 그 이후에 뿌리질 않으니.... 그냥 중반까지 하던대로 테란의 대병력으로 센터를 장악하면서 플레이를 했으면 무난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을텐데..
06/07/22 14:32
아마 성큰으로 돌진하는 순간에 본진에서 기다렸다는듯이 빨간불이 번쩍번쩍 했을겁니다.
본진 보는 사이에 저그 앞마당에 스캔도 뿌리지 못하고 러커 2기가 마메파벳 병력을 죄 다 잡아먹은거죠.
06/07/22 14:32
앞마당 돌파시에 스캔은 뿌렸지만 첫 러커 잡고 바로 변태하는 러커가
에너지 한방 정도 남기고 스캔 지속시간이 끝났습니다.. 그 상황에서 앞마당에서 대규모 병력이 들어왔으니.. 여기 스캔쓰느라 바빴죠. 정말 꾹 참고 한방.. 이랄까.
06/07/22 14:32
5시쪽으로 돌아가는 저글링 럴커 가 있긴있었는데 그게 이렇게까지 되리라곤..... 저는 그냥 언덕위에서 럴커박아서 자원채취방해하로 가는 병력인줄 알았서요...
06/07/22 14:32
저주 운운할게 아니라..변형태선수의 플레이 자체에 문제가 있었네요..
그렇게 꼴아박아도 될정도로 승리를 확신했었나 싶은..;;.. 럴커도 2개정도 박혀있었고, 성큰이 4개나 있고..저글링이 조금있으면 덮칠껄 알면서도..그병력을 버리다뇨.. 흠..저그에서 추가병력을 안보낼꺼라고 생각하진 않았을테구요.. 변형태 선수 언제나 2프로 모자란거 같아서 아쉽네요..오늘같은 경기를 질수가 있다니 -_-a
06/07/22 14:32
변형태 선수가 박성준 선수 앞마당으로 들어왔을때 백두대간의 밑입구로 박성준선수가 저글링 난입시킨거 같습니다. 변형태선수는 전병력이 저그 앞마당으로 갔었구요...
06/07/22 14:32
虛無//
박성준선수도 초반부터 계속 조금씩 불리했기에 꿇어까지는 아닌것같고요...변형태선수의 지나친 방심이네요...빈집털이로 치자면 러시아워의 3배나 심한 백두대간에서 전병력을 끌고 나가다니... 그래도 박성준선수 역시나 공격의 타이밍,컨트롤은 저그중에서 지존인건 인정...1가스지만 생산력도 좋았고요...
06/07/22 14:33
아마 변형태선수가 앞마당을공략하는 시기에 박성준선수의 5시쪽 돌아가는 병력이 본진에 난입해서 컨트롤에 신경을 못쓴거 같았서요..
06/07/22 14:33
어쨌든 마메 두부대 가까운 병력이 러커 하나 잡고 전멸하는 모습은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ㅁ-;
아무래도 본진 난입 때문에 컨트롤을 못한 것인 것 같지만.
06/07/22 14:33
아니 더 놀라운것은 저그가 2가스도 아니고 1가스인 상태로 저럴로 몰아쳐서 시종일관 유리한 테란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뺏어서 역전으로 되었다는게 그 의의가 있습니다.
박성준 선수의 투신의 핵은 전투력 바로 저글링입니다. 박성준 선수가 투신이라고 불리웠던 이유는 다른 저그 선수들이 저글링을 방패삼아 럴커의 버로우 타이밍을 버는 것이었는데 박성준 선수는 그런 일반적인 저그 선수들의 개념을 뒤집어 엎은 럴커를 맷집삼아 저글링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마린메딕을 물어 뜯고 후속 럴커가 타격한다는 거죠. 정말 박성준 선수 대단합니다.
06/07/22 14:34
앞마당에 성큰 2기밖에 없었습니다.
3기였는데 한기는 파괴된 상태던데요. 성큰 2기와 러커한기 러커한기는 스캔한방으로 잡았는데 성큰 타격당시 변태한 러커한기에 마린이 상당수 죽었네요.
06/07/22 14:34
저번 케텝과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나가는건가... 초반 불리하다 상대의 약점을 잡아 일격에 끝내는... 하여튼 오늘 박성준 선수 경기는 정말 전율이네요.
흠... CJ... 이대로 무너져선 안돼죠.
06/07/22 14:34
xhide// 거의 테란이 다이겼었습니다;;
변형태선수의 오늘 플레이는 테란으로써 최고의 플레이였다고 보여지는데요? 박성준선수의 난전플레이가 주요한거겟죠
06/07/22 14:35
미네랄 좀 있었을텐데, 앞마당에 벙커 두개만 있었어도, 럴커2 저글링 한부대 반 정도에 뚫리진 않았을텐데...
대충 상황을 보자면, 럴커2기 저글링 약 2부대 가량이 옆으로 돌았고, 앞마당은 성큰 2개와 지어지는거 한개.. 그리고 럴커 1기가 있고 럴커 1기는 변태중. 마린메딕병력이 한 한부대 반? 근데 아마 계속 견제하던 병력이라 메딕이 마나가 없었던거 같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성큰럴커에 업마린이 저런식으로 죽어나가진 않을텐데요.. 그리고 그 럴커저글링에 뚫렸는데 11시에 있던 럴커 3기와 저글링 한부대 가량까지 들어가버리니..이건 뭐-_-
06/07/22 14:35
박성준 선수 저글링 생산력 장난 아니네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렇게 많이 잡고, 핵처리 취소를 몇번이나 시켰는지.. 거기에 본진에 약간의 타격도 주고... 4핵처리의 위력인가..
06/07/22 14:35
솔직히 변형태선수 컨트롤 너무 안좋았음--
아무리 유리했다고 해도 뒤로돌아오는 병력예상했어야되는데... 사실 프로게이머간에 이런경기가 역전되는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인데.. 박성준선수가 엄청잘한면에 변형태선수의 삽질이 겹쳐 역전이 나온거 같습니다.. CJ입장에서는 정신적데미지가 클듯... 아마 에이스결정전은 전혀 예상을 못하겠습니다.. 확실한건 서지훈 or 마재윤선수 vs 박지호,박성준,염보성선수중 하나겠죠
06/07/22 14:35
결국 스나이핑 성공이네요~~~ 염보성선수 잡으러 나온 변형태선수를 박성준선수가 잡았습니다. 만약 서경종선수가 서지훈선수 잡는다면 지난주 재판 될 가능성 높아집니다.
06/07/22 14:35
테란 병력이 들어갈때 성큰2개에 럴커1기+ 변태중 , 저글링2~3기 였죠.
왠만한 테란이라면 스캔 뿌리고 돌진할 상황이 맞죠. 태란병력이 돌진할때 5시쪽으로 돌아간 저글링2부대가량과 11시 쪽에서 회군하는 럴커2기+저글링1부대가 동시에 타격들어가면서...gg
06/07/22 14:35
변형태 선수가 수비병력을 입구와 조금 떨어진 곳에 모아놓은 플레이때문에 일어난 일로 보입니다.
중반에 저글링 난입때도 그렇고 마지막 빈집털이 왔을때도 그렇고 병력이 없는건 아닌데 입구에 모아놓지 않았었죠. 한순간 공격병력 컨트롤이 안 좋았던건 빈집 들어온 병력을 보고 순간적으로 수비병력 컨트롤과 병행해서 그랬던 걸로 보이구요. 이래저래 꽤나 유리했던 경기를 한방에 뒤집혀서 더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혹시 제가 틀린 부분은 아래에서 수정, 보완해주세요^ ^;;
06/07/22 14:35
대박이다 대박. 그 상황에서 저글링을 돌릴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 어떻게 저글링으로 지킬 생각을 버리고 공격을 가는지 ;;
06/07/22 14:36
인생역전 순식간이네요.
완전 로또 한방. 다 이겼다는 약간의 안도감이 로또패를 불러오네요. 그나저나 히어로즈는 저번 염보성겜도 그렇고 백두대간을 로또대간으로 만들고 있네요. 재밌습니다~!!!
06/07/22 14:37
원가스라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변형태 선수의 테크가 조금씩 느린 게 이상했습니다. 원가스의 저그 상대로 드랍쉽이 너무 늦게 나왔고, 그나마 활용도 못했죠. 마린 업그레이드에 더 신경을 썼나 보네요. 아무튼 저글링...쓰는 사람에 따라 전투력이 달라지는군요.
06/07/22 14:38
전체적으로 변형태 선수의 운영은 좋았지만 컨트롤은 그리 날카롭지 못했던 것 같군요.
초반 난입 병력의 움직임 역시 그리 좋지 않았었고 중반에 저그의 언덕을 장악했던 병력 역시 쉽게 자리를 다시 내어준 감이 있었고... 지금 보니 당시에 약간 시간차를 두고 저그의 병력이 난입했는데 양쪽 움직임이 다 안좋군요.-_- 그냥 손놓고 있는 모습을 본 느낌...
06/07/22 14:38
전 박성준선수가 이런 상황을 한번쯤 연습때 겪어보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원가스인 탓도 있었지만 11시 멀티 시도 전부터 4해처리로 병력을 모았고.. 변형태선수가 유리하게 끌고간 경기력까진 좋았지만 유리하게 경기가 되자 너무 방심하고 여유부린것 같네요.
06/07/22 14:38
김동현 서경종 등 같은팀선수들도 입모양이 '우와~~'하던데요... 고개 흔들면서;;
그대로 후반가면 불리한상황이라 5해처리에서 계속 물량뽑아내면서 한방을 노린 박성준의 전투력!! 그와 동시에 변형태 선수 공격과 방어에서의 방심과 허술함... 박성준선수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06/07/22 14:39
암만 생각해도, 박성준 선수 상계는 막고, 자신이 뚫는거고, 중계는 스캔을 부시면서 럴커 남겨서 승리, 하계는 앨리전이었던거 같은데, 뭐랄까요... 서바이벌 예선에서 전태규 선수가 박성준(삼성) 선수를 상대로 열심히 견제당하다가 막판에 거의 포기 형식으로 튀어나간(그냥 제 느낌입니다;) 병력이 한방돌면서 게임을 끝내버렸던... 그런 느낌이 나네요-_-;
06/07/22 14:39
가승희// 오늘 변형태선수의 플레이는 최고였습니다. 딱 1~2초 한화면컨트롤 하느라 미니맵을 잠시 못본거구요 박성준선수가 시종일관 불리하다가 마직막공격이 적중한것뿐이지 변형태선수가 못한건 절대아닙니다;
06/07/22 14:39
변형태 선수의 수비 병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5시를 위한 공격이 너무 날카로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돌파시 컨트롤이 안좋았다, 하지만 그 전에 럴커 잡는 마린메딕 컨트롤은 일품이었습니다. 방심해도 될 만큼 유리한 상황이었고, 그것을 너무나도 날카롭게 찌른데다가 저글링 난입 & 럴커의 길목막기 움직임이 너무 좋았습니다. 변형태 선수가 못했다, 는 쪽만 부각되는거 같은데, 박성준 선수가 아니었다면 어떤 저그도 이런 역전을 이끌어 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06/07/22 14:39
리플레이를 보니 동시타격은 아니고 마메 거진 다 잡아먹고 들어갔군요.
그나저나 변형태선수 앞마당에 병력도 별로 없었네요...혹시 그분의 예전 모습과 같이 생산력이...? 옆쪽 언덕으로 들어온 것으로 보아 벙커 짓는 위치도 상당히 애매해 보이는게 정말 맵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찌른 투신의 판단력이 승리를 부른 것 같습니다.
06/07/22 14:39
변형태선수 저반 한동욱,오영종과의 815에서의 경기 패배로 스스로 너무 많이 자책하고 그거 만회하려고 에결에도 나오는등 맘고생 많이 하던데...안타깝네요...
06/07/22 14:39
경기를 보고나니 마치 작년쯤 홍진호 선수의 경기를 본느낌이 듭니다.
이리저리 테란에게 휘둘리다가 테란의 한순간의 빈틈을 노린 저글링 러커 난입...
06/07/22 14:40
앞마당에 러커가 겹쳐있었나보네요~~~
========================== 1경기가 끝나자 박지호는 “박성준이 방어에 사용한 럴커가 한 기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박지호는 “박성준이 연습 때에도 럴커를 두 기 이상 뭉쳐 수비했다. 우리도 여러 번 속았다”고 말했다.
06/07/22 14:40
오 창의성저그 서경종이 나오네요.
창의력이 가장 돋보일수 있는 전장인 신개척시대에서 어떤 게임을 보여줄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우선 5드론 기대합니다!
06/07/22 14:41
방어 러커 2기 맞는데요.-_-
첫 러커는 스캔 뿌려서 바로 잡히고 두번째 러커는 첫러커가 잡히는 중간에 변태해서 성큰 옆에 버로우 하는 모습 다 잡혔습니다.-_-
06/07/22 14:42
mooo님말에 저도 동감...
변형태도 초반컨트롤은 좋았다고 봅니다...후반부의 발컨이 문제... 정말 예전에는 저그가 한참 잘해놓고도 테란한방에 맨날죽는 시나리오였는데 이런 반대상황도 나오니 재미있네요..
06/07/22 14:42
3배럭에 마린 공업후 늦은 앞마당이라 병력 수가 다소 적었던 느낌이네요.
빈집 병력을 보니 벙커 한둘 있었다고 해도 그냥 뚫렸을거 같습니다. 변형태 선수가 못했다기 보단 박성준 선수가 너무 잘했다는 쪽에 무게를 실어주고 싶네요. (변형태 선수 플레이도 무척 좋았습니다)
06/07/22 14:42
김연우/ 전에도 많이 보여줬고 다른방송사에서도 보여주던데요.
왜 안되는건지 궁금하지만 굳이 이런 문제를 지금 꺼낼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겜 즐깁시다
06/07/22 14:43
제가 본바에 의하면 첫 럴커는 변태중인 럴커가 버로우 할 즈음에야 그제서야 뿌려진 스캔에 의해 죽고, 변태해서 버로우한 럴커는 죽지 않았습니다.
06/07/22 14:43
변형태 선수의 마지막 긴장의 끈이 풀려버렸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반면에 박성준 선수는 끝의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말이죠. 리플레이를 보니 앞마당 타격과 본진 난입은 동시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난 것이었는데 박성준 선수는 앞마당의 수비 병력을 보냄과 동시에 테란의 본진을 공격하는 플레이를 스무스하게 이어준 반면에 변형태 선수는 앞마당 대병력도 우왕자왕 본진 및 앞마당 역시 우왕자왕.. 아쉽네요.
06/07/22 14:44
아, 제가 한말은 두기다 잡혔다는 말이 아니라 러커가 몇기 있었고 몇기가 버로우 되어있었는지 화면상으로 다 잡혔다는 이야기입니다. 두번째 러커가 안잡힌 것은 알죠.~
06/07/22 14:45
5드론은 아니군요~ ^^
변형태 선수가 1경기에서 아쉬웠던 점은 파벳의 비율이 너무 적었다는것이죠. 상대가 저글링 위주인데 파벳이 적은건 아쉬웠습니다.
06/07/22 14:46
SCV 3시쪽 정찰해서 정확히 파악합니다. SCV 견제를 의식한듯 드론을 숨겼다가 앞마당쪽에 확장 시도하는 서경종.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오버로드 확인 못한것도 같은데요. 서지훈 생마린 출발해요!
06/07/22 14:49
서지훈 선수 초반 올인인거 같은데... 개스도 안캐고 이거 어떻게 하죠?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샌드위치 당했네요.. 2:0 이네요...
06/07/22 14:51
서지훈답지 않은 BBS빌드를 써봤는데........ 그러나 초반 정찰 오버로드에 들키고........ 여러모로 안풀렸어요........
06/07/22 14:51
짜릿~짜릿~!
아.. 대단합니다 서경종 연호 =_=; 이거 왠지 분위기가 지난 후기리그 결승과 비슷해지는군요... 3강(KTF,SK,CJ)에 삼성의 기세.. 이번에는 MBC의 기세.. 이거 만만치가 않아요 절대 -_-;
06/07/22 14:51
저번에도 "서경종~ 서경종~" 관중 외침이 있었죠... 엠겜에선 들렸습니다. 오늘은 온겜스튜디오에서 해서 그런지 온겜에서만 들리네요...
06/07/22 14:51
정말 서지훈 선수라고 생각되지 않는 경기운영 방식이네요. 초반 마린 전략이 실패했었도 수비할 줄 알았는데... 이거 정말 예상이 안되네요
06/07/22 14:52
서지훈선수가 노리고짜고빌드같은데말이죠;; 앞마당먹고 발업을 안하거나 드론을 한두타이밍 찍엇다면 그냥 밀렷을꺼같습니다 온니저글링에 투입한게 적중했네요. 반대로 서경종선수가 노리고 나왔다는 느낌입니다; 엠비씨 정말 전율인데요
06/07/22 14:52
5드론 대비해서 겸사겸사 bbs한거같은데 저그가 무난하게 나오니깐
올인을 선택하고 그걸 저글링으로 쌈싸먹는 서경종의 전략적승리네요
06/07/22 14:52
서지훈 역대 최악의 경기라 해도 할말없을 정도입니다. 초반올인 빌드인데 우왕좌왕하다 빈집은 빈집대로 당하고 러쉬간 부대는 아무것도 못하고 전멸.
06/07/22 14:52
점점 MBC의 4:1 승리의 기운이 싹트네요... 3세트 팀플도 MBC우세 4세트는 815에서 토스상대하는 마재윤이기 때문에 CJ우세 5세트에서 이재호선수가 결판을???
06/07/22 14:52
상대가 저글링을 다수 활용하는 빌드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생마린을 준비하는 플레이는 참....-_-
김태형 해설 위원 탓좀 하지 마세요. 이게 김태형 해설위원 때문인가. 선수들이 저런 플레이를 하는데 -_-
06/07/22 14:52
그냥 에씨비 끌고 나온 김에 저그 본진으로 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귀환한건지 모르겠네요. 서지훈 선수 답지 않은 플레이였습니다.
06/07/22 14:52
엠겜히어로즈 무섭네요.
sk티원도 불안할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어떻게든.. 김태형 해설위원이 예상을 못하도록 수를 써야... 후다닥
06/07/22 14:53
오늘 CJ의 두 에이스 테란 선수들 체면이 말이 아니네요.
한선수는 지나친 방심, 또 한 선수는 초반 올인 실패 이후 GG 차라리 서지훈 선수 장기인 중후반 운영으로 끌고가는게 어땠을까 하는데... 서지훈 선수의 전략에 대한 이야기는 결과론적 이야기니깐 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아쉽네요 2:0 스코어 나오고 나니깐 그동안 유리하게 이끌던 1경기가 더욱더 아쉽구요...
06/07/22 14:54
만약 오늘 이대로 CJ가 진다면 KTF+CJ팬 김태형해설 팬카페 가서 합동테러 하는거 아닙니까??? 어쩜이리도 예상과 반대로 갈수가 있는겁니까....
06/07/22 14:55
아..놔~CJ ......전 T1빠 이지만 이번엔 CJ의 선전을 기대했는데 안타깝네요. MBC무섭잖아 이거.....그래도 이기고 올라가기만 하면...T1에게 가장 강력한 맞수는 CJ일거 같습니다.
06/07/22 14:55
좋은 플레이를 하다가 아쉬운 패배를 한것도 아니고 아주 대놓고 웃기는 플레이를 하다 진 것가지고도 김태형 김태형. 온게임넷 곰덫 이야기만큼 지겨워 죽겠네요.
06/07/22 14:55
저글링으로 마린 양쪽에서 싸잡아먹는거 정말 압권이었네요..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마린 캐안습..-_ㅠ..
그나저나..정말 서지훈선수 답지 않은 운영이었네요.. 마지막에 가서는 서지훈선수가 애초에 뭘생각했었던 걸까 하게 되는.. CJ분위기 안좋게 가네요..이번 팀플에서 분위기 반전하지못한다면, 지난주 KTF와 같은 결말이 날수도 있으니 긴장해야겠어요..
06/07/22 14:55
차라리 scv 끌고 나왔을때 빈집 들어오면 scv 다 끌고 나가서 엘리전 하는게 나았을 듯 한데... 그 병력으로 시간 안줬으면 최소 앞마당은 깰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후... 저번주 KTF도 지고 오늘 CJ도 지면 정말 ㅠㅠ
06/07/22 14:56
진짜 파포보니 럴커겹치기였네요. 마린이 너무 체력이 약해보인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_- 박성준선수 멋집니다. 서지훈선수의 2경기는.. 왜 그랬는지..;
06/07/22 14:56
리플레이 안된다고 한것은 MBC게임에서 인투더MSL?같은 개인화면 보여주는 프로그램등이 방영되자 선수들 개인의 버릇같은것이 나타난다고 게임단측에서 요청을 한걸껍니다 아마도?
지금처럼 게임끝나고 리플레이를 보여주는건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개인화면이 나오는것도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06/07/22 14:56
흠...그러게요..
어차피 막히면 뒤가 없는 빌드였는데.. 첫러쉬때 scv 다 동원해서 러쉬가는게 더 좋았을꺼 같은데..에휴..;;
06/07/22 14:56
중반에 저글링위주를 눈치채고 전략수정했어야했는데 너무 서지훈선수 답지 않군요. 1경기도 꼼꼼한 변형태선수 답지도 않은 경기였고, 역시 무적은 김태형해설.
06/07/22 14:57
김태형 해설이 무슨 잘못인가요?-_- 선수들이 못한 걸. CJ 오랫동안 팬이었고, 서지훈 선수 몇 년째 편애모드지만, 오늘 심하긴 했습니다. 저주고 뭐고 간에 경기를 해나가는 건 선수지, 예상이 아니죠. 아, 어떻게 정규시즌보다 플레이오프에서 이런 경기가 나오는 건지...-_-
06/07/22 14:57
그래도 T1팬분들 걱정하지맙시다...
김캐리의 저주 그나마 잘피해다니는 팀이 T1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최연성선수도 피했었자나요^^
06/07/22 14:57
누가 선수들이 플레이 못한 거 모릅니까?
진심으로 김캐리 저주땜에 CJ가 졌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다 선수들 못하고 그런 게 그냥 딱 들어맞으니까 놀라서 그런거지..제일 지겨운 건 팬들이죠.
06/07/22 14:57
Liebestraum No.3/ 걍 재미로 그러는거지 설마 진짜 저주탓으로 하겠습니까.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상황이 너무 절묘하니까 모두들 가만있을수 없는것뿐이죠.
06/07/22 14:57
박성준선수가 낚은거같아요 공성계라고 하던가 본병력 다빼고 스캔뿌려보니 성큰2개 하나 막만들고있고 럴커한기 그래서 들어가봤더니 스팀먹은 마린이 가시 한큐에 죽은거죠 딱 그타이밍에 크로스카운터 운나쁘게 병력은 드랍쉽에 타고있었고 드랍쉽에서 내리고 공격하는 마린쪽에 스캔뿌리고 컨트롤 따로따로해야하고 여러모로 손이 어지러워지는 순간이 생긴듯 보입니다.
06/07/22 14:58
최소한 두번째 러쉬를 연기하던, 아니면 그 때도 에씨비를 전부 끌고 갔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러쉬 회군 때 이미 패색이 짙었지만 그 타이밍에 마린만 보내는건 납득이 안되는 플레이네요.
06/07/22 14:59
저글링 한마리씩 던져가며 테란 병력 확인하고 병력 올라올 때 본진 확인 후 이미 가스 안 캔다는거 확인 후 러커 테크까지만 올리고 저글링 올인
앞마당 성큰도 안 만들고 마린 유도 이미 양쪽에서 대기 중이 저글링 생마린 쌈싸먹기(오랜만에 써보는 단어 군요) 서경종 연호 받을 만 합니다
06/07/22 14:59
티원 다음으로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씨제이 테란라인인데..
이제 진짜 테란 없어서 우승 못한다는 얘기는 사라지겠는데요. 테란도 저그로 잡으면 되지 뭐.. 이런 분위기인듯.. -_-;;
06/07/22 15:00
그나저나, 2경기까지의 게임내용을 봐서는 도대체 지난주에 준플레이오프를 치룬팀이 어떤팀인지 의심스럽게 되버리네요..
CJ 2주동안 무엇을 준비한건가요.. 엠비씨가 일주일전에 다른팀과 준플레이옵까지 치루는동안에 CJ는 무슨준비를 한건지..1,2경기를 봐서는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_-; 마치 CJ가 지난주에 준플을 치뤘고 거기서 전략을 모두 사용해서 오늘은 할게 없어져버린 상황처럼 전개가 되어가는듯합니다.. -_-
06/07/22 15:00
2경기 정말 다시 생각해보니깐 판단력이 참... 우유부단 했네요.
나갈려면 일꾼 포함한 전 병력을 이끌고 나가시지.. 건물 띄워서 엘리는 면하고 그랬으면 어땠을지... 같은 빌드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박찬수 선수하고 할때의 초반의 그 과감성은 어디로 간겁니까!
06/07/22 15:00
Liebestraum No.3님 /// 대놓고 웃기는 플레이 하다가 진거라니요... 곰덫이야기 너무 뻔해서 저도 싫지만.. 말이 좀 심하시네요!
06/07/22 15:00
서경종 선수는, 지난번 이병민 전 생각하면서 8배럭을 하겠지.. 그러면 난 저글링으로 싸먹고 앞마당을 가져가면 될꺼야, 응? 마린이 많네? 그럼 저글링 저글링.. 저글링 저글링.. 이왕 한김에 발업도 하자.. ..... 왜 8 10바락이라는 초필살기를-_ㅠㅠ
06/07/22 15:00
흠..확실히 김태형 해설위원의 말과는 반대로 상황이 흐르지만 너무 저주저주하는건 보기 안좋네요.
솔직히 CJ가 객곽적으로 많이 유리해보였던것도 사실 아닙니까? 1경기는 투신이 아니었다면 그 어떤 저그도 가능한 역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애초에 어느 저그가 저런 생각을 하겠습니까 2경기는 아마도 1경기 빈집털이의 영향이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서지훈선수가 극단적인 빌드를 쓴것도 그렇고, 저글링 빈집털이 액션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 했던것도 그렇고.... 그나저나 두경기 모두 MBC Hero다운 경기였네요, 두경기 모두 상대방의 압박이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어타워건설보다는 유닛에 집중하는 모습이 말이죠
06/07/22 15:00
김태형해설의 저주가 정말 저주를 내린다고 생각하느 팬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펠레의 저주처럼 E-sports 에서의 또하나의 흥미요소죠 전 이런거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06/07/22 15:01
어떨때는 KTF니까 잘 통한다,
어떨때는 큰경기일수록 잘 통한다, 어떨때는 박성준이 관련되면 잘 통한다... 그냥 엠겜 잘한다고 해주시면 안되나요? (사실 그렇게 해주실분들이 다 오프가셔서 없긴 하지만) 다들 자기 팀 선수 비판하는데에 정신이 없으시네요. 엠겜 지금 페넌트레이스 르까프전 이후로 9세트 연속 승리중입니다.
06/07/22 15:01
예기가 아니라 얘기 잖아요. 아니면 이야기라고 풀어쓰시던가..
불쾌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왜 자꾸 예기라고 쓰는건지.. 오타가 아니라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06/07/22 15:02
저그가 앞마당까지 하고서 드론 욕심 거두기 진짜 힘든데
그걸 꾹 참고 저글링 뽑은 서경종 선수가 넘 빛나 보입니다. 창의성 뿐만 아니라 판단력까지 겸비했군요! 서경종식 무탈 뭉치기는 그냥나오느게 아니라는걸 저번에 이어 또다시 입증하는군요. 재밌습니다~!
06/07/22 15:03
완전소중 서경종!!!
서지훈 선수는 조금 아쉽네요. 정찰로 저글링 다수가 있음을 알았음에도 무리한 진출이라뇨!!!!!! 러쉬거리도 가깝고 저그도 부자가 아닌데 좀 더 신중하게 했어도 크게 불리하지 않았을텐데..
06/07/22 15:03
서지훈선수가 최악의 플레이를 한게 아니라 서경종선수가
최고의 대처를 한겁니다. 8배럭인데 그것도 노가스 투배럭 서경종선수가 한타임만 저글링생산 늦추고 드론찍었으면 그냥생마린에 쓸리고 역시 서지훈이다 했을거지만 서경종선수는 한수위로 저글링 찍었지요 즉 해설진은 오측을 했다는 거지요 서경종선수는 서지훈선수의 전략을 특히 투배럭을 간파하고 있었다는 거고 안통하면 완전 발리는 전력인데 할말 없는 거지요
06/07/22 15:03
Observer/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죠.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 있고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 있구요. 인신공격과 쌍욕이 아니라면 둘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옵저버님이 비판적인 관점을 누를수 있게 긍정적 관점의 글을 많이 써주세요~!
06/07/22 15:04
결과적으로는 서지훈 선수의 짜온 전략이 패배 했지만
서경종선수의 선택이 더좋았다고 봅니다 라바를 드론에 투자한게아닌 저글링에 돌린게 주요했고요 서지훈선수는 워낙에 가난한 상황이라 선택할 여지가없었죠 서지훈선수의 전략보다 서경종의 대처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06/07/22 15:04
그래도 저주 저주 하는 것이 저에게는 보기 안 좋네요. 왠지 mbc선수들을 노력을 결과가 저주라는 말로 희석되는 것 같아서요.
06/07/22 15:04
아무튼 MBC 정말 잘하네요.
1경기 박성준 선수의 대테란전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인가, 2경기, 저번 이병민 선수를 잡아내며 마무리 한것도 그렇고,, 서경종 선수! 박성준 선수를 뒤를 이은 새로운 MBC의 테란킬러 저그인가요!
06/07/22 15:06
김태형 해설위원의 저주가 어떻다 하는건 당연히 재미로 하는소리겠죠..
아무도 엠비씨 선수들의 노력을 모르는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저주가 아닌 실력과 노력의 차이라는게 한눈에 보이니까요..
06/07/22 15:06
저그가 어 생마린이네 하고 성큰 짓고 드론 눌렀으면 밀렸을지도 몰라요.
지난번에 서지훈 선수 치즈러쉬 해서 이긴 적도 있는데.. 서지훈답지 않은 운영했다고 대놓고 웃기는 플레이란 말도 나오고...쩝쩝 서경종 선수가 두번 연속 개척시대에 나온건 그만큼 준비가 철저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네요.
06/07/22 15:06
나의 고향 안드로메다/ 저주 글보다 칭찬글이 더 많네요 ^^
그리고 다음 경기마져 만약에 히어로즈가 이기면 저주글이 더 많이 나올겁니다. 이미 상황이 그렇게 되었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현상인거죠. 만약 cj가 다음겜을 이기면 저주이야기도 쏙 들어가겠죠.
06/07/22 15:06
서경종 선수의 플레이와는 별개로 서지훈 선수가 못한 거 맞죠.
모르고 있다가 싸먹힌 플레이라면 말 그대로 서경종 선수의 백점 만점 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 경기였겠지만 서지훈 선수는 끊임없이 SCV를 던져주면서 저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상황인지 체크를 하고 있었고 그 상황이라면 다수 저글링을 모아두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서경종 선수의 전략이 자신이 짜온 전략에 상극인 전략임을 알면서도 밀어붙이는 플레이란 참...
06/07/22 15:08
서경종선수가 애초에 드론을 돌리면서 (물론 2번째 일꾼정찰로 앞마당을 보지만) 잠시나마 원햇플레이로 착각하게 만든것도 주요했다고 생각해봅니다. 여러 빌드에 대항할만한 빌드였지만 서경종선수 빠른 오버로드 정찰로 상대빌드를 충분히 예측할수 있었고 최고의 대응을 할수있었죠.'아주 대놓고 웃기는 플레이'는 아니였던것 같네요. 동종전이 아닌타종족전에서조차도 갈수록 소위 가위바위보 가 심해지네요.
06/07/22 15:08
이제 팀플 게임이네요.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양팀으로썬 무지 중요한 겜. 특히나 2패를 당하고 있는 cj 로써는 절대 질 수 없는 겜!!! 박영민 이주영선수. 언제나 침착하고 노련미가 돋보이는 선수이기때문에 이런 위기상황에서 팀을 구할거라 확신합니다! 이번판 만큼은 cj 화이팅~!! (김태형님을 위해서도~!)
06/07/22 15:09
Liebestraum No.3님// 본진 난입한 저글링 잡고 나서 서경종 선수가 또 빼놓은 저글링은 체크 하지 못했죠.
우리처럼 다 보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정보 부족인데다가 지금이라도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맘에 성급했던 맘도 있었겠고요.
06/07/22 15:09
그런데, 저글링이 많다는걸 안다고 해도, 할 수 있는 선택이 없었던 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지키고 있어도 scv 10기 남짓, 그걸 다 끌고 나가도 안되고... 그냥 돌은 던지듯이 나갔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들더군요.
06/07/22 15:09
Liebestraum No.3 님 //이미 뽑은 칼이였죠..그거라도 해봐야하는 상황..그상황에서 지키고 앉아있어봐야 답은 없었습니다. 그건 님보다 프로게이머 서지훈이 더 잘 알고있을테고요
06/07/22 15:11
듀얼 디조의 희생양이라고 생각되어온 서경종 강민,이윤열,전상욱조에든...1경기 강민과의 경기에서 이기면 승자전에서 신개척에서 이윤열아니면 전상욱과의 경기...신개척에서 또한명의 특태란을 꺽는다면 양대스타리거까지.. 듀얼 죽음의 D조...담주 제대로 관심갑니다
06/07/22 15:12
아무리 재미라 해도 계속 김해설저주가 언급되면 엠비시팀 팬들이 기분이 나쁠만 할 거 같습니다. 다른팀 팬들은 적절한 선에서 끊어주는 미덕도 필요할 듯 싶네요.
06/07/22 15:12
Liebestraum No.3// 서지훈 선수가 짜온 전략을 잘이해하지 못하신거같은데요 에씨비를 계속 던지다뇨 8베럭으로 시작해서 투베럭까지 올린 빌듭니다 경기재대로 보셧습니까 서지훈 선수 본진 찍어줄때 scv 12마리도 안되보엿습니다. 시간이 좀지났는데도 말이죠 서지훈선수를 공격의 초점을 초반에둔 빌드였지만 서경종선수도 뒤를 안보는 빌드를 택한겁니다 서경종선수가 상대의 체제를 잘 차악했다고 할수잇는거죠 서지훈 선수는 선택할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가난했고 공격초점을 초반에둔 전략이였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 불만이 많이 담긴 리플들은 많이 쓰시는것같은데요 마음에 안드시면 안보면됩니다 괜시리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 마세요
06/07/22 15:12
슈로대 짱/ 근데 그게 그렇게 쉽게 볼수 있는 문제가 아닌것이
히어로즈의 멤버랑 티원의 맴버를 맵에 맞춰서 라인업을 짜보면 각 라인에서의 우위는 엠겜에게 더 있다고 볼 여지가 많거든요.
06/07/22 15:14
역시나 관건은 여기서 흐름을 끊느냐..
아님 지속되면서 더 큰 흐름으로 밀려버리느냐.. 3경기 CJ 입장에선 절대 잡아야 할것 같군요. 역시 이런 입장이 걸린 경기가 재밌죠. +_+
06/07/22 15:14
T1은 김태형 해설의 저주를 몇 번 비껴갔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
그나저나.. 일부 광팬들이 김태형 해설에 악감정을 가질 것 같아 살짝 우려가되네요~ 그런 의미에서.. CJ 남은 경기에서 제발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06/07/22 15:14
wkfhkwk// 경기 제대로 봤는지 묻고싶은 것은 제쪽인데요. 경기를 보면 끊임없이 서지훈 선수의 scv가 서경종 선수의 진영쪽으로 이동했고 서경종 선수의 플레이를 확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텐데요.
06/07/22 15:14
wkfgkwk/ 서경종 선수는 뒤를 안보는 빌드 택한건 아니죠.
앞마당까지 하고 레어까지 올리고 있었거든요. 단지 저글링으로 상대를 확인하고 나서 드론보다 저글링을 계속 뽑는 판단을 한것 뿐이죠. 결국 그 판단은 최고의 선택이었고 승리한겁니다.
06/07/22 15:15
사실 개인적으로 곰덫이라던지 파펠의저주 김도형의 저주등 여타 징크스들은 진팀혹은 진선수 팬들의 자기위안이나 스트레스해소..정도를 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기면 우리팀이 잘했고 지면 상대가 잘한게아닌 징크스..
06/07/22 15:16
Drunken../ ^^ 그런 사람이 있다면 자기가 스스로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다는걸 광고하는 거겠죠. 설마 그런사람은 없으리라 믿어봅니다
06/07/22 15:17
백두급호랑이님// 맞는 말이고 팬들도 알고 있을 겁니다.
케텝도 주장 징크스가 있는데.. 팬들이 차마 선수를 깔 순 없고 다 안타까운 맘에 하는 말입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그런 것에 의지하는 건 좋지 않죠.
06/07/22 15:17
CJ 제발 좀 좋은 경기해서 7경기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쳐주길...
MBC는 오늘 최고의 컨디션인 것은 눈에 훤히 보이니...
06/07/22 15:19
이주영은 9드론 스포닝인것 같고....... 김택용 2게이트를 오버로드로 확인하는 이주영. 박영민선수도 2게이트,김동현은 9드론 스포닝.
06/07/22 15:19
찡하니님//네 다들 알고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비난의 화살이 다른곳으로 늘 향해서 다들 잊은건 아닌가 했습니다. 아니면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했고요. 뭐 다른한편으론 징크스가 팬들의 공감으로 거론되면서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감은 줄수있겠단 생각은 드네요. 뭐 어떤것이든 팬들의 조금의 자제가 필요할듯.
06/07/22 15:20
이주영 저글링으로 김택용의 기지에 난입해냅니다. 3게이트 확인한 이주영선수. 그러나 별 피해는 못주는듯....... 이주영은 1해처리 레어,김동현은 2해처리 레어.
06/07/22 15:21
이주영선수 진영으로 MBC 2칼라 러쉬! 그러나 이주영의 심시티가 좋거든요! 박영민의 질럿이 김동현으로 가거든요! 회군하는 MBC!
06/07/22 15:23
근데 김택용이 박영민의 본진으로 공격들어가거든요!! 이주영 뮤탈 나왔어요! 근데 김동현의 원조로 박영민 뚫릴 분위기! 근데 이주영의 뮤탈 지원으로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프로브 꽤 많이 잡혔는데요,김동현의 진영에서 저글링과 질럿 싸움중! 김동현도 뮤탈 나왔어요!
06/07/22 15:25
박영민은 이미 아웃 분위기고....... MBC Hero 이기세대로라면 마에스트로라 할지라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4:0 셧아웃 다시한번 보여줄수 있어요!!!
06/07/22 15:27
마재윤선수 제발 곰덫 작동 스위치 고장냅시다... 제발~~~~~~~~~~~~~~~~~~~~~~~~~ 그래야 CJ도 살고 김태형해설도 삽니다.
06/07/22 15:28
완전..... 기세 제대로 탔습니다.
준플옵에 이어서 또 4:0 셧아웃이 나올지... 참 쉽진 않아보이지만 지금 기세만 보면 나올법도 합니다 -_-;
06/07/22 15:29
엠비씨가 할만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설마 3:0까지 몰고갈줄은 몰랐네요. 마재윤.장육. 엠비씨 저그라인이 해주었듯 자신들이 팀을 살려야할때가 왔네요. 특히 팀내 최고에이스 마재윤! 자신의 진가를 가장 힘든 상황에서 보여줘야되겠군요. 반면에 박지호선수는 아주도박적이던 아주 안정적이던 여유있게 할수 있게됬네요. 대 역전극이 나오던 셧아웃이 나오던 둘다 충격일것 같습니다.
06/07/22 15:29
CJ 제발 대역전 해서 김태형해설의 별명을 김펠레로 바꾸게 하지 맙시다.............
오늘 이분위기라면 네이버검색순위 1위에 김태형의 저주 뜨는거 아닌지...
06/07/22 15:29
아..여자팬 한분이 너무 샤우팅 하시는데요.. -_-;;
화면에서도 잠깐 잡혔습니다만.. 자제좀... 여트 이대로라면 4:0입니다.. 마재윤 선수가 곰덪을 피해야할텐데.
06/07/22 15:31
팀플도 MBC가 가져가네요..
아우!!! 3:0 이네요... CJ도 셧아웃인가요? MBC는 정말 잘하네요. 허나 재작년에 티원이 한경기만 잡으면 되는 상황에서 그 한번을 못잡아 한빛에게 밀려 준우승 한것처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CJ.. 뒤를 돌아볼수가 없네요. 이기려면 남은 게임 전승밖에 없습니다.
06/07/22 15:31
엠비씨 팬들은 이해해 주세요..
엠비씨가 아니라 어떤팀이었다고 해도.. 김태형의 저주 얘기가 안 나올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_-;; 물론 엠비씨 선수들이 잘해서 이겼다는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06/07/22 15:32
지금까지 엠비씨가 잘했다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또 하나 분명한 사실은 반대로 씨제이 경기력은 진짜 안좋다는거. 결승진출을 가리는 플옵경기라고 보기엔 너무... 난감한데요.
06/07/22 15:33
거참 이상해여...KTF도 그렇고 CJ도 그렇고 일방적으로 밀릴 스팩이 아닌데 스코어가 아이러니 하지요.
MBC의 단기전 모드가 빛을 발한다 라고 해석하는 수 밖에... CJ는 마재윤이 이긴다쳐도 마니 힘들어졌고 혹 4:0 이 나온다면 결코 SK가 유리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06/07/22 15:34
반정도 엠팬이지만 김태형 이야기 저도 꺼냈고, 들어도 별루 기분 안나뿐데요..T1에게도 예언을 해주기만을 바랄뿐.
06/07/22 15:34
저번리그 삼성의 포스보다 더 무서운데요..;;
과연 오늘의 결과는.. 만일 mbc가 올라간다면.. 과연 또 어떤결과가 아무튼 저번주 ktf도 그렇고 오늘 cj도 3경기까지 전혀 손을못쓰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mbc의 힘은 저번주도 그렇고 1경기에 배치된 박성준선수의 힘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06/07/22 15:34
3경기 9시에 짱박히는 질럿들은 대체 -_-;; CJ의 실력이 원래 이정도밖에 안되는 팀은 아닌데. 이상하게 세경기 모두 말리네요.
06/07/22 15:35
지난주 KTF에 이어서 오늘 CJ의 경기력은 과연 포스트시즌이 맞나 싶을정도이네요..구단에서 가장잘 지원을 받는 팀들중 하나인 cj와 ktf가..이런식으로밖에 못해주나요..-ㅁ-;
반대로 엠비씨는 정말 준비를 잘해온듯 합니다.. 기세가 틀리네요.. 이제 믿을껀 마재윤선수 뿐인가요.. 웬지 우리가 준비한건 4경기부터다!라고 말하는듯했던 지난주의 KTF가 생각납니다..-_-a
06/07/22 15:35
어쨰 위에서 기다리는 팀들보다
치고 올라오면서 발동이 걸리는건지 기세가 ... 하늘을 찌르네요. 그리고 후기리그 삼성 4위로 그파까지 갔었죠 '0'
06/07/22 15:36
그나 저나 온겜 윗분들은 엠비씨 결승가면 심히 불편할 듯 하네요.. 경쟁사가 계속 방송타면서 좋은 플레이까지 하니.
06/07/22 15:36
아 엠비씨 무섭습니다 정말. 설마 이대로 셧아웃이 나오지는 않겠죠.
경기와는 그닥 상관없는 얘기일테지만 전 지금 온겜으로 보고 있는중인데 엠비씨게임의 팬인듯한 여자분의 괴성이 막판부터 너무 심하게 들려서 조금 자제효- 라는 혼잣말도 계속 하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심하게 들리더군요. 그냥 팀플팀원들 이름을 연호해주는게 훨 듣기 좋을텐데 말이에요.
06/07/22 15:37
mbc가 가야죠~~: 결승은~~: ㅋ
가서도 우승 하기 위해서요 ^^: t1한테 당한게 너무 많은 mbc입니다~~: 지호 선수 그 질럿 스피릿 다시 한번~~: ㅎ
06/07/22 15:37
만약에 4세트에서 곰덫 발동되면 MBC 절대 깨질수 없는 대기록 만들어내게 됩니다.
4위팀이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전부 4:0으로 보내버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 두번다신 나올수없는 사태가 나오게 됩니다. 과연 나올것인지 그것도 KTF CJ를 상대로
06/07/22 15:37
역시 믿을껀 마재윤 뿐이네요..마재윤이라면 뭔가 해주겠죠..
이분위기를 한방에 뒤엎으려면 4경기에서는 정말 일방적인 승리가 필요한데 말이죠..웬만한 일방적 승리로는 이분위기가 뒤짚어질수있을지.. 상대가 만만치 않은데 말이죠
06/07/22 15:37
티원의 가장 큰 장점이 카드가 다양하다는 것이라면.. 이미 엠비씨는 티원과 동등한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엠비씨가 결승에 올라온다면.. 정말 예측할수 없는 승부가 되겠군요.
06/07/22 15:38
지금 네이버 검색어 1위가 "짐캐리" 네요 ㅡㅡ;;;
그밖에 "짐캐리 소속사", "영화배우 짐캐리", "짐캐리 엔터테인먼트" 등...-_- 김태형 해설위원과 관계없이 무슨일 있나요?;;
06/07/22 15:39
2002년 에너하임 엔젤스의 포스트시즌을 보는듯 하네요,,,,, 8회 팀이 뒤지고 있던 상황의 렐리몽키가 어김없이 나타나 승리로 바꿔버리는 흐름 엠비씨히어로즈가 딱 그 판팍이인데요,,
06/07/22 15:40
오늘팬은 강민선수 팬 한분보단 그래도 양반이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들어줄만함. 그 처자분 오시면 소리끄고 봐야합니다.
06/07/22 15:40
S@iNT// 그게 지금 바람의나라 퀴즈하는데
그문제가 짐캐리랑 관련된문제라서 그럴거에요 김도형해설과는 관계가 없는..
06/07/22 15:40
흠.. 오늘 첫경기 변형태 선수가 다 이겼다고 약간 마음을 놓은것이
통한의 역전패를 불러왔었죠. 지금 3대0으로 엠겜이 이기고 있습니다만 방심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겁니다. 지금 박지호 선수의 엉덩이는 덜썩거리고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여튼 cj는 지금 한경기네요! 무조건 이겨야 에결도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겁니다.
06/07/22 15:42
하늘하늘님 - 네 그 기분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죠. 그전 경기에서 서경종을 연호하는 소리는 듣기 딱 좋았는데 한분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니 회사에서 눈치보며 경기틀어놓고 같이보던 직원들에게 괜히 제가 민망해져서 말이죠. 이제 막 경기 시작한 마재윤선수 화이팅입니다!!!!
06/07/22 15:43
작년 에기가 아니고~~::
연성 선수와 성준 선수와 결승에서 3:0 으로 지고~~: 지호선수와 요환 선수와의 준결승에서 3:2로 지고;; 요번에 3:0으로 t1한테 지공~: 이 모든걸 갚아 주기 위해서라도 결승 가야죠~~: 당한게 너무 많습니다,.`~ t1한테~~:
06/07/22 15:45
박지호 앞마당 넥서스 취소!! 본진에 파일런 막 짓는 박지호선수. 완성시켰지만...... 저글링 들어갔거든요!!! 아!!! 캐논 공격하는 마재윤!!! 저글링에 박지호 GG!
06/07/22 15:46
헉 박지호선수!!! 배를 넘 째네요.
엉덩이가 덜썩 거리고 있었나보네요.. 자 이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김태형 저주에도 더 가까워졌다는거~)
06/07/22 15:46
-_-;;; 허무한 경기 덕분에 기세를 다시 되찾아올지도...
이제 양측 신예가 무거운 짐을 지게 되는군요. 장육 선수가 좋은 경기 펼쳐주길...
06/07/22 15:46
이제 이렇게 된다면 5세트 장육 vs 이재호가 오늘 최대 승부처가 될꺼 같습니다. 만약 장육선수가 이윤열선수 떨어뜨렸을때의 경기력만 나온다면.... 에결 갈꺼 같습니다.
06/07/22 15:46
프로토스 왜케 성의 없이 플레이 하나요 요즘..
이거되면 좋고 안되면 지지치자? 아 정말 성의 없이 하네요. 아무리 자원이 빡빡해도 기본적인 정찰도 안하고 매번 이렇게 당하다니 한숨만 나오네요
06/07/22 15:47
마재윤 : 몸도 아직 못풀었는데 =ㅁ=? <-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든 경기였습니다. 박지호선수 상대방에 대한 압박을 심하게 받았나요. 너무 맥빠지는듯한;
06/07/22 15:48
작년에 T1 정말 POS에게 많이 졌었지요. 프로리그에서 후기리그하고 케스파컵 하고 모두 POS하고 했다하면 패배 했지요.
저는 T1이 프로리그에서 아직도 갚아주어야 할게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시즌에 한번 이겼을뿐, 만일 광안리에서 만난다면 그 때도 이겨서 작년의 3패를 만회해줬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박지호 선수는 배짱좋게 선넥서스를 가져가다 GG네요; 두선수의 화려하게 치고 박는 걸 원했었는데... 뭐 이렇게 허무합니까
06/07/22 15:48
박지호선수는 유리한상황을 더 유리하게 끝내는 도박을 했고 마재윤선수는 이미 그런 심리를 알고 있다는 듯 9드론. 엠비씨 저그가 해줬듯 씨제이 저그도 해줘야죠! 저그가 요즘 대세거든요.
06/07/22 15:49
815의 맵특성상 토스가 전진 게이트를 자주하는 추세라서 저그가 스포닝풀을 먼저가는 경기들이 많은데 과감한 더블넥이라니..
빌드가 너무 크게 갈려버렸네요. 이제 장육 선수가 과거 이윤열 선수를 이길 때 만큼이나 멋진 경기 보여주면서 승리만 잡아온다면 MBC측으로 흐르던 거대한 기세를 CJ쪽으로 끌고 올 수 있는 기회가 되겠군요. 무거운 짐이지만 힘내서 그 역할을 해낼 수 있길 바랍니다.
06/07/22 15:50
이제 CJ나 MBC나 마지막고비 입니다...
CJ가 이긴다면 분위기 역전되고 80%이상 역전 나올듯한 예감...(제예상) MBC도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니...
06/07/22 15:50
신동v/ 드론 한기가 포튼위치에서 방해한것에 당황한것 같아요.
걍 님말대로 포튼 여러개 만들면서 푸르브로 감싸는 플레이하면 어찌어찌 막을수는 있었을듯 싶었는데..
06/07/22 15:51
사실 마재윤을 이기기위해선 노포지,노게이트,노배럭 더블이 필요한것은 사실이지만 마재윤도 상대가 그런거 생각하는거 알고 빌드를 잠시 바꿔주고는 있죠...9드론 막혀도 자신이 운영으로 극복할수 있으니까...식의 자신감도 한몫하고요...3해쳐리만 생각하고 나온 전상욱도 된통 당했고요...
06/07/22 15:51
뭐..박지호선수 진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이재호 선수가 나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5경기라 못나오는줄 알았는데^^;;
이재호선수 아자아자 화이팅!!
06/07/22 15:51
터블넥 ㅂ지.. 김태형해설이 방송중에 실수하신거였죠.. 그래도 문자로 보니 좀 그렇긴 하네요. -_-;;
이재호선수.. 조용호선수나 마재윤선수를 대비해서 준비해왔을텐데..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가 기대됩니다.
06/07/22 15:52
ㅂ ㅍ 은 많이 떨어져 있죠...
흠.... 왜 저런 오타가 나왔을까.. 평소에 저렇게 발음???? 나는 마린님과 더불어 오늘의 개그맨 2인조네요 ^^
06/07/22 15:53
7경기까지가면 마재윤 선수가 가뿐하게 나오겠군요.
4경기는 뭐 몸풀기 수준도 안되는 경기였으니.. 7경기까지 가게되면 MBC측이 골치아프게 생겼군요. 과감하게 아껴둔 염보성 선수를 내보내기에는 마재윤이라는 선수. 특히 요즘 저그가 분위기 좋은 아카디아에서 상대해야할 가능성이 높으니. 여러모로 7경기까지 가길..
06/07/22 15:54
너무 일찍끝나니까 경기자체가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네요...
정말 어떤분말대로 요즘 경기자체가 재미가 없어지는건지... 신인선수들 스타일도 하나도 없고...
06/07/22 15:56
와 드디어 장육선수의 테란전을 보게 되는군요.
실력이다 운이다 말이 많았는데 오늘에야 진정한 답을 볼수 있겠습니다! 재미를 위하여 장육 화이팅~~~~~~~~~~~!!!! 근데 이재호선수도 만만찮은데 말이죠. 겜도 잘하고 경기력도 수준급이고 재미면에서도 충실한 선수.. 중요한 길목에서 제대로 만난듯한 기분입니다!
06/07/22 15:56
이재호 선수 저그전 2패만 기록중이네요.
이상하네... 전에 김준영 선수 잡았던 것 같은데..;;; 다른 선수였나.
06/07/22 16:00
장육선수.. 예전에 임요환선수라 경기할때 상당히 멋진 외모를 보여준거 같은데..
머리 긴건 좀 아니네요.. 옛날 스타일이 더 멋진듯..
06/07/22 16:00
전적이 잘못나온 모양이네요.
김준영 선수를 잡았던 선수가 이재호 선수 맞군요. 서지훈 선수를 개척시대로 보내버리고 MBC에서 염보성 선수가 자주 나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러쉬아워를 꿰어찬 장육 선수.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길.
06/07/22 16:01
이재호 선수 개인적으로 염보성보다 경기력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장육 선수 역시 스타리그도 못올라갔으면서 타사이트에서 거품이니 뭐니 이런 소리 들을정도로 경기력이 꽤나 좋다고 생각하기에 재밌는경기 기대됩니다.
06/07/22 16:04
두 선수 모두 정찰은 반대방향이네요.
아.. 장육선수 선스포닝이네요. 이럴땐 앞마당부터 했으면 앞마당 방해 받지 않고 바로 할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이로써 한번에 정찰 당하지 않은것을 이점으로 만드는 건 실패네요
06/07/22 16:07
장육선수 러시아워 7시방향에서 맵의 제이 구석에
3번째 해처리르 지었는데 이재호 선수에게 들키네요. 그리 큰 영향은 없겠지만 어쨋거나 몰래 3해처리의 잇점은 사라졌습니다.
06/07/22 16:09
이재호 선수는 빈집털이를 당하지 않고
상대에게 성큰 5개를 강제했기때문에 현재까지는 이재호선수에게 미세하게나마 유리하게 돌아갑니다.
06/07/22 16:10
장육 본진쪽에 지은 스파이어때문에 뮤탈 나왔습니다. 뮤탈 흔들기 과연...... 11시 멀티 장육선수 시도했는데요....... 테란 방어 단답합니다.
06/07/22 16:10
장육선수 무탈뽑으며 11시 멀티가져갑니다.
저 무탈과 11시 멀티가 이 겜의 승부를 가름짓겠네요. 과연 11시 견제전까지 러커가 나올것인가!
06/07/22 16:12
오 러커 변태 되는 중인데 11쪽으로 마메 출발하... 다가 돌아오네요.
일단 11시 지킬것 같네요. 그리고 무탈이 본진을 정찰하면서 스타포트 봤습니다. 이제는 이재호선수에게 한방러쉬만이 남았네요. 무탈이 있으니 드랍쉽은 아닐것이고.. 아 지금 나가네요. 막을수 있을까요
06/07/22 16:15
아 11시 방어성공.(컨트롤을 못한듯)
이제 분위기는 장육선수쪽으로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드랍쉽이 보이는데 저 드랍쉽으로 뭔갈 해야 분위기를 끌어올수 있습니다.!
06/07/22 16:18
이재호 선수 뭘 하지도 못하고 그냥 밀리는건가요. 원사이드 하네요 ...
정말 저그가 대세인듯 합니다. 테란이고 프로토스고 다 저그에게 지네요.
06/07/22 16:19
초반에 뽑은 무탈이 가뎐이 되어 돌아왔네요.
뭐 이미 가뎐 없어도 거의 막았던 상황이긴 했습니다만 베슬이 다수 잡히고 마나도 다 소모한상태에서 가뎐이 둥하고 뜨니까 엄청 멋지네요
06/07/22 16:20
그러니까 기세 탈때 끝냈어야 했는데..
삼성전자도 기세탈때 우승 못하고 준우승 하더니.. 그 후에 바로 4:0 패배 당하지 않았나요..
06/07/22 16:21
엠비씨게임 이거 발등에 불떨어졌죠. 에결가면 5:5라곤 하지만 기세라는 측면도 있고 무조건 4:2로 끊는게 살길. 오 어쨋던 양팀 저그라인 밥값 해주네요.
06/07/22 16:22
이재호선수.. 왜 막판에 실력나오나요.
장육선수 약간 집중력이 허트러진 느낌인데 자원많고 유닛 많을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 같네요. 거의 끝나 가네요. 주 병력 싸움에선 컨트롤 좋네요.
06/07/22 16:22
근데 5시쪽에 멀티가 자원채취 하고 테란의 마지막 진출 병력이 진출했는데........ 9시쪽을 공격하는 테란의 진출병력. 9시 앞마당 밀어냈고! 5시 어찌저찌 지켜내었습니다! 장육선수 후반 집중력이 조금 안좋은데요.
06/07/22 16:24
역전될 것 같은데요
초반엔 이재호 선수 경기력이 엉망이더니 후반엔 장육 선수 경기력이 엉망이네요... 반대로 생각해서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별로...
06/07/22 16:24
이상하네요 역전 나올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갑자기 무브로 가다가 전멸하네요. 이거 어떻게 될련지? 장육 선수 제발 집중력 잃지 말고 잘합시다!
06/07/22 16:31
지지~~~~~~~~~~~~~~~~~~~~~~~~~
지지`~~~~~~~~~~~~~~~~~~~~~~~~~~~~~~~ 분위기가 ~~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과연 에결까지 갈것인가!
06/07/22 16:31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
MBC입장에선 마지막 이재호선수의 판단미스 하나. 그거 하나가 정말 아쉽겠습니다..햐아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번 경기~
06/07/22 16:32
불안한 팀플만 잡으면 에이스 !!! ..
그러나, 왠지 mbc에서 박성준 선수 나오면, cj에선 잡을 선수가 생각 안나네요 --;
06/07/22 16:32
저그가 이긴경기 맞나요? 그렇게 많은 삽질을 하고도이긴걸 보니 저그가 초중반에 너무나 유리했던 경기가 맞긴하네요. 하지만 얼마전까지 보다 실력이 더 떨어진것 같은 장육선수. 너무 긴장했던지.
06/07/22 16:32
cj가 역전승했으면 좋겠네요..ㅡㅡ;; 0:3으로 지고 있다가 4;3으로 역전하면 얼마나 짜릿할까..(물론 전 sk팬입니다.ㅡㅡ;;)
06/07/22 16:32
후반에 많이 주춤했지만 그래도 중반까지는 아주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장육 선수. 중반까지 헤매었지만 후반의 집중력으로 역전직전까지 온 이재호 선수.
어려운 경기였네요.
06/07/22 16:34
히야~ -_- ;;
여튼 김 캐리의 저주 스코어는 빗나갔으니 저주는 끝났고, 오늘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CJ 이 기세를 몰아서 올라갈건지... 아니면 MBC가 막아내어서 올라갈지... 흥미진진 합니다!
06/07/22 16:34
역시 이래야 플옵답죠.
MBC로서는 6경기까지 가면서 이젠 승리를 장담할수 없게 됬다고 봅니다... 이번에 지면 바로 에결이기때문에. 어떻게든 여기서 끊고 싶겠죠. 살 떨리는군요...으~
06/07/22 16:34
이재호 선수는 초반에 11시를 못 깬게 너무 큰 패착이 되버렸네요.
조용호 선수 경기들을 봐도 그렇고 저그에게 타스타팅 멀티는 정말 큰 힘이 되주는거 같습니다.
06/07/22 16:35
MBC같은 팀의 약점이 드러나네요....
MBC같이 신예 위주의 팀은 필받으면 걷잡을수 없지만 무너지면 한도 끝도 없이 무너집니다. 과연 CJ 프로리그 사상 초유의 3연패뒤 4연승이라는 희대의 대역전극을 만들어낼수 있을것인지...
06/07/22 16:36
양팀 모두 저그에 울고 웃네요.
6경기에서 테란은 또다시 눈물을 훔치게 될것인가.. 어느 팀이 이기건 7경기까지 가길 기대합니다만..
06/07/22 16:36
임성춘 퀀보고 맛잇는 회식시간 정말 웃겸음~ 조심스런 애결예상~태란잘잡는 장육 이번시즌 꼭스타리그에서 보고싶군요 대단합니다.
마재윤 or 변형태 VS 박성준
06/07/22 16:37
테란 vs 플토, 저그 vs 저그 의 철의 장막 매치업을 기대합니다. 과연 저 상태에서의 해법을 가지고나왔을까요 엠비씨게임.
06/07/22 16:38
MBC Hero팀 입장에서는 철의장막에서는 간절히 섬전이 나오길 바랄듯....... 아니면 테-저,프-저 전이 나온다거나........
만약 테-프,저-저가 나온다면 60%정도 CJ의 승리를 예측합니다.
06/07/22 16:39
집에 온겜 엠겜 다 나온는데.. 확실히 온겜 화면이 화사합니다. 엠겜 화면은 색감이 좀 우울하군요. ㅜ_ㅜ
온겜 주관이라서 그런가..
06/07/22 16:39
초반 이재호선수 삽질
중후반 장육선수 삽질 과 이재호의 엄청난 전투력. 막판 이재호 판단미스 그러고보니 개인전 이긴것이 전부 저그..
06/07/22 16:40
초보랜덤님 솔직히 한도 끝도 없이 무너지는 건 아니네요..-.-;
박지호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잡는건 정말 힘들일인데요.. 5경기도 장육선수가 잘한거지.. 엠비씨가 갑자기 흔들리는 건 아닌듯..
06/07/22 16:40
초보랜덤 // 저두 그점이 히어로의 약점으로 보고 만약 이번에도 4대0나오면 파이널가서 티원에게 한경기라도 미리 질경우 따라가는 힘이 떨어질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만약7경기까지 간다면 박지성라인의 경험또한 이제 쌓일만큼쌓인상태여서 해볼만하고 봅니다. 애결가거나 6경기에서 끝나도 물론 히어로팀은 더단단해 질것 같습니다. CJ야 워낙에 관록과 경험 실력이있는 팀이고...티원으로썬 어느팀이 올라와도 절대 무시잘못상황이 만들어지는거죠(너무 당연하죠~~)
06/07/22 16:42
curie/ 오늘 같은 겜에서 무탈이후 3멀티는 무모한것 같은데요.
상대방의 병력규모를 정확히 예측하고 첫 병력을 깔끔하게 잡아내고 이후 드랍쉽이나 여러 견제에 흔들리지 않고 아주 멋진 겜을 했습니다. 후반 집중력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승패에 영향을 미치지않을 정도구요. 이런 중요한 겜에 신인이 이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방출 어쩌구는 좀 심한 표현 같습니다.
06/07/22 16:43
이재호 선수는 저그 하이브 유닛 나오는데 왠 럴커에 그렇게 이레디엣을 쓰는지.. 이상했어요.
드론도 많고 해처리도 많은 저그한테 배슬 지우개 쓰다가 타이밍 놓친것도 아쉽고..
06/07/22 16:43
엠비씨가 4:0으로 올라왔으면.. 오히려 티원보다 엠비씨가 유리하다고 생각했지만..
에결까지 가서 올라온다면.. 누가 올라오더라도 티원이 해볼만 한듯..
06/07/22 16:43
curie님 / 저게 방출될 수준까지의 경기력이라...글쎄요. 5경기를 제일 잼있게 본 저로선 선뜻 동의를 못하겠네요. 저런 모습도 보여야 신예지...너무 완벽하기만 하면 질리지 않을까요??
06/07/22 16:44
하하...너무 신인들이 살떨리게해서 보고나니 화가나서리...^^
장육선수 특유의 쌈싸먹기 안보여주었음 정말 더심한소리 하려고 했습니다...
06/07/22 16:44
드디어 6경기네요.
저그 프토 vs 저그 테란! 과연 섬전이 나올것인가 ! 저-저 / 테-프 이런 구도로 갈것인가! 저 - 프 / 저 - 테 이런 구도로 갈것인가~! 각 위치에따라 유불리가 갈립니다! 과연!!
06/07/22 16:44
반바스텐 님 // 만약 MBC가 광안리에 간다면, SK의 낙승이 예상됩니다
MBC는 수많은 관중(아마도 10만 이상?) 앞에서 경기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죠. 자칫 관중을 의식한다면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박성준 선수 외에는 그런 경험을 한 선수가 없죠..
06/07/22 16:45
CJ팬으로선 한경기 잡아준것 만으로도 완전소중이죠. 큰경기에 대한 압박감은 상상을 초월하니...
근데 CJ팬이자 MBC팬이면 어딜 응원해야 하는거냐 ㅠ_ㅠ
06/07/22 16:47
팀플은 씨제이가 유리해 보이는데 호흡이 관건일듯.. 테란저그가 거의 이긴걸 못본듯한데..이번시즌에선.. 후.. 요즘 신인들은 큰무대 가릴것없이 잘하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엠겜선수들은 더욱 그런거 같은..
06/07/22 16:48
후~너무 흥분되어 있었는데 이제 좀 진정이 되네요, 여기까지 안왔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왔으니 정영철+염보성 선수 침착하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MBC Hero 화이팅!!!
06/07/22 16:49
에결이 '아카디아' 인만큼
cj는 무조건 마재윤 선수일것이고 mbc가 마재윤을 잡을 선수를 내보내야하는데 그게 마땅한 카드가 없네요. 박성준선수 저그전도 불안하고 박지호가 제 일감같지만 상대가 마재윤이니 프토내긴 꺼려지고 염보성을 내자니 맵이 아카디아인데 대각선 방향 나오면 완전 암울... 게다가 마재윤이 테란에게 잘 지는 선수도 아니고.... 참 마재윤이란 존재는 상대팀에게 엄청 압박입니다.
06/07/22 16:50
Blazin Beat/ 김정민, 김창선 해설입니다.
오늘 분위기 좋네요. 해설 200% 만족입니다. 서경종 vs 서지훈때 저글링 숫자 말할때는 전율이 일더군요. 지금 저글링 14마리에서 한마리 죽어 13마리죠~!!
06/07/22 16:50
박성준을 당연히 내겠죠. 마재윤이 아무리 잘해도 저그대저그는 운이 엄청 작용하는 경기라서 장담못하죠. 물론 mbc에서 프토나 테란 나오면
90프로 이상 마재윤의 승을 예상하겠지만.ㅡㅡ;
06/07/22 16:52
개인적으로 김정민 김창선 해설은 조합이 좋아보입니다.
그러니까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을 잘한다고해야하나? 특히 김창선 해설 다른 해설과 조합되면 가끔 이리저리 헷갈려하시던데 김정민 해설이 경기진행상황의 틀을 잡아서 설명하면 김창선 해설은 거기에 부가적으로 설명하는건 정확하게 잘하시더라고요
06/07/22 16:53
군대에서 생전 첨보는 저그가 팀리그 올킬하는 걸 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언제 이렇게 넘기 어려운 거봉이 되어 버린 것인지, 재윤 선수 참 대단합니다.
06/07/22 16:53
djaaktjsduq
2006-07-22 16:29 짐캐리가 검색어 뜬이유는 바람의나라 오늘 ox이벤트에서 짐캐리 문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출처 : '김캐리' - 네이버 지식iN)
06/07/22 16:57
흠.. 약간의 의사진행 발언을 하자면
이럴 경우 심판이 양팀 감독을 불러서 한꺼번에 이야기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쪽에 설명 저쪽에 설명 또 기록쪽에 설명.. 시간이 많이 가는듯.. 아.. 컴터 파워가 꺼졌다는 군요.
06/07/22 16:58
온게임넷 해설진들...
선수들의 잘못은 하나도 없는 이유를 설명해주시네요...!! 나중에 이 문제로 선수들에게 피해는 없었으면...
06/07/22 16:59
재경기하면 스타팅포인트는 섬전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철의장막에서 분명히 저그테란이 섬에 같은 곳으로 나오는 게 유리한 데 말입니다.
06/07/22 17:01
반드시 섬전해야죠~~반드시요...
어차피 아무 전략적인 플레이가 나오지 않은 초반인데요...섬전 하는 게 MBC나 CJ나 공평한 거 아닌가요? 황당하네요...
06/07/22 17:03
섬전이 유리 하다고 하나 섬전에서 테란 끼고 패배 한 경우도 많아요..
어차피 MBC도 여러 경우 연습 했을테고 뭐 재경기 하는거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 하는데요~
06/07/22 17:03
분명 섬전이 MBC에게 유리하다고 할수 있겠지만..재경기 규정에 그런부분까지 있을지는.. 이번 경기가 끝나고 그 부분은 논의가 필요 하다고 보여지긴 하지만 일단은 단순 재경기가 순리대로 가는것이 아닐까..
06/07/22 17:04
그렇죠 선수 잘못은 없죠
하지만 케스파 잘못도 없나요?? 개인장비는 에러나면 포즈도 못걸고 공식장비는 에러나면 상관없는 현 체제가 잘못된거죠
06/07/22 17:05
-_-; 섬전 나온다고 반드시 MBC가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데; 유리한거 망친걸 스탭이 책임지는건 또 뭔 경우입니까? 적당히 흥분들 하시죠.
06/07/22 17:05
재경기 나오면 서로 같은 위치나올 때까지 재경기 해야하겠군요.
위치운이란게 있으니까요. 팀플의 경우도 마찬가지. 같은 섬전이라도 같은팀끼리 서로 위치가 바뀌면 안되겠죠? 그 위치차이가 승부를 가를수 있으니까요.
06/07/22 17:05
남자이야기 님// 너무 흥분하신 듯 한데요. 진정좀 하셧으면 하네요. 이런 경우가 한두번도 아니 었고, 이런 것도 경기의 일부분인데... 후 ~ 우 ~ 난 섬이든 아니든 CJ가 이길 수 있다고 믿었는데,,, 이런일로 까이네요 ...
06/07/22 17:05
하늘하늘/ 아니죠. 개인전이라면 어짜피 서로 스타팅포인트를 모르기때문에 다르지만, 실제로 테/저 커플로는 충분히 그 가능성을 염두해놓고 나온것 아닙니까. 맵도 4인용맵이구요. 누가 의도했느냐 아니냐는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오히려 섬전으로 시작하는게 공평하다고 보입니다. 제 생각입니다.
06/07/22 17:06
남자이야기/ 말 참 어이없게 하시네요 .
섬전나와도 저테전이 다소 유리할뿐 그 파해법도 여러개 나와있는상황이고 겜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도대체 어떤 책임을 져야한다는 건지 -_- 물론 컴터 관리 제대로 하지 않은데 대한 문책은 있겠지만 이런 경우 어쩔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너무 팍팍하시네요.
06/07/22 17:06
MBC 가 유리 하다 허허.. 뭔가 모순되지 않나요??
CJ 쪽에서 섬전 나오면 반드시 이길수 있을 전략을 준비 했을지도.. 뭐 재경기 나온거 재미 있게 보자구요~
06/07/22 17:06
공식장비 에러나면 그럼 케스파에 경고줘야 하나요? 어쩔수 없죠 그거야;; 저도 엠겜응원합니다만, 섬전나올때까지 재경기를 요구하는건 무리일거 같습니다.
06/07/22 17:07
글쎄요. 저런 거 가지고 섬나올 때까지 리겜 하면 앞으로 더 문제가 생길거 같은데요. 한번 섬나올때까지 리겜하면 다른 경기에서도 버그성 문제나 컴퓨터 이상으로 재경기시에 똑같은 자리가 나올때까지 리겜하자는 말이 나올 겁니다.
06/07/22 17:08
뭘 어쩔 수 없어요?
컴퓨터 필수부품인 파워 점검도 똑바로 안 한 온게임넷 잘못이죠. 그리고 요즘 철의장막 저-프전이 대세인데 그걸 노리고 저테 출전시킨 게 엠비시인데요. 당연히 섬전형태로 나오는 걸 은근히 바랬을테고요
06/07/22 17:09
케스파 쪽에서 무릎꿇고 사과라도 하라는 겁니까?
이건 오심도 아니고 장비 이상인데 컴퓨터의 경우는 확인을 100번 1000번해도 어느 순간 오류가 생길지 모릅니다 그게 컴퓨터니깐요 케스파나 온겜넷에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06/07/22 17:10
난감하네요 -_- 장비점검을 설마 안했겠습니까 ;; 다만 컴퓨터라는게 언제 오류를 일으켜도 이상하지 않은 거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06/07/22 17:10
어떤 싸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나타날 때마다 전 회원정보를 눌러보는데, 거의 90%는 회원정보 비공개더군요. 리플 달 때 회원정보 공개를 필수로, 글을 쓸 때는 프로필 완전 공개를 필수로 규정을 정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07/22 17:11
남자이야기/ 점검이야 당연히 했겠죠.
어느 순간 저런 에러가 날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잖아요. 저 컴터가 오늘 하루만 쓰였던것도 아니고 여태 잘되던게 하필 저 순간에 고장난것뿐이잖아요. 불만 가지는 건 당연하겠지만 너무 집요하게 그러면 추한법입니다.
06/07/22 17:11
이걸 가지고 온겜이나 협회나 등등 탓하시는 분들은..
컴퓨터를 너무 과신하시는게 아닌가요....;;;; 아무리 철저히 검사해도 원인모를 에러가 발생하는게 컴퓨터입니다. 그걸 100% 방지한다는것 자체가 불가능이죠..;;;
06/07/22 17:12
남자이야기 님// 한번 생각해 보세요... 처음에 섬이 아니라 1:1 구도 였다고 생각해보고, 김민구 선수 PC가 꺼져 재경기 했는데 섬으로 나오면 CJ 가 불쌍해 지지도 않았을 까요 ? 섬이든 아니든 확률일 뿐 입니다. 선수들이 섬만 노리고 나왔을까요... 너무 열내지 마시고 팬이라면 그냥 믿고 응원하는게 더 보기 좋을 것 같아요.
06/07/22 17:12
저도 컴퓨터산지 일주일만에 파워가 나가버린 적 있는데;;;
산데서 공짜로 바꿔주면서 전압이상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오늘 파워 나간 이유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같은 원인이라면 전압이상;;까지 체크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06/07/22 17:13
WordLife // 그 사람에 대해 아무 것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공개해도 상관이 없을 꺼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공개를 할 경우에 책임감이 조금이라도 더 주어진다고 봅니다.
06/07/22 17:14
뭐 위치를 같게 해달라라는 의견엔 동의하지 않지만..
방송장비 문제가 생겼을때도 책임지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늘해요. 선수 개인장비도 잘만되다가 운없게 마우스나 키보드 키가 낑길 수도 있는 건데.. 거기에 대해서는 매몰찬감이 없잖아 있잖아요.
06/07/22 17:14
섬전이 나온건 그냥 그 경기로 끝입니다.
재경기는 드랍된 경기를 다시 한다는게 아니라 그걸 무효로 하고 경기를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죠.. 이건 논란거리가 될거 같진 않아보이는데요;
06/07/22 17:14
겜이 지연되니까 이런 이야기도 하게 되네요 ^^
정보 비공개 공개는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공개 비공개에 의도가 있다면 정보를 맘대로 적고 공개하면 그만이니까요. 또 괜히 정보 공개했다가 원래 논지와는 다른 걸로 싸움이 번지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06/07/22 17:14
Duracell // 개인장비 이상은 포즈를 걸 수 없어야 맞죠. 게임 도중에 포즈 걸리는게 상대방에겐 분명 영향을 미치는데.. 당연히 최소화해야죠.
내 키보드가 잘 안눌러져요. 내 마우스가 잘 안움직여요.. 이런걸로 계속 포즈건다면.. 상대방 짜증나죠.
06/07/22 17:15
개인장비는 개인장비니깐요 개인장비 이상은 개인이 책임져야죠
pc는 공용이고요 어느쪽에서 이상이 생길지 모르지요 개인장비 이상이랑 pc이상이랑 같은 맥락에서 볼수는 없지요
06/07/22 17:15
그리고 경기라는게 해봐야 아는거지
섬전이라고 꼭 이기란 법도, 섬전이 아니라고 꼭 지란 법도 없습니다. 선수들 하기 나름 아닐까요? 어쩔 수 없는 일로 재경기 가는건데 너무 흥분하시는 것 같아요
06/07/22 17:15
입구 올라올 때 러커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올라오는 순간 화면 잡아줬는데 러커 빠져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 빼서 본진 앞마당 병력 싸먹는데 썼다고 기억합니다.-ㅁ- 마린 체력 확인은 스팀팩 난사 때문이었구요.
06/07/22 17:16
솔직히 개인정보 말씀하시는 분들.. 까놓고 나이 얘기 하고 싶으신거 아닌지.. 개인정보에서 확인 가능한건 그것밖에 없을거 같은데..
06/07/22 17:17
지나가다, 프로필 공개하자는 소리 하자는 분도 무지 웃기네요.
프로필 적는 중에 ID 랑 Name 차이가 구별 안 가시나요? 기껏 이름 적는 난에 대충 지나가 놓고 나선, 겨우 대학생이란 흔한 신분 하나 딸랑 밝혀놓으시고, 당당하기도 하십니다.
06/07/22 17:17
Liebestraum No.3님 입구에 럴커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리면서 몇대씩 맞았구요 전 확실히 그렇게 봤는데 제가 잘못본건가요??
06/07/22 17:17
저도 럴커 없는거로 봤는데요
테란병력 싸먹을때 위에서 내려온 럴커에 포함이 되어있었을듯한데요 만약 럴커 두기가 있는 상황에서 저렇게 달렸으면 머린 거의 전멸아닌가요 ??
06/07/22 17:17
컴터 다운 갑자기 다운 얼마든지 있을수 있습니다.
아무리 협회나 방송측이 점검을 했다하더라도요 하지만 선수들 개인장비도 게임중에 갑자기 에러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선수들이 게임전에 점검을 했다 하더라도요 둘다 게임이 더이상 불가능할 정도의 심한 에러가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전자는 재경기, 후자는 포즈 신청시 경고 및 몰수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6/07/22 17:18
근데........ 죄송하지만 만약 MBC쪽에서 문제가 나서 재경기가 이루어졌으면 어떤식의 반응이 일어났을까요?
그렇다면 아마도 섬전으로 될때까지 리게임하자 이런 말은 안나왔을텐데....... 후........ 재경기때 멋진경기를 바라는수밖에......
06/07/22 17:18
또 난데없는 정보 공개/비공개 논란?
이 휴식시간에 진정들좀 하셨으면 좋겠군요.. -_-; 엠겜측이나 팬분들은 아쉽지만 어쩔수 있나요.. 속이 쓰리더라도 참는수밖에.. 경기로 시원하게 보여주면 좋겠군요.
06/07/22 17:18
마린특공대들이 성큰에 쉽게 죽은것은 성큰 사거리범주안에 따로따로 스팀먹으면서 들어왔습니다.. 처음에 마린둘 그다음 마린하나 그다음 메딕하나 그다음 마린들이 그리고 다 성큰에 달라붙지 않고 뒤에서 일부는 대기하다가 그렇게 되버린거죠,,
06/07/22 17:19
Duracell / 애초에 키보드나 마우스는 고장이 잘 안납니다. 컴퓨터 본체는 고장 잘 나고요. 현행룰이 크게 무리없다고 생각됩니다.
06/07/22 17:19
제가 보았을때도 입구에 럴커가 없었습니다. 미니맵에 색이 안보인데다
메딕 1기의 부대로 럴커가 버티고 있는 입구를 올라갈수가 없죠.
06/07/22 17:19
개인 정보 말하는것은 보통 댓글에서 싸움 유발하는 사람들 대부분 개인정보 비공개 라서 위에 어느 분이 한말이고요.. 그 사람들을 지칭해서 한말이지 개인정보 비공개 이신분 전부를 말한것이 아닌데요~
06/07/22 17:19
알로하// 그상황을 말씀하시는게 아닌것 같은데요. 드랍쉽 활용하는 상황에서는 러커 있었는데 맨처음 11시 찌르러 갈 때 (걸어서 갔죠.)에는 러커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6/07/22 17:21
D.TASADAR님이 말하는 럴커는 11시 멀티에 드랍십 병력 내렸을때 말씀하시는거 아닌지?? 전 그이야기 하고 있는건데 제가 잘못이해하고 잘못 말하고 있는건가요;;
06/07/22 17:21
그나저나 5경기 온겜과 엠겜 해설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엠겜쪽은 고조된 목소리로 장육이 흔들리지만 유리하다고 하고 온겜 역시 흥분된 목소리로 이재호가 유리한 분위기로 말하고;;;; 완전 분위기가 반대여서 깜짝 놀랐죠..
06/07/22 17:21
흠..제가 소심해서. 저를 꼭 지칭하신다고는 생각않지만(하늘하늘님과 싸웠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혹시나 해서 찍어보니 비공개더군요. 밝혀서 나쁠것 없어보여서 밝힙니다. 아이디는 와이프아이디고 저는 남편됩니다. 32살됩니다.( 아 오버했다면 죄송합니다. 뻘쭘하니 뭐라하시진 마세요 ^^)
06/07/22 17:21
오늘 온겜 역시나 안타까운 옵저빙이 몇개 있었습니다.
정말 화가 나는건 스파이어 보여주지 않았는데 뮤탈이 나온겁니다. 김창선 해설도 히드라덴만 보다가 피싱당했습니다.. 물론 시청자도요
06/07/22 17:22
맞습니다. 러커에게 맞을때는 드랍쉽 활용 순간이었죠. 그전에 저그 앞마당에서 마메부대와 탱크 2기로 러쉬갔던 시점에 마린 한 대충 7~8기에 메딕 1마리로 11시를 치러 갔을때는 입구에 럴커 안보였습니다.
06/07/22 17:22
제가 언급한 건 드랍쉽이 아니라 제일 처음에 11시 찌르러 가던 상황이었습니다.
혹시 머린메딕부대가 걸어가던 당시 장면에서 엠겜을 보신 분 있으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만약 제가 오해했으면 댓글 자삭하겠습니다.;;
06/07/22 17:22
다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글을 올린 제가 민망할 정도로..-_-;
사실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의 아이디에 대해서 모두 회원정보를 확인하진 않았기 때문에 그분들도 비공개가 많을 수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해서, 싸움을 일으키고 막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에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진정들 하시고, 게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_-; 논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06/07/22 17:23
온겜에서 스파이어 보여 줬는데요.. ㅡㅡ;; 히드라덴 비추구 본진 해처리 밑에 있는 거의 완성 다되어 가는 스파이어 찍어 줬는데요~
06/07/22 17:24
D.TASADAR// 맨처음 마메병력 찌르러 갈 때 온겜에서 언덕 올라가는 상황 잠깐 나왔구요. 당시에 러커 없었습니다.
06/07/22 17:24
스파이어 보여줬습니다. 거의 완성직전이었지만요. 저도 보면서 럴커라고 생각했지만 당당히 본진에 스파이어가 완성직전이더군요.
그리고 온겜에서 이재호선수가 유리하다는 해설은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장육선수가 유리하지만 이런 분위기로 5시 멀티를 활성화시키고 막기만 한다면 이재호선수가 유리해진다고 한거죠.
06/07/22 17:24
D.TASADAR // 엠겜을 봤었는데, 그때 럴커가 빠진 거 같았습니다. 마린이 맞아 죽은 이유는, 사정거리가 닫지 않는데 성큰이 공격을 해서, 홀드 잡고 있다가 바보가 되어서 멈췄고, 메딕까지 같이 홀드를 눌러주어서 하나씩 하나씩 죽어나갔습니다. 제가 본 상황은 대충 이렇습니다.
06/07/22 17:24
김사무엘/ 만약 5시 쪽 가스멀티만 테란이 성공했다면
모르는 겜이죠. 또 여러 변수가 있기도 했습니다. 충분히 이재호 선수가 선전하고 있었구요. 뜬금없는 비교논쟁 지겹습니다.
06/07/22 17:25
호나우빙요님//스파이어 보여줬습니다. 히드라덴 완성되고 스파이어 짓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죠.
그리고 걸어갈 때는 저도 럴커 없었던 것 같던데요. 럴커가 입구에 있었으면 그정도 숫자의 병력이 들어가지도 못했죠. 마린이 메딕과 떨어져서 가다가 성큰 한 기에 큰 피해를 입었던 것 같습니다.(드랍쉽 때는 럴커 있었죠)
06/07/22 17:26
스파이어를 보여주었습니다만 거의 완성될때 보여준게 처음 아닌가요?
그래서 해설진도 앞마당의 성큰 때문에 히드라덴을 주테크로 보고 늦은걸로 판단했구요...
06/07/22 17:26
저번에 회원정보 공개한 분이 약간 이치에 맞지 않는 글을 쓰신적이 있는데, 그분 회원정보에 명문대 재학중이라는 기록이 있자 악플 다셨던 분들..."너같은 놈이 명문대 다니냐?" "학교 먹칠하냐?" 식의 어처구니 없는 인신공격들을 가하더군요...참 한심했습니다.
사람이 글로 인해 잘못한 문제라면 글 자체를 비판해야지 대체 개인신상 가지고 왜 걸고 넘어집니까? 속된 말로 양아치도 아니고...
06/07/22 17:26
Duracell /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선수가 자기 손에 맞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준비해오는것 아닌가요? 그럼 잘 챙겨야죠.
선수가 협회가 제공한 키보드와 마우스를 쓴다면야 님말씀이 맞겠죠. 개인장비 문제로 퍼즈 걸었을때 상대에게 주는 영향도 생각해봐야죠. 물론님의 말씀대로해도 괜찮지만, 현행룰도 그리 큰 무리는 없다고 하는 얘기입니다.
06/07/22 17:27
흠 그런가요? 11시 습격전에 있던 러커 두마리를 방어로 돌렸나 보군요.
습격 이전과 이후에 같은 자리에 같은 수의 러커가 버로우 되어 있었고, 습격 이후에 러커 중 한마리에 킬 4가 찍혀있어서 제가 헷갈렸나 봅니다. 여튼 확증없는 글이었으니 댓글 자삭하겠습니다. -_-a
06/07/22 17:27
아프리카라는 프로그램의 멀티뷰기능으로 엠겜 온겜 다 실시간으로 보고있는데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두 방송다 재밌는데요;; ; 실수가 좀있긴했지만 끝없는 비교는 별로인듯
06/07/22 17:28
.JunE. // 회원정보를 공개해도 익명성이긴 마찬가지죠. 실명제가 아니잖아요.
더이상 길어지면 쓸데없는 논쟁이 될거 같지만.. 글 쓰는거랑 정보 비공개랑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마치 정보가 비공개인 사람들이 싸움을 일으킨다는 식의 말씀이 제겐 불쾌하게 들렸습니다. 그 사람이 쓴 글을 가지고 그 사람을 평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07/22 17:32
와~ 저 타이밍에 발업저글링 드랍이라니..
환상적인 전략이네요.. 김환중선수의 커세어 활용이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 저럴때가 아닌데 말이죠
06/07/22 17:46
역시 김민구선수는 팀플에 출전시키기 불안했을텐데. 결국 한건 하네요. 그리고 역시 얼마전에서야 코치시스템을 발동한 CJ가 좀더 단기전에서 코치의 힘을 덜받는듯.
06/07/22 19:02
댓글이 천이 넘엇네요..후후 엠비씨 꼭 티원 이겨서 독주를 막아주세요~ 엠비씨 화이팅!! CJ 선수들도 ㅅㄱ 하셧어요..글고 오늘 남자vs여자 란 느낌이랄까..서로 서로 한팀을 응원하는데..CJ 여자분들 MBC 굵직한 남자 목소리..하하..역시 잼잇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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