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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9 19:37
몬산토는 욕 좀 아니, 엄청 많이 들어 먹어야 합니다.
제초제도 처음에는 아프리카지역의 농부들에게 가장 큰 적인 갈퀴풀과 정말 억센 잡초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했었지만, 이게 돈벌이랑 연계되면서 욕 들어먹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거기 저항성을 띈 잡초들도 생겨나서.. 다시 헬게이트가..
16/08/09 19:42
옥수수 통조림이나 두부같은 식품은 GMO로 만든 식물인가요?
우리나라 농작물이나 수입돼서 유통되는 식품에서도 GMO 식물이 여럿있는지 궁금하네요. 좋으쪽으로 개발되면 참 좋을듯 싶은데, 부작용이 우려되긴 하네요.
16/08/09 19:51
GMO는 규제를 통해 자리잡아가야할 방향이라 생각하지만, 몬산토 얘네들은 진짜... 알면 알수록 더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대기업의 부정적 측면을 보여주는 사례를 꼽는다면 주저없이 몬산토를 꼽겠습니다.
16/08/09 19:58
GMO가 딱히 과학적으로 검증된 결점이 없는데에 비해서 많은 견제를 받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셰계 전체의 식업에 침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말도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반대하기 시작해서 발전이 늦어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 이유에는 몬산토의 이윤만 찾는 정책과 정부와의 뒷거래가 있기에 권력에 반발하는 마음도 섞여있는거 같습니다. 기술자체는 가능성이 있는데 그 기술을 쥐고 있는 회사중 하나가 너무 악덕이라 기술전체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겨서 많이 아쉽습니다.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유전자조작식물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인공배양고기까지 멀지 않은 미래에 필수가 될것이라 믿고있습니다. 육류섭취증가에 인한 환경파괴와 현대식단의 영양 불균형까지 식품에서 오는 문제들이 굉장히 많은데 유전자조작과 인공배양외에는 답이 안보이는게 현실입니다. 인류는 생선과 고기를 줄일바에는 과학의 힘으로 만들어낸 음식을 먹을 종족이란걸 역사가 보여주고 있구요.
16/08/09 21:39
딱히 과학적으로 검증된 결점이 없는데 많은 견제를 받고 있다는 것은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게 멀지 않은 미래에 필수가 될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현재 인구에 비해 지구 전체에서 생산하는 고기나 곡물이 모자라지는 않아 보이고, 인구가 훨씬 더 많아진다면 식량 문제뿐만이 아니라 자원 등의 다른 문제가 나타날 테니 우주로 진출하는 등의 더 높은 수준의 해결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8/09 21:3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글에서 의문점이 있어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1. Bt독소가 염기성에서 활성을 띠고 산성에서는 분해된다고 하셨는데, Bt목화밭에서 방목한 양과 염소가 죽은 이유가 독소의 고농도 축적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물의 위장은 일반적으로 산성이고 양과 염소 역시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축적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야 정상 아닌가요? 또한 독소는 그냥 축적된다고 작용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receptor가 있어 반응이 이루어져야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 receptor는 굉장히 특이적이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작용하지 않습니다. Bt독소는 곤충의 장 내 receptor에 반응하게 되는데, 이 receptor는 곤충의 종마다 약간씩 달라지게 됩니다. 즉, 단순히 곤충이라고 다 죽이는 것이 아니라 특정 종에만 해당하여 Bt독소가 작용하게 되는 건데, 하물며 더 높은 가지에서 분화한 동식물에 작용이 가능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2. '기존 유전자에 들어갈 정도로 이동성이 큰 Bt독소유전자'라고 하셨는데, Bt독소유전자가 알아서 움직인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위적으로 옮겨 준 것 아닌가요? 인간이 넣어줄 때는 자연에서보다 쉽게 들어갈 수 있지만, 인간의 개입 없이 다시 나와서 다른 세포에 들어가는 것이 쉽다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3. Bt독소가 장내세균을 변이시켜 장내세균이 Bt독소를 만들어낸다고 말씀하시는 게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Bt독소는 유전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Bt독소가 유전자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준다면 장내세균이 잘 모르는 어떤 메커니즘으로 Bt독소에 죽을 것을 가정한다면, 저항성을 가진 세균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로 다른 종간의 유전자교환이 미생물에서 자주 일어나는 것은 맞지만, Bt독소 유전자를 가지는 세균과 장내세균과의 교환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4. 스타링크의 Bt단백질이 사람의 위장에서 분해되지 않는데, 그것이 즉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죽음으로 연결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장에서 분해되지 않는 것, 즉 소화효소가 없는 것이 알레르기하고 어떤 연관이 있는지요? 5. 이건 정말 몰라서 묻는 건데, 2세대 씨가 발아가 되지 않는 기술을 적용시킨건가요? 일반적으로 회사가 파는 품종은 잡종을 팔게 되는데, 잡종강세가 이루어진 품종이기 때문에 그 다음 세대에서는 원하는 특성이 발현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술을 적용시키지 않아도 종자를 쓸 가치가 없는데, 적용시킨건지 궁금합니다.
16/08/09 22:18
전혀 잘 모르는 제 3자인데
댓글 내용이 질문이 아닌거 같습니다만... 내용이 틀렸지만 반박의 반박이 무서우니 증명은 니가해 류의 질문을 가장한 댓글은 아닌지요?
16/08/09 23:17
질문을 가장해 반박하는 댓글이냐는 말씀이시라면, 일단 그런 의도로 작성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글에서 이러이러하게 적힌 부분이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이러니 여기 적힌 내용이 맞는지 궁금하다는 거죠. 댓글을 작성하기 전에 내용을 찾아보지 않은 것은 아닌데, 혹시라도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는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의도로 쓴 건 아닌데, 그렇게 읽힐 정도로 공격적이었나요;; 혹시라도 작성자분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조금 부드러운 말투를 쓰도록 노력할게요.
16/08/11 20:04
저도 읽고 같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전혀 공격적인 댓글이라 생각되지 않아요.
Bt 독소가 포유류에게 유해하다는 유의미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16/08/15 22:55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BT독소만 섭취하는 게 아니라 BT독소를 생산하는 유전자를 함유한 식물 세포를 양이나 염소 수천만마리가 반복해서 대량으로 섭취하면 문제가 발생해서 양들과 염소가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 초식동물들은 거친 섬유질 식물세포들을 장내미생물들로 발효라는 과정이 오랜시간동안 장내에서 일어나므로 인간보다 더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6/08/10 22:19
노르트름님이 제시한 질문은 매우 적절하다고 봅니다.
모모스2013님께서 어디에서 이 자료를 가지고 오셨는지 모르지만, 아직 증명되지 않은 내용이, 마치 사실인양 써 놓은 부분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또 아벤티스가 만든 Bt옥수수품종인 스타링크의 Bt단백질은 사람의 위장에서 분해되지 않음을 나중에 알게 됩니다. 즉 스타링크옥수수를 먹으면 심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노르트름님께서 질문하신 것처럼, 위장에서 분해되지 않음과 알레르기와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스타링크 옥수수수를 먹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실제로 알레르기 반응이랑 상관이 없었고, 알레르기 반응이 실제로 일어난 사람들 중에 단 한명도 스타링크의 Bt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여전히 다른 이유로 스타링크 옥수수가 실제로 특정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는 있겠지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16/08/15 22:58
그렇다면 아벤티스의 스타링크 옥수수를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 회수할 필요는 없었을 것 같네요. 제한된 사람이 먹는 약도 이런 문제가 생기면 자진 철수하는데 더 광범위하게 먹는 음식에서 이런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만으로도 자진철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반적인 BT 독소는 위에서 산에 의해 분해되니까 장으로 가지 않았는데 스타링크의 BT독소는 분해되지 않으니 장으로 가게 되고 이에 일부사람들에게 알러지를 일으키거나 위험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크론병같은 것 무서운 것 아시죠?
16/08/16 11:39
지적 받고 다시 보니, 제가 공격적으로 들릴 표현을 썼던 곳이 있었네요. 그 점을 말씀해주신 것 같은데 지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조금 더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16/08/15 22:53
1. 독소자체만 먹은 것이 아니라 독소를 생산하는 DNA를 함유한 식물세포를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섭취해 일어난 것으로 의심되며 실제 수천만마리의 양중에서 모든 양이나 염소에서 일어나지 않는 걸 보면 변이될 확률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 수가 많다면 변이는 충분이 일어날 거라 봅니다. 이걸 무시한다면 진화자체를 무시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2. 기존유전자에 인간이 개입해서 넣기보다 DNA조각을 유전자총을 이용해서 넣은거고 기존 DNA에 임의로 들어간거라 가장 쉽게 끼어들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아마도 가장 쉽게 나올 수 있을거라 예상해 볼 수 있겠네요. 특히 포유동물에 장에 존재하는 대장균은 유전자 재조합이 자주 일어납니다. 3. 다시 말씀드리지만 독소자체만 먹을 것이 아니라 독소를 생산하는 DNA를 함유한 식물세포를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섭취해 일어난 것으로 의심됩니다. 4. 위에서 산에 의해 분해되니까 장으로 가지 않았는데 분해되지 않으니 장으로 가게되고 이에 일부사람들에게 알러지를 일으키거나 위험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크론병같은 것 무서운 것 아시죠? 5.종자가 2세대 잡종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있고 터미네이터기술로 2세대 발아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실제 2세대 잡종같은 경우 과거의 기술로 지금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로 서로 다른 종을 인간이 인위적으로 수분시켜 생산하는 종자가 있어서 미국 유학생들이 많이 알바하는 것으로 압니다. 말씀하는 자세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답변 안달려고 하다가 늦게나마 달아봅니다. 당시 기분이 매우매우 나빴습니다.
16/08/16 06:55
1. Bt독소뿐만 아니라 독소를 생산하는 세포까지 먹었기에 그 문제가 일어났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점이 다른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식물 세포가 어떤 DNA를 가지고 있건 소화 과정에서 분자화학적으로 기본 단위, 그러니까 아미노산이나 핵산과 같이 작게 분해되어 흡수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 단계부터 Bt목화를 먹어 생기는 문제가 거의 없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DNA가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양이 세균과 같이 단순한 생물이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아 단순히 GMO작물을 먹었다고 GMO작물DNA에 영향을 받을 정도로 간단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외부에서 DNA가 들어오게 되면 그 DNA를 자기 것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제거하는 메커니즘은 어느 생명체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변이를 말씀하고자 하신 건지 모르겠으나 그 변이가 독소 또는 식물 세포에 의해 유발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걸 무시한다고 해서 진화를 무시하는 것 역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기존 DNA에 임의로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이게 가장 쉽게 끼어들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는 근거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임의로 일어나는 것인데 이게 끼어들기 쉬운 부분에 일어나는 것이라면 일종의 방향성을 가지게 되는 것인데, 그러면 임의로, 즉 무작위로 일어나는 변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쉽게 끼어들었다고 해서 쉽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넣어 준 유전자가 일종의 transposon과 같은 genome 내에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지 Bt독소와는 약간 다른 얘기이지 않나요? 3. 식물 세포에서 박테리아로 DNA가 넘어가는 것이 쉬울 것 같지 않은 것이, 진핵생물과 원핵생물간의 교환이라 가능성이 매우 희박할 것이라는 것은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Bt독소는 목화에 맞게 optimization되었을 것인데, 이 유전자가 세균 내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굳이 포유동물의 장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대장균 자체가 유전자 재조합이 상대적으로 쉽게 일어나는데, 그럼 Bt독소 유전자가 대장균 내에서 계속 남아있어야 할 이유 역시 없지 않을까요? 대장균이 Bt독소를 만들어내는 것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에너지를 통해서 대장균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거의 없습니다. Bt독소는 양분을 분해하거나 다른 대장균보다 더 경쟁적으로 우위에 있게 해 주는 요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장균은 자기에게 필요 없는 유전자인 Bt독소 유전자를 제외시키는 게 더 적합한 추론이지 않나 싶습니다. 4.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위에서 산으로 분해되지 않고 장으로 갔는데 왜 알러지 문제가 일어나는 건가요? 알러지는 일종의 자가면역 반응인데, 자가면역이라고 하는 건 자기 몸에 있는 것들을 공격해야 할 요소로 잘못 판단하는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크론병을 들은 것이 처음이기는 한데, 찾아 보니 이것도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게 위에서 분해되지 않아 장으로 내려간 Bt독소랑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Bt독소가 자가면역이랑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 건가요? 우선 피드백 감사합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글에서 꼬투리를 잡으려는 게 아니라 제가 봤을 때 약간 다르거나 잘못된 것 같은 부분이 있어 의문을 제기한 것이었는데, 다르게 읽힐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말씀드렸던 게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혹시 어떤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16/08/16 08:51
본문에 대한 내용은 양과 염소가 죽은 것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기술이므로 추가 연구를 해서 증명하지 않은 한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없고 제가 틀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기술하거나 디펜스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우선 가장 기분이 나빴던 문장은 "5. 이건 정말 몰라서 묻는 건데," 인데 이는 문장의 단어 하나하나만 보면 별 문제 없으나 전체 맥락에서 보면 크게 2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그 전 1~4번 질문은 내가 잘 아는 건데 니가 틀리게 말해서 시험해볼라고 질문했고 5번만 좀 아리까리해서 질문하는 거다. 두번째 어디서 근본도 없고 듣보잡 내용을 가지고 와서 썰을 푸냐? 내가 너보다 더 많이 아는데 내가 아는 상식에는 이런 내용은 없다. 로 해석 가능합니다. 실제 학회에서 재수없는 사람들이 "관용어구"처럼 쓰기도 하구요. 특히 제가 석박사과정 때 지도교수님이 "석1" 들 발표할 때 자주 쓰던 관용어구라서 더더욱 기분이 나빴습니다. 노르트롬님도 이와 같은 형태의 질문을 받으시면 기분 나쁘실거에요.
16/08/16 10:56
그랬군요;; 저는 제가 전혀 그 분야에 대해서 모른다는 의미로 사용했는데, 말씀해주신 내용을 듣고 보니 충분히 기분 나쁠 내용이네요. 제 잘못입니다. 그런 의도로 쓴 건 아니니 마음 푸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표현 시 더욱 주의하도록 할게요.
16/08/10 03:13
GMO에 긍정적이었다가 몬산토가 한짓을 많이 듣고 회의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세계 식량 문제가 양이 부족해서라기보단 분배의 문제라 GMO가 굳이 필요할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수가 없습니다.
16/08/10 15:32
지식채널e - 그 씨앗 속에는 씨앗이 있을까? (처음에는 GMO 배추, 2:17초 부터는 토종 종자에 관한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Uoyox1ZqGFA 한번 쯤 보시길 권합니다. 몬산토와 다른 회사 딱 두개의 회사가 농업에 관련된 거의 모든것을 지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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