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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2 19:16
이야 김창희 진짜 희안하게 하네요. 끊임없이 소모전을 일으키면서 저그를 계속 긴장시키고 자신은 발전하네요.
진짜 엄옹 말대로 저그전에서의 그 리듬이 진짜 독특한 선수입니다. 스텝이나 펀치 속도가 특이하네요.
09/10/22 19:51
그래도 MSL은 이번에 김창희 선수도 올라가면, 시드 제외한 진출자가 테란 5, 저그 6, 토스 5로 균형이 어느 정도 맞춰지긴 합니다. 저번 시즌 강세가 저그라 시드자에서는 밀리지만...
09/10/22 20:19
마인이 박히기 시작하면서 저그 짜증나는 상황이 왔고... 어으 럴커가 너무 순식간에 터져나가네요.
오 플래이그 나옵니다. 스웜도 나오고 저그 국면전환.
09/10/22 20:24
방송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반응이 좀 늦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전체적인 운영자체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김창희선수가 좀 무리한 공격을 몇번 퍼부어주기도 했지만.
09/10/22 20:25
이거... 테란이... 정신이 없네요. 초반에 열심히 들이붓긴 했는데 그 이후로 딱히 들어가는 것도 없고... 투드랍십 타이밍에 플래이그 뒤집어쓴 게 컸나요.
09/10/22 20:27
김창희 선수 지지. 또 하나의 저그가 추가됩니다!
현재 서바이버 본선 통과한 선수들의 종족 밸런스는 4-7-5... 아직까지는 그럭저럭이지만...
09/10/23 09:22
저그의 강세의 큰 원인은 뮤짤로 인한 시간끌기라고 보는데
뮤짤은 벌처(기동성, 일꾼 학살, 마인)에 이은 희대의 사기가 되는가요.. 컨트롤 여하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전략이니 알고도 막기가 쉽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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