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8/17 12:58:55
Name 100원의기적
Subject [불판] WCG 2009 8월 17일 경기(염보성-박명수,정명훈-이영웅,박철우-김동환)
안녕하세요. 100원의기적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WCG 경기를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염보성 선수...(fomos에 닉이 소금빠(염빠) 죠...)
근데 요즘 테란전에 지는걸 본 적 없는 박명수 선수와의 경기가 있습니다.
스타리그 결승에 올라 기세가 넘 좋은데.. 걱정되네요.
그리고 정명훈 선수가 (아마)이영웅 선수와의 경기가 있는데..
이제동선수와의 4강전 후 얼마나 정신을 추스렸는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그럼 주저리는 이상으로 하구요~

즐감하세요~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스타크래프트 24강전
오후1시 용산 e스포츠 경기장

24강 3경기
▶박명수(Z) - 염보성(T)
1경기 단장의능선
2경기 아웃사이더
3경기 데스티네이션

24강 8경기
▶정명훈(T) - 이영웅(T)
1경기 단장의능선
2경기 아웃사이더
3경기 데스티네이션


ps. 아. 지난번 장재호-윤덕만 선수의 경기 잘못 적어서 죄송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가사카
09/08/17 13:06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의 명품테란전을 볼수있겠군요
사실좀괜찮은
09/08/17 13:07
수정 아이콘
오오 로그인하면 인터뷰때 질문 가능하다는데...
ChojjAReacH
09/08/17 13:25
수정 아이콘
두 경기 다 일발의 타격으로 끝났네요
세 번째 경기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흐
하늘하늘
09/08/17 13:25
수정 아이콘
와우 박명수의 저글링과 염보성의 쿨한 지지타이밍~
뭔가 싱거운것 같으면서도 재밌네요
09/08/17 13:26
수정 아이콘
진행 스피디해서 좋네요
100원의기적
09/08/17 13:27
수정 아이콘
.... 경기 진짜 빨라요...벌써 3경기
09/08/17 13:35
수정 아이콘
진짜 허무하네요.. 염보성 선수 뭐하나요 ....
하늘하늘
09/08/17 13:35
수정 아이콘
헐 염보성선수 다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무탈에게 넘 쉽게 털리네요.
넘 아쉽습니다.
09/08/17 13:37
수정 아이콘
역시 교촌..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무려 5년동안 테란전만큼은
본좌모드를 유지합니다.
100원의기적
09/08/17 13:37
수정 아이콘
....염보성.. 다리에서 너무 싸웠어요...
할말을 잃었어요..
오가사카
09/08/17 13:38
수정 아이콘
좀 경기력이... 연습많이 않했나보네요
이녜스타
09/08/17 13:39
수정 아이콘
염보성 감각이 죽은 건가요? 박명수와 경기할때 테란은 터렛과 벙커를 아끼면 안됩니다.앞마당까지 일찍 성공한 테란이 뭐가 아까워서 돈을 저리 아끼는지 원....이영호가 안드로메다에서 경기할때 본진자원만으로도 정말 무식하다 싶을 정도의 많은수의 터렛과 벙커로 수비에 성공한적이 있습니다. 그런 마인드로 경기해야 하는데 저그가 가난하기 때문에 막기만 하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해야죠.
100원의기적
09/08/17 13:42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08-09 프로리그)에서도 보면 감각이 많이 죽은걸 볼 수 있죠..
제가 팬이라 잘 압니다...흑흑
09/08/17 13:42
수정 아이콘
이녜스타님// 그러게요.. 원래 염보성 선수가 올인 뮤탈 막고 가난하게 해서 한방에 이기고 그런 경기도 많이 보여준 것 같은데,, 박태민
선수와 경기도 그랬던 적 있는것 같구. 요새 진짜 감이 좀 죽은것 같네요..
09/08/17 13:43
수정 아이콘
쌍둥이 형과동생이 나란히 개인리그 우승과 wcg금메달리스트가 된다면..
스타계의 용감한 형제군요~
오가사카
09/08/17 13:43
수정 아이콘
인터뷰 시작과 끝이 엄청 뻘쭘하네요...
여자분목소리도 완전안습이구 해설자들이 질문해야될듯하네요
하늘하늘
09/08/17 13:44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예전 전성기때는 일꾼 정찰로 상대의 저글링한타를 눈부시게 막던 시절이 있었는데
오늘도 일꾼으로 저글링숫자를 파악하는거 보고 감이 돌아 왔나 싶었더니
한타에 뚫리더군요. 2경기..

그리고 마지막게임은 판을 잘짜서 유리하게 만들어놓고 싸울타이밍판단을 못하는 모습..
자신감을 잃은건지 기량이 떨어진건지 안타깝네요.
사실좀괜찮은
09/08/17 13:55
수정 아이콘
셋팅전략을 언급하는 박용욱 해설...
이녜스타
09/08/17 13:59
수정 아이콘
이영웅...토스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사실좀괜찮은
09/08/17 14:02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당황해서 하려던 것도 제대로 못하고 망한듯;;
09/08/17 14:03
수정 아이콘
쌩까기 드립....크크크 박용욱 해설 크크
Alan_Baxter
09/08/17 14:03
수정 아이콘
뭘.....깐다고요?;;;;
소나기아다리
09/08/17 14:04
수정 아이콘
박용욱 해설... "쌩까기도 힘들거든요..."는 좀...
하늘하늘
09/08/17 14:0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역시 잘하네요.
뭔가 분노의 포스가 느껴지는듯..
사실좀괜찮은
09/08/17 14:05
수정 아이콘
박용욱 해설분 아직 현장 경험이... 크크;;;

무난히 2:0 갈 듯한 분위기... 테란 톱 플레이어에게 아마추어가 첫경기를 빼앗겼으니;;
은비까비
09/08/17 14:12
수정 아이콘
박용욱 해설 점점 좋아지고있네요 이제는 그렇게 흥분을안하고 나름 차분하게 또박또박할려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09/08/17 14:14
수정 아이콘
에스씨비로 보고 있으면서도,, 그냥 마린을 바로 출발하다니. 정말 아마츄어는 아마츄어네요.
하늘하늘
09/08/17 14:16
수정 아이콘
흠.. 작년의 손석희같은 포스를 가진 신인이 올해는 없네요.
신민아
09/08/17 14:16
수정 아이콘
박용욱해설은.....정말 정명훈 편이네요 크크 한번도 이영웅선수에게 좋은 소리 안하네요 크크
은비까비
09/08/17 14:18
수정 아이콘
실력차가 너무많이나네요 -_- 역시 요즘 잘나가는선수들은..
은비까비
09/08/17 14:20
수정 아이콘
김명운 vs 한상봉 또하는군요 ;;;
벨리어스
09/08/17 14:25
수정 아이콘
신민아님//못봐서 그러는데 설마 편파수준까지였나요?;;
아고니스
09/08/17 14:29
수정 아이콘
벨리어스님// 편파라고 말하기는 좀 우스운게
이영웅 선수가 아무리 신인이라지만 뭐 보여준게 없습니다.
첫판은 전진 배럭을 막다가 게임끝
두번째판은 먼저 전진배럭했다가 막히면서 그냥게임끝
이러니뭐 이영웅 선수에대해 좋은 애기할 건덕지가 없었죠.
노짱을 돌려됴
09/08/17 14:54
수정 아이콘
WCG 나름 프로리그,개인리그의 공백기에 하는 대어급 매치라 기대가 크긴한데
현재까지는 실력급선수간의 대결이 적어서 그런지 넘 허무하네요
오늘대박급매치였던 염보성,박명수선수간의 대전은 정말 기대했는데 ㅜㅜ
09/08/17 15:40
수정 아이콘
워3에는 관심이 없군요 흑 ㅠ
09/08/17 15:45
수정 아이콘
너무 박철우 선수가 어어하다 그냥 밀린 느낌이랄까요... 1경기도 3경기도... 그냥 흐르다보니 졌네 하는 듯한...
벨리어스
09/08/17 18:19
수정 아이콘
설명 감사합니다. 일단 경기를 봐야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623 FA 제도 개선을 위한 UCC 제작에 e스포츠 팬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13] 삭제됨3734 09/08/18 3734 3
38622 스타크래프트 2 - 싱글플레이 체험기 [22] Toby6795 09/08/18 6795 1
38621 KT의 팀명 [46] 땅과자유6104 09/08/18 6104 0
38620 [생방불판] WCG 2009 8/18 경기(김정우-박상우,김명운-한상봉,박준-지윤구) [24] 100원의기적5627 09/08/18 5627 0
38619 블리즈컨 2009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34] 잘가라장동건5202 09/08/18 5202 0
38618 [블리즈컨 2009] 8월 21일(금요일)~22일(토요일) [13] Timeless4835 09/08/18 4835 0
38617 TG삼보 인텔 클래식 이벤트를 제안합니다. [26] 미네랄배달5303 09/08/17 5303 0
38616 주요 개인리그 역대 결승 결과 정리 [10] 개념은나의것6606 09/08/17 6606 1
38615 스타크래프트2, 대단하네요. [44] homm311010 09/08/17 11010 1
38614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9 5,6위전 CJvsKT [248] SKY925929 09/08/17 5929 0
38613 [불판] WCG 2009 8월 17일 경기(염보성-박명수,정명훈-이영웅,박철우-김동환) [37] 100원의기적5536 09/08/17 5536 0
38612 곰TV 클래식. 다 좋은데, 뭔가 모자라... [36] aura6419 09/08/17 6419 2
38611 곰티비의 우승 가치는 어느정도 일까요?? [84] 마빠이10634 09/08/16 10634 0
38610 090816 TG삼보 인텔 클래식 S3. The FINAL - 이영호 VS 변형태 (2) [145] 별비5255 09/08/16 5255 0
38609 소설, <삼무신三武神> 20 [6] aura3193 09/08/16 3193 0
38608 090816 TG삼보 인텔 클래식 S3. The FINAL - 이영호 VS 변형태 [306] 별비5103 09/08/16 5103 0
38607 절대시대의 황혼_3편 천재의 철권 시대 [20] kimera5162 09/08/16 5162 6
38606 절대시대의 황혼_2편 황제와 폭풍의 황혼 [2] kimera4935 09/08/16 4935 4
38605 절대시대의 황혼_1편 황제와 폭풍의 여명 [18] kimera6123 09/08/16 6123 6
38604 정명훈에 관한 이야기 [14] Nerion6479 09/08/16 6479 3
38603 정명훈 그리고 록키. [6] homme4098 09/08/15 4098 0
38602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9 6,7위전 삼성vsKT(2) [264] SKY925901 09/08/15 5901 0
38601 (왕의귀환)-정명훈vs이제동 승부의 분수령 그리고 판단 [17] 프리티카라승6147 09/08/15 61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