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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21 17:22:15
Name 잘가라장동건
File #1 WCG2009_스타부문_조편성.JPG (0 Byte), Download : 301
File #2 WCG2009_워크부문_조편성.JPG (0 Byte), Download : 95
Subject WCG2009 각 종목별 조 편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부문은 무난하게 조편성이 편성된듯 보여지는데...

이제동선수와 김택용 선수 조가 아주 약간 힘든것 빼고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무난하게 세 선수의 다음 라운드 진출이 예상이 되구요... (방심은 금물입니다)

워크쪽도 무난히 한국 선수들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것으로 보여지고...

제 생각이지만 1라운드에서의 최고 빅매치는...

같은 C조에 속한 그루비와 후 선수의 순위 결정전이라 보여집니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선수가 C조에서는 1위를 차지할꺼 같고...

아마도 2라운드 토너먼트 넉다운제 방식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군요...

카스부문은 여기에 포함 시키진 않았지만...

esq.wind 이 팀은 K23팀과의 대결에서만 이기면 무난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예상은 예상일뿐...

실제 결과는 다르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WCG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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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1 17:29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많이 줄어든거 같네요..

여하튼 우승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크크 싹쓸이를 빕니다
학교빡세
09/10/21 17:48
수정 아이콘
아, 워크 아이디가 아니라 이름으로 써놓으니까 누군지 전혀.....
그레이브
09/10/21 17:51
수정 아이콘
아니 하필 마누엘 쉔카이젠과 만나다니....운이 없군요.

다른선수들은 걱정이 안되는군요.

장두섭 선수 꼭 진출하시기 바랍니다.
ChojjAReacH
09/10/21 18:0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그루비랑 만나네요... 다른 선수들은 쉽게 진출할 수 있을거라보고... 장두섭선수 화이팅입니다 !

그리고 D조에는 케냐출신의 케냐선수가 나오네요. (아 보니까 아직 선수확정이 안된거군요 -_-;;)
09/10/21 18:10
수정 아이콘
맵에 아웃사이더와 타우크로스 데스티네이션이 있기에 아무래도 이제동 선수의 우승을 점치게 되네요.
더군다나 파이썬에 콜로세움도 있던데, 문제는 국내 테란유저가 없으니..
09/10/21 19:16
수정 아이콘
스타는 무난한 전승, 워크는 후가 조2위, 문린은 전승하겠죠?
Callisto
09/10/21 19:45
수정 아이콘
D조 2번째 그렉필즈인가요?
09/10/21 19:46
수정 아이콘
WCG 스타크래프트부문 우승은 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를 저어버리지 않기를 크크
화성거주민
09/10/21 21: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은근히 위기가 많았죠. 특히 홀수 년도에....

2003년 이용범 선수가 예선에서 프레데릭 선수에게 지고 2위로 진출, 결승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서 우승을 차지했구요.

2005년 이재훈의 우승도 중간에 다른 한국 선수들의 탈락과 맞물려 아슬 아슬한 감이 있었죠.

2007년은 구국토쓰, 충무공변뱅의 전설이 남을 정도였으니....

과연 올해는 택뱅동이 출동했는데 말이죠....

포스로 따지면 2006년 라인업에 밀리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azurespace
09/10/21 23:46
수정 아이콘
저 멤버로 우승 못하면 한국은 더 이상 스타크래프트 강국이 아닌거죠. 크크
꺼먼안개
09/10/22 10:59
수정 아이콘
정말... 허덜덜하네요...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BoSs_YiRuMa
09/10/22 11:59
수정 아이콘
저 멤버로 우승 못하면 한국은 더 이상 스타크래프트 강국이 아닌거죠. 크크 (2)
팬의 사심을 가득담아 이제동선수가 금메달을 따줫으면 좋겟습니다..
설마, 개인리그 결승에서 한번도 못붙은 택동이 wcg 세계대회에서 결승에서 붙는건 아니겟죠?;;
09/10/23 08:16
수정 아이콘
저 셋중 한명만 잇어도 우승가능한데 세명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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