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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8 15:37
음 호크아이와 앤트맨의 참전동기가 이상하다는건 이미 논파된 의견 아닌가요? 저둘은 아이언팀이랑 싸우려 모인게 아니라 순5명으로 국가를 전복시킬 수 있는 윈터솔져를 잡으려고 모인거죠. 오히려 스파이디쪽이 당위성이 없죠
16/04/28 17:26
호크아이가 까일 만한부분은 바다에서 아이언맨에게 빈정거리는 부분... 저는 곱씹어 본 후에야 이해가 갔지만 좀 친절하게 표현하는건 어떨까 싶았습니다
16/04/28 18:03
나중에 다시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호크 아이가 처음 등장했을 때 한 말은 '은퇴하고 지켜봤더니 팀이 개판' 식의 말이었고, 그 이후 말씀하신 부분을 언급한 대사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앤트맨의 경우 팔콘이 캡아에게 '우리를 도와줄(?) 사람이 하나 있긴 하다' 는 대사를 이번 작품(과 예전 앤트맨 영화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했던 건 기억이 나는데 역시 그 이후 어떤 언급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파이디는 순전히 토니의 '후원금' 때문이겠죠. 방에서의 대화, 그리고 공항씬 마지막에 지쳐 쓰러졌을 때 토니에게 후원금을 언급했습니다.
16/04/28 17:23
존 파블로는 아이언맨 1,2
조스 웨던이 어벤저스 1,2 감독입니다 햇갈리신듯^^ 전반적인 평 저랑 동일하군요. 한번 더 볼생각입니다 어벤저스 3가 중박 이상은 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16/04/28 17:31
완다부분에서 격하게 동의합니다.
역시 비전이 좋아할만 합니다 크크 평점도 저와 비슷하신데 워낙 일전부터 호평일색이라 4.5~5점을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충분히 재밌는 작품임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
16/04/29 20:04
액션은 나름 볼만했는데 나머지는 별로더군요
부제는 시빌워인데 패싸움좀 하다가 맞짱뜨다가 끝나버리고 악역의 음모도 너무 허술하고 과연 둘이 죽자고 싸울만한 이유가 되나 싶기도 하고 캡아 시리즈 중에 가장 별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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