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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9 19:39
오마이걸은 이렇게 묻히가 아까운 그룹이죠.
그나마 다행것은 이번 활동으로 그래도 인지도를 조금 얻었다는 것인데 다음 곡이 메이저 걸그룹으로 가는 승부처 될거 같아요.
16/04/29 19:39
자주 적었지만 언제나 믿고 음반 전곡 돌려듣는 걸그룹 중 하나가 오마이걸입니다.
러블리즈도 그중 하나지만 이제 곡퀄 음반퀄 좋은 것만큼은 많이 알려진 데 비해 옴걸은 너무 조명을 덜 받고 있죠. 장담하건대 오마이걸이 같은곳에서를, 프로듀스101이 한발짝 두발짝을 가져갔으면 두 곡의 성적은 정반대가 됐을 겁니다. 현재 음원시장은 인지도와 화제성이 워낙 크게 좌우해서 그게 좀 아쉬워요 ㅠ
16/04/29 19:52
수록곡까지는 처음들어보는데
타이틀보다 다른곡들이 다 제취향이네요. 걸그룹 앨범 통째로 돌려듣는건 소시 1집이 첨이자 끝인데.
16/04/29 20:11
트와이스 나연이가 팬싸랑 라디오 인터뷰에서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으로 꼽는 오마이걸.
선미가 자주 소덕 인증을 한 뒤에 소시가 대박난 것처럼, JYP 연습생 5년간 아이돌 보는 안목을 제대로 길러온 나연이의 촉을 믿습니다. 오마이걸 흥해라!
16/04/29 20:17
멤버 비주얼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보컬도 좋고, 무대 퍼포먼스도 좋고..
노래는 조금 대중성이 떨어지나? (저는 되게 대중적인거 같은데 말이죠) 이팀이 못 뜨는거 자체가 한국 걸그룹 시장이 레드오션, 포화상태인걸 증명하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3번째 앨범인데 반응이 없어서... 팬덤은 조금 늘은거 같던데 다음 앨범이 잘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6/04/29 21:19
개인적으로 이번 라이어 라이어를 클로저때 활동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클로저는 분명 명곡이지만 인지도가 거의 없는 중소걸그룹에게 대중적인 인기를 안겨줄 곡은 아니라고 봐서요. 큐피드에서 이어지는 밝은 곡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16/04/29 22:55
저도 한발짝 두발짝 너무 좋아요.
같은곳에서와 노래 주인이 바뀌었으면 순위도 바뀌었겠지만 같은곳에서 보다 순위는 더 높았을 겁니다. 어쩌면 1위 찍었을 수도...
16/04/30 01:58
시간이 지나고 나니 I Found Love를 계속해서 듣게 되더라고요. 가사가 정말 귀여운 노래.
자게 한 페이지에 오마이걸 글들이 나란히 올라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좋네요.. 크크
16/04/30 09:50
진짜 걸그룹 노래에 이렇게 꽂힌게 얼마만인가 싶어요
이름만 들어봤지 전혀 모르던 그룹인데 영업글한번 보고 꽂혀서 노래 다들어봤어요 개인적으로 라이어 라이어, 한 발짝 두 발짝, 큐피드는 역대급 곡입니다...
16/04/30 10:43
개인적으로 아끼는 그룹 둘이 러블리즈와 오마이걸인데, 음, 이 두그룹은 장기적 관점에선 무조건 뜰거라고봅니다 물론 기획사가 그때까지 지금과 같은 컨셉으로 버텨줄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조금 만 더 힘을 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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