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14 17:07:27
Name Arata_Striker
File #1 D93.jpg (47.2 KB), Download : 17
File #2 DF.jpg (20.7 KB), Download : 14
Subject Nuclear launch in Seoul ???




1mt(메가톤 - 100,0000t)규모의 핵폭탄이 터졌을 경우의 시나리오입니다.


1mt으로 정한건 일반적인 전략핵폭탄의 기본 크기이며,

말 그대로 전략핵폭탄인 만큼 도시들을 겨냥하고 있기때문이죠.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상공(2500고도)에 1mt전략핵폭탄 직격..

1. 열복사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반지름 약 3km의 거리의 모든것이 폭발과 동시에 "증발"합니다.

경복궁, 서울역, 을지로, 종로, 동대문, 연세대학교, 숙명여대, 용산구청, 북한산 국립공원 일부가 태양의 약 1000배의 열로 약 1에서 2초간의 빛의 방출로인해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증발"해버립니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죽는지도 핵폭발이 일어났는지도 느낄수 없습니다.
그냥 밝은빛이 카메라 후래쉬 터지듯 반짝한후 동시에 "증발"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폭발에 의한 화구를 생성하게됩니다.

그와 동시에 전자장펄스(EMP)에의해 서울및 기타 인근도시의 모든 전자장비및 자동차 심지어 여러분의 손목시계까지 모두 작동을 멈춥니다. 또한 약 7~9km떨어져있는 서울시립대, 성산대교, 동작대교, 국립묘지, 반포고속버스 터미널, 미아삼거리, 동덕여대, 서대문 시립병원,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의 모든 가연성으로 이루어진 모든것이 엄청난 열로인해 폭발의 중심지가 증발함과 거의 동시에 타기시작하며, 주위의 모든 사람들도 같이 타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3도 화상을 입게되고 누출부위가 25%가 넘는 사람들은 몇초뒤 절명하며, 거의 이지역의 대부분인 운나쁜(?) 노출부위 25%미만의 사람들은 약 1분뒤 후폭풍이 다가올때까지 고통속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2. 후폭풍

폭심지부터 약 3km의 불덩이가 생기며 엄청난 양의 산소를 태우게 됩니다. 그리고 모자라는 산소를 주위에서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불타고 있는 폭심지 주변의 건물들이 산소를 빨아들이는 속도에 못견디고 대부분 폭심지 안쪽을 향해 붕괴합니다.

그리고 몇 초뒤 시속 1000km로 산소를 팽창시키는데 속도는 점점 느려져서 25초뒤에는 약 시속 400km 속력의 후폭풍이 동대문, 연세대, 숙명여대, 용산구청등에 도착하게되고, 그리고 1분뒤에는 시속 350km의 속력의 후폭풍이 약 7~9km떨어져있는 서울시립대, 동작대교, 반포등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후폭풍은 약 진도7의 지진의 파괴력으로 도시를 덮치는데, 지상의 모든 90%이상의 건물은 이 충격으로 파괴되고 모든 건물파편이나 유리파편은 조각조각나서 이부근의 사람들의 몸을 총알처럼 관통하여 살상하게 되며, 더욱이 파편뿐만아니라 이 바람에 직접 노출되게되면 사람의 몸도 두동강이 납니다.

또한 엄청난 열을 포함하므로 인근의 아스팔트도로들이 부글부글 끓게 됩니다.
약 2~3분정도 경과하면 후폭풍은 과천시청, 정부종합청사, 서울랜드, 중부고속도로입구, 카톨릭병원, 김포공항, 도봉산, 광명시청, 송파구, 부천역곡, 태릉선수촌, 구리시, 미금시, 행주산성에까지 도달하며 이지역 역시 처음지역 지역보다는 덜하지만 후폭풍으로 인한 건물붕괴, 화재등을 일으키며, 이로인해 피해속에서 겨우겨우 생존해 남아 건물밖으로 도망쳐온 생존자들에겐 화재선풍이라는 또하나의 재앙이 덮칩니다.

제가 오후1시로 시간을 정한 이유는 이시간대에 일반적으로 불을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핵폭발시에 더많은 피해를 내기때문입니다. 직접적인 후폭풍의 범위는 말씀하시는 분마다 가지각색인데 약 반경 30km의 건물들을 파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후폭풍이 인천, 의정부, 수원까지도 도달하여 건물을 파괴할수도 있습니다.

3. 선낙진피해

엄청난 후폭풍으로 인해 차량, 인간, 건물파편등이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약 2~3km정도의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그 뒤 후폭풍의 영향으로 폭심지 멀리 떨어지는데 피해 예상지역은 인천, 안산, 수원, 용인, 동두천, 심지어 강화도까지 날아갑니다. 대부분의 선낙진은 눈처럼떨어지는 뿌연 재인데, 앞서 언급한 차량, 인간, 건물파편등도 많은양이 같이 떨어집니다.

선낙진들은 엄청난 방사능을 띤 오염물질들인데 처음 열복사 내지 선낙진에 노출된 사람은 2주내지 길게6개월 안에 사망하게 됩니다.



4. 후낙진피해

작고 가벼운 먼지 크기의 재들은 더 높이 올라가 바람을 타고 더 멀리 뿌려지게 됩니다. 서울에서 터졌을시 후낙진은 무역풍을타고 일본까지 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종합했을때 1차 열복사및 2차 후폭풍에 의해 서울의 모든 80~90%의 건물파괴 및 서울인구 천만명 중 약 200만명은 찍소리한번 내지도 못하고 즉사, 약 2백만명은 고통속에서 몸부림 치다 사망, 그리고 약 300만명은 2주내지 6개월안에 사망하게 될것이며, 교통마비, 수돗물 중단, 전기 중단, 의료기관및 의료요원의 부족 속에서 사망자는 더욱더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인근 주변도시 인천, 수원, 동두천, 의정부등은 열복사및 후폭풍에 의한 직접피해는 그나마 서울보다는 좀 덜할테지만 선낙진피해로인해 죽어가는 사람은 서울 못지 않을 것이며 전체적인 피해역시 약 60%이상의 인구가 직,간접적인 피해로 6개월안에 사망할 것입니다.

간단히 계산했을때 우리나라 인구중 천만에서 천이백만명정도가 사망할것입니다.
그뿐만아니라 수도권 붕괴로 울나라 당장 후진국 되겠죠.
방사능피해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며, 핵전쟁 후를 표현한 TTAPS보고서에서는 이를 산자가 죽은자를 부러워하는 세상(The quick envy the dead)라고 표현했습니다. 말 그대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살아남아 있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 하며 죽음을 고통속에서 기다리는 시간만이 있을 뿐입니다.





----------------------------------------------------------------------------------------



이상은 퍼온 글입니다.



요즘 사회에서 북핵, 북핵 거리는데 실제로 핵폭탄의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는 분은

얼마 없을겁니다. 부시대통령이 이라크를 공격한 첫번째 이유이기도 하죠.

이런 글들이 신문등지에 실릴 수 없는 이유는 아마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심지어 북한이 핵을 갖고  있다는 자체에서 국가에 대한 불신(핵폭탄이 터지면 이런 결과가 오는데

왜 우리나라는 아무일도 하지 않는거지?)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북한에게 햇볕정책을 쓰는 건 좋지만(개인적으로), 핵문제는 핵문젭니다.

친하게 지내던 옆집 아저씨가 어느날 엽총을 사들고 와서 우리집에 돈 빌리러 오면..

더 이상 그 아저씨와는 친하게 지낼 수 없겠죠.



하루 빨리 지구상에 대량살상무기는 사라져야 합니다.



저도 군 전역을 한지 이제 30개월 조금 지났습니다.

우리나라 군인들도 핵 위력이 이정도인 줄은 아예 모르죠.



부시가 이라크를 공격할 당시,

분명 이라크엔 핵, 생화학 등 대량살상무기가 존재한다고 천명하고 전쟁을 치뤘습니다.

(지금은 거짓정보라고 시인했지만..)

그만큼 그 전쟁을 정당화 할 수 있는 이유는, '핵'의 위력이었던 거죠.



서울에서 불과 100km남짓 떨어져있는 북한이 하루빨리 핵포기를 선언하고 행동화했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행정수도 이전 이유 중 하나가 서울이 핵공격을 당했을 경우랍니다.



인간의 죽음을 담보로 이런 저런 겁을 주는건 참 나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인간의 이 좋은 머리의 끝은 어디인지 궁급합니다. 무한이겠죠?



여러분, 우리모두 옵저버나 오버로드나 배쓸을 띄워 놓는게 어떨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1_leader
06/07/14 17:11
수정 아이콘
근데 핵은 처음에 만든사람이 누구죠??
06/07/14 17:12
수정 아이콘
저번에 KBS 시사 프로그램에서(프로그램 제목이 지금 기억이 나질 않네요;;) 휴전선에 바짝 붙어서 핵 미사일을 쏘면 서울까지 도달하는데 딱 7분이 걸린다네요. 근데 현행 절차대로라면 담당 지휘관(혹은 사령관)이 재량을 발휘하지 않고 대통령에게 요격에 대한 인가를 받을 경우, 7분으로는 시간이 택도 없다네요..

한줄 정리 : 북한이 휴전선에 핵폭탄 배치하면 우리가 먼저 밀고 올라간다.
Arata_Striker
06/07/14 17:15
수정 아이콘
C1_leader // 아인슈타인이 처음으로 원자폭탄을 만들어 일본에 냅따 뿌린게 2차대전의 결말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당시 독일도 열심히 개발중이었는데 만약 독일이 먼저 원자폭탄을 개발했다면 현 세계는 나치즘에 푹 빠져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핵폭탄의 원조는 아인슈타인이 아닐까요?
06/07/14 17:17
수정 아이콘
Aranta_Striker님// 제가 알기로는 아인슈타인이 핵폭탄 제작에 직접 관여한 것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자신이 발견한 법칙에 의거, 폭탄을 만들면 그 위력이 어마어마 할 것으로 예측하여 전쟁을 끝내는 최후의 방편으로 핵폭탄을 만들 것을 루즈벨트 당시 미합중국 대통령에게 건의하였고, 루즈벨트 대통령은 그 건의를 받아들여 당대 미국의 석학들을 모두 소집하여 핵폭탄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rata_Striker
06/07/14 17:20
수정 아이콘
Neptune//아, 제가 알고 있는 것은 그게 아닌데..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원자폭탄을 개발한 것을 엄청 후회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직접 대통령에게 건의했다니.. 암튼 정확한 내용은 모르니, 님의 말씀이 진실일 수도 있겠군요.. 그 천재의 머리속을 저희들이 어떻게 알까요..푸핫 참 , 그리고.. 아란타가 아니라 아라타입니당..^^
Zakk Wylde
06/07/14 17:23
수정 아이콘
대량 살상무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것도 미국이고,
대량 살상 무기를 가장 많이 쓰는것도 미국이죠.
약소국의 입장에서 핵은 마지노선일겁니다.
06/07/14 17:24
수정 아이콘
Arata_Striker님// 허허.. 붙여넣기를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찌 저런 일이;; 귀신.. 인가? ;;
그리고 아인슈타인이 괴로워 한 이유는 자신이 직접 건의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전쟁을 끝내는 일격필살의 무기쯤으로 생각했다가,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민간인까지 다 쓸어버리는 폭탄을 만들어냈다는(학문적 기초를 세웠다는) 생각에 괴로워했다 합니다^^
06/07/14 17:27
수정 아이콘
제목때문에 너무 놀랐네요;;;
정현준
06/07/14 17:32
수정 아이콘
부시가 이라크를 공격한 이유는 석유와 대중국 전략이죠
에릭칸토나
06/07/14 17:32
수정 아이콘
군대 갈 날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는데.. 이런 글 너무 무서워요ㅠ
06/07/14 17:3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봤던 글이지만, 다시봐도 정말.. 두렵네요..
yellinoe
06/07/14 17:37
수정 아이콘
오펜하이머로 봐야겠죠,, 실제 핵을 무기화하여 투척한데는,,,,
태바리
06/07/14 17:38
수정 아이콘
머리속으로 상황을 그려가면서 읽으니깐 완전 공포물이 따로없군요.
06/07/14 17:38
수정 아이콘
그런데.....진짜 북한에 핵있다고 미국이 말하면 모를까.. 부시가 말하면 못 믿겠습니다...
레바논... 불쌍하더군요....UN에서도 미국의 방해로 도움도 받지 못하고...
06/07/14 17:51
수정 아이콘
영화 터미네이터의 한 장면이 생각나네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모습.....정말 끔찍합니다....

핵과 같은 대량살상 무기는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미국부터
이웅익
06/07/14 17:52
수정 아이콘
정말 두렵네요... 근데 EMP 가 진짜로 존재하는군요..
호텔아프리카
06/07/14 18:25
수정 아이콘
미국이 대량살상무기 논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죠.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딱 그건데요.
06/07/14 19:19
수정 아이콘
네. 무서워요, 무서운거에요. 아아..
캔디바
06/07/14 19:19
수정 아이콘
이라크 침공의 명분인 대량살상 무기인 핵, 생화학무기 등을 아직껏 미국은 찾지 못했습니다.. 더불어 미 정부측은 이것이 틀린 정보 일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잇습니다. 이것은 지구상 어느 나라의 핵보다 더 위험하고, 치명적인 것은 미국의 의지(?)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북한이 핵을 갖고 있는가, 아닌가 보다 더 중요한건... 미국이 어떻게 판단(의도된 실수)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덧붙이면.. 대한민국 땅에서 최초로 존재했던 핵무기는 주한미군이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철수 했다고들 하더군요...

열린우리당 최성 의원은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미국 정보공개법(FOIA)에 따라 공개된 미 국방부 자료를 인용해 주한 미군이 1968년 핵 야포 훈련을 실시했으며, 미 공군도 1991년 대북 핵 공격 전투비행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1968년 <미 제7보병사단의 핵 야포 훈련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야단 규모에서 사단 규모까지 핵 야포 훈련이 이뤄졌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모든 핵무기가 연습에 사용되기도 했다”는 것.

이어 최 의원은 당시 주한미군의 핵 공격 연습이 북한에게 커다란 위협을 가하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덧붙였다.

군산 미군 공군기지 ‘제8전술전투항공단’도 지난 1991년 1월부터 같은 해 6월까지 지대공과 공대공 전투비행 핵 공격훈련을 했다는 주장이다. 최 의원은 이와 관련, “핵 공격 훈련에는 조종사들의 ‘단독 핵공격’ 비행도 포함돼 있는데 이는 대북 핵 공격 전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 기간동안 미국의 정보공개법을 통해 공개된 문서들을 분석, <한반도 핵 실태(1958-1991)와 6자회담>이라는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주한미군의 핵무기 시스템은 지난 1958년 어니스트 존, 8인치 박격포 등에 이어 라크로스, 나이키 허큘러스 등이 배치됐으며 총 11 종류의 핵무기 시스템이 한국에 배치됐던 걸로 알려져 있다(1978년 자료).
게레로
06/07/14 19:39
수정 아이콘
생화학무기 못찾았다고 부시가 인정했었죠 얼마전에...

침공하기전에 홍보는 그렇게 열나게하더니 결국 못찾았다는 발표는 후딱하고 마니......쩝.
06/07/14 20:07
수정 아이콘
주한 미군이 전에 전술핵을 보유했던걸 퇴역한 주한미군 고위장교가
일요 스폐셜인가에서 인터뷰식으로 전에 확인 해주었죠
물론 현재로서는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이지만
정말 없는건 확실한가요?
근데 북한이 꼭 핵이 아니어도 현재있는 수만대의 장거리야포 만으로도 위글과 비슷한 효과가 난다죠 아마
3발중 한발은 생화학탄이고 서울에 1km제곱 미터당 1발이
떨어진다고 적전술시간에 들었는데... ...
요즘도 적전술 교육시간 있나요?
암튼 전쟁은 않되죠 절대 전 아직 총각인데!!!
목동저그
06/07/14 21:35
수정 아이콘
공포 그 자체군요ㄷㄷ
06/07/14 21:39
수정 아이콘
전세계 핵의 절반을 갖고 있는 미국이 다른 나라가 핵을 갖는걸 뭐라고 하는 자체가 넌센스긴 하죠.ㅡㅡa
Mutallica
06/07/14 23:34
수정 아이콘
'멘하튼 계획' 이라고 불리던 미국의 핵 개발이 있었습니다. 이론은 아인슈타인의 것이었고, 페르미 박사를 주축으로 한 개발팀이 구성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전쟁에 이용되는 핵을 반대했지만 "독일이 먼저 핵을 보유할 수 있다. 먼저 핵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전쟁을 종료시킬 수 있다." 는 명분에 의해 핵폭탄의 개발이 이루어집니다.
06/07/15 00:23
수정 아이콘
독일 쪽의 상황은
하이젠 베르크의 부분과 전체를 보시면 됩니다
06/07/15 11:36
수정 아이콘
일본의 원폭투하를 위한 수학적 계산을 위해 만든 것이 최초의 컴퓨터인 매니악이었다죠? 서울 잠실운동장 크기 반만하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스팀팩 맞은 시
06/07/15 11:50
수정 아이콘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는 세상..
이건 지옥이네요.. 말 그대로 지옥..
적 울린 네마리
06/07/15 12:22
수정 아이콘
대량살상무기를 없애기 위해 대략살상하는 것이 정의가 되는 현실이니 참.....

옵저버나 오버로드가 하루빨리 필요합니다. 날아오는 시간은 3분~10분정도지만, 발사준비시간이 꽤 길거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355 세리에A 스캔들. 결국 최종판결 났습니다. [32] 바카스4595 06/07/15 4595 0
24353 맨유 남아공 투어 일정 및 EPL / 영국 BBC 가쉽 or 단신기사 모음 [ 솔깃한 이야기 -_- ] [27] MaSTeR[MCM]5094 06/07/15 5094 0
24352 미안하다 사랑한다 [16] 한동욱최고V3805 06/07/15 3805 0
24351 [응원글]마재윤! 점수를 쌓자 [35] 호수청년5077 06/07/14 5077 0
2435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공식 홈페이지 / 이적 관련 업데이트 됐네요. [64] MaSTeR[MCM]7560 06/07/14 7560 0
24348 Nuclear launch in Seoul ??? [28] Arata_Striker5298 06/07/14 5298 0
24346 하지원, 황진이 출연 결정 [53] 연아짱7254 06/07/14 7254 0
24345 영화 X-MEN을 더욱 흥미롭게 할(?) 몇가지 이야기 [19] D.TASADAR5264 06/07/14 5264 0
24344 @@ 글과 코멘트로 알아 본 PgR (초간단) 랭크 ...! [12] 메딕아빠4022 06/07/14 4022 0
24343 미국드라마 .. [77] journey216131 06/07/14 6131 0
24342 언젠가 부터 사라진 두근거림... 하지만! [7] 길버그3915 06/07/14 3915 0
24340 누가 유태인을 죽였나? [47] 비롱투유6066 06/07/14 6066 0
24339 [이벤트] PgR21 삼행시 공모전 [4] Timeless4318 06/07/13 4318 0
24337 우체국에서... [10] 귀차니스트4424 06/07/14 4424 0
24334 강민 선수와 용호선수의 훈훈한 모습 [17] daydreamer6707 06/07/14 6707 0
24331 월드컵과 언론. 그 상관관계와 진실. [22] Arata_Striker5567 06/07/14 5567 0
24330 상성을 무시하는 저그 프로게이머 박명수 선수.... [27] 김주인5993 06/07/13 5993 0
24329 E-Sports가 나에게 주는 의미.. [10] 황제의마린4569 06/07/13 4569 0
24326 그대는 아시나요, 이런 공식들.. [15] Arata_Striker4469 06/07/13 4469 0
24325 기우 [杞憂] [4] Mr.bin4074 06/07/13 4074 0
24324 박노자-마광수 교수의 연구실을 보고... [39] 진리탐구자5392 06/07/13 5392 0
24322 이 장면 기억하시나요? [78] Arata_Striker6461 06/07/13 6461 0
24321 WEG 시드 사태 관련해서 파이터포럼에 기사가 떴습니다. [55] CoolLuck6402 06/07/13 64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