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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1 13:10
김윤환 스커지 4기 날아옵니다만 박태민의 뮤탈이 때맞춰 나왔네요. 어쨌든 박태민선수는 상대가 2가스 인지라 빠르게 찌를 필요가 있습니다.
09/10/21 13:45
뭐 개인적으로 스파키즈에 있을때도 박찬수 선수의 토스전이 조금더 좋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육룡급 토스도 맞상대가 가능할정도로 성장한 형을 보며 박명수 선수는 뭐 느끼는게 없을까요?
09/10/21 14:15
빠르면 2라운드 늦으면 3라운드부터 토스에게 웃어주는 맵들이 깔릴거라 생각하는데
위메이드는 박세정 이외의 다른 토스 카드 하나만 살아나 준다면 포스트 시즌도 남의일은 아닐것 같네요.
09/10/21 14:16
양손을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며
"나는 할 수 있다"를 왼손으로 수십번 수백번 적던 전상욱 선수. 축하합니다. 누구보다 본인이 기쁠, 부진을 털어버릴 수 있는 소중한 1승이네요. 역시 우승자 출신은 우승자 출신이네요.
09/10/21 14:18
태연사랑님// 커프 우승자 출신이죠.
뭐 스타는 마본좌 시절 마재윤 선수에게 번번히 무너지며 커리어 최고가 4강이지만. (번외로 오영종 선수 주연의 드라마의 조연이기도 했죠)
09/10/21 14:20
태연사랑님// 커프 우승자입니다. 전상욱선수의 워리어와 큐리안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의 큐리안은 정말 사기였죠. 가장 싼 영웅인데 그 어떤 영웅하고 싸워도 지지 않는..(케져는 제외 드래곤 소환을 해버리면 드래곤을 공격하기가 힘들어서..)
09/10/21 14:24
사실 오버 트리플 크라운 이후에도,
전상욱과 고인규만큼 티원을 지탱해주던 선수는 없습니다. 김성제와 박용욱 선수 동반 몰락에, 양박도 제 기능을 못하던 시절, 유일하게 승리를 챙겨주던 테란 듀오죠. (사실 전상욱 선수는 지금까지도 승률 랭킹에서 상당한 순위일겁니다. 마본좌 시절에 마재윤 선수와 유일하게 상대전적에서 호각을 이루었고, 연간-이 아니라 통합이군요-승률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1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09/10/21 14:46
홍진호선수 예선전에서 저저전에 무너졌지만
명경기끝에 무너진거라서 김윤환선수 나올거 알면 민찬기선수보단 홍진호선수가 나을거같은데요!!! 홍진호 나오나요!!!
09/10/21 14:48
김윤환 선수가 나온다면 민찬기 선수가 좋고 그것에 허를 찔러 김구현 선수를 내보낸다면
김성기 선수가 나와도 되고 홍진호 선수도 해볼만 하겠죠.
09/10/21 15:01
STX의 에결은 다른팀들과는 다르게 잘하는 선수에게 두경기부담을 주는 방식이 아닌 에결도 5경기라 생각하고 한경기씩 책임지는 식으로 운영을 많이하네요.
09/10/21 15:02
위메이드 3연승~ 이게 얼마만인가요 정말...
전상욱선수 간만에 활약제대로 했고 ...다음주엔 부디 엔트리에 윤열선수도 있기를~ 이제 공군1승! 하면 오늘 시나리오 완성~
09/10/21 15:07
김은동감독 예전에 김윤환 만개하기전에 에이스결정전에 자주 내더니, 이제는 만개하고 나니까 에이스결정전에 잘 안쓰네요. 이기면 명장인데 지면 거참....
09/10/21 15:22
아... 아무리 민찬기선수가 가장 분위기가 좋다지만...
용오름에서 저그가 나올줄 뻔히 알았다면 테란보단 맏저그가 낳지않았을까요...
09/10/21 15:41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에서 당황해서 뮤탈이 아무것도 못하고 허둥지둥한 반면 오늘은 SCV랑 마린을 많 못잡아도 확실히 시간도 잘끌고,
뮤탈은 잘 안잡히면서 가디언 가는 거시 컨트롤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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