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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4 19:26
그나저나 이대로 입대가 확정된다면..
로우킥의 주인공 박영민-김성기 두 선수가 거꾸로 고참-후임 관계로 만나게 되는 건데요... 으허허허;;
09/08/14 20:27
공군투탑을 오영종,박태민으로 보면... 토스백업 박정석,저그백업은 홍진호인데... 종족으로 생각한다면 윤종민 카드의 무게감이라면 박영민이네요.
09/08/14 20:38
위에 불판에서 싸움이 났길래 무슨 리플인가 했더니,솔까말 공군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박영민선수가 낫죠.
저는 차재욱선수가 공군에 뽑힌 것도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그 실력으로 뽑힌건지?? 정말 잘 하는 선수들로만 뽑으면 공군 중위권도약이 꿈은 아닐텐데 말이죠. 아, 물론 윤종민선수가 공군에 들어가서 이주영선수처럼 각성한다는 가능성까지 배제하진 않겠습니다.
09/08/14 20:40
그런데 공군은 일반적으로 군대가는 분들(-_-;; 표현이 좀 적절치 않은듯한;;;)보다 군생활을 오래하나요?
이주영선수가 2007년6월25일에 입대한걸로 기억하는데 제대가 2009년 8월24일이면이면 2년하고도 2개월이나 되네요;; 다른 일반적인(-_-;)군인분들은 2년이 채 안되서 제대하는걸로 아는데요 +_+;
09/08/14 20:41
타팀들처럼 고참급 선수들이 팀내에서 끼치는 영향이 적지않다는걸 감안하면
CJ 박영민이 단순히 토스종족 한 축을 구성하는 선수만은 아닐텐데..
09/08/14 22:53
CJ는 이번 FA에 프로토스를 보강해야 할것 같은데 제일 유력한 후보는 송병구 선수나 허영무 선수가 유력할것 같고 아니면 이스트로 신상호 선수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09/08/14 23:09
김성기선수 사회에서 당한 한을 군대에서 푸나요? 크크
재미있겠네요. 실력이나 인지도에서나 박영민 선수가 뽑힐 것 같네요.
09/08/14 23:43
박영민 선수 위너스리그에서 공군 3킬하고, 오영종선수에게 아깝게 져서 올킬실패했죠. 감독이 자기팀 올킬시킬뻔한 게이머를 당연히 기억하겠죠. 이건 박영민입니다. 종족 벨런싱으로 어찌 보기엔 솔직히 갭이 있습니다. 윤종민 선수는 팀플이 프로리그에 남아있었으면 좋았을건데 싶네요.
09/08/15 08:16
Dizzy님//
이주영선수가 공군입대후 각성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주영선수는 입대전에 msl 8강에 진출한 상태였었거든요. cj엔투스에 저그유저들이 많아 엔트리 경쟁이 밀려서 나오지 못해서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이 없었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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