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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9 19:50
꼭 올림픽으로 안가도될것 같은데요
둘다 도핑에 걸렸지만 다른 케이스에 대한 정보를 비교해 써주신 자유게시판에 맞는 유익한 글이라고 생각해요
16/08/09 12:56
네비도는 기습검사 아니면 걸리지도 않는다죠.
저게 걸렸다는 건 기습에 걸렸거나, 호르몬을 말 그대로 오지게 빨다가 죽기 직전까지 가서 검사고 뭐고 살고 보자고 먹었다는...
16/08/09 13:11
박태환은 온오프라인 쉴더들 장난아니던데.. 어휴 ; 이번 올림픽에서 폭망하고 있던데 차라리 잘됫습니다. 이번기회에 아예 은퇴시키는것도 좋죠.
16/08/09 13:20
비슷한 이유로 롯데의 아두치 선수도 약쟁이라고 하기에는 참 안타까운 사연이죠.
사실대로 약물을 신고했다가는 용병신세라 팀에서 짤릴 가능성이 100%니까요. 통증 완화 약물을 투여하면서도 이 악물로 뛰던 아두치를 전 욕하지 않습니다.
16/08/09 13:30
어제 우연히 다음쪽 댓글을 봤는데.
약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전부 수영연맹 욕하고, 박태환 힘내라는 댓글 뿐이더라구요.. 이미 국민들은 약이야기는 신경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깜짝 놀랐습니다.
16/08/09 13:36
아마 여론조사를 돌려보면 박태환 올림픽 보내야한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올겁니다. 이럴걸 뻔히 알기때문에 박태환측이 그렇게 뻔뻔하게
나온것일테죠.
16/08/09 13:31
쑨양에게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그런데 본문 중에 '그동안 스테로이드를 엄청 빨았다'는 부분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니 수정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여태 확인된 사실들만으로도 그런 심증을 가질 수는 있으나 표현이 너무 단정적이라..
16/08/09 14:09
100프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심증은 200프로죠...;;
본문에도 나왔지만 애초에 건장한 남성+운동선수 가 비상식적으로 남성 호르몬이 낮다는 거 부터 그동안 지속적으로 약을 빨았다는 거죠 우리 신체는 매우 정직해서.. 지속적으로 과도한 남성 호르몬 주입 -> 약기운 떨어지면 정상적으로 분비되던 신체에 남성 호로몬 분비 감소 태크 순이라.. 또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도 예전같으면 중후반에 박태환이 치고 나갔을텐데 오히려 힘이 딸려서 점점 뒤쳐지더라고요.. 박태환은 연습부족이라고 말하는데...그냥 도핑안해서 그렇구나 라고 밖에 못느꼈습니다..;; 생각해보면 만약에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땃으면 오히려 더 아찔하네요.. 약물 복용한거 그냥 실수고 원래 클래스가 있는 선수로 포장되버렸을테니까요..
16/08/09 14:26
한국은 공정함에 꽤 민감한 나라죠. 경제 이슈에서나 사회 이슈에서나.
그런데 그러면서도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는 나라기도 합니다.
16/08/09 13:43
약빨고 우승해서 다른나라한테 비웃음 거리 당해서
나라망신 시켰다고 천하의 매국놈 될줄 알았는데.. 오히려 대중들은 그 반대로 생각하고 있나보네요.. 박태환 자살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16/08/09 14:01
야구로 치면
쑨양 = 이용찬 아두치 김상훈 박태환 = 최진행 김재환 알렉스로드리게스 인거죠. 어차피 같은 약쟁이라 묶기엔 뒷사람들은 너무나도 그 죄질이 쓰레기입니다
16/08/09 14:06
저는 정말 궁금한게 박태환의 지난 올림픽메달들이 약물효과인지 실력인지 궁금합니다. 수년간 스포츠각종목을 보면서 최정상의 선수가 이렇게 기록이 안나오는건 거의 보질 못해서요
16/08/09 14:22
음...트리메타지딘도 재분류되어 2015년부터는 다른 금지약물들과의 화학적 유사성을 이유로 WADA에서 항시 복용을 금지하는 약물로 알고 있어요.
(참조) http://list.wada-ama.org/prohibited-all-times/prohibited-substances/ [S4. 5.에 보시면 Trimetazidine이 있습니다] 쑨양의 심장병 증상 유무는 잘 모르겠으나 트리메타지딘 자체는 본문 내용과 달리 복용해서는 아니되는 금지약물입니다. 물론 박태환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약물러이지만 개인적으로 쑨양도 의심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핑에서 적발된 운동선수들이 흔히 늘어놓는 변명이기도 하고요.
16/08/09 14:3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25/2014112500213.html
흠 기사에선 '흥분제로 분류돼 올해 1월부터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금지약물에 포함됐다. 다만 경기 기간 중에만 복용이 금지될 뿐, 경기 기간이 아니면 허용된다.' 라고 나와있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02066&plink=ORI&cooper=NAVER 그런데 여기서도 '트리메타지딘(TRIMETAZIDINE)은 S6, 즉 흥분제로 분류된 성분으로 경기기간 중에는 금지되고, 경기 기간 외에는 허용되는 약물입니다. 트리메타지딘은 치료 목적으로 흔하게 쓰이는 이른바 '특정약물'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나오는데 기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건가 보네요.
16/08/09 14:44
좀 더 알아보니 쑨양이 걸렸을때는 S6b 즉 경기기간중에는 복용해서는 안되고 경기기간이 아니면 허용되는 약으로 분류되었던 약인데
이후에 S4.5c 로 상시 금지되는 약물로 바뀐거 같네요. http://www.dailypharm.com/News/194029 바스티난은 트리메타지딘 성분인데 S6b 비특정 흥분제로 분류되었다가 최근에 S4.5c 대사변조제로 변경 분류 되었습니다.
16/08/09 14:52
네, 맞습니다. 쑨양이 자국 반도핑기구로부터 적발되었던 당시인 2014년 5월에는 경기중 금지약물로 새로이 추가된 약물이었지만, 바로 다음 년인 2015년에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항시금지약물로 재분류되었습니다.
트리메타지딘도 세계반도핑기구 입장에서는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지약물로 보는 것이죠. 쑨양-박태환의 차이는 금지된 약물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라기보다는 원래부터 금지되었던 약물을 복용한 자(박태환) 원래부터 금지되지는 않았으나 새롭게 금지약물로 추가된 약물을 복용한 자(쑨양)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쑨양에게서도 의심의 시선을 거둘 수 없는 것이고요.
16/08/09 15:04
쑨양이 걸렸을때는 저 약물이 경기때만 복용금지고 그 이외는 금지약물이 아니었으니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항시 금지약물로 바뀐건 쑨양이 걸린뒤에 일이고 항시 금지약물로 바뀐뒤에는 한번도 쑨양이 걸린적이 없으니 항시 금지약물인것과 쑨양과는 논외의 일이고...
무엇보다 그동안 심장병을 앓아서 약을 복용했다는 의사의 소견서가 불관용원칙의 WADA를 움직여서 3개월 처벌로 그쳤으니만큼...
16/08/09 15:30
평가의 문제라고 봅니다. 애초에 쑨양도 자국 대회에서 경기중 복용으로 적발되었던 것이고, 담당 의사는 2008년부터 트리메타지딘을 심장병으로 인해 복용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어쨌든 오랜 기간 투약이 쑨양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은 사실이니까요. 남는 것은 고의성의 문제인데 이 부분은 개인적인 판단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반도핑기구에서 WADA가 요구하는 적발 후 20일 이내 보고를 지키지 않고 3개월 이후에 사후 보고를 한 점이 좀 의심스럽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16/08/09 14:23
그런데 쑨양도 저런 테크트리 타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샤라포바도 저런 테크트리였었고, 진짜인지 아닌지는 자신만 알뿐이죠. 그리고 쑨양 약물에 포함되어있는 트리메타지딘도 atp공급하죠. 부스터라 보시면 됩니다.
16/08/09 14:34
주위에서도 다 옹호하더군요...불쌍하다구..우리나라 사람들은 잘되는 사람을 못까서 난리라고....
제가 이상한건지 주위 사람들이 이상한건지....
16/08/09 14:46
쑨양은 치료용
박태환은 도핑 이후 대처를 보면 그냥 사기꾼 쓰레기 약쟁이 -끝- 정말 어처구니 없지만 저따위로 뻣대고 기만할수 있는건 국민들의 성원 ㅡㅡ 때문에 그냥 답이 없죠
16/08/09 15:27
궁금한게 있는데..
헬스 하시는 분들중에 호르몬 주사 맞는다고..몸커지게 된다고 하는 그런 것들이 저런 주사를 맞는건가요? 부작용 없으면 저도 헬스하는데 살짝 유혹이 오네요.....
16/08/09 15:34
프로로 가실거 아니시면 참으시는게...저런 약들이 결국엔 몸에 무리를 줄 수 밖에 없는 약들이라서요. 프로를 지향한다면 미래의 건강을 땡겨서 지금 돈을 벌기위해 무리를 할 수 있다지만 건강을 위해서 헬스 한다면 괜히 미래의 건강 땡겨오실 필요가 없죠.
복용하는 보디빌더들이 부작용 없이 잘 지켜서 한다고는 하지만 그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확언하기 힘들죠. 만약 건강에 영향 미치지 않고 제대로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건 약물 디자이너들에게 큰 돈을 주고 알아야 하는 것이고요. 언젠가 글 보니 그런 구절은 있더군요. 약 빨고 운동을 하면 약 없이 운동하는 것에 비해 수십배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느껴졌다고.
16/08/09 15:40
괜한 고민을 했네요 제가..
순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한번 맞는데 30만원 안밖이라서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냥 운동해야겟네요
16/08/09 19:58
음.... 그냥 쉽게 설명해서 스테로이드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가
[발기부전]이랑 [고환 위축]입니다. 뭐... 아마추어가 맞을 물건은 아닌걸로....
16/08/09 16:15
연예인처럼 1달안에 몸만들어서 화보 찍고 광고 찍어서 돈 버실꺼 아니면 그 잠깐 좋자고 그거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약빨 좀 가다가 빠지고 나면 운동할 힘도 안나고 또 약생각 날껄요?
16/08/09 16:17
온갖 부조리에는 그렇게 정의로우면서 박태환에게는 후덕한 인심에 놀랐죠.
인터넷 여론은 보면 볼수록 가치, 의미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참고용이지.. 펠프스도 잘했다는건 아닌데 펠스프도 약물이다 이러면서 물타기 하는거 보고 참..
16/08/09 16:40
사실 별관심이 없던 선수라 약하고 망한것도 약했으니 당연~수준으로 그쳤는데...예선 떨어진거 보고 정말 정말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불쌍하다라고 말하는거 듣고 제 표정관리 안되더라고요. 제발 나한테 불쌍하지 않냐고 묻지만 말아주세요 심정;;;
16/08/09 17:43
약물이 근육강화하는 효과만 있는게 아니죠
쑨양도 명백한 약쟁입니다. 쑨양 실드치는거랑 박태환 실드치는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16/08/09 17:55
무슨 차이가 있는지 본문에 엄청 길게 적혀있는데요.
그럼 무단횡단이랑 무면허음주뺑소니랑 어차피 같은 도로교통법위반이니 그게 그거일까요.
16/08/09 17:59
그냥 처벌수위만 봐도 3개월 vs 18개월의 차이가 있죠.
불관용 원칙의 WADA도 심장병을 앓고 있어서 계속 약을 복용했고 금지약물 지정되기전에 먹은 약이 도핑에 걸렸다는걸 충분히 참작해준겁니다. 그러니 3개월 처벌만 나온거죠. 이례적으로 관대한 처벌을 받은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16/08/09 18:11
복용하던 약물이 금지약물 리스트에 올라갔다면 복용하는 약을 바꾸면 되는 일이죠.
그 약 말고 다른 치료수단이 없다면? 신고하고 먹으면 됩니다 안먹으면 사람 죽는다는데 못먹게 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을 먹는 사실을 숨겼다는건... 뻔하죠 쑨양의 변명은 약쟁이들의 상투적인 변명일 뿐이며, 다른 유명한 케이스의 경우 샤라포바가 있죠. 이번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호튼이 왜 쑨양보고 속임수 쓴다고 했겠습니까? 그쪽 동네에선 너무 뻔한 변명이라서 그런겁니다
16/08/09 18:30
샤라포바 이야기를 하셨지만 샤라포바는 얄짤없이 2년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반면 쑨양에 대해선 3개월 징계에 대해 WADA가 제재 수위가 적합한지 따진뒤 문제없다고 결론을 내렸죠.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4/12/18/1007000000AKR20141218136100007.HTML 세계반도핑기구 "쑨양 솜방망이 징계 아니다" 일단락
16/08/09 18:46
그건 쑨양의 변명이 샤라포바의 그것보다 잘먹혔기 때문에 그런것 뿐이죠
그렇다고 해서 쑨양이 경기력 향상 약물을 복용했다는 사실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16/08/09 18:00
치료목적으로 약물했다.... 이거 약쟁이들의 흔한 변명이죠. 치료판정이야 의사 하나 꼬시면 간단한거고, 중국에 그런 의사야 아주 널렸겠죠.
박태환은 머리가 나빠서 대놓고 약하다가 걸린거고, 쑨양은 머리가 아주 영리해서 미리 변명할 구석을 만들어둔거 그 차이 밖에 없습니다.
16/08/09 19:03
쑨양이 복용한 약물인 트리메타지딘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심기능을 향상 시켜 줍니다 단순히 집중력이 올라가기만 하는건 아닙니다.
치료 기록이 있다고 해도 경기에 충분히 영향을 미칠수 있는 약물임은 분명합니다.
16/08/09 20:00
약물러들한테 자주 보이는게 심장계 질환인데
쑨양도 의심이 충분히 가죠 샤라포바가 약물 걸렸던 이유가 실제 병을 앓고 있어서 약 먹었다고 했는데 이 변명이 안 먹힌 이유가 통상적인 치료양을 넘어서서 열 몇배 빨아제낀거 때문이죠 그리고 나서 한 변명들은 금지약물인지 몰랐다. 그동안 먹던 약이라 그냥 먹었다 등등 샤라포바가 무슨 아프리카 오지의 가난한 일개 개인 선수도 아니고 스탭이 따라붙는게 몇명이고 그 자체가 기업급이고 관리받는 사람인데 말 같지도 않은 소리죠 개인적으로 쑨양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16/08/09 21:34
트리메타지딘이 근육 강화에 영향이 없는 것 뿐이지
심박출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국 경기력에 영향이 없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16/08/09 22:52
박태환이야 논할 가치도 없고
그런데 쑨양을 무슨 순결한 영웅같이 말하는게 웃기네요 경기력 향상 약물이 분명하죠 대체 치료약 있어요 전형적인 약쟁이 테크구만 무슨
16/08/10 06:01
치료목적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정황상 의심의 여지없이 쑨양은 잘못이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냥 약쟁이일 가능성도 있나 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주장이 엇갈리는걸 보면 박태환 과는 달리 일반인이 함부로 확신할 수는 없는 영역으로 가버린것 같습니다. 알지도 못하는거 이상하게 떠들지 말고 닥치고 있는게 좋을듯. 확실한건 박태환이 쑨양의 경우였으면 pgr이나 엠팍에서조차 살아남았을듯.
16/08/10 08:45
간단하게 말해서
쑨양이 걸렸을때는 약물이 금지약물로 지정된지 얼마 되지 않아 그전에 복용한 약물이 걸린거였고 그때당시는 항시 금지약물이 아니라 대회중에만 금지고 그외에는 허용되는 약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심장병 전력도 있어 WADA에서 이를 인정 3개월 처벌로 그친거구요. 박태환은 1930년부터 항시 금지되었던 약물을 복용한게 걸린거였고 이는 빼도박도 못하는 금지약물이기에 18개월 처벌을 받은겁니다. 무엇보다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쑨양은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이후 올림픽에서 금메달1개, 은메달1개를 따며 약물없이도 좋은 성적을 거뒀고 박태환은 약을 복용하지 않으니 100,200,400M 연이어 예선탈락하며 지금까지의 성적은 약물로 얻은것이라는 오명을 벗을수 없게 되었습니다. 약물없이도 올림픽에서 금1, 은1을 따는데 중국 국내대회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고 약물을 한다? 이건 그냥 금지약물로 지정되기전 약을 복용했다가 금지약물 지정되고 나서 출전한 대회에서 약물이 걸린 케이스고 박태환은 1930년 이래로 계속 상시 금지약물이었던 약물 복용해서 걸린 케이스죠. 뭐 중요한건 쑨양이 아니라 박태환이고 쑨양은 변명이라도 할수 있지만 박태환은 그런 변명도 꺼낼수 없는 최악의 약물 케이스라는거죠. 약물복용 하지 않은 후의 성적만 봐도...
16/08/10 15:58
펠프스도 나섰네요
펠프스, 쑨양에 일침 "도핑 2번이나 걸린 선수"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81001913&Dep0=www.google.co.kr 쑨양은 좋겠습니다 도핑 두번이나 걸려도 실드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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