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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12/10 12:17:27 |
Name |
별비 |
Subject |
091210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32강 G,H조 |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G조-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5:00~
1경기 Ultimatum - Z : Z 첫경기
김명운(Z) VS 박재혁(Z) [상대전적 1 : 1]
김명운 최근 3개월내 10경기 - 8승 2패, 4연승 후 1연패중(vs Z 6승 2패, 1연패 후 1연승중)
승승승승패승승승승패 승패승승승승패승
박재혁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7패, 1연승 후 6연패중(vs Z 4승 2패, 4연승 후 2연패중)
승승패승패패패패패패 승승승승패
3저그조의 첫경기입니다. 박재혁이 이제동과 김정우를 잡을때와는 달리 6연패로 다시 티원 저그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최근 기세가 좋은 김명운이 무난히 승자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명운은 어제 박세정에게 패배해 연승이 끊어지긴 했지만 포로토스전이 좋고 최근 저그전도 승률이 75%일 정도로 좋기 때문에 조 1위로 진출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김명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경기 Odd Eye - Z 0 : 1 P
문성진(Z) VS 김구현(P) [상대전적 0 : 1]
문성진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1연승 후 3연패중(vs P 2승 3패, 1연승 후 2연패중)
승패승패승패승패패패 승패승패패
김구현 최근 3개월내 10경기 - 7승 3패, 1연패 후 1연승중(vs Z 3승 2패, 2연승 후 1연패중)
승승승승패승패승패승 승패승승패
김대엽에 이어 김구현이 3저그조에 있는 외로운 프로토스로서 경기를 펼칩니다만, 김대엽에 비해 저그들의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진출 가능성이 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드아이에서의 저프전은 단 한경기이지만 프로토스가 이겼다는점도 김구현에게 희망적인 소식입니다. 김명운만 조심하면 16강 진출은 문제없을 듯 합니다.
문성진은 승패를 반복하다가 최근 3연패중인데, 오늘 MSL을 계기로 연승을 쌓아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시즌 4강리거의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김구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승자전/패자전 Match Point
김명운 in Match Point - 첫경기
박재혁 in Match Point - 첫경기
문성진 in Match Point - 2패
김구현 in Match Point - 2승
문성진은 저그와 프로토스를 상대로 각각 1패씩, 김구현은 테란과 프로토스를 상대로 각각 1승씩 한 기록이 있습니다. 승자전에서 승리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면 김동현과 8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펼칩니다.
최종진출전 투혼
김명운 in 투혼 - 3승 2패
박재혁 in 투혼 - 1패
문성진 in 투혼 - 1패
김구현 in 투혼 - 1승 1패
김명운은 테란 상대로 1승, 프로토스 상대로 3승 1패, 박재혁은 프로토스 상대로 1패, 문성진은 프로토스 상대로 1패, 김구현은 테란상대로 1패, 저그 상대로 1승의 기록이 있습니다. 김구현은 김명운만 만나지 않기를 기도해야 겠습니다. 어제 끊겼진 하지만 김명운의 프로토스전 연승기록중에 일부가 투혼에서 벌여짔기 때문이죠. 여기서 승리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면 이영호와 16강에서 맞붙게 됩니다. 누가 올라가든 힘든 경기가 되겠네요.
▷ 진출예상 - 김명운, 김구현
▶ Key Point. - 김구현은 3저그를 어떻게 상대할까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H조-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7:30~
1경기 Odd Eye - Z 1 : 1 T
김정우(Z) VS 민찬기(T) [상대전적 2 : 0]
김정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6승 4패, 1연패 후 1연승중(vs T 4승 1패, 4연승 후 1연패중)
승승승패승패패승패승 승승승승패
민찬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7패, 2연승 후 1연패중(vs Z 6승 1패, 1연패 후 4연승중)
승패패패패패패승승패 승승패승승승승
기록상으로는 김정우의 우세입니다만, 민찬기의 저그전이 꽤 좋기 때문에 나름 팽팽한 경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김정우가 테란을 한끼식사로 여길 정도의 테란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김정우가 승자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지만요.
민찬기는 한때 6연패를 하긴 했습니다만 그 6연패가 전부 테란전이었고 저그전은 4연승중이기 때문에 판짜기만 잘 해 온다면 김정우에게 승리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김정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경기 Match Point - Z 4 : 5 P
김재춘(Z) VS 허영무(P) [상대전적 0 : 0]
김재춘 in Match Point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3패, 1연승 후 1연패중(vs P 2패, 2연패중)
승패승패승패 패패
허영무 in Match Point - 2승 2패(vs Z 1승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2연승 후 1연패중(vs Z 1승 7패, 7연패 후 1연승중)
패승패승패패패승승패 패패패패패패패승
허영무가 최근 부진에 빠져있어 김재춘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오늘 경기가 김재춘에게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조1위로 진출하면 김대엽과의 팀킬이 성사되고, 그렇다고 조 2위로 진출하면 이제동이 기다리고 있어서 어떻게 16강에 진출하던간에 난감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김재춘에게는 아무래도 팀킬이 더 펀할 것 같긴 합니다.
허영무는 최근 저그전 7연패에서 빠져나오면서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만, 아직 기세가 지난시즌만큼 살아난 것은 아닙니다. 오늘 16강 진출로 완벽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줘야 프로리그에서도 활약할 듯 합니다.
김재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승자전/패자전 투혼
김정우 in 투혼 - 1승 1패
민찬기 in 투혼 - 2승
김재춘 in 투혼 - 1패
허영무 in 투혼 - 2패
김정우는 프로토스 상대로 1승, 저그 상대로 1패가 있고, 민찬기는 테란 상대로 2승, 김재춘은 테란 상대로 1패, 허영무는 저그 상대로의 2패가 있습니다. 기록만으로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허영무가 약간 불리한 위치에 있네요. 승자전에서 승리해 조 1위로 진출하면 김대엽과 16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펼칩니다.
최종진출전 Ultimatum
먼저 16강에 진출한 이제동이 최종전 승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동의 최근 기세가 저그전을 제외하면 무시무시한 기세라서 저그를 제외한 다른 종족이 진출하게 될 경우 암운이 드리워질 가능성이 높네요. 물론 저그도 이제동을 상대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
▷ 진출예상 - 김정우, 김재춘
▶ Key Point. - KT의 팀킬 성사 여부
저는 거침없이 진출을 바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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