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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5 08:09
엠겜이 온겜보다 시청률 낮았던 이유도 지금 엠겜이 온겜 시청률을 역전한 보급률의 차이였습니다.그 당시에는 시청률 낮다고 xx엠이라고 부르는 분들 많았었죠.보급률이 바뀌지 않는한 온겜이 같은 방송 컨덴츠로 앞으로 엠겜을 이기기 어렵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죠.
이제동 선수 인터뷰대로 김택용 선수와 이영호 선수들은 본좌론에 집착하거나 본좌가 되야겠다란 마인드를 버린지 한참 된 것 같습니다.단기 임팩트로는 최고지만 본좌에 올랐던 선수들이 특히 가장 최근에 오르고 이 선수때문에 이야기 나왔던 마재윤 선수가 너무 빠르게 성적이 떨어진만큼 오랫동안 독보적은 아니더라도 우승하면서 최고점에 머무르는게 제일 좋은거라고 봅니다.
09/08/15 08:47
케이블 방송을 전혀 하지 않는 시청률 0% 곰 클래식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인터넷 방송의 보급으로 시청률이 하락한 것이라고 봅니다만... 오히려 스타판이 더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본좌론은 필수 요소라고 봅니다. 본좌가 있어야 '스토리'가 생기고, 스토리가 있어야 판이 커진다고 생각하네요. 여튼 저도 변형태 선수를 응원할 겁니다. 어제는 뭔가에 홀려서 이제동 선수 응원했지만 결승 저저전은 정말 싫습셉습...ㅠㅠ
09/08/15 11:07
프로리그의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보는 사람들 비율이 상당하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TV가 없는 사람들로서는 온겜은 언제든지 볼 수 있지만 엠겜은 정말 보기 힘듭니다. MSL은 아프리카를 틀면 나오지만 VOD는 엠겜 홈피가야 겨우 볼 수 있는데 그마저도 화질 안습에 광고까지 껴넣는지라 거의 ;;
09/08/15 11:37
인터넷 저변확대와 시청률감소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더 정확히는 인터넷 저변이 확대되면서 시청률이 오릅니다. 곰티비가 등장하면서 당시 프로리그와 엠겜 시청률은 올랐지요. 인터넷으로 편하게 볼 수 있으면 있을수록 오히려 시청률에는 도움이 됩니다.
09/08/16 01:25
독수리의습격님// 그렇네요 중요한경기나 이름있는선수나오면 아프리카나 다음팟은 거이 마비상태죠
아프리카에서 광안리결승 잠시 봤는데 방이 어마어마하게 많이있더군요 거이다 풀방이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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