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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1 13:19
수요일!!!!!!!!!!
한동욱 선수는 간만에 프토가 아닌 다른 종족과 붙는군요. 게다가 홍진호 선수!!!!!!!!!!!!!!!!!!!!!! 1승 갑시다!! 박정석 선수도 오랜만에 나오네요. 공군 승리를 향해 GOGOGO~!
09/06/11 13:31
이번주는 빅매치보다는 재미있는 매치가 많이 있군여. 이성은 대 안기효, 진영수 대 김택용, 홍진호 대 김승현 선수가 재미있는 매치인것 같습니다.
09/06/11 13:43
김준영 선수 오랜간에 출천 하네요.. 웅진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김동주 선수도 오랜간만에 나오네요. 웅진 신인 기용 좀 했으면....
09/06/11 14:19
매주 엔트리 보면서 느끼는건데,
엔트리 보면서는 기대 많이 하는데, 정작 지난주에서 기대되는 엔트리 경기 결과에 대해선 일부만 확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T1 경기만 챙겨보기때문에 T1경기 결과만 -_-;;) 지난주 기대 엔트리 경기 결과에 대해서 평가해주시는 분 없을까요? 흠. 그냥 작은 바램이었습니다.
09/06/11 14:57
단장의 능선에서 김택용을 노리고 나온 조일장이 도재욱을 만났네요
박용운 감독 대단하군요.. 변칙적으로 김택용을 아웃사이더에 기용하면서 진영수를 만나게 하고
09/06/11 15:22
밝은그늘님// 기대하고 있다가 막상 뚜껑이 열렸을 때 실망하는 경기도 있고, 외부요소에 묻혀버린 경기도 있고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에결에서 이제동 vs 김택용 이 나온 날이면 나머지 관심 매치들은 하늘나라로...
09/06/11 16:20
요즘 난무하는 어설픈 오메경기 때문에 하부리그의 총사령관께서 몸소 시범을 보여주러 오시는겁니다 ....-_-
거기다 상대는 토본선생!! 정말 승패예측이 불가능하군요..... 잘좀 하자 기효야....ㅜㅜ
09/06/11 17:05
황신께서 적절하게 공군의 3주차
"2"번째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하는군요.... 김승현 선수가 과연 인터넷과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요???
09/06/11 17:53
어.. 진짜 이윤열선수 출전하는군요....
엠에셀도 시작하니 페이스 팍~~~ 끌어올려서 좋은 모습 보여 줬음 좋겠네요....ㅜㅜ... 근데 왜 벌써 눈물이..ㅜㅜ
09/06/11 17:59
아 KT.... 이번에 엔트리 어려운데요;;;
일단 우정호 선수 최근 상승기세 한 풀 꺾였는데(물론 설레발일지라도..) 상대는 폼이 좋다고 볼 수 있는 한상봉 선수. 자신의 뒤를 보니 버서커와의 테란전을 앞두고 있는 테영호 선수, 현재 공식전 12연승을 달리고 있는 저그전 승률 70%의 김정우와 붙는 배병우;;;;, 찬스박은 오늘 경기를 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 믿음을 줄 단계는 아니어서 박영민 선수와 잘 될지도 미지수고... 이런 상황 속에서 엔트리를 볼 때 우정호 선수가 1경기를 꼭 잡아야한다는 엄청난 부담감이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일단 CJ를 잡는다면 STX도 SKT T1이랑 붙으니까 희망고문은 이어 갈 수 있겠네요... 제발 월요일 이깁시다 !
09/06/11 19:03
kt : cj 에결가서 이영호 : 김정우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호 선수 경기는 저그전을 보기 힘들어서;; 4라운드때 졌는데 복수해야죠!
09/06/12 04:09
사실 대박매치라인에 우정호 대 한상봉이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풀 꺾이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나가는 신인들이지요. 우정호 선수는 단장의 능선 미네랄을 다 파먹고 명승부를 펼친 바도 있고, 한상봉 선수도 보는 맛이 아주 짜릿한 선수라서 두 선수 경기가 기대가 됩니다.
이윤열 선수의 간만의 출전이 눈에 띄네요. 사실상 에이스 실종상태인 위메이드가 어떤 전략을 들고 이윤열 카드를 꺼내들었을지...손주흥 선수도 한판 이기긴 했지만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저번주가 이름값으로나 상승세로나 혹은 포스로나 대박매치가 많았고 소문난 만큼 잔칫상을 푸짐하게 차려줬다면 이번주는 좀 싱거운 맛이 있군요. 그나마 눈길 가는게 김구현 대 정명훈..이정도네요. 정명훈 선수 워낙에나 토스전이 세고 김구현 선수가 실력은 분명 최상위급인데 안정감이 떨어져서 약간 정명훈 선수에게 기울긴 하는데 그래도 또 모르겠습니다. 이성은 대 안기효는....진짜 걱정이 됩니다. 눈병 걸리지는 않을지...에미넴 수준으로 욕을 쏟아부으면서 게임을 볼 각오를 해야겠네요.
09/06/12 04:13
밝은그늘님// 확실히 그런 글이 꾸준히 올라오면 좋겠네요. 이번주는 대충 이랬다~ 식으로 간단히 평만 누군가 올려줘도 미식가 시청자들에게는 나름 도움도 되고 한주간의 즐거움을 소소하게나마 곱씹을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제가 하고 싶기는 한데...09-10 시즌부터 도전해봐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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