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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9 18:12
대상은 김택용 선수 이제동 선수 반반이 아니라...이제동 선수가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택용선수는 08년 4월부터면 송병구 선수보다 딱히 앞설것도 없다고 봅니다. 둘다 광안리 우승시켰고 1회우승... 포스포스하는데 기간을 길게 그리고 최근까지 본다면 송병구 선수도 크게 떨어질꺼 없죠. 커리어도 거의 동일하고.
09/12/09 18:14
내가 뼛속까지 KT빠에다가 이영호빠지만 대상은 이제동이 받아야 할것 같아요.......
올해의 테 /저 /프 는 이영호 / 이제동 / -_-;; 난감.... 택 or 뱅 신인상은 김정우 전략상은 창석준....????
09/12/09 18:15
큰 이변이 없는한 당연히 이제동 선수가 탈 것입니다. 다만.. 팬투표 50%의 반영이라.. T1팬과 더불어 현재 최고 인기 선수인 김택용에게 팬들의 몰표가 쏟아질것이 눈에 훤합니다.. 하지만 기자단 투표도 50%라니.. 이제동이 받겠죠.
09/12/09 18:20
08 4월부터라면
msl1회우승 곰티비 우승 온게임 3위 프로리그 우승 wcg 동메달 vs 온게임2회우승 곰티비1회우승 msl2위3위 프로리그 2위 wcg 금메달 싸움인가요... 김택용선수도 커리는 안떨어지는데... 그래도 이제동선수가....
09/12/09 18:24
예전에 팬투표 반영으로 인해서 받아야할 선수가 받지 못한 경우가 있지 않았나요? 분명히 2006년인가 그때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래서 포모스나 스갤에서 항의글이 쇄도했던걸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왜 팬투표를 맏들었냐고 원성이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폐해가 분명 있었던 걸로.
09/12/09 18:24
08년 4월 ~ 09년 11월
아레나 MSL준우승 곰TV TG삼보 인텔 클래식 S1 우승 바투 스타리그 우승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준우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준우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다승왕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MVP 박카스 스타리그 09 우승 아발론 MSL 4강 WCG 2009 GF 우승 9개월 연속 KeSPA 랭킹 1위 이제동이 받아야죠.
09/12/09 18:27
객관적 기록으로 보면 단연 이제동입니다. 근데 팬투표가 유일한 변수네요
팬심은 객관적인게 아니니까요 김택용선수는 기간내 성적으로 비교하면 송병구선수보다도 크게 나을것 없습니다
09/12/09 18:28
이제동 선수가 거의 확실하지만 '그래도 혹시 김택용 선수가...?' 라는 약간의 의외성으로 이번 올해의 선수상을 지켜보는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09/12/09 18:34
흠님// 월레 이스포츠대상이 3월달이나 4월달에 열리는대 프로리그가 1년단위로 변하면서
08년도 이스포츠 대상이 씹?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때꺼까지 다같이 합산해서 시상한다는군요 ^^;
09/12/09 18:39
지금 보니... 2008시즌에 e스포츠대상 시상식을 예년대로 바투스타리그 끝나고 했다면 분명 이제동선수가 받았을텐데
그럼 지금쯤 전무후무 3년연속 대상을 노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09/12/09 18:40
수상 내역으로만 보면 이제동 선수지만 팬 투표 결과와 임요환에 이은
이스포츠의 대표 캐릭터라는 김택용선수의 이름값이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그는 T1이죠.. 조심스레 김택용선수의 대상을 예상해봅니다.
09/12/09 18:52
이제동이 못받기가 더 힘든상황이죠.
올해의 토스, 올해의 테란만 쟁점이 될듯합니다. 토스는 객관적 김택용 팬심은 송병구 테란은 객관적 정명훈 팬심은 이영호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09/12/09 18:56
태란은 정명훈선수가 받을꺼같네요.
개인리그 3연속 4강에 광안리 우승(더군다나 에이스 결정전 승리) 요즘 기세는 이영호지만 1년동안 농사를 잘 지은것은 정명훈이죵
09/12/09 18:59
올해의 토스 김택용! 토스가 가장 박빙 일거같습니다
올해의 저그 이제동! 확정! 올해의 테란 이영호! 정명훈선수도 좋은성적을 거뒀지만 최근 분위기가 안좋기때문에.. 신인상 김정우! 예상 해봅니다
09/12/09 19:01
뎀프시롤님// 궂지 태클걸고 싶진않지만 정규리그 2연속 다승왕도 정말 대단한거죠. 그 커리어를 평가절하 하는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정명훈선수가 이룬것이 더 많다는것이죠. 이제동/ 이제동/ 정명훈/ 김택용 예상합니다.
09/12/09 19:01
개나소나라.... 뎀프시롤님 저한테 쪽지로 뭐라하시더니
바로 삭제하는거 보니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실분은 아니시네요 님이랑 쪽지로 몇마디 나눈 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09/12/09 19:11
정명훈 선수가 우승한번을 했다면 올해의 테란이 거의 확실한데 준우승만 두번이라 곰티비에서 우승 한번, 준우승 한번에 2년연속 프로리그 다승왕한 이영호선수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네요.수상기준에 곰티비가 포함되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요
올해의 선수상은 이제동 선수가 안받으면 진짜 코메디라고 생각하고요
09/12/09 19:29
리쌍택뱅 네명 중에서 그나마 제일 덜 좋아하는 선수가 이제동 선숩니다만, 올해는 이제동 선수 말고는 아무도 받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09/12/09 20:51
테란은 논란의 요지가 있지않을까요? 테란은 개인리그 전멸 정명훈만 2연준 3연4강 / 프로리그mvp < 프로리그다승왕 이군요.
움.. 저도 이영호팬이지만..
09/12/09 20:57
프로리그를 떠나서도 다승, 승률도 이영호 선수가 더 좋지 않나요? 더구나 1년 단위로 바뀐 프로리그 체제에서 탑 클래스의 활약을 꾸준히 보여준건 거의 개인리그 우승급으로 쳐도 되지 않나 싶고요. 거기에 최근 테란전 연승 신기록을 경신하고 최단기간 프로리그 100승 타이틀도 획득한 이영호 선수죠. 투표 시기가 이맘때인 것도 정명훈 선수에겐 불운이라고는 할 수 있겠네요. 전 오히려 정명훈 선수가 개인리그 우승 정도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때부터 제대로된 경쟁이 되지 않았을까 봅니다.
09/12/09 20:58
올해의 선수-김택용 선수,이제동 선수
올해의 저그-이제동 선수, 김윤환 선수 올해의 플토- 송병구 선수, 김택용 선수 올해의 테란- 정명훈 선수, 이영호 선수 이렇게 되면 난리가 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해의 선수-이제동 선수 올해의 저그-이제동 선수 올해의 테란은 정명훈 선수가 유력하고 그 다음이 이영호 선수 일 거 같네요. 올해의 플토는 아마 김택용 선수가 가져갈 거 같습니다.
09/12/09 21:08
다 잊고 계신거 같지만....................
2008년 4월부터 하면 유일한 테란 우승자가 있습니다. 바로 박지수 선수이지요..아레나 우승 하지만 현실은 후보에도 못 올랐다는게 참 마음이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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