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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6/13 16:21:18 |
Name |
信主SUNNY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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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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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양대리그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
아... 아까 글을 올려놓고보니 사소한 오류가 발견되어서 조정했습니다.
(동점인 선수들간에 링크가 꼬이면서 약간의 점수 변동이 있었더군요.)
다시 올립니다.
기본적으로 16강 점수를 40점으로 하여 잔류자수가 50%로 줄어드는
상위라운드로 올라갈 때마다 점수를 2배를 얻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순위결정전이 있는 경우라도
상위라운드 진출과 관계없을 경우엔 무시했습니다.
싸이언배까지 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된 MSL은
기존의 라운드와 관계 없기 때문에 점수를 세분화하였습니다.
16강을 32점으로 12강을 48점으로 시작하여
50%로 줄어들면 점수가 2배인 것은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만,
우승640 준우승320은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플레이오프로 진행된 투니버스배 99PKO는 4강이후는
더블엘리미네이션의 그것과 같기 때문에 동일하게 적용하였습니다.
KPGA3,4차 리그는 6강 플레이오프 방식이었기 때문에
6강선수들에게 120점을 적용했습니다.
모든 대회는 16강까지만 반영했고,
16강미만의 하위라운드는 모두 무시했습니다.
모든 대회는 각각 대회당 1920점으로 총점이 동일합니다.
이를 기준으로 상위 100명을 추렸습니다.
아래 그림은 양 방송사의 각각의 16인의 성적을
각 대회별로 얻은 포인트를 기록한 것입니다.
양방송사는 상위그룹형성에 차이가 있는데요.
온겜은 임요환선수가 3시즌 연속 결승진출과 한시즌 쉬고 다시 결승에 오르며 한참 앞서 달려나갔고,
이 뒤를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선수가 따라잡으면서 4강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괜히 사대천황이라 부른게 아니네요)
이후 최연성-박성준 콤비가 합류하면서 6강체제를 구축 1탑과 5인의 2위그룹이 형성되다가,
이윤열-박성준선수가 3회우승을 달성 골든마우스를 차지하면서 3인-3인의 구도를 그려내는 중입니다.
지지난 시즌 송병구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6인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네요.
엠겜은 선수들이 800점 내외의 점수를 형성하는 가운데 이윤열선수가 먼저 치고나가고,
그 다음으로 최연성선수가, 마재윤선수가, 김택용선수가 치고 올라가면서 4강을 형성한 모양새입니다.
이 3회 우승자 4인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선수는 모두 1회우승에 그쳤기 때문에
1회 우승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순위권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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