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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6 13:58
에고..어제 결과이후 어느정도 케텝 글이 한 페이지정도 쏟아져 나올걸 예상했고, 저 역시 그 중 한 글을 올렸으나..벌써 한 페이지를 초과할 정도로 케텝 이야기로군요.
글쓴분과 같이 그런 팬의 태도가 분명 케텝에 도움이 되고 앞으로 케텝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우승하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단지, 케텝을 질타하는 글도..응원하는 글도..오늘있을 엠에셀로 관심을 좀 바꾸고..또는 리플로 글을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알서 너무 한 주제로 도배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06/07/16 14:02
어제는 굉장히 서글펐지만,
기다리다보면 언젠가는 결실을 볼 날이 있겠죠. KTF가 가장 잘하는 팀이라서 팬이 된 것이 아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 훈훈한 글 감사합니다.
06/07/16 14:02
김주인님 // 저도 같은 이유때문에 글 올리는걸 망설였는데 그파때와는 달리 질타의 글보다 응원의 글이 확연히 적은 까닭에..
ㅠㅠ오늘 결승전이 끝나면 그대로 묻힐것 같아서 그냥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06/07/16 14:07
KTF팬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엄청난 참을성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같은 KTF팬으로써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래요...다음엔 더 나아질겁니다. 나중에 우승하는날 KTF선수들과 함께 울고 있을 저를 상상하며 기다리렵니다.^^
06/07/16 14:20
부들부들,양쓰님// KTF팬으로서 얻은 것 하나가 참을성입니다.^^
기다리다보면 언젠가는 빛볼날이 있겠죠. 느린걸음이라고 생각하렵니다.
06/07/16 17:18
댓글 하나 또 달겠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결국 플레이오프 4위를 했지만 최선을 다해 싸워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가 선수들에게 있다, 코치진들에게 있다는 말들 그리고 선수들에 대한 비난, 코치진들에 대한 비난, 아래 글들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뭔가 시스템에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는 미래에 극복해야만 하는 과제일뿐, 선수나 코칭스태프, 관계자에 대한 비난의 근거는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선수들, 그리고 코칭스태프 모두에게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미래를 위한 발전으로 나갈망정, 과거에 집착하지 맙시다. 개인리그에서는 어느때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KTF가 딱히 프로리그로 인해 침체될 필요가 없습니다. 프로리그의 문제는 노력과 분석을 통해 풀어냅시다. KTF 화이팅!!
06/07/16 18:30
아...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죄송하게 되네요...^^;;
그러고보니케텝 응원글이 적네요.. 케텝은 열가지 말보다 우승으로 함번 크게 보여줄 것으로 믿네요..^^
06/07/16 20:38
4thrace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KTF의 포스트시즌의 저조한 성적은 극복해야만 하는 과제일뿐.. 비난의 근거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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