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08 22:42:53
Name 에버그린
File #1 14706562392abef12ef0f04ea0b344d48648526c45__mn513228__w636__h357__f3116859__Ym201608.gif (2.97 MB), Download : 117
File #2 14706256541d468d853fbe44448e2712dc29f05bb0__mn724521__w700__h298__f3117432__Ym201608.gif (2.97 MB), Download : 58
Subject [일반]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짤린 장면 (스포)




뺨을 때리고 소변을 갈기는 조커


아래에 나오는 21번 장면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424161&page=2&exception_mode=recommend


1. 영화의 오프닝은 준 문이 인챈트리스에게 빙의당하는 장면을 상세하게 보여주며 시작. 재촬영 때문에 장면이 회상씬 형태로 미뤄지고 데드샷을 중심으로 하는 오프닝으로 바뀜.

2. 데드샷은 감옥에 갇혀서 비가 내리는 걸 보면서 딸 생각을 함 (트레일러)

3. 엘 디아블로는 라이터의 불을 보면서 자신이 능력을 절대 쓰지 않기로 한 맹세를 떠올림 (트레일러)

4. 엘 디아블로가 능력을 쓰지 못하게 물탱크에 갇힌 채로 이송되어 땅에 내동댕이치는 장면 (트레일러)

5. 캡틴 부메랑은 굉장한 인격파탄자로 인종차별주의자에 성차별주이자임. 영화에서는 거의 통째로 삭제. 또한 부메랑은 카타나에게 끌려서 그 마음을 인종차별적/성적 드립을 쳐대는걸로 표현함

6. 킬러 크록의 백스토리가 더 상세히 묘사되었음. 기형적인 외모 때문에 평생 사회에서 소외되었으며 그 때문에 자신이 나름대로 아름답다고 마치 자기최면처럼 되뇌임. 배트맨과도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고담의 범죄 보스들에게 힘캐로 고용되면서 배트맨과 많이 충돌했던 걸로 보임. 그러나 크록은 남의 수하 역할을 하면서도 자신이 범죄 조직의 보스가 되려는 야망을 지니고 있기도 했음. 또한 의외로 버려진 물건으로 조각품을 만드는 취미/재능도 있다는 사실이 꽤 여러 장면에서 나옴.

7. 또한 킬러 크록이 헬리콥터를 타고 가는 장면에서 멀미가 나서 먹다만 염소 시체를 토해내는데 그걸 다시 주워먹어서 같이 타고 있던 네이비 씰들이 역겹다는 것처럼 반응하는 장면도 있었음.

8. 슬립낫이 연쇄 강간범이라는 사실이 영화에서 언급됨. 아마 사망씬에서 관객들의 동정을 얻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던걸로 추정.

9. 릭 플래그와 준 문의 로맨틱한 관계가 더 자세히 묘사됨. 심지어 둘이 데이트도 나감.

10. 조커가 캡틴 그리그스를 협박하는 장면이 더 나옴. "내 장난감들을 보여주고 싶어 못참겠어"라는 대사도 여기서 나옴. (트레일러)

11. 조커와 부하들이 총기를 난사해서 어느 식당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차를 타고 도망침. 할리가 오토바이를 타고 뒤쫓으면서 방해해서 조커가 분을 못 참고 차창에 머리를 찧음.

12. 위 장면때문에 조커와 할리가 말다툼을 하는데 할리가 총을 꺼내서 조커 머리에 겨눔. 조커가 할리를 사탕발림으로 구슬려서 총을 내리게 한 다음 뺨을 후려쳐서 쓰러뜨림. 그리고 다시 할리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나서 둘이 키스함.

13. 에이스 화학에서 장면이 길게 들어가있음. 할리가 화학약품 속으로 점프함. 조커가 대사를 더 많이 함.

14. 배트모빌 추격씬이 더 길게 나옴. 조커와 힐리가 추격당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더 많음. 트레일러에서 나온 것처럼 조커가 분을 참지 못하고 차 천장을 세게 때리며 주먹질을 해대기도 함

15. 할리가 배트로 총 쏘는 시늉을 함. (트레일러)

16. 조커가 나노 폭탄 공장으로 들어가 할리의 목 폭탄을 무효화시키는 장면이 더 길게 나옴. 특히 침입하는 과정이 더 길게 묘사되는 듯.

17. 할리와 부메랑 사이의 불화가 자세히 묘사됨. 할리가 부메랑을 아주 싫어하는 걸로 나옴.

18. 트레일러에서 나온 바 씬이 그대로 나옴. 멤버들이 술을 달라고 할리에게 주문하고 디아블로만 물달라 해서 할리가 좋은 아이디어라 하는 씬.

19, 조커와 할리 사이의 장면이 꽤 많이 잘림. 원래는 조커가 할리를 꽤나 학대하는 관계였다고 함. 본편에 나온 러브러브한 관계는 사실 조커가 본성을 드러내며 할리를 학대하는 장면은 죄다 잘라버리고 사탕발림으로 구슬리는 듯한 장면들만 미묘하게 편집해서 그렇게 보이게 한거임.

20. 조커가 할리를 탈취한 헬리콥터에서 구한 뒤 할리와 말싸움을 함. 조커가 빡쳐서 할리를 헬리콥터에서 여러 번 밀쳐내서 죽이려 함. 원래 여기서 조커가 할리를 구하려고 하는 장면이 아니었음.

21. 조커가 최종 결전에 지하철 역에 얼굴이 반쯤 탄 채로 나타남. 스쿼드와 잠깐 마주쳐서 할리에게 빠져나가자고 하지만 할리가 거부함. 조커는 할리를 비웃으면서 잘가라는 시늉을 하고 연막탄을 던지고 혼자서 탈출해버림.








덕분에 그렇게 자레트 레토가 매쏘드 연기를 해가며 묘사하려 했던 미친놈 조커는 그냥 사랑꾼이 되어버림.

조커는 그냥 미친놈이었어야 했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조커는 무슨 내 여자에게는 따뜻한 나쁜놈 정도가 되어버림...


이정도면 감독을 탓할수만은 없겠네요.

자신이 찍은 신들이 등급 맞추겠다고 다 싹둑 편집되어 버렸는데 영화가 제대로 만들어질리가 있나요


아무리 박찬욱 감독이라도 아가씨 청소년 관람가로 만들겠다고 찍은 신 다 편집하면 영화 개판되는것처럼....



감독은 6주만에 완성된 시나리오지만 그 시나리오 가지고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DC와 워너브라더스 수뇌부에서 등급 맞추겠다고 입김을 어마어마하게 넣었나 봅니다.

DC영화가 잘되려면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이 수뇌부를 갈아치워야 할 듯 싶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히려 제대로 된 감독판이 나오면 더 괜찮을거 같네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사회 반응... 반응만 봐도 제작사가 후기에 편집을 어마어마하게 한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08 22:53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원래는 기대한 영화가 맞았을 지도 모르겠군요
16/08/08 22:55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하고도 중국 개봉도 안 될 상황이라면서요
응~아니야
16/08/08 22:55
수정 아이콘
킹덤 오브 헤븐인가요? 뭐이리 짤린게 많어...
담배상품권
16/08/08 23:09
수정 아이콘
킹덤 오브 헤븐은 제작사가 감독에게 선택권을 줬는데 감독이 독배를 든 거였고 이건 dc 수뇌부가 감독 목을 친 격이네요
불쌍해서 어쩌누
카루오스
16/08/08 22:57
수정 아이콘
미친놈들이 미친짓하는걸 볼려고 기다렸는데 사랑꾼 소리나 하고 있으니... 이 내용이 사실이면 숨겨진 1인치를 발견한게 아니고 DC가 화면 다가리고 1인치만 보여주고있는 거네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6/08/08 23:03
수정 아이콘
데드풀 성공하는거보고 dc는 뭘 배운건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원하는건 쟤네들이 똘끼부리면서 과정이 어째됐든 해피엔딩 이런 스토리를 원하는거지 tv는 사랑을 싣고 같은 과거 이야기 보자는게 아니였는데
16/08/08 23:06
수정 아이콘
다크하게 감독판 다시 뽑아라!!!
Monkey D. Luffy
16/08/08 23:11
수정 아이콘
중국 시장때문에 다 짜른건데 개봉불가떠버러서 망한거죠.
파랑파랑
16/08/08 23:19
수정 아이콘
무삭제판 기다려야겠네요.
16/08/08 23:24
수정 아이콘
영화 자체가 죄다 바뀌어 버렸군요. 열받습니다.
그런데 문제는...저걸 다 원래대로 돌려놓아도 여전히 술집신 이후의 얼빠진 전개와 엉덩이를 흔드는 마법사와의 바보같은 칼질싸움은 여전하겠는데요.
첼시FC
16/08/08 23:32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배대슈는 확장판 보고 별점을 2개를 더 올려서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그러길 바랍니다...

확장판은 마사드립전까지는 정말 좋았던것처럼 수어사이드도 술집신전까지는 좋기를..
16/08/08 23:35
수정 아이콘
쎄이브으 마~쏴~
...도저히 수습이 안 되는 부분이죠. 지금도 종종 꿈에 나올 것 같습니다.
첼시FC
16/08/08 23:39
수정 아이콘
엄마 이름이 같다는 걸 이유로 화해를 하는건 참신하긴한데 문제는 잭스나이더의 연출이 병맛이다 보니 관객들한테 설득력이 없어졌죠.. 결국 치고박고 싸우다 엄마 이름 같아 화해 한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 연출력!!!!

근데 수어사이드 마지막 전투장면을 보니 잭스나이더 액션 연출이 그리워지는....
첼시FC
16/08/08 23:33
수정 아이콘
자레드 레토 曰 : 이 영화는 무조건 R등급으로 가야 했다. 조커 분량이 너무 많이 삭제 되었다..


조커를 사이코에서 사랑꾼으로 만든 워너 너 짱..
비타1000
16/08/08 23:42
수정 아이콘
편집을 저따위로 하면, 배우 입장에서 빡칠거 같네요. 자신이 연기한걸 아예 다른걸로 만들어 버렸으니
GreyKnight
16/08/09 00:48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Mzn_L0qoUJE
자레드 레토 반응입니다.크크 화난게 느껴져요
Arya Stark
16/08/08 23:43
수정 아이콘
명작을 망작으로 만드는건 쉬운 일인듯
16/08/08 23:46
수정 아이콘
DCEU는 워너 수괴들부터 어떻게 해야
16/08/09 00:16
수정 아이콘
엘지랑 비교하면 어디 수뇌부가 더 막장인가ㅜㅜ
16/08/09 00:34
수정 아이콘
배우도 배우지만 감독의 심정이 어떨까요...
스타벅
16/08/09 01:35
수정 아이콘
이거 사실상 다 착한애들 아닙니까? 크크 슬립낫 정도만 아닌건가? 악당들이라매...
은하관제
16/08/09 01:54
수정 아이콘
제대로 나오기만 했어도 '닦이'소리는 안들었겠네요 정말로...
마늘간장치킨
16/08/09 01:58
수정 아이콘
오늘봤습니다.
차라리 예고편만 보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진심으로 돈주고 볼 물건은 아닙니다.
부산행이 진짜 잘만든 영화입니다. 부산행 보세요 여러분...
코난오브라이언
16/08/09 03:42
수정 아이콘
전 조커가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저 장면이 다 들어갔어도 술집 장면과 최후 전투의 제발 그만해라고 외치고 싶은 슬로우 모션, 최종 보스둘의 어이없는 싸움 방식과 더 어이없는 패배는 구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액션과 전투씬이라도 멋있게, 납득 가게 뽑았다면 그거라도 남았을텐데 전투 씬에서 실소밖에 안 나오더군요.제게 남은건 할리퀸의 엉덩이와 미소뿐입니다...
키스도사
16/08/09 04:48
수정 아이콘
원도우먼-배트맨은 제발 감독에게 좀 맡겼으면 좋겠네요.

리부트 되더라도 밴 애플랙이 만든 배트맨은 보고싶네요.
바람숲
16/08/09 08:30
수정 아이콘
보고싶었고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네요. 무섭게들 말씀하셔서. 억지로 봤다가는
수어사이드 안 본 눈 사요! 뭐 이럴 거 같은 기분입니다.
덴드로븀
16/08/09 09:03
수정 아이콘
지금 극장가서 보시면 딱 그렇게 되실겁니다.
나중에 감독판 나오면 그걸 보시는게 차라리 나을거에요
이쥴레이
16/08/09 08:4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면 21번 항목에서 최종결전 직전에 지하철 역에서 조커를 만났으면

최종 결전중에 할리퀸이 왜 인챈트리스에게 푸딩을 살려달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낚시질 하는 중요 장면인데...

재촬영한건가... 아니면 그냥 말그대로 인챈트리스 낚시질 한건가..
세인트
16/08/09 09:43
수정 아이콘
다 잘라놓고 보니 내용 전개가 도저히 안 되서 재촬영 한 거라고 들었슴둥...ㅠㅠ
갓설현
16/08/09 09: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나쁘지 않게 봤는데 곱씹어보고 돌이켜보고 인터넷에 영화보고 분노하신 리뷰들을 다시 보니 진짜 개연성이 똥망이더군요... 걍 배우들 연기보고 씨지만 보고 오 그래도 때깔은 곱다 하고 만족하고 극장에서 나온 제가 바보천치였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16/08/09 11:21
수정 아이콘
바보천치가 아니라 현명하신거~~ 돈내고 즐기고 나오는게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미덕입니다!!
(제가 그런 스타일입니다. 영화 분석하면서 보기 골아퍼요 )
16/08/09 09:51
수정 아이콘
15번 배트 총질은 안잘리지 않았나요
blackroc
16/08/09 11:31
수정 아이콘
이젠 무삭제밖에 없어.
신용운
16/08/09 14:42
수정 아이콘
확장판 내놓아서 유도할 생각말고 제발 정상적인 걸 내놓아줘 쫌..
16/08/09 18:48
수정 아이콘
still liked tho라는 막줄때문에 신빙성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909 [일반] 다음 주 음악방송 결과에 따라 역대급 기록이 2개 생길 수 있습니다. [67] 삭제됨8307 16/08/11 8307 0
66908 [일반] [야구] NC이재학 승부조작 전면부인 [22] 이홍기8236 16/08/11 8236 0
66907 [일반] 힛 더 스테이지 3회 주관적인 감상 [10] 삭제됨4266 16/08/11 4266 0
66906 [일반] 바르바로사 작전 (2) - 북부 집단군 (1) [17] 이치죠 호타루7294 16/08/11 7294 12
66905 [일반] 삶에서 중요한게 무엇일까요? (긴 넋두리) [58] 결혼이무슨죄요6723 16/08/11 6723 5
66904 [일반] 김현중 승소…법원 "前여친은 1억원 배상하라" 선고 [30] 카우카우파이넌스9439 16/08/10 9439 3
66903 [일반] [짤평] <터널> - 위트와 긴장을 오가는 생생한 재난 현장 [166] 마스터충달9282 16/08/10 9282 9
66902 [일반] [데이터주의] 스시인 리뷰. [59] 유스티스14335 16/08/10 14335 27
66899 [일반] 천.년.여.왕의 강림 [31] 아수라발발타10718 16/08/10 10718 3
66898 [일반] LG 유플러스 인터넷 고객응대가 완전 쓰레기네요. [44] 이시하라사토미11776 16/08/10 11776 3
66897 [일반] <MLB>한국인 메이저리거들 현재 상황 [29] 비타100010470 16/08/10 10470 1
66896 [일반] 병무청 사이트의 위엄 [40] 닭, Chicken, 鷄10399 16/08/10 10399 3
66895 [일반] 작업관리자에서 대부분은 켜놓고 있을듯한 프로그램들.txt [35] Tyler Durden11267 16/08/10 11267 0
66894 [일반] 이별에 대한 새로운 트랜드 부제 : 한달만에 차인 이야기 [14] 진리는나의빛9716 16/08/10 9716 3
66893 [일반] 미 대선 현재 판세...힐러리 vs 트럼프... [58] Neanderthal13475 16/08/10 13475 6
66892 [일반] 뉴욕타임즈에 올라온 도핑 관련 몇 가지 기사들 [17] 페마나도6516 16/08/10 6516 3
66891 [일반] 지금까지 음반 사재기라고 의심했던 근거가 다 무너졌네요. [9] 삭제됨8758 16/08/10 8758 0
66889 [일반] 디스패치 - 설현 & 지코 [147] pioren19631 16/08/10 19631 2
66888 [일반] 우장창창 리쌍 녹취록 공개 [139] 에버그린19698 16/08/10 19698 13
66887 [일반] <삼국지> 황개는 도대체 어디의 태수가 된 것인가. [4] 靑龍6812 16/08/10 6812 0
66886 [일반] I.O.I 컴백 1일차 이야기 [50] Leeka7461 16/08/09 7461 6
66885 [일반] 혼돈의 KBO리그 4강 싸움 [72] 발적화9414 16/08/09 9414 5
66884 [일반] 시민단체, '이진욱 고소녀' 전 변호사 검찰에 고발 [13] 카우카우파이넌스12422 16/08/09 12422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