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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4 19:08
100%일것같습니다. 그게 딱 여의도 떠도는 캠프 참모 전문 아저씨들 감성이라서요... 크크
이제와서 더 끌면 윤 총장 입장에서 안 좋을일 밖에 없을거라서 최대한 빨리 하는게 나은 상황이었긴 하지요.
21/06/24 11:3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131365
[홍준표, 윤석열 향해 "늘 사찰했던 분이 불법사찰 운운"] 윤 전 총장이 국힘에 입당하면 정말 재밌어질지도...? 크크
21/06/24 11:57
솔직히 이번 경선은 국민의힘이 훨씬 흥미진진 하기는 하네요.
경선이라는 빅 이벤트를 잘 띄운다면 이준석 대표의 정치력에 대한 의구심들을 잘 털어내고 순항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혼돈 그자체이던 민주당 내부를 수습하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선 것 처럼, 이준석 대표도 같은 길을 걸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시험무대가 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재미있는거 같은데요?
21/06/24 12:03
한편 김동연 전 장관은 독특한 커리어를 이용해서 양쪽 모두 다 엄청 간보고 있던데 과연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야권 간다에 500원 걸어봅니다.
21/06/24 12:18
국힘쪽은 당장에 오늘 압박면접이 시작되는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이 제대로 불 붙은 상태죠
500명이 넘는 신청자에 2030이 70%가 넘고 1942년생부터 2003년생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세대가 신청한데다가 8강부터는 TV조선에서 방송을 하고 국민투표를 50%반영한다고 하고요 이 토론배틀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이준석의 공정한 실력주의라는 강력한 무기에 날이 벼려지는 결과가 될겁니다
21/06/24 14:46
선생님 국힘당에게 부동산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부동산 전수조사 받기로 했다고 언플했놓고
개인정보 동의서를 안내서 전수조사 못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 아닌가요?
21/06/24 16:44
전수조사하는 곳이 중립성이 있어요?
왜 시도의원은 안해요? 왜 한다고 하는데도 빨리하라 그래요? 애초에 잘못한놈들은 민주당인데 국힘이 빨리해야할이유 있어요?
21/06/24 17:35
선생님 전수조사는 국힘당 본인들이 받겠다고 나선거고
앞으로는 받겠다고 큰소리를 쳐놓고 뒤로는 동의서를 안내고 있어서 니네 구라치지 말고 내라는 상황입니다. 잘못한 놈들이 민주당인지는 모르겠지만 민주당은 낸 것 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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