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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1 16:24
공군팀에선 이주영 선수가 병장때까지 꾸준히 잘해줬었는데, 지금 최고참 선수인 한동욱, 박정석 , 오영종 선수는 성적이 그닥 좋질 못하네요. 풀린 군번이라 그런가!!!
티원은 또다시 슬로우 스타터란 자기위안용 별명을 내세워야하는 것인지, 우승팀 답지 못한 모습이네요. 선발라인이 모두 이름값 하는 선수들이지만, 도,고,혁이 불안한 감이 없잖아 있어서 김택용, 정명훈을 투톱으로 쓰면서 장기적으로 신예육성에도 힘을 좀 써야 할듯 합니다. 08-09 우승의 원동력은 미완의 상태였던 정명훈의 급성장이었다고 보거든요.(전 어쩔수 없는 티원빠) KT는 이영호의 연승과 시즌초반의 강력함으로 1위를 지켜내고 있네요. 과연 어느팀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당할지.. 지금 모습으론 적어도 1라운드는 전승도 가능해보입니다. 삼성은 송병구, 허영무의 부진이 아쉽네요. 둘만 살아나도 치고 올라갈 것 같은데. 위메이드는 박성균 선수만 예전 기량을 뽐낸다면 상위권 유지도 충분히 해낼만큼 잘하고 있고, 엠비씨게임은,, 하태기 감독 돌아오니 연패하던 선수들이 연승을 하기 시작하고, 신기할 정도입니다.
09/10/21 16:59
포텐 터진 KT 유망주 카드들. 에이스 이영호의 건재함과 두번째 카드인 박찬수가 살아남으로 일단 이 기세로만 간다면 5라운드까지 4위권 내에는 유력하다고 봅니다. 박지수 선수는 제가 봤을 때 어지간해서는 회생 불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승에 있었을 당시에도 경기력이 하락하던 때라, KT에서 살아날지가 의문이군요.
아직 초반이라 그렇지 결국 라운드가 거듭하면 할수록 다양한 카드를 갖고 있는 팀이 상위권에 오를 거라고 봅니다. SK, CJ는 왠지 초반에는 연패할 것 같구요. 중위권에 맴돌다가 후반 라운드가 될수록 점차 살아날 거라고 봅니다. 다양한 1승 카드가 검증되어 있는 STX가 일단 상위권에 계속 있을 거 같네요. 이스트로의 약진 또한 기대됩니다. 엠비시게임은 초반에 반짝하다가 결국 하위권에 떨어질 거 같구, 하이트는 일단 나락으로 빠질것 같군요. 화승은...히한하게 이제동 원맨팀 소릴 들으면서도 다른 카드들도 잘하네요. 어디까지나 주관적 예상입니다.
09/10/21 17:06
마재윤 선수는 어제는 좀 졸전-_-;이었지만 그래도 김구현선수와의 경기나 김상욱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마재윤선수보다 변형태-진영화 선수의 부진이 좀 걱정이네요ㅠ
09/10/21 19:20
엠비씨 1위로 올라가면 더할나위없겠지만 또다시 6위부터 시작해서 감동의 우승스토리 만들어내면 진짜 최고의 감동일것같네요 크크
어떻게든 저그만 되살아나면 상위권 충분히 가능할듯 싶네요 염보성 이재호 박지호 김재훈 고석현 김동현 등등.. 카드는 많아요 엠비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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