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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10/18 21:17:44 |
Name |
Davi4ever |
File #1 |
2009년_10월_셋째주_WP_랭킹.JPG (0 Byte), Download : 173 |
File #2 |
2009년_10월_셋째주_WP_랭킹_종족.JPG (0 Byte), Download : 77 |
Subject |
2009년 10월 셋째주 WP 랭킹 (2009.10.18 기준) |
오랜만입니다. Davi4ever입니다.
이 ID를 pgr에서 사용한지도 벌써 만 8년 가까이 되네요.. 시간 참-_-;;
개인적인 사정으로 pgr에 오랫동안 못 들렀네요..
포포리님의 랭킹도 올라오지 않으니 제 보잘것없는 랭킹이라도 보시면
1g이라도 스타 보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새 시즌을 맞아 WP랭킹을 pgr에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WP는 최근 1년간 해당 선수가 공식전에서 물리친 상대들의
최근 1년간 승수를 모두 점수로 환산한 수치로,
2개월마다 기간별 가중치가 주어집니다.
TTWP는 각 팀의 월별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의 WP를 모두 합친 수치입니다.
*10월 셋째주 WP 랭킹 주요 변동사항(존칭은 편의상 생략합니다)
-WP 통합랭킹 1위는 12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통합랭킹 2위 김택용과의 점수차는 725.3점입니다.
-WP 저그랭킹 1위는 30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저그랭킹 2위(전체 4위) 김윤환과의 점수차는 1154.8점입니다.
-WP 프로토스랭킹 1위는 40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프로토스랭킹 2위(전체 8위) 송병구와의 점수차는 973점입니다.
-WP 테란랭킹 1위는 29주 연속 정명훈입니다.
테란랭킹 2위(전체 5위) 이영호와의 점수차는 651.2점입니다.
-김정우는 박명수에게 승리하며 6위로 2계단 상승했고,
한상봉을 제치고 저그랭킹 3위를 탈환했습니다.
-박찬수는 이동준-이재호에게 승리하며 9위로 2계단 상승했고,
동생 박명수를 제치고 저그랭킹 5위에 올랐습니다.
-신상문은 임진묵-민찬기에게 승리, 김명운을 제치고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희승은 정명훈에게 승리하며 21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위메이드 저그의 상승세가 빛났던 한 주였습니다.
신노열이 허영무-김동건-김윤환을 물리치고 22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4계단 상승했고,
태풍저그 이영한은 유준희-박상우(2승)-김택용(2승)-김현우를 꺾고 27위로 28계단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은 12위로 8계단 올랐습니다.
-박재혁은 송병구를 물리치고 32위로 5계단 상승했고,
손찬웅은 김윤환에게 1승을 거두며 33위로 6계단 올랐습니다.
-MSL 진출에 성공한 박성준은 43위로 5계단 상승,
김재춘은 50위로 27계단 상승했습니다.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KT 롤스터가 TTWP 4위로 2계단 올랐고,
위메이드 폭스가 TTWP 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박지호는 63위로 22계단 상승,
공군 최초의 양대리거가 된 민찬기는 65위로 24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이영한(356점 상승)
Best Jumper(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이영한(28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위메이드 폭스(518.8점 상승)
Wor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하락한 팀)
삼성전자 칸(147.7점 하락)
*WP 랭킹은 체감에 비해 개인리그가 프로리그보다 조금 더 반영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랭킹입니다만, 그만큼 특징이 뚜렷한 랭킹이기도 합니다.
완벽한 랭킹은 존재하지 않는만큼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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