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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4 12:59
그래도 박정석 선수나 바이오리듬 좋은 오영종 선수는 경기력이 상당할거라 생각되는대요.
개인적으론 임요환 선수와(임빠라..) 강민 선수가 기대 됩니다. 마재윤 선수와 이윤열 선수는 2연승 이상은 할거 같고..
09/03/24 13:01
작년에는 스타크래프트부분은 MSL결승전으로 대체되었던것 같은데 올해는 진짜 기대되네여.. 차기스타리그나 MSL보다 더 기대가됩니다. 스타리그 우승자만 8명이고 거기에다 홍진호,서지수 선수까지 진짜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A조는 임요환 선수가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한번씩 경기를 해봤던 선수들이고 약3년만에 홍진호,서지수 선수의 리매치도 기대가 되고 B조에는 강민해설과 박용욱 코치가 오랜만에 경기를 하고 마재윤 대 이윤열,강민 대 박용욱 스타리그 결승전 매치와 이윤열 대 강민, 이윤열 대 최연성, 최연성 대 박용욱, 마재윤 대 강민의 MSL결승전 매치도 기대가 됩니다.
09/03/24 13:06
박성준선수안넣다니 참 박성준선수 커리어면 들어고도남을만한커리어고 마재윤선수보다도 오래된선수인데 인기가 없다고 무시하는건가...
박태민,서지훈선수같은경우 공군문제로 출전이 어렵다고하지만 온게임넷 3회우승자인 박성준선수를안부르다니...
09/03/24 13:11
이건좀 아닌거 같다 싶네요... 명단의 선수들 모두를 좋아하지만, 본선에도 못와본 선수와 은퇴한지 한참된 현직 해설자와 코치에,,
09/03/24 13:13
WizardMo진종님// 그렇죠 차라리 전부 은퇴한선수들+서지수선수정도만불러놓고한다던지 현역중 올드들만(얼마없겠지만)뽑아서한다던지 지금플레이하면 마재윤,이윤열+오영종선수정도가 다른선수들을 압살하지않을까싶네요...
09/03/24 13:15
Elley님// 제가알기론 두선수모두 2004년쯤에 등장한걸로압니다 오영종,마재윤두선수모두 팀리그에서 활약했었죠 마재윤선수가 2005년 우주배우승했었고 오영종선수역시 같은해 so1우승했으니 4~5년정도됐네요 이정도면 올드라불러도될듯하네요
09/03/24 13:30
으음 선발이 좀 애매하네요; 그냥 택뱅리쌍 제외하고 인기 좋은 선수는
전부 뽑아넣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박성준 선수는 왜.....)
09/03/24 14:16
카르타고님// 횟수상 올드라고는 해도 01~02년도부터 시작한 다른 선수들(서지수 선수 제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올드라는 느낌이 약하죠.. 완전 올드들만 불러서 하는 것도 아니고 출전 명단이 좀 의아한 면이 없지 않아 있네요.
09/03/24 14:49
기사에 나온 대회 의의를 보면 서지수 선수 선발이 의외는 아니네요.
각종 E-sports 관련 행사에 임요환-서지수 커플로 자주 참석했고, 그 만큼 E-sports에 기여한 바도 크니까요.
09/03/24 14:49
현재 경기력으로 봐선
마재윤,이윤열선수가 압도적으로 다 떄려잡을거같은데요.. 불과어제 택뱅잡은 마재윤선수와 허느님이랑 호각으로 붙었던 이윤열선수들 사이에 현역도 아닌선수들이 끼어있다는게...
09/03/24 14:52
Elley님// 근데 사실상 4대천황제외하면 그시기에활동했던선수들은 지금 스타판에 없다시피하죠 그나마 해설하는강민해설 sk에서 코치하는 박용욱코치,스파키즈의 코치 전태규코치정도만이 가장최근까지 활동했을뿐...현역은 아예없죠 2004~5년쯤 한번 세대교체가 제대로될때 주역이었던 박성준,마재윤,오영종,박지호,변형태,김준영선수등이 지금팀내 최고참급이죠
그러고보니 강민해설도출전하는데 김정민해설도 한번나오셧으면 좋았을것을...
09/03/24 14:54
스토리가 있는 선수간의 매치가 될 것 같다고 보는데요.
서지수 선수와 박용욱 코치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이야 누구와 붙던 왠만한 스토리는 다 만들어 지는군요. 좋은경기력을 바라는건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보지만 재미있고 즐거운경기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09/03/24 15:04
사실상 2진급인 서지수선수나,2진급도 기대하기 힘든 강민해설,박용욱코치가 들어가는 건 스스로 경기질을 낮춘 결과군요,,잘돼 봐야 설날맞이 이벤트리그 정도의 관심도 받기 힘들겁니다..
09/03/24 15:04
다 좋아 하는 선수들이지만 별로 기대가 안되는..
차라리 현역들중 올드 혹은 은퇴한 사람들만 모아서 하지 이도 저도 아니게 되버린듯.
09/03/24 15:08
저도 원조 임빠이지만 임진록이 두근거릴려면 적어도 a매치급의 경기에서 실전이라는 무게감을 두고 펼쳤을때의 기대감이죠..
생방으로 보고픈 욕구는 안생기네요..
09/03/24 15:11
네임밸류만이라면 기대가 되겠지만 '이름뿐인' 매치업이 될 가능성이 너무도 많습니다.
아무리 이벤트전이 경기의 질 같은 것은 어떻든 유명 스타 보는 맛에 한다고 하는 거라지만 이건 정말 이도저도 아닌 매치업이군요. 선수를 은퇴한 분까지 껴 있는 스토리라인을 왜 우려먹습니까. 이게 무슨 사골인가요.
09/03/24 15:11
전 그냥 재밌을것 같은데요.
어짜피 이벤트전이니 즐기는 차원에서 보면 그저 즐거울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실력 차이야, 일단 마재윤, 이윤열 > 오영종, 박정석 등등 > 강민, 박용욱. 이렇게 되겠지만, (서지수 선수는 어디 넣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짜피 그냥 즐기자고 하는 대회잖아요.
09/03/24 15:13
뒤죽박죽 이게 먼가요... 선수선발에 있어서 뚜렷한 기준이 없어보이네요...
아예 이벤트성으로 올드or은퇴선수 vs 아마추어 고수 이런거나 하지...
09/03/24 15:16
선수 선발 기준이란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박용욱 선수(코치라고 해야할지)의 경기를 볼 수 있다는게 기대되긴 하네요.
근데 링크의 사진은 새로 찍은건가요? 강민 선수(해설이라 해야하나;)가 KTF 유니폼을 입었다는 것은 아직 소속은 KTF 인가보네요. 테4프4저2네요. 334로 맞췄으면 더 좋았었을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09/03/24 15:21
기준 자체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강 민, 박용욱 선수를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쁘네요. 거기에다가 임진록까지... 경기 수준을 떠나서 요즘 저 선수들이 함께 게임을 하는 모습 자체를 보기 힘든 만큼 전 너무 기대됩니다. 근데 저 7월에 군대가네요? ...
09/03/24 15:33
이 바닥은 저그 레전드 박성준선수에 대한 존중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박성준이 서지수선수보다 못한게 대체 뭔가요? 아...살이 쪘다는거? 이제 프로게이머 뽑을때 체중 상한선도 둬야겠군요.
09/03/24 15:41
추첨으로 정했다지만 조 편성이 참으로 절묘하네요;
A조는 온게임넷 스토리 라인이고, B조는 엠비시게임 스타들 모임의 성격이 짙다는 생각이; A조는 임진록이야 말할것도 없고 SKY록의 임요환 박정석, So1록의 임요환 오영종, 올림푸스록의 서지훈 홍진호 선수 경기가 준비되어있고, B조는 광달록과 함께 마신vs머신, 마신vs머슴, 머신v머슴의 미음대결이 볼만하겠네요. 조별 풀리그 이후에 각조 1, 2위로 토너먼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다른 조에 속한 선수와는 매치업을 100% 볼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홍진호 선수는 나머지 9명의 선수중 어느 선수와 붙더라도 나름의 화제와 기대를 불러일으키는군요. 심지어 서지수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게 되는데, 경기전날 홍진호 선수가 덥석 문 군대리아 패티가...
09/03/24 15:46
조용호 선수가 있었으면 좋을뻔 했네요.
강민 해설은 중계하면서 빌드도 실험해보고 그런거 같아서 웬지 멋진 경기 보여줄꺼란 느낌도 듭니다. 해설을 통한 꿈의 진화라고 해야 할까요?
09/03/24 16:13
전태규선수 얘기는 없군요... 전태규선수도 있으면 좋았을텐데요...
올드라고 하니까 참.. 선수 뽑기가 애매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참가 의향을 먼저 물어봤겠죠??
09/03/24 16:20
언뜻 떠오르는 현재 경기력 서열은 마재윤>이윤열>오영종>최연성=박정석>강민>임요환>서지수=박용욱=홍진호 정도로 예상합니다. 실제 경기 당일 눈에 보이는 경기력과 비교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전 이런 경기 환영입니다!
09/03/24 16:48
A조에서 폭풍의 향이 느껴지는군요..; 임요환vs홍진호[벙커링],오영종vs홍진호[다크],서지수vs홍진호[WCG],박정석vs홍진호[머큐리,개마고원]
이벤트전이니 만큼 폭풍이 휘몰아 치려나요?
09/03/24 17:07
제가 생각하는 경기력을 본다면
이윤열 = 마재윤 > 최연성 = 박정석 = 오영종 > 강민 > 임요환 = 박용욱 > 서지수 = 홍진호 입니다.
09/03/24 17:29
예전에 온게임넷 주최로 인기 프로게이머 팬투표로 선발해서 이벤트전했을때에도 박성준선수가 빠졌었죠? 그거보고 참 씁쓸하고 이해할수없었는데 골든마우스도 획득한 박성준선수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너무 차갑네요.
09/03/24 17:53
저도 저기에 서지수선수가 낀것이 이해가 안가지만 현재 현역인 선수들 제외하고 은퇴한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서지수선수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는 상당히 궁금하네요. 박성준선수는 그저 안습이구요. 살찌기전 외모는 상당히 괜찮던데 이런거 볼때마다 역변태한 외모만큼 불이익보는거 같네요. 본좌소리 들을때도 실력에 비해 인기는 별로였죠. 만일 박성준선수가 살이 안쩌서 외모가 예전만큼 괜찮고 인기가 더 있었다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예전 골든마우스 사건도 그렇고 유독 박성준선수에게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게 실력 대비 인기가 적은 것이 한 원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09/03/24 18:48
은퇴한 선수들만 하던지.. 아니면 현역중 레전드급만 하던지..
뭘 의도하는건지?? 이번 종족 최강전도 쓸때없이 위너스 방식으로 해서..이상한 얘기 나오게 하고..
09/03/24 19:22
프리미어 리그나 왕중왕전같은 이벤트성이 짙은 리그도 각기 우승컵과 시드배정이라는 '보상'이 있었기에 스타리그 못지 않은 재미가 있었던 건데 이건 딱히 걸린것도 없고... 그래도 이판의 '레전드'들을 모아서 과거를 추억하는 재미는 있을듯 하네요.(근데 박성준 선수가 없는건 무슨개념??)
개인적으로 택뱅리쌍+양대리그 4강급 선수들 모아서 이벤트전 큰규모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스니커즈배 올스타 리그처럼 연승하면 상금이 쌓이는 식으로말이죠
09/03/24 19:40
slre 님.
전 일단 이번 저/플전은 안봤구요. 테저전 조금 봤습니다. (그때 이영호 선수가 무척 안타까웠구요..) 이벤트 전은..특정 선수를 초대하는 경기 아닙니까. 그런데 초대한 선수를 벤취신세만 하게하고 보내다니요.. 모든게 신중한 pgr에서는 전혀 내용이 없었지만.. 포모스 등에서는 3 , 6 경기 말이 많더군요.
09/03/24 21:33
박성준 선수 예전 몸매로 돌아가면 팬수가 서너배는 급증할 것 같은데... 말도 잘 하고 게임도 잘 하고 겉모습도 근사하고 ㅠㅠ
푸대접 기억하고있겠다!!
09/03/24 22:43
분명히 요즘 잘나가는 선수들에 비해서 경기력을 떨어지겠지만 ...
저는 그냥 저 선수들이 과거에 보여주었던 명경기를 추억하며 저들의 경기를 볼렵니다 .. 이런 매치 아니면 실제로 요즘엔 임진록이나 머머록 광달록 광마록 같은 예전의 경기를 보기 힘드니까요 .. 그냥 저 선수들 나와서 붙는 자체만으로도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 경기의 질이 낮든 높든 어떻습니까 ? 그저 조아하는 올드들이 나와서 예전의 라이벌들끼리 한판 붙는다는데 ..
09/03/24 23:50
처음 기사 보면서 선수들 명단에 조금은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곧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박정석선수 팬으로 생각해 보는 4강대진입니다 박정석,최연성,임요환,홍진호(에버2004 4강대진이죠) 박정석선수와 최연성선수의 4강 경기 승자 박정석,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의 4강 경기 승자 홍진호 결승 박정석 vs 홍진호 우승 박정석(박정석선수 팬이라서 어쩔수가 없어요^^) 불가능한 대진이려나... 나올 가능성 있다면 나오길 기도라도 해야할듯 싶군요
09/03/25 00:32
마재윤>이윤열>오영종>박정석>최연성>임요환=홍진호>강민=박용욱>서지수 정도되겠네요.
그래도 아직 현역인 임,홍이 해설로 전향한 강민해설이나 박용욱코치보다 못한다고 생각은 안들고요.
09/03/25 00:36
경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결론이 난 이 상황은 뭔가...
역시 탁상공론 최강이라능... 이럴거면 경기 뭐하러 하나요 그냥 명단 던져주고 순위 정하라고 하면 될것을... 여긴 뭐 껀수만 던져주면 결론 안나는게 없네요.
09/03/25 01:31
마재윤 선수도 올드라고 나오는 판에 박성준 선수는 팔팔한 현역이라고 빠진 건가요;;
골든마우스의 주인공에 올드 중 가장 최근에 우승을 하며 노장은 죽지 않음을 보여준 투신이 서지수 선수에게도 밀리는군요. 역시 사람은 좀 생기고 봐야 하는 것인가... 씁쓸하네요.
09/03/25 02:50
Muse님// 박용욱코치는.....
오오!! 저는 굉장히 반가운데 다른분들은 탐탁치 않나보군요... 일단 박성준선수 빠진게 정말 아쉽구요. 개인적으로 강민,박용욱선수들을 다시볼수있어 너무 기쁩니다. 강민선수 은퇴후 광달록은 이제 볼수없을줄알았더니만...
09/03/25 10:08
홍진호 - 임요환 : 코크배결승, 2004에버준결승3연벙
홍진호 - 박정석 : 2002스카이준결승, 2004에버34위전 홍진호 - 오영종 : 2006쏘원 사신의 탄생 홍진호 - 서지수 : 2005년 2:0 전설의 육회폭설의 탄생 (같은 해에 그분은 장밍루에게... 역시 전설의 라이벌) 아... ... ... ...
09/03/25 22:00
서지수가 웬말이냐.. 그냥 홍진호 이긴거때문에 끼워넣은거같은데 올드들이 기억돼는것도 그당시 성적이 있엇기떄문 아닌가요
조용호나 서지훈 정도 들어갔으면 괜찬았을거같은데 서지수는 정말아닌듯
09/03/26 00:18
박태민선수나..서지훈 선수가 빠진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기대되네요... 이런 이벤트전...전 무지 반갑습니다...얏호!!!
09/03/26 01:13
솔직히 박성준선수를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박성준선수가 빠진건 이해가 안되네요 좋아하지 않는건 제 감정일뿐이지만 박성준선수가 써내려간 전설은 진짜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전설일텐데요.. 지금으로 따지자면 공격적인 왠 듣보 저그선수가 스타리그 32강 마지막 테란맵에서 공격전인 전술로 박성균선수 때려잡고 스타리그 16강에서 저그를 압살하겠다는 송병구선수를 저글링 히드라 개때로 관광시켜버리고 4강에서 이영호선수를 이기고 결승에서 김택용선수를 이긴급의 대박신인인데 말이죠.. 명단을 보고 재밌겠다라는 기대감이 생기는 반면 박성준선수가 명단에 없는걸 보고 이상하게 박성준선수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게되네요 마재윤선수와 비교했을때 결코 밀리지 않는 저그 전설은 박성준선수가 유일한데 말이죠..
09/03/26 12:51
e스포츠 10주년 기념 이벤트전인데 은퇴한 선수들을 넣는게 왜 문제가 되죠-_-?
이런 이벤트전이 있으니 예전의 레전드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거지 언제 봅니까... 다만 박성준,조용호,김정민,기욤 등등 넣었으면 좋았을듯한 선수들이 빠진건 좀 아쉽긴 하네요.
09/03/27 09:42
대진이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됩니다.
여기서 뭐라고 해도 대진이 바뀔일은 없습니다. 즐겁게 보시는 분도 있을거고 아닌 분들도 있을겁니다. 까칠한 댓글들이 많네요. 경기력만을 보시는 분들이나 소위 OME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보시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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